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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대만 싱어송라이터와 특급 컬래버

싱어송라이터 이진아와 대만 가수 손성희 Shi Shi가 아련한 이별 감성을 전한다.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진아와 손성희 Shi Shi의 디지털 싱글 ‘필요 없는 봄날씨 (Goodbye Spr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각자의 공간에서 영상 통화를 하던 두 아티스트의 만남이 그려졌다. 글로벌 시너지를 예고하는 가운데 “예쁜 기억 고마워”라는 서정적인 노랫말이 흘러나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필요 없는 봄날씨 (Goodbye Spring)’은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을 지닌 국내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대만의 히트 드라마 ‘상견니(想見你)’ OST ‘눈물이 기억해(眼淚記得你)’를 가창한 아티스트 손성희 Shi Shi가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음원이다. 봄을 연상케 하는 따뜻한 멜로디와 대비되는 먹먹한 노랫말로 여운을 전할 전망이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두 아티스트가 선보일 아련한 이별 감성에 이목이 집중된다. 음원은 25일 정오 공개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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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인’ 양세찬, 안테나 전속계약

코미디언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소속사 안테나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인 양세찬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양세찬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좋은 웃음'을 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양세찬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지난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한 양세찬은 현재 SBS ‘런닝맨’, MBC ‘구해줘! 홈즈’ 등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에서 위트 있는 입담과 유쾌한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디오와 광고 등에서도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발군의 예능감을 인정받으며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 부문 우수상, ‘2021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현재 안테나에는 유희열, 유재석, 정재형, 루시드폴, 페퍼톤스, 박새별, 이서진, 이상순, 이효리, 샘김, 이진아, 권진아, 정승환, 윤석철, 규현, 미주, 드류보이 등이 소속돼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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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김준수...올 겨울 따뜻함 채워줄 각양각색 캐럴송 ②

