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635건
연예일반

이창섭, 신곡 ‘부릉부릉’ 스케줄러 공개... 하이텐션 예고

가수 이창섭이 서머송으로 돌아온다.이창섭은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이창섭은 오는 7월 7일 신곡 발매에 앞서 콘셉트 포토 2종을 시작으로 무빙 포스터, 리릭 스포일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한다.또한 7월 2일부터는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부릉부릉’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이창섭은 지난해 10월 발표한 솔로 정규 1집 ‘1991’ 이후 올해 첫 실물 앨범을 출시를 확정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이미지에는 바이크와 각종 도로 표지판이 실감 나는 그래픽으로 담겨 ‘부릉부릉’의 속도감 넘치는 사운드를 예고했다.‘부릉부릉’은 이창섭이 여름을 맞아 선보이는 신나는 서머송이다. 이창섭은 청량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하이텐션, 강렬한 비트로 색다른 음악적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이창섭은 오는 9월까지 진행하는 뮤지컬 ‘멤피스’로 관객들과 만나는 것은 물론, 7월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5’ 출연을 확정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편, 올여름을 시원하게 강타할 이창섭의 신곡 ‘부릉부릉’은 오는 7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30 16:23
연예일반

“규현·로이킴·이무진까지”… 정승환, 신곡 ‘하루만 더’ 챌린지 열풍

가수 정승환을 위해 국내 명품 발라더들이 총출동했다.정승환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디지털 싱글 ‘봄에’의 타이틀곡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를 진행한 가운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입소문을 타며 보컬 챌린지로서는 이례적으로 누적 조회수 160만 뷰를 돌파했다.‘하루만 더’ 챌린지에는 같은 소속사인 규현과 드래곤포니 안태규를 비롯해 먼데이키즈 이진성, 하현상, 멜로망스 김민석, 허용별(허각·신용재·임한별), 비투비 이창섭·서은광, 펜타곤 진호, 로이킴, 에이티즈 종호, 임슬옹, 이무진, 딘딘 등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는 최소한의 반주 위에 각 가창자의 목소리에 중점을 둬 각광받고 있다. 각자의 보컬 스타일에 따라 ‘하루만 더’를 재해석하며 듣는 재미는 물론, 따라 부르고 싶은 챌린지 본연의 의도에 충실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하루만 더’ 보컬 챌린지 열풍을 제대로 불러왔다.‘하루만 더’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 봤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담은 정승환표 스탠다드 발라드곡이다. 애써보고 다짐해도 결국 다시 상대를 찾게 되는 애틋한 마음을 노랫말에 녹였다. 정승환만의 감정을 토해내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감성 발라더’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정승환은 최근 본업 활동은 물론 국내 주요 페스티벌과 예능 프로그램 등에도 출격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정승환은 오는 28일에는 ‘라이브 온 부산’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귀 호강 라이브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19 18:30
뮤직

이창섭의 포근한 위로…오늘(12일) 신곡 ‘꽃이 되어줄게’ 발매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꽃이 되어줄게’로 포근한 위로를 건넨다.이창섭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한다.‘꽃이 되어줄게’는 사랑하는 당신에게 시들지 않는 꽃이 되어주고, 숲이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창섭은 부드러우면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따스한 울림을 선사한다. 속삭이듯 시작해 점차 깊어지는 감정선을 유연하게 이끄는 이창섭의 극적인 보컬은 몰입감을 극대화한다.또한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을 맡아 이창섭의 음악적 색채와 맞물리는 웰메이드 발라드를 완성했다. 이창섭은 최근 진행된 솔로 투어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에서 로이킴의 ‘그때 헤어지면 돼’ 커버 무대를 선보였고, 이를 본 로이킴이 직접 이창섭을 위한 자작곡을 선물하며 정식 협업으로 이어졌다. 그간 만날 수 없었던 두 아티스트의 색다른 시너지가 ‘꽃이 되어줄게’를 향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꽃이 되어줄게’ 스페셜 클립 영상에는 이창섭이 직접 출연해 아련한 감성을 전한다. 이창섭은 봄날의 바다와 노란 유채꽃이 어우러진 영상에 섬세한 표현과 차분한 무드로 여운을 배가할 전망이다.이에 앞서 이창섭은 유튜브 채널 ‘하하 PD’와 ‘재친구’에 출연해 이번 ‘꽃이 되어줄게’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로이킴과의 각별한 인연을 밝혀 본 음원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하기도 했다.한편, 이창섭은 올해 ‘더 웨이페러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지난 2월에는 댄스곡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를 발매해 호평을 얻었다. 오는 6월 17일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멤피스’에 휴이 역으로 재합류해 관객과 재회할 예정이다.이창섭의 ‘꽃이 되어줄게’는 오늘(1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5.12 12:20
뮤직

