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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이우제 “악역 연기, 뒤통수 조심하란 말 많이 들었죠” [IS인터뷰]

“저희 팀 스태프들끼리는 ‘병무(이태구)랑 민수(이우제)는 뒤통수 조심해라’ 이런 얘기 많이 했죠.”배우 이우제는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블랙아웃’(이하 ‘백설공주’)에서 파렴치한 악역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이렇게 말하며 웃었다. ‘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고정우(변요한)가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다. 이우제는 극 중 고정우의 절친한 고교 동창인 신민수를 연기했다.신민수는 역시 고교 동창인 양병무와 함께 자신들이 저지른 죄를 고정우에게 뒤집어씌워 살인자로 만든 주요 인물이다. 이우제는 최근 일간스포츠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맡은 역할에 대해 “절대 용서받지 못할 것 같다.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라도 해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우제가 대국민 사과를 생각할 정도로, 극 중 신민수는 죄를 저지르고도 적반하장 태도를 보여 매회 시청자를 매우 분노하게 만들었다. 특히 신민수가 피해자 심보영(장하영)에게 몹쓸 짓을 한 것을 고정우가 알고 찾아가 추궁하자, “너 때문에. 너 때문에!”라고 소리를 지르며 질투와 열등감을 폭발시키는 장면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우제는 “민수를 연기 할 때 정말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엄청 컸다”고 처음 배역을 맡게 됐을 때를 떠올렸다.“그전에 저에게 주어졌던 역할들은 다 뭔가 순수하거나 귀엽고 선한 이미지가 강했거든요. 악역은 처음 도전하는 거였고 항상 한 번쯤은 해보고 싶었어요. 또 서사까지 있는 캐릭터다 보니까 더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이 컸어요.” 이우제는 ‘백설공주’를 꼭 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이전엔 또래 배우들과만 호흡을 맞춰보고 선배님들과는 해보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변요한 형을 비롯해 수많은 선배 연기자와 연기할 수 있었기 때문에 꼭 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이 드라마가 대박이 날 것 같다, 아닐 것 같다, 그런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어요. 저의 연기 커리어에 꼭 도움이 될 작품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오디션도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는데, 그 진심이 감독님에게도 닿은 것 같아요.”이우제는 연출을 맡은 변영주 감독의 영화 ‘화차’를 이전부터 좋아했다고 말했다. 그는 변 감독의 첫 인상에 대해 “흔히 하는 말로, 쩔었다”고 표현했다. “첫 촬영 때 감독님을 현장에서 딱 뵀는데 포스에 압도됐어요. 그리고 제가 연기를 하고 컷이 됐는데, 감독님이 그때 ‘너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펼쳐도 되니까 너무 자제하지 말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그 말에 힘받아서 그 뒤론 제가 하고 싶은 거 다 했죠.” 이우제는 ‘백설공주’ 외에도 올 한해 ‘밤에 피는 꽃’, ‘선재 업고 튀어’ 등에 연이어 조연으로, 또는 특별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에 대해 이우제는 “내가 나오면 다 잘 되나 보다”고 너스레를 떨며 “세 작품 다 너무 좋아해 주셔서 신기하다. 올해는 저에게 선물 같은 해인 것 같다”고 감격했다.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눈’을 꼽은 이우제는 “나쁘게 표현할 수도 있지만, 착하게도 표현할 수 있는 눈이라고 생각한다”고 어필했다. 이어 좋아하는 배우로 조정석을 언급하며 “매 역할 다른 얼굴로 보일 수 있는 연기를 펼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조정석 선배님 연기하시는 걸 보면 저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지게 돼요. 힐링 받는 느낌이 많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또 다른 역할 하실 땐 180도 돌변하잖아요. 저도 그런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10.16 06:05
드라마

