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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아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 3분 여 만에 매진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이진아가 다음 달 여는 단독 공연 ‘에브리데이 아이 싱 포 조이’(Everyday I Sing For Joy)의 티켓이 오픈한 지 약 3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2월 열렸던 연말 공연 ‘진아의 방’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진행되는 이진아의 단독 공연이다. 다음 달 16일부터 이틀 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이진아는 최근 발매한 싱글 ‘람팜팜’(Rum Pum Pum)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채로운 음악적 색채를 담은 노래들을 유려한 피아노 연주와 라이브로 소화한다. 오랜만에 팬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자리인 만큼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9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