로이킴, 이창섭 신곡 작사·곡→본격 프로듀싱 참여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정식 프로듀싱에 나선다.로이킴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줄게’에 작사, 작곡,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가수에서 프로듀서로까지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한다.이번 작업은 로이킴이 방송 프로그램 외에 아티스트에게 정식으로 선물한 첫 자작곡이다. 로이킴은 2023년 방영된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에서 프로듀서로 참여해 최종 우승자를 배출하는 등 뛰어난 프로듀싱 감각으로 인정받은 바 있어 이번 작업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지난 7일에는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커밍순 영상이 공개되며, 로이킴과 이창섭의 폭발적인 음악 시너지를 예고했다. 로이킴의 서정적이고 깊은 감성과 이창섭의 매력적인 음색이 조화를 이뤄 어떤 곡이 탄생했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프로듀서 로이킴의 또 다른 역량을 느낄 수 있는 이창섭의 신곡 ‘꽃이 되어 줄게’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한편 로이킴은 지난달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발매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8 08:53
뮤직

이창섭, 12일 싱글 ‘꽃이 되어줄게’ 발매…로이킴 협업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싱어송라이터 로이킴과 협업한 신곡으로 돌아온다.이창섭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꽃이 되어줄게’를 발매한다.‘꽃이 되어줄게’는 이창섭이 지난 2월 발매한 ‘필 더 그루브’ 이후 약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도맡아 이창섭과 색다른 음악 시너지를 보여줄 계획이다.7일 오후 판타지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이 되어줄게’의 커밍순 영상이 공개되며 이창섭과 로이킴의 협업 소식이 처음 밝혀졌다. 영상에는 이창섭의 녹음 과정을 진지하게 지켜보는 로이킴의 모습이 담겨 정식 음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앞서 이창섭은 솔로 투어 콘서트 ‘더 웨이페러’ 무대와 개인 유튜브 채널 ‘창타지오’에서 로이킴의 히트곡 ‘그때 헤어지면 돼’를 커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로이킴 또한 “그저 갓. 감사합니다”라는 호평 댓글을 남겼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이 음악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각자 탄탄한 음악적 역량은 물론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이창섭과 로이킴의 만남만으로 이번 ‘꽃이 되어줄게’를 향한 기대감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어떤 웰메이드 결과물로 리스너들을 찾아올지 관심이 집중된다.한편 이창섭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더 웨이페러’ 투어로 국내 6개 도시 총 15회에 달하는 콘서트를 마친 데 이어 대만, 마닐라, 방콕을 순회하며 국내외 관객과 만났다. 최근 신곡 ‘필 더 그루브’ 뿐만 아니라 리메이크 음원 ‘겁쟁이’와 OST 참여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고, 오는 6월 17일 재연으로 돌아오는 뮤지컬 ‘멤피스’에 휴이 역으로 재합류하며 뮤지컬 배우로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07 15:19
뮤직

‘30주년’ SM, 축제는 계속된다…‘대세’ 엔위시·라이즈·에스파 2분기 릴레이 출격 [IS포커스]