[줌인] 교복 입은 변요한 통했다…반환점 돈 ‘백설공주’ 가파른 상승세

배우 변요한의 억울한 스토리가 먹혀들었다. 변요한은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에서 하루 아침에 살인 누명을 쓴 인물의 절망감을 생생히 표현해 함께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변요한의 활약 덕분에 지난달 16일 첫회에서 2.8%(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한 ‘백설공주’ 시청률은 가장 최근 회차인 8회(7일 방송)에서는 6.4%까지 상승했다. ‘백설공주’는 총 16부작으로 현재 기세를 감안하면 두자릿수 시청률도 기대되는 상황이다.‘백설공주’는 시신이 발견되지 않은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살인 전과자가 된 청년 고정우(변요한)가 10년 후 그날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을 담은 역추적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극중 고정우는 명문 의대를 합격할 정도로 앞날이 창창한 청년이다. 그러나 수능이 끝난 날 밤 술에 취해 블랙아웃 된 고정우는 친구인 여고생 2명을 살인했다는 혐의를 받아 살인죄로 10년을 복역한다. 자신이 살인을 저지른 게 맞는지 아닌지조차 불분명한 상황에서 온 세상 사람에게 질타를 받고 심지어는 어머니에게도 그를 외면받는다.변요한은 한순간 살인범이라는 낙인이 찍힌 고정우의 절망은 물론 10년의 징역살이 후 집이 있는 무진시로 돌아와 마을 사람들의 냉대와 손가락질, 폭력까지 감내하며 억울한 감정을 꾹 눌러 담는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변요한은 곧 눈물이 터져 나올 듯 하지만 사람들이 보기엔 울 자격도 없는 살인범이기에 애써 이를 악물고 슬픔을 억누르는 장면에서 슬픔과 억울함, 자책 등 수십 가지 감정을 응축해 놓은 듯한 복잡한 내면을 아득한 눈빛과 표정으로 표현했다.정덕현 대중문화 평론가는 “‘백설공주’는 고정우가 가진 억울함 자체가 극을 이끌어가는 힘”이라며 “변요한은 전반부에서는 억울한 감정을 꽉 쥐고 있다가 뒤로 갈수록 감정을 터뜨린다. 누명을 쓴 캐릭터의 억울함을 풀었으면 하는 욕망을 충분히 끌어내는 연기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자연스러운 10대 연기도 돋보였다. 극중 살인 사건이 벌어진 10년 전으로 돌아가는 플래시백 장면이 지속해서 나오는데, 이때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등장하는 변요한은 전혀 어색함 없는 모습으로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줬다. 변요한 역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면서 10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말투, 목소리, 표정 등 미세한 변화를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 것으로 전해졌다.변요한의 호연을 비롯해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 높아지는 스토리도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 낸 요인이다. 초반부엔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아 시청자들에게도 답답한 느낌을 줬는데, 시간을 거스르는 역추적 구조를 통해 마을 사람들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고정우 편인 듯 보였던 고향 친구 양병무(이태구)와 신민수(이우제)가 살인 사건의 가해자였다는 사실, 심지어는 삼촌인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이 이 사건을 둘러싼 과오를 덮기 위해 악행을 일삼았다는 반전이 일어나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정 평론가는 “‘백설공주’는 구조 자체가 초반에는 답답함을 느낄 수밖에 없어 시청률을 내기는 쉽지 않은 스토리”라며 “중반부가 지나면서 배우들의 연기가 무르익고 스토리도 점점 힘을 받아 갈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후반부에서 더 극적인 전개가 나타날 것”이라고 짚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11 06:05
드라마

[차트IS] 마을 사람들 악행 드러났다…변요한 ‘백설공주’ 6.4% 최고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 시청률 6%대를 돌파했다.7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8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6.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7회 5.7%에서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8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의 친구 양병무(이태구)와 신민수(이우제)가 죽은 심보영(장하은)의 성폭행범으로 붙잡힌 가운데 진실을 은폐하려는 경찰서장 현구탁(권해효)의 만행이 참담한 비극을 불러와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한편 ‘백설공주’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8 07:59
연예일반

