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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이진혁 "윤지성과 캐러멜 덕분에 친해져"

가수 윤지성과 이진혁이 캐러멜이 맺어준 첫 만남과 각별한 우정을 공개한다.두 사람은 3일 오후 5시 방송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에 출연해, 고정 멤버인 준케이, 이기광의 기숙사에 방문한다.이날 연합 동아리 승인을 받기 위해 기숙사를 찾은 윤지성과 이진혁은 “어떻게 친해지게 됐냐?”는 준케이와 이기광의 질문에 ‘캐러멜’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이진혁은 “과거 한 콘텐츠에 출연했는데 캐러멜 뽑기 도전에서 실패를 했다. 그런데 그 다음 출연자가 지성이 형이었는데 형이 뽑기에 성공했다. 형이 제작진에게 ‘진혁씨한테 (캐러멜) 갖다 드릴게요’라고 하는 걸 봤다. 이후 음악 방송에서 형을 만났고, 진짜로 캐러멜을 주셨다”라고 첫 만남을 떠올린다.그러자 윤지성은 “전 진혁씨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폭발시킨다. 심지어 윤지성은 “진혁씨가 ‘드라마 스케줄을 안 가르쳐주니까 커피차를 못 보내고 있지 않냐’라며 화를 냈다”고 증언해 준케이와 이기광을 놀라게 만든다.이에 이진혁은 “지성이 형의 드라마를 모니터했는데, 극중 드러머 역할이라 계속 드럼을 치시는 거다. 그래서 형을 위해 맞춤형 메시지를 적어 보냈다”라며 각별한 애정을 과시한다.본격 ‘자기 자랑’ 시간에서 이진혁은 최근 발표한 신곡 ‘Work Work(워크 워크)’의 깜짝 무대를 선보인다. 열정적인 춤과 노래에 모두가 박수를 보내고, 훈훈해진 분위기를 몰아 준케이는 “두 사람이 얼마나 상대를 잘 설득하는지 상황극 테스트를 해보겠다”고 깜짝 제안한다. 알고 보니 두 사람 모두 가수 데뷔 이전에 연기자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었던 터.윤지성은 “중3 때부터 연기를 했다. 대학도 연극영화과에 진학했다. 직접 연출을 한 공연작으로, A학점을 받았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질세라 이진혁도 “중1 때 광고를 찍으면서 지금의 회사에 들어오게 됐다”라며, 본인의 연기 점수에 대해 "A+"라고 호언장담한다.과연 두 사람의 과몰입 상황극에 준케이와 이기광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노래 끝말잇기, ‘펜트하우스’ 등 드라마 명장면 재연 시간 등으로 거침없는 ‘티키타카’와 함께 폭발적인 예능감을 보여줄 예정이다.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홈커밍데이’는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아돌라스쿨 기숙사’에 출연해 먹방, 토크, 개인기 등을 선보이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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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이진혁, 워커홀릭 연인의 귀여운 투정송 'Work Work'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가수 이진혁이 통통 튀는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투정송'으로 돌아왔다. 18일 이진혁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를 발매했다.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모두 담은 앨범이다. 이진혁은 앨범에 수록된 여섯 곡 중 네 곡의 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맘껏 뽐냈다. 타이틀곡 'Work Work'(워크 워크)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이 이해해 줬으면 하는 마음과 동시에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사운드적으로는 통통 튀는 힙합 비트와 이진혁의 착 달라붙는 싱잉랩이 돋보인다. 멜로디컬한 래핑을 구사하는 이진혁은 청량한 사운드와 함께 시원한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며 'Work Work'만의 매력을 높였다. 가사에는 바쁘게 하루를 보내는 연인의 애교 섞인 투정이 담겨있다. 도입부에 '나 지금 일 한 대도 / 넌 들은 체도 안해 / 몇 번이고 또 전활 거네 / ... / 너에게 답을 해줘야 해'라며 일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계속해서 연인에게 연락이 와 난처한 심경을 묘사했다. 후렴에는 '낮부터 밤까지 / 연락 바라지만 / 잠시만 나를 내버려 둘래? / 난 일해 everyday / 제일 신나 벌 때 / 물들어 올 때 노를 더 저어야 해'라며 연락이 잘 안 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며 이해를 해달라고 말한다. 뮤직비디오에는 가수 활동을 비롯해 화보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이진혁의 열정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바쁜 일과를 살아가는 이진혁에게 누군가 계속 연락을 하고, 이진혁은 어쩔 줄 몰라 한다. 킬링 포인트이자 이진혁의 내면을 상징하는 보라색 곰돌이는 이진혁의 작업실에 나타나 그를 뒤에서 안아주며 따뜻하게 위로해 준다. 알록달록한 세트장에서 다채로운 스타일로 멋을 낸 이진혁의 모습 역시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lr 2021.10.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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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이진혁, '본캐' 가수로 돌아온 '만능돌' 워커홀릭