연말부터 계속된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로 잔뜩 움츠리고 있던 가요계가 4월 들어 비로소 활력을 되찾는 모습이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SM엔터테인먼트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대어’들의 컴백 릴레이를 이어가며 SM표 음악 축제를 이어갈 예정이다. 그룹으로는 NCT 위시, 라이즈, 에스파까지 현 가요계 ‘대세 오브 대세’ 남매들이 2분기에 일제히 출격 준비 중이다. 첫 주자는 NCT 위시. 이들은 14일 미니 2집 ‘팝팝’으로 7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 총 여섯 곡이 수록된다. Y2K 감성을 더한 청량한 음악으로 기존과 또 다른 스펙트럼을 보여줌과 동시에 NCT 위시 특유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각오다. 5월엔 라이즈가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라이즈의 정규 앨범 발매는 이번이 처음인데 2023년 9월 데뷔 후 1년 8개월 만이다. 컴백 자체도 지난해 6월 첫 EP ‘라이징’ 이후 11개월 만이라 상당한 공백에 마침표를 찍는 셈이다. 데뷔곡 ‘겟 어 기타’를 시작으로 ‘러브 원원나인’, ‘임파서블’, ‘붐 붐 베이스’ 등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시킨 이들은 지난해 11월 ‘2024 KGMA’에서 팬투표 신인상, 베스트 송 10, 베스트 그룹까지 3관왕에 오르며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앨범에 대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멤버들은 바쁜 일정 중에도 막바지 앨범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 ‘슈퍼노바’, ‘아마겟돈’, ‘위플래시’ 3연속 메가 히트로 데뷔 4년 만에 그야말로 ‘만개’한 에스파도 라이즈의 배턴을 이어 받아 2분기 SM 아티스트 컴백 러시 열기를 잇는다. ‘2024 KGMA’ 당시 2024 그랜드 송, 2024 그랜드 아너스 초이스와 베스트 송 및 최다 음원 스트리밍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뜨거웠던 한 해를 자축한 에스파는 지난 달 ‘빌보드 위민 이 뮤직’ 시상식에서도 올해의 그룹상을 수상하며 톱 행보를 재확인했다. 어떤 파격 시도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명실상부 대세로 떠오른 이들은 올해 첫 컴백 앨범을 통해 글로벌 히트 메이커로서 위엄을 다시 입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5월 완전체 단독 콘서트를 확정한 샤이니도 새로운 싱글로 돌아온다. 웨이션브이도 지난해 11월 이후 약 반 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며, 레드벨벳 유닛 아이린&슬기도 약 5년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또 지난 2월 성공적으로 데뷔한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도 2분기 중 새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 가요 관계자는 “에스파를 비롯해 라이즈, NCT 위시는 현 K팝 시장에서 ‘대세’ 주가를 달리고 있는 대표 그룹들인데 이들이 일제히 2분기에 컴백하는 것은 올해 30주년을 맞은 SM의 건재함을 보여주는 일이면서 그 이상으로 가요계 전반에 활력이 될 수 있다”면서 “상반기 중 컴백 활동을 마친 뒤 하반기에 투어에 돌입하면 실적 면에서도 개선 효과를 노릴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들 모두 지난해에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 커리어 하이의 성적을 써낼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룹뿐 아니라 솔로 주자들의 ‘열일’도 이어진다. 2분기 SM 솔로 포문을 연 주인공은 NCT 마크다. 그는 7일 첫 솔로 정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를 발매했는데 앨범은 발매 후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타이틀곡 ‘일구구구’도 국내 음원 차트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중국, 일본 주요 차트 및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엑소 카이도 오는 21일 솔로 미니앨범 ‘웨이트 온 미’로 돌아온다. 지난 2월 소집해제 후 처음 선보이는 음악 작업물로, 무대 위 시간을 누구보다 그리워한 카이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일곱 곡을 통해 ‘기다림의 미학’을 들려줄 예정이다. 카이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인기 유튜브 채널 ‘전과자’에서 이창섭의 뒤를 이은 2대 전과자로 활약 중이라 팬덤 넘어 대중 영역으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SM 가수들의 2분기 컴백 러시 속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이 선보이는 음악이 다시 한 번 팬덤 이상으로 대중 리스너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다. 특히 SM은 2023년 SM 3.0 시대를 선언한 뒤 과거와 다른 결의 혁신과 성장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뚜렷한 변화를 꾀하고 있는데 이같은 배경에서 데뷔한 라이즈와 NCT 위시가 대중과 팬덤을 모두 사로잡았고, 에스파 역시 연타석 홈런을 쳐낸 만큼 새로운 결과물에 대해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임희윤 대중음악 평론가는 “SM이 기존의 K팝 공식과 틀을 살짝 깨는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는데, 모험적인 시도 속에서도 흡입력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 SM 음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14 05:52
예능