올 겨울 스타들이 다양한 캐럴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NCT 127, 에스파, 르세라핌, 에이핑크 등 K팝 그룹들뿐 아니라, 방송인 송은이, 김숙도 가수 이진아와 뭉쳐 캐럴을 발표했다. 이들 각자 다양한 장르와 분위기의 캐럴을 발매해 올 겨울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K팝 대표 그룹들의 각양각색 캐럴NTC 127은 미디엄 팝 장르의 캐럴 ‘나 홀로 집에’를 오는 22일 공개한다. ‘나 홀로 집에’는 겨울 스페셜 싱글 ‘비 데어 포 미’ 수록곡으로 통통 튀는 신스 EP 사운드로 멤버들의 흥겨운 챈팅(감탄사 등을 음율에 맞춰 부르는 것)이 조화를 이룬다. 가사에는 추운 겨울, 밖에 나가기 보다는 집에서 혼자 놀고 싶은 솔직한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한 흥미로운 노랫말로 듣는 재미를 높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겨울의 경쾌함을 만끽할 수 있는 캐럴”이라며 “매년 겨울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핑크, 에스파, 르세라핌 등 걸그룹들도 캐럴로 리스너들을 만나고 있다. 에이핑크는 지난 11일 완전체로는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를 기념한 ‘핑크 크리스마스’를 발표했다. 이 곡은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표현한 곡으로, 따뜻한 브라스 사운드와 통통 튀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시네마틱 재즈 발라드 장르다. 제목에서부터 묻어나는 크리스마스의 밝고 경쾌하면서도 가슴 벅찬 분위기를 에이핑크만의 산뜻한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에스파는 고전 캐럴인 ‘징글 벨 록’을 재해석한 캐럴을 지난달 24일 깜짝 공개했다. 에스파가 선보인 ‘징글 벨 록’은 미니멀한 트랙 안에 강렬한 808 베이스(TR-808이란 드림머신에서 비롯된 말로 요즘은 킥드럼 사운드를 베이스 사운드로 많이 사용하면서 생긴 용어)를 기반으로 멤버들의 랩과 보컬이 더해져 힙한 매력을 더했다. 르세라핌도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퍼펙트 나이트’에 캐럴 느낌을 가미한 ‘퍼펙트 나이트(홀리데이 리믹스)’를 공개했다. 이 곡은 ‘퍼펙트 나이트’의 리믹스로 설레는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뮤지컬 배우들 또는 코미디언들도 뭉쳤다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들이 총출동해 발표한 캐럴도 있다. 김준수부터 김소현, 정선아, 손준호, 진태화, 서경수, 양서윤 등 7인이 올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겨울 감성이 가득한 캐럴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를 지난 13일 발매했다. 이 곡은 ‘지킬 앤 하이드’, ‘데스노트’, ‘드라큘라’, ‘몬테크리스토’, ‘엑스칼리버’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작곡가’라는 수식어를 지닌 프랭크 와일드혼이 이들에게 선물한 곡이다. ‘마이 크리스마스 위시’는 뮤지컬처럼 하나의 장면들이 연상되게 이야기하듯이 표현하는 가삿말이 인상적인데, ‘음악을 듣는 지금 이 순간 그리고 영원히 그 기적은 너와 나 함께이길 바란다’는 의미의 직관적인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실력파 뮤지컬 배우 일곱의 아름답고 조화로운 하모니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송은이와 김숙이 결성한 그룹 더블V와 가수 이진아는 캐럴 ‘토닥토닥 크리스마스’를 통해 아늑한 분위기 속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이 곡은 1년 동안 수고한 모든 이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캐럴로 송은이, 김숙, 이진아가 모닥불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부르는 듯한 빈티지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이들은 한 해의 끝에서 사랑하는 이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내년에는 더 웃을 일만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2.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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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약 2년 4개월 만 단독 공연 확정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완연한 봄날,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안테나는 이진아가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2022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는 이진아가 지난 1월 발매한 싱글 ‘람팜팜’의 가사를 인용한 것이다. 타이틀에서도 엿볼 수 있듯 따뜻한 봄날과 어울리는 기쁨 가득한 멜로디와 함께 분주했던 마음은 비워두고 새로운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린 이진아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개최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세트리스트를 소화할 계획이다. 이진아는 그간 함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많은 두터운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기존에 이진아가 보여준 매력과 더불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 또한 펼칠 예정이가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진아의 단독 공연 티켓은 오는 28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에서 판매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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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신곡 '람팜팜' MV 티저…'웅장+감성' 시너지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신곡 ‘람팜팜’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소속사 안테나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이진아 신곡 '람팜팜'의 MV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영상은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줌인 되며 시작된다. 그 주변에 이진아 트리오를 포함해 기타 연주를 맡은 적재와 10인조 스트링 그리고 10인의 합창단의 모습이 나타나며 웅장한 스케일을 보여주었다. 이어 조명 아래 홀로 피아노를 연주하며 '람팜팜'을 열창하고 있는 이진아의 모습이 등장하고 ‘Remember 기억해 이 세상에 제일 소중한 건 바로 너라는 걸 알고있니” 등 가사의 일부가 함께 공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진아는 지난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으로 돌아온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람팜팜'을 비롯해 재즈와 힙합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수록곡 ‘먹고 싶은 것도 많아 (Prod. DPR CREAM)’와 매력적인 음색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SOLE과 함께 한 ‘choco (Prod. DPR CREAM / Feat. SOLE)’까지 다채로운 무드의 곡 총 3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오늘날 각자의 인생에서 고난과 역경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살고 있는 모두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를 이진아만의 감성으로 녹여냈다.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2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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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28일 '람팜팜'으로 컴백… 16개월만에 새 앨범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28일 컴백을 확정, 찬 겨울 따스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소속사 안테나는 19일 공식 SNS에 이진아의 새 싱글 '람팜팜(Rum Pum Pum)' 발매 소식과 함께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피아노 연습에 한창인 이진아를 시작으로 기타를 매고 연습에 몰입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적재와 악기를 조율하고 있는 연주자들·합창단원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이진아의 밝고 유쾌한 인사에 모든 이들이 박수로 호응, 현장의 따뜻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며 이들과 완성한 아름다운 하모니와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공개한 프롤로그 영상에서 모교인 서울예대를 찾아 직접 합창단을 모집,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신선한 협업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 '람팜팜(Rum Pum Pum)'은 이진아가 2020년 9월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이진아는 데뷔 후 팝·알앤비·힙합·발라드·EDM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왔다. 또한 대체 불가한 음색과 독보적인 감성, 새로운 장르로 듣는 재미를 선사해온 이진아는 이번 신곡을 통해 진심이 담긴 음악과 감성으로 올겨울을 따뜻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20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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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가 돌아온다… 이달 말 신곡 공개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1월 컴백한다. 이진아 소속사 안테나는 11일 공식 SNS에 이진아의 새 앨범 프롤로그 영상을 오픈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신곡 작업에 함께 참여할 합창 인원을 모집하기 위해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를 찾았다. 이진아는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모집 포스터를 붙이고 학생들에게 열띤 홍보를 펼치며 합창단 모집 프로젝트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실용음악전공 연습실을 찾은 이진아는 허밍과 피아노 연주로 신곡을 스포, 짧은 분량에도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로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2020년 9월에 발표한 EP '캔디 피아니스트' 이후 1년 4개월 만에 신보로 리스너들을 찾는 이진아는 그간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과 감각적인 음악적 어법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후배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하며 이진아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이진아는 1월 말 신곡 공개를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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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부터 이미주까지 참여한 안테나 캐럴 MV 티저 공개