예능,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오고 있는 가수 이진혁이 자작곡을 다수 수록한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18일 이진혁이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Note'와 'None' 두 버전으로 구성돼 이진혁의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이날 이진혁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때 가장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벌써 솔로로 내는 네 번째 앨범이다. 첫 앨범 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 번째라니. 팬분들 사랑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그룹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진혁은 2019년 첫 솔로 앨범 'S.O.L'부터 'Splash!', 'SCENE26' 그리고 이번 'Ctrl+V'까지 앨범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왔다. 이번 앨범에는 인간 이진혁과 아티스트 이진혁의 모습을 대비해 표현했다. 타이틀곡 'Work Work'(워크 워크)는 워커홀릭 커플의 얘기를 담은 곡이다. 이진혁은 "워커홀릭인 연인을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진혁은 'Work Work'에서 트렌디한 싱잉랩을 선사,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뽐낸다. 신보 'Ctrl+V'를 표현할 수 있는 세 가지 단어를 꼽으라는 질문에 이진혁은 "이진혁, 워커홀릭, 브이단(팬덤)이다"라며 간단명료하게 답했다. 이어 "일단 내 이름 이진혁은 빼놓을 수 없다. 이번 앨범은 인간 이진혁과 아티스트 이진혁을 표현하는 앨범이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나의 모습이기도 한 워커홀릭이다. 다방면에서 열심히 도전하는 내 모습을 음악적으로 표현해 보고 싶었다. 마지막은 역시 브이단이다. 앨범명 'Ctrl+V'에서 'V'도 브이단에게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최근 이진혁은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그중에서도 가수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 이진혁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때 가장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진혁은 자신의 이름 앞에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에 대해 말했다. 그는 "예전부터 브이단(팬덤) 여러분들께서 '아기태양'이라고 불러주시고 있다. 늘 팬 여러분을 비추고 온세상을 환하게 하라는 의미인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별명이다. 앞으로도 '아기태양'으로 계속 불리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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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뮤지컬·드라마·예능 다 좋지만 가수할 때 제일 설레"

가수 이진혁이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이진혁이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Note'와 'None' 두 버전으로 구성돼 이진혁의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최근 이진혁은 뮤지컬,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이진혁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가수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때 가장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벌써 솔로로 내는 네 번째 앨범이다. 첫 앨범 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네 번째라니. 팬분들 사랑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타이틀곡 'Work Work'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에게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Bang all night', 'Dunk!', '의미 없=Art'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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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워커홀릭인 연인을 이해해 줬으면 하는 맘 'Work Work'"

가수 이진혁이 새 타이틀곡 'Work Work'(워크 워크)에 대해 소개했다. 18일 이진혁이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Note'와 'None' 두 버전으로 구성돼 이진혁의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이날 이진혁은 타이틀곡 'Work Work'를 두고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에게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Work Work' 작사에는 이진혁이 직접 참여했다. 이어 그는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내고 싶었다. 멜로디컬한 보컬이 가미된 내 래핑과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앨범 'Ctrl+V'에는 'Work Work' 외에도 'Bang all night', 'Dunk!', '의미 없=Art'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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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 "온세상 비추는 '아기태양'으로 계속 불리고파"

가수 이진혁이 자신의 이름 앞에 붙었으면 하는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18일 이진혁이 네 번째 미니앨범 'Ctrl+V'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Ctrl+V'는 대중에게 보여지는 아티스트 이진혁과 밖으로 보이지 않는 내면 속 이진혁의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Note'와 'None' 두 버전으로 구성돼 이진혁의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이날 이진혁은 갖고 싶은 수식어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예전부터 브이단(팬덤) 여러분들께서 '아기태양'이라고 불러주시고 있긴 하다. 늘 팬 여러분을 비추고 온세상을 환하게 하라는 의미인데,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별명이다. 앞으로도 '아기태양'으로 계속 불리고 싶다"며 바람을 전했다. 타이틀곡 'Work Work'는 워커홀릭인 자신을 연인에게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과 동시에 변하지 않았다는 믿음을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일과 사랑을 모두 갖고 싶지만 현실적인 고민에 부딪힌 MZ 세대의 연애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멜로디컬한 보컬이 가미된 래핑을 통해 새로운 이진혁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앨범에는 'Work Work' 외에도 'Bang all night', 'Dunk!', '의미 없=Art'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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