이창섭 가고 카이 왔다… 1000만 웹예능 ‘전과자’로 예능돌 될까[줌인]

“팬티 안에 두 글자”라는 말로 예능 명장면을 만들어낸 엑소 카이가 군 복무를 마치고 웹 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로 돌아왔다. 카이가 ‘전과자’를 통해 그룹 비투비의 멤버 이창섭을 잇는 예능돌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를 통해 공개되는 ‘전과자’는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다. 지난달 20일 카이의 합류와 함께 시즌6의 시작을 알렸다.‘전과자’의 MC ‘1대 전과자’로는 이창섭이 활약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전과자’의 시작을 함께한 이창섭은 육군3사관학교를 가는 “결국 재입대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조회수 1092만 회(4월 7일 기준)를 기록했다. ‘전과자’는 적게는 100만, 많게는 8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대중에게 인정받는 유튜브 웹 예능 콘텐츠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대 전과자로 합류한 카이는 ‘전과자’ 첫 촬영 전 인터뷰에서 “바로 어제 소집 해제했다”고 밝히며 복귀 후 활활 타오르는 ‘열일’ 의욕을 드러냈다. 툭툭 직설적인 멘트를 던지며 장난꾸러기 모습으로 학생들을 편안하게 만들어준 이창섭과 다르게, 카이는 성실한 태도로 의욕 넘치면서도 엉뚱한 면모로 매력을 뽐낸다. 첫 촬영에 카이스트를 방문한 카이는 “온 세상이 카이잖아”라고 말하는가 하면, 용인대학교 무도학과에 방문해 씨름부 선수들에게 종잇장처럼 픽픽 넘어가면서도 “팬티 안에 두 글자. 바로 모래”라고 말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카이가 참여하는 ‘전과자’는 한 달에 한 번 직접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이창섭의 ‘전과자’와 차별성을 만들 예정이다. ‘전과자’ 제작진은 “ROTC, 과 학생회장, 총학생회장, 대학원 등 학과 체험을 넘어 전과자가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대학 구성원으로서 체험기와 정보를 알려주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과자’ 제작진은 5년 전 공개된 웹 예능 ‘워크맨’에서 장성규가 엑소 매니저 체험을 했을 당시 카이의 숨은 예능끼를 발견했고 이후 몇 번의 제안 끝에 카이를 2대 전과자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해 그룹 활동을 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카이는 과거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출연해 ‘고요 속의 외침’을 할 당시 ‘패딩 안에 두 글자’를 말하는 백현의 입모양을 잘못 보고 “팬티 안에 두 글자”라는 명언을 만들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JTBC 보야지’ 채널에서 조회수 4715만 회를 달성하며 카이의 엉뚱한 매력을 대중에게 알리는데 기여했다. ‘전과자’를 통해 꾸밈없는 멘트와 행동으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줄 카이에게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카이는 전역 후 첫 행보로 ‘전과자’를 택했다. 지난 2월 10일 소집 해제 후 바로 다음 날인 2월 11일 ‘전과자’ 촬영을 진행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평소 ‘전과자’를 즐겨보기도 했고, 소집 해제와 가까운 시기에 ‘전과자’ MC 제안이 와서 기쁜 마음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2대 전과자로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전역 후 복귀 활동으로 ‘전과자’를 선택한 카이는 지난 3일 수록곡 ‘어덜트 스윔’을 선공개하며 솔로 활동에도 시동을 걸었다. 지난 2023년 3월 선보인 ‘로버’ 이후 약 2년 만에 돌아오는 솔로 앨범 ‘웨잇 온 미’로 가수로서 본업에도 충실하게 임할 예정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이가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웨잇 온 미’로 솔로 컴백을 한다. 그동안 기다려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음악과 무대, 첫 콘서트 투어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4.09 05:47
예능