[TVis] 이지아 “유통기한 있는 결혼 OK” 복수 성공→강기영 청혼 수락 (‘끝내주는 해결사’)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이 이지아에게 청혼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7일 저녁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최종회에서는 김사라(이지아)와 동기준(강기영)이 노율성(오민석)을 처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김사라는 노율성의 범죄 행각을 밝힐 장부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 이에 노율성의 차율에 대한 압수수색이 행해지자 노율성은 김사라를 냉동 컨테이너로 납치해 ‘장부를 조작했다’고 거짓 고백할 것을 요구했다.그러나 김사라는 끝까지 노율성의 말을 따르지 않았고, “이제 우리 엄마에 대한 죄도 세상에 드러날 거야. 우리 엄마 처음부터 죽일 생각이었어? 일부러 밀었어?”라고 따져 물었다.이에 노율성은 “그래 내가 너네 엄마 밀었다. 일부러 민 건 아니고 실수로 밀었어. 됐냐? 실수니까 살인 의도는 없었다”고 윽박지르며 자리를 떠났다. 이후 동기준이 김사라가 갇힌 컨테이너를 발견, 김사라는 극적으로 구조됐다. 노율성은 컨테이너를 뛰쳐나와 도주했지만 김사라와 검찰에게 포위당했다. 하지만 노율성은 여전히 반성하지 않았고, 김사라는 돌려차기로 응징했다.김사라와 동기준, 김사라의 아들 노서윤(정민준)은 김사라의 어머니의 무덤을 찾아갔고, 동기준은 “그때 찾아왔던 동 검사다. 따님과 손주에게 그 빚 다 갚겠다”라고 인사했다.이어 동기준은 솔루션 팀원인 강봄(서혜원)과 권대기(이태구)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김사라에게 프로포즈를 했다. 하지만 김사라는 “결혼 더는 싫다. 헤어지자. 딱 5년만 살고 헤어지자. 유통기한 있는 결혼이면 OK”라고 허락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3.07 23:08
연예일반

이지아, 이런 모습은 처음… ‘끝내주는 해결사’ 첫 방송 D-1

‘끝내주는 해결사’가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31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의 속 시원한 콤비 플레이가 펼쳐진다.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새해 첫 JTBC 드라마로 2024년의 포문을 활짝 열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통쾌함을 200%로 끌어올릴 시청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지아-강기영-오민석, 최강 조합이 만드는 사이다 시너지작품마다 독보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배우 이지아, 강기영, 오민석 등 그야말로 ‘끝내주는’ 조합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지아는 성공률 100%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강기영은 겁이 없는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 역을, 오민석은 분노를 부르는 악질 배우자 노율성 역을 맡아 속 시원한 사이다 시너지를 선사한다.여기에 이지아(김사라), 강기영(동기준)과 함께 통쾌한 이혼 해결사로 뭉칠 솔루션 라인업에도 시선이 집중된다. 생활 연기의 대명사 김선영(손장미)과 떠오르는 신예 이태구(권대기), 서혜원(강봄)은 이혼 해결업체 솔루션 멤버로 환상의 팀워크를 뽐낸다. 세상의 모든 악질 배우자들을 벌하며 막힌 속을 뻥 뚫어줄 배우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결혼에 갇힌 모든 이들을 위한 인생 솔루션‘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주는 국내 최초 이혼 해결 사무소 ‘솔루션’에서는 법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정의 구현 응징 솔루션이 펼쳐진다. 팀장 김사라와 자문 변호사 동기준은 지옥 같은 결혼 생활에도 쉽게 이혼하지 못하는 의뢰인들을 대신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혼 도장을 찍어준다.그런 만큼 ‘끝내주는 해결사’에는 매회 각기 다른 사연으로 이혼이 필요한 다양한 부부들이 등장한다. 결혼이 행복의 완성이라는 사회적 편견에 의해 쉽게 갈라서지 못하는 이들에게 김사라는 “이혼해도 괜찮다”고 말한다. 결혼과 이혼 사이에 놓인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조금은 아프지만, 그래서 더 필요한 예방 주사 같은 인생 솔루션이 새로운 삶을 위한 응원을 전할 예정이다.◇ 최고 로펌 며느리에서 범죄자로.. 통쾌한 복수극김사라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며느리에서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빼앗기고 감옥에 수감된 후 이혼 해결사가 됐다. 그를 감옥에 보냈던 것은 다름 아닌 남편 노율성(오민석)이다. 결혼을 자신의 욕망을 해결해 줄 도구로 여겼던 노율성이 더 큰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내 김사라를 가차 없이 배신해 버린 것.졸지에 전과자가 되어버린 김사라는 노율성을 감빵에 보내거나 그의 재산을 0(빵)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복수심을 불태운다. 비즈니스 파트너 동기준 역시 그런 김사라의 복수극을 물심양면으로 도우며 묘한 긴장감을 형성하는 가운데 김사라를 향한 노율성의 소유욕에도 불이 붙기 시작한다. 과연 김사라는 동기준과 함께 악질 배우자 노율성을 끝장낼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한편 ‘끝내주는 해결사’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1.30 11:25
연예일반

