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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풍, 알파벳 ‘i’만 추가.. 교묘한 사칭범에 분노 “신고해 주세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김풍이 사칭 SNS 계정에 분노했다. 김풍은 15일 자신의 SNS에 “이 XX 사칭 계정입니다. 보시면 신고해 주세요”라고 경고했다. 김풍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김풍 프로필 SNS와 똑같은 사진, 소개 글과 비슷한 아이디를 한 사칭범이 담겨있었다. 누리꾼들은 “세상이 어떤 시대인데 사칭하냐”, “소름 돋는다”, “지금 바로 신고하고 왔어요.”라며 신고에 협조하는 태도를 보였다.또한 사칭범의 아이디는 김풍의 원래 아이디 속 ‘Kim’에 알파벳 ‘i’를 하나 늘려 ‘kiim’으로 표기를 해뒀는데, 이를 본 배우 이채영이 “기임풍 님이네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김풍은 현재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 중이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6.15 11:45
연예일반

‘비밀의 여자’ 이채영, 돈 요구 배도환에 분노… 살인미수

‘비밀의 여자’에서 이채영이 제대로 선을 넘었다.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비밀의 여자’ 76회에서 주애라(이채영)는 외삼촌(배도환)에게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앞서 주애라는 자신의 과거를 아는 외삼촌을 교도소로 보내려다 이 사실을 들켰다. 그는 돈을 요구하는 외삼촌을 인적이 드문 공사장으로 유인, 돈 가방을 들려는 외삼촌의 머리 위로 부거운 물건을 떨어뜨렸다.이후 주애라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인적 드문 시골에다 간병인 하나 붙여 놓고 수시로 잘 확인하라”고 지시, 냉혈한의 면모를 보였다.‘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로 인해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진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진 상속녀와 영혼이 뒤바뀌게 되면서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6.28 20:31
연예일반

‘비밀의 여자’ 최윤영, 이채영·한기웅에 분노폭발…이유는?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이채영, 한기웅을 향해 분노한다. 12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1회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로 인해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된 가운데, 믿지 못할 일들이 벌어진다.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정현태(최재성)의 누명을 벗길 수 있는 결정적 증거이자 주애라(이채영)의 범행이 담긴 USB를 손에 넣었다. 그러나 주애라가 사주한 건달들에게 쫓기다 이를 구해주려던 서태양(이선호)과 함께 건물 옥상에서 떨어져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오늘 공개된 스틸 속 정영준(이은형)과 윤길자(방은희)는 정겨울 상태에 절망했다. 특히 윤길자의 눈물은 보는 이들까지 눈물샘을 자극한다는 후문이다. 오세린(최윤영)은 주애라와 남유진을 바라보며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두 사람은 정겨울 가족의 불행에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추악한 모습을 드러낸다.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을 뒤로한 채 상상 밖의 일들을 펼치는 주애라, 남유진의 행복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이 주애라, 남유진을 노려보며 분노하고 있는 이유를 추측해보시면 더욱 흥미진진할 것”이라면서 “정겨울이 기적적으로 회복해서 주애라, 남유진에게 복수를 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2 18:37
드라마

‘비밀의 여자’ 이선호·신고은, 위기에 빠진다... 나란히 병원신세

‘비밀의 여자’ 이선호, 신고은이 위기에 빠진다.11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0회에서는 서태양(이선호 분)과 정겨울(신고은 분)이 산소호흡기를 달고 나란히 병원 신세를 진다 .앞선 방송에서 정겨울은 아빠 정현태(최재성 분)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이 주애라(이채영 분)와 남유진(한기웅 분)이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다짐했다. 정겨울은 특히 두 사람의 죄를 밝혀내기 위해 각막 이식 수술에 성공하고도 눈이 안 보이는 척 연기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다음 방송이 기다려지는 상황에서 11일 ‘비밀의 여자’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서태양과 정겨울은 심각한 부상을 입은 듯 의식 없이 누워있어 시선을 모은다. 여기에 오세린(최윤영 분), 정영준(이은형 분)이 그런 두 사람을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봐 향후 스토리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태양과 정겨울이 의식을 되찾고 모든 것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을지 기대되는 가운데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서태양과 정겨울이 한날한시에 산소 호흡기를 달고 사경을 헤매는 이유는 무엇일지 추측하며 시청하시면 두 배의 재미를 느끼실 것”이라면서 “모든 사람이 걱정하고 있는 두 사람이 의식을 회복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위기를 맞이한 이선호와 신고은의 활약상은 11일 오후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0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4.11 18:52
연예일반

사랑·욕망·치정 다 담았다! 복수극 ‘비밀의 여자’ 안방극장 상륙 [종합]