“온 세상이 카이야”… 엑소 카이 ‘전과자’ 27일(오늘) 첫 공개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새 전과자인 엑소 카이가 첫 회부터 예측불가의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낸다.멀티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오오티비(대표 이현숙)의 대표 예능 ‘전과자’가 새롭게 단장한 시즌6을 27일 첫 공개한다. ‘전과자’는 전국의 대학교들을 종횡무진 누비며 다양한 학과를 리뷰하는 콘텐츠로, 시즌5까지 1대 전과자로 활약한 비투비 이창섭의 배턴을 이어받아 엑소 카이가 2대 전과자로 맹활약을 예고한 바 있다. 카이가 찾아가는 첫 학교는 바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으로, 카이는 첫 촬영부터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 학기 초 캠퍼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는 것은 물론, 어려운 강의에도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특유의 엉뚱한 매력까지 발산할 예정이다.이날 학교에 도착한 카이는 “나와 이름이 비슷해 내적 친밀감이 있는 학교”라고 말하더니, 다양한 학내 시설에 ‘카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을 보고 “온 세상이 카이야”라며 흐뭇해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카이는 소속 그룹 엑소의 ‘초능력’ 세계관을 오랜만에 소환한 뒤, ‘순간이동’ 초능력을 깜짝 발휘하며 학교에 입성하는 모습을 연출해, 시작부터 텐션을 높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이날 카이가 처음으로 전과하는 과는 바로 화학과. 카이는 이름부터 생소한 ‘유기화학’과 ‘계산화학’ 강의를 수강하며 ‘멘붕’에 빠진 것도 잠시, 예측불가 활약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카이는 ‘계산화학’ 강의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양자 계산을 해야 한다는 사실에 난감함을 호소하면서도, “난 지금 해커야, 난 이제 곧 박사야”라고 자기 최면을 거는 모습으로 웃음샘을 자극한다. 기세로 밀어붙인 카이의 첫 전과 현장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날 카이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던 중 즉석에서 섭외한 학생과 흥미로운 토론을 벌여 ‘뉴 전과자’로서의 능력을 십분 발휘한다. 영원한 난제인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에 대한 토론에 나서며, 조리 있는 주장을 덧붙여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처럼 카이는 첫 촬영부터 남다른 예능감은 물론, 처음 보는 학생들에게도 주저하지 않고 다가가 대화를 건네는 적극성을 발휘해 제작진을 흐뭇하게 했다는 전언이다.엑소 카이가 2대 전과자로 나서는 ‘전과자’ 시즌6 첫 회는 27일(오늘) 오후 6시 오오티비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7 09:08
스타

김선호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차은우·옹성우와 한솥밥 [공식]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판타지오는 1일 “배우 김선호가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판타지오는 “김선호는 안정된 연기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라며 “다양한 작품과 분야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배우 겸 가수 차은우와 그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 가수 옹성우, 이창섭 등이 소속돼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3.01 11:47
예능

엑소 카이, 이창섭 이어 ‘전과자’ MC... 전역 후 열일 행보

그룹 엑소 카이가 새로운 ‘전과자’ MC로 발탁됐다.17일 유튜브 채널 ‘ootb STUDIO’에는 ‘졸업 그리고 새로운 전과생. 졸업식. 전과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비투비 이창섭은 ‘전과자’ 시즌5 촬영이 끝난 후 졸업식을 진행했다. 그는 “기쁜 소식이 있다. 드디어 졸업한다. 전과를 66번이나 했다”라며 “모르는 과를 계속 들어가서 너무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이대로 ‘전과자’가 끝나는 건 아니다. 시즌 6의 새로운 전과자를 응원해 달라”고 스포했다.제2대 전과자는 바로 엑소 카이였다. 카이는 이창섭과 전화 통화에서 “잘 지내셨냐. 오늘 전역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에 이창섭은 “공약은 함부로 하지 마라. 그러면 큰일 난다”라고 제1대 ‘전과자’ 다운 현실 조언을 건넸다. 이어 “교수님 말씀 잘 듣고 학생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일찍 자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2.17 19:1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