배우 안보현, 現 소속사와 재계약..10년 의리 지켰다

배우 안보현이 FN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소식을 23일 전했다. FN 엔터테인먼트 황용 대표는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와 믿음으로 인연을 이어 온 배우 안보현과 재계약했다. 10년째 함께하고 있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보현은 2014년 드라마 ‘골든 크로스’로 데뷔해 ‘태양의 후예’, ‘그녀의 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카이로스’, ‘유미의 세포들’, ‘마이 네임’ 등을 통해 활약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도배만 역으로 생애 첫 타이틀롤에 도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안보현과 재계약 한 FN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영, 박세준, 박하나, 배그린, 송이우, 신보라, 안보현, 이도엽, 이상홍, 이태구, 임수향, 채동현, 홍수현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2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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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속아도꿈결' 이태구 "밥집 가면 알아봐줘 신기"

신예 이태구가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태구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11월 호 화보 촬영을 진행, 촬영내내 신인답지 않은 애티튜드와 남성적인 매력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태구는 KBS 1TV ‘속아도 꿈결’ 금상민 역으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원래 기획보다 20회가 연장돼 120부작으로 장장 9개월간 ‘속아도 꿈결’과 함께한 이태구는 “포스터 촬영에 함께하는 등 배우로서 처음으로 드라마의 한 중심축을 맡게 된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며 “밥집에 가면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생겨 신기할 정도”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상대역이었던 주아름과 오디션 때부터 호흡이 남달았다는 이태구는 “오디션 당일 아름이와 처음합을 맞춰봤었는데 애드리브 만으로도 티키타카가 되더라. 감독님이 현장에서 써보자고 하셨을 정도였다. 그 덕에 오디션을 잘 통과해 좋은 작품에 합류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도 서로 애드리브를 굉장히 많이 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감독님께서도 좋게 봐주시더라. 아름이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히스토리 보이즈’를 비롯 굵직한 연극 무대로 먼저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인물을 연기했던 이태구는 운동에 관심이 많아 부상을 당한 적도 있어 주위에서 만류할 정도라며 “상민이로 순박하고 차분한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 이와 대비되는 활동적인 스포츠 관련 작품으로도 꼭 인사드리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10.2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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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국제부부', MC 윤시윤도 팬심 인증한 국제부부 등장 눈길