안테나의 2021 크리스마스 캐럴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29일 소속사 안테나는 공식 SNS에 DS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포근한 크리스마스의 무드가 느껴지는 디너 테이블에 둘러앉아 즐거운 연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안테나 아티스트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 함께 샴페인 잔을 들고 건배를 하거나 환하게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화기애애한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모닥불 앞에 모인 안테나 식구들은 떨어지는 눈을 맞으며 행복하게 웃고 떠들고 노래했다. 티저 영상 속 아티스트들의 훈훈한 케미스트리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함께 어우러지며 진한 설렘을 자극했다. 안테나는 내달 1일 지난해 발매한 '겨울의 우리들'에 이어 두 번째 안테나 표 캐럴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를 발매한다. '다음 겨울에도 여기서 만나'는 연말 겨울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사운드와 모두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소망하는 따뜻한 노랫말이 어우러진 알앤비 기반의 감성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다. 이번 캐럴은 유희열·정재형·루시드폴·페퍼톤스·박새별·샘김·이진아·권진아·정승환·윤석철·적재·서동환과 최근 안테나의 새 식구가 된 유재석·이미주까지 안테나 전 아티스트가 함께해 깊은 의미를 더했다.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30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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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신보에 토이X샘김 피처링

가수 이진아를 위해 토이와 샘김이 나섰다. 24일 소속사 안테나 공식 SNS에 따르면 이진아의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에는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을 비롯해 앨범과 동명의 '캔디 피아니스트', '나를 막는 벽', '여기저기 시끄럽게', '먼지', '어웨이크(Awake)'까지 총 6트랙이 담긴다. 모두 이진아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피처링 라인업도 공개됐다. 토이는 '여기저기 시끄럽게'에 참여했고, 샘김은 '어웨이크'를 통해 이진아와 호흡한다. 신보는 28일 오후 6시 발매다. 지난 5월 디지털 싱글 '데인저러스 드림(Dangerous Dream)' 이후 4개월 만이다. 앨범으로는 2018년 6월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 이후 2년3개월 만으로 관심을 모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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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 필터 뒤엔 누가 있을까"…이진아, 컴백 D-5

가수 이진아가 순정만화 비주얼을 담은 티저를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안테나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진아의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의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 뮤직비디오 예고편을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예고편은 애플리케이션의 순정만화 필터로 제작돼 눈길을 끈다. "알람이 울리면 사랑에 빠진다"는 설렘 가득한 문구와 함께 여자 주인공 1명과 4명의 남자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등장, 사랑의 교차로에 선 이들이 그려낼 4색 동화에 관심이 집중된다. 필터 속 등장인물이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영상 말미에는 유희열의 나즈막한 내레이션이 흘러나오며 신곡 '꿈같은 알람'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28일 발매되는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는 아기자기하고 달콤한 이미지의 단어 '캔디'와 '피아니스트'의 합성어로, 이진아만의 감성을 담아낸 새로운 장르의 음악과 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여온 이진아가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를 통해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이목이 집중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9.2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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