자극적인 소재를 가득 담은 핏빛 복수가 찾아온다.1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에서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신창석 PD를 비롯해 배우 최윤영, 이채영, 이선호, 한기웅, 신고은, 이은형이 참석했다.‘비밀의 여자’는 시력을 잃고 락트-인 증후군에의식이 있는 전신 마비)에 빠지게 된 여자가 상속녀와 엮여, 자신을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처절한 복수를 통해 사랑과 정의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지난 2021년 ‘비밀의 남자’를 탄생시킨 신창석 PD와 이정대 작가의 두 번째 합작 드라마로, 두 사람은 전작인 ‘비밀의 남자’를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비밀의 여자’는 신창석 PD가 KBS에서 제작하는 마지막 작품이다. 그는 “제2의 인생을 살기 전에 KBS에서 받은 것이 많아서 그걸 돌려주기 위해 열심히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이어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에 착안해서 작가님과 비밀 시리즈 3부작을 만들어볼까 농담 삼아 얘기했다”며 “그래서 탄생한 것이 ‘비밀한 남자’와 ‘비밀의 여자’다. 나중에 ‘비밀의 부부’가 나올 수도 있다. 주제만 상통하고 내용적인 것은 연결되진 않겠지만 일일드라마 역사상 최초의 연작 시리즈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작품을 기획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역동적인 스토리 또한 드라마의 중요 포인트. 신 PD는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사랑’, ‘복수’, ‘욕망’, ‘치정’ 등 자극적인 소재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윤영은 거칠 것 없는 성품을 지닌 안하무인 상속녀 오세린 역을 맡았다. 최윤영은 “연기한 지 13년, 14년이 됐는데, 그간 해왔던 역할의 90% 이상이 비련의 여주인공, 착한 인물이었다. 처음에 감독님이 역할을 제시해주셨을 때도 그런 역할인 줄 알았는데 대본을 보니 따귀 때리고 난리가 났더라. 신마다 화를 내는 캐릭터고 한 번도 못 해본 캐릭터라 신경을 많이 썼다”고 말했다.‘비밀의 여자’는 개성이 뚜렷한 세 명의 여주인공이 등장한다. 최윤영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악하다기보다는 사랑 때문에 목숨도 바칠 수 있는 역할”이라며 “돈으로 갑질도 하고 어떤 짓이든 다 한다. 그래서 더 매력을 느꼈고 변신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YJ 그룹에 입성하기 위해 질주하는 주애라 역은 이채영이 연기한다, 이채영은 전작 ‘비밀의 남자’에서 빌런 한유라로 활약한 바 있다. 이에 이채영은 “빌런 역할을 할 때마다 반응이 좋더라. 연속극 특성상 권선징악의 룰은 따라가겠지만 빌런이 가지고 있는 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비밀의 남자’ 때 한유라가 많이 당하지 못했던 것 같다”며 “여기서는 조금 더 시원하고 재밌게 박살 나지 않을까 한다. 처절함 또한 연기자의 몫이기 때문에 끝까지 관심을 갖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이를 들은 신 PD는 “‘비밀의 남자’ 속 이채영 씨가 맡았던 캐릭터에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엔 다채롭고 복합적인 인물로 만들어보려고 했다. 그때의 악역보다는 힘을 뺀 연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신고은은 어려운 집안 형편에도 남을 위해 베푸는 정겨울로 분한다. 그는 “락트-인 증후군의 실제 사례를 찾아서 연기를 해야 했고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시청자분들이 이상한 부분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 써서 연기했다. 열심히 처절하게 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이외에도 정의로운 성격의 서태양 역은 이선호가, YJ그룹 후계자 남유진 역은 한기웅이, 이은형은 정겨울을 위해서라면 모든 다 하는 정영준으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한기웅은 “뒤늦게 합류하게 돼서 부담이 많이 됐는데, 즐겁게 촬영하자는 PD님의 말처럼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끝으로 신 PD는 “‘더 글로리’에 도전장을 던지는 작품이라고 자부한다. 넷플릭스처럼 열심히 찍어놨는데 방송 시간의 한계 때문에 많이 편집했다. 애정신도 가득 찍었는데 너무 많이 잘라내서 불닭볶음면에서 진라면 순한맛이 됐다. 예측불허의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시청을 당부했다.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는 14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3.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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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영화 '강릉' 사랑해주세요"(ft.섹시 볼륨 몸매)

배우 이채영이 영화 '강릉'에 대한 사랑을 당부했다.이채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은선을 만나니 몇 번이나 울컥이며 좋았습니다"라며 "영화 '강릉은' 이제 12시 지나 오늘 개봉합니다.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영은 섹시 글래머러스 몸매가 돋보이는 의상을 입고 꽃을 든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채영은 최근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1.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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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비밀의 남자' 촬영 중 강은탁과 러블리 투샷

배우 이채영이 강은탁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이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멋진 간식을 준비해 주신 강은탁 배우님 팬분들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감사히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영은 KBS2 '비밀의 남자' 촬영장에서 강은탁과 함께한 모습. 핸드폰 앱 필터를 이용해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예쁘다", "촬영 파이팅",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강은탁이 출연 중인 KBS2 드라마 '비밀의 남자'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2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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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설레이는 아이컨택!

배우 이채영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비밀의남자' 녹화 참석차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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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우아한 여신의 품격있는 하트

배우 이채영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비밀의남자' 녹화 참석차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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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채영,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쁨!

배우 이채영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되는 드라마 '비밀의남자' 녹화 참석차 방송국으로 향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1.18 2021.0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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