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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이태환, 이수지와 정다운 꽃받침 투샷 공개

배우 이태환이 개그우먼 이수지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이태환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내 누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이수지와 함께한 모습. 꽃받침 포즈로 다정하게 셀카를 남기고 있다. 이태환, 이수지는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각각 톱스타 강도진, 매니저 김채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도 본방사수", "두 분 귀여워요", "케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드라마 '터치'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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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터치' 배우들과 생일 기념 단체샷 "사랑스러운 우리 팀"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이 '터치' 배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4일 자신의 SNS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터치' 팀 홧팅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채널A 드라마 '터치'에 출연 중인 배우 이태환, 손우현, 윤희석, 김보라, 이수지 등과 함께한 모습. 토끼 귀마개를 한 채 케이크를 들어 보이며 생일을 기념하고 있다. 배우들의 밝은 표정에서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가 느껴진다. 홍석천은 사진 속 케이크가 SBS 예능 '불타는 청춘' 팀에서 보내준 선물이라고 알리며 "축하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올해 더 보람되고 의미 있게 살게요. 다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 '차뷰티 3인방' 중 김동민 역으로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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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주상욱♥윤희석·김보라♥연우·이태환♥이수지, 뜻밖의 환상 짝꿍들

'터치'에서 뜻밖의 케미스트리 장인들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설렘 폭발 로맨스와 흥미진진 전개에 본격 박차를 가하고 있는 채널A 금토극 '터치'가 깨알 같은 코믹 모멘트를 더해 호응을 얻고 있다. 작품 속 의외의 케미스트리 장인들을 모아봤다. # 주상욱♥윤희석, 더 이상의 찰떡궁합은 없다 주상욱(차정혁 역)과 윤희석(양세준 역)이 극과 극 성격으로 '모 or 도 짝꿍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차뷰티에서 각각 대표와 경영이사를 맡고 있는 주상욱과 윤희석은 사사건건 의견이 엇갈려 티격태격하다가도 마음이 일치하는 순간에는 무적의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다. 그들은 차뷰티의 화장품 론칭쇼 준비에서 각각 웰컴 선물을 무조건 많이 주려는 자와 이를 막으려는 자의 극명한 의견 차이로 웃음을 유발하는가 하면 사업을 함께 준비한 이대표에게 강제 선물을 줄 때 손발이 척척 맞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의 미소를 자아냈다. # 김보라♥연우, 나의 전용 연애상담소 OPEN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김보라(한수연 역)와 연우(정영아 역)는 연애경험이 전무한 김보라의 러브 코칭으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 중이다. 김보라가 주상욱에 대한 정체를 밝히지 않은 채 조언을 부탁하자 "그 남자가 너 이용한 거야~ 누구야? 그 나쁜 놈"이라며 친구보다 더 욱한 감정을 내보였다. 그러자 김보라는 이 팩트폭격에 발끈해 자각 없는 마음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간질거리게 했다. 스스로도 모르는 김보라의 감정을 콕콕 짚어주는 연우의 사이다 상담은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 이태환♥이수지, 짝사랑 전문가 스타와 매니저 김보라를 좋아하는 이태환(강도진 역)과 주상욱을 짝사랑하는 이수지(김채원 역)의 못 말리는 만담은 극에 활기를 제대로 불어넣고 있다. 과거 여성 편력이 화려했던 이태환이 매니저 이수지의 연애코치를 받는 모습이 아이러니한 재미를 주고 있는 것. 등장할 때마다 뽐내는 두 사람의 차진 티키타카가 드라마를 점점 더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터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1.2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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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180도 달라진 이태환, 긴장감 형성

배우 이태환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극에 긴장감을 형성했다. 25일 방송된 채널A 금토드라마 ‘터치’에서는 확 바뀐 아우라로 회사 대표를 상대하 강도진(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진은 다음 작품에 들어가자는 박재명 대표(박중근)의 말에 거절 의사를 밝혔다. 이에 180억의 영화를 거절하는 것이냐는 대표의 매서운 물음에 도진은 "재계약도 안 했는데 무슨 다음 