'국제부부 시즌2' MC 윤시윤도 팬심을 인증한 러시아 국제부부가 활약을 예고했다. 오늘(6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될 MBN '글로벌 썸&쌈-국제부부 시즌2'(이하 '국제부부2')는 '글로벌 썸&쌈'이란 주제 아래 글로벌 연애를 꿈꾸는 청춘남녀의 설렘 가득한 만남부터 국제부부가 한국에 살며 겪는 문화적 차이와 갈등을 함께 고민한다. 이를 통해 방송은 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썸' 코너에선 국제 연애를 원하는 4명의 청춘남녀들이 보여주는 생생한 글로벌 썸의 세계를 통해 짜릿한 대리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어지는 '글로벌 쌈-국제 대숲'에선 육아부터 경제 능력, 한국 가족과 현지 가족 등 국제부부들의 현실 고민과 솔루션에 대해 리얼하게 짚어본다. 여기에 더욱 화려하고 다양한 국제부부 대표 패널들이 자리해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배우 이태구와 결혼해 2대째 국제부부를 이어오고 있는 올리비아(프랑스)와 시즌1부터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모델 미호(러시아)가 국제부부 아내 대표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한다. 2018년 한국으로 귀화, 화려한 언변과 함께 '대한터키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기자 겸 개그맨 알파고(터키)와 아마추어 사이클 선수로 현재는 한 아이의 아빠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데릭(미국)이 국제부부 남편 대표로 함께해 다른 시각을 선보인다. MC 윤시윤은 "평소 미호 씨 부부는 개인 방송 채널을 구독해 볼 정도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국제부부의 일상을 이렇게 가까이서 볼 수 있게 돼 영광이라 생각한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낸다. 이에 미호는 "윤시윤 씨가 내 채널을 구독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너무 행복하다"라고 기쁨을 감추지 못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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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이태구 "배우고 성장한 시간, 행복한 추억이었다"

배우 이태구가 '속아도 꿈결' 시청자들에게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태구는 KBS 1TV 일일극 '속아도 꿈결' 최종회를 앞둔 1일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속아도 꿈결'을 끝까지 함께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많이 배우고 성장한 소중한 시간이었다. 상민이로 살았던 9개월 동안 매 촬영 날이 기다려지고 언제나 즐거웠다.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 기억에 남을 작품"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연기를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찾아온 기회였다. 기회를 주신 김정규 감독님과 삼 형제의 막둥이로 살게 해주신 여명재 작가님, 모든 스태프분들과 이제는 진짜 가족 같은 선배님들과 헤어지게 되어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또 좋은 작품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쳤다. 이태구는 '속아도 꿈결'에서 최정우(금종화)의 삼남 금상민 역을 맡아 철없고 자격지심 가득한 화가 지망생부터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고 삽화가로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진정성 있는 연기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이태구는 류진(금상백), 임형준(금상구)과 삼 형제 케미스트리, 박준금(강모란)과의 모자 케미스트리, 민가은과의 소나기 커플 케미스트리까지 호흡을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금상민 캐릭터에 녹아들며 신인임에도 안정적 연기력을 뽐냈다.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이태구에 관심이 쏠린다. '속아도 꿈결' 최종회는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FN엔터테인먼트 2021.10.0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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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아도 꿈결' 김누리, 중간투입 불구 감정선 탄탄 '성장형 배우'

신인 배우 김누리가 KBS1 일일극 '속아도 꿈결'에 출연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잡았다. 현재 방영 중인 '속아도 꿈결'은 다른 문화의 두 집안이 부모의 황혼 재혼으로 만나 하나의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를 그린 막장 제로 청정 가족극이다. 김누리는 지난 14일과 16일 방송에서 이태구(금상민)의 전 여자친구이자 주아름(민가은)의 회사 프로젝트 파트너 정수진 역으로 등장했다. 전 남자친구인 이태구를 일 때문에 다시 만나게 됐고, 그녀의 등장은 주아름과 이태구 사이에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스토리 진행 중에 투입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극에 녹아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또 일 앞에서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면서도 헤어진 연인 앞에서는 그리움, 미안함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감정선까지 놓치지 않았다. '웹드라마 여신'으로 1020 사이에서 먼저 주목받은 김누리는 영화,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영역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여기에 호흡이 빠른 일일극까지 섭렵하며 성장형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1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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