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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김성수, 방시혁에 눈물의 영상편지 "차라도 닦겠다"

쿨 래퍼 김성수가 방시혁에게 눈물의 영상 편지를 보낸다. 오늘(2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이지훈, 김성수, 정엽, 존박이 출연한 고막 남친 특집 '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발라드 오빠들'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김성수는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에게 영상 편지를 남긴다. 김성수는 과거 쿨로 활동하던 당시 방시혁의 곡을 받았으나, 그룹 색깔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힌다. 이어 "BTS의 열렬한 팬인 딸을 위해 차라도 닦겠다"라며 방시혁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웃픈 모습을 보인다. 김성수는 백 가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부캐 '백성수'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1997년생 BTS 정국, 차은우를 잇는 비주얼 부캐 '97성수'부터 물건을 파는 것이 특기인 '89성수', 운동을 잘하는 '88성수'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백성수 부캐를 소개한다. 하지만 이내 백 가지나 되는 캐릭터에 본인조차 헷갈려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김성수는 쿨에서 래퍼로 활동했던 과거와 달리 딸을 향한 애절한 발라드 무대를 선보인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감미로움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노래에 존박은 "마음을 담아 부르는 노래에 반했다"라고 극찬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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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김성수, 주피터 전속계약…부캐릭터 '백성수'로 활동

쿨 김성수가 새로운 소속사인 주피터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28일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김성수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에 나설 생각이라면서 “방송 영역, 음반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에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김성수의 딸 혜빈양도 가족처럼 함께 하겠다, 최근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어질 김성수의 다양한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첫 프로젝트로 김성수는 부캐릭터 ‘백성수’ 활동이다. 부캐 백성수는 공간이동 능력을 가진 어디에도 있는 100명의 성수가 활약한다. 최근 부캐유니버스 유튜브 채널에 첫 스토리를 올렸다. 29일 MBC '비디오스타'가 방송되며 KBS1 '이웃집찰스' 녹화도 마쳤다. 김성수는 1994년 쿨로 데뷔 이후 음악, 방송, 연기, DJ활동 등 다양한 엔터테이너로 활약했다. 문화와 IT로 연결된 미래 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는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는 이지훈, 배우 이도경, 박두식, 방송인 강예빈 외 많은 아티스트가 소속되어 있다. 국내 최초로 부캐릭터 매니지먼트팀을 운용 하는 회사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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