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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영탁·이찬원, '뽕숭아학당' 촬영장에 피자 트럭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장에 피자 트럭을 보냈다. 29일 미스터피자는 '뽕숭아학당' 촬영 현장에서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들고 기뻐하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사진을 공개했다. 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고생하는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미스터피자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CM송인 '당신의 미스터'를 패러디한 재치 있는 응원 문구(좌측 우측 유턴 다 필요 없어 민영또 향한 길은 오로지 직진)가 담겼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피자 트럭에서 갓 구워낸 신제품 ‘미스터트리오’ 피자를 동료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다는 후문이다. 구성진 목소리로 ‘미스터트리오’ 광고 CM송을 부르며 미스터피자에 재치 있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피자는 영탁이와 찬원이 두 동생들과 함께 한 첫 광고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브랜드”라며 “오늘 미스터피자의 응원 덕분에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스터트롯'의 주역인 장민호, 영탁, 이찬원은 예능, 드라마, 음악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누비며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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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소속사에 미운털 박혔나? 해시태그&사진 누락 논란...소속사 사과에도 '찜찜'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을 매니지먼트하는 뉴에라 프로젝트가 공식 인스타그램에 임영웅의 사진과 해시태그를 자꾸 누락하거나, 잘못 게재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최근 뉴에라 프로젝트 미스터트롯 인스타그램에는 TBS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소속 가수들이 출연한다는 예고성 글이 올라왔다.이날 라디오에는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출연했지만, 이 게시물에는 이찬원, 장민호의 사진만 올라갔고 임영웅의 사진과 해시태그는 없었다. 이에 팬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인스타그램 운영자는 라디오 캡쳐 사진을 다시 올리며 "#지난실수를 #반성합니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뉴엘이는 좀 더 세심해지도록 노력할게요~~"라는 게시글을 올려놨다. 문제는 이와 같은 실수가 한번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달 김희재와 함께 MBC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에도, 김희재의 비하인드 컷만 공개했고,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함께 한 ‘미스터피자’ 광고를 올리면서도 임영웅을 해시태그 해놨다. 임영웅은 경쟁회사인 ‘청년 피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임영웅에게 '실례'를 범한 셈. 임영웅의 팬들은 "과거 보도자료에 김호중의 사진이 빠졌을 때도 실수라고 했는데, 임영웅도 김호중과 비슷한 실수를 자꾸 당하고 있다"라며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려운 행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영웅의 팬들은 "임영웅 사랑해"라는 검색어를 포털사이트에 올리면서 임영웅을 응원하고 있지만, 소속사의 실수로 임영웅이 자꾸 구설과 논란의 중심에 올라서는 모양새가 소속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어 임영웅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한편 뉴에라프로젝트는 지난 4월부터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 중 김호중을 제외한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고 있다. 최주원 기자 2020.07.2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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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영탁·이찬원, 미스터피자 모델 발탁

트로트 신사들이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이 된다. 14일 미스터피자가 "신메뉴 ‘미스터트리오’ 피자의 광고 모델로 장민호·영탁·이찬원을 선정하고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트리오’는 미스터피자의 창립 30주년을 한 판으로 집대성한 피자다. 역대 프리미엄 피자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레전드 메뉴 3종을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만족도가 높다. 미스터피자는 "함께 있을 때 더욱 유쾌한 장민호·영탁·이찬원의 환상 케미가 미스터트리오의 제품 콘셉트에 부합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모델 3인은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동반 출연하며 특유의 절친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장민호·영탁·이찬원은 남성 트로트 그룹 ‘민·영·또(장민호·영탁·이찬원) 트리오’로 변신해 신명나는 CM송을 선보인다. 미스터트리오 CM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3인의 구성진 목소리가 더해져 팬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까지 폭넓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장민호·영탁·이찬원이 함께한 미스터트리오 광고 영상은 오는 16일부터 홈페이지,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의 장민호·영탁·이찬원과 함께 미스터트리오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고 영상을 시작으로 모델 3인과 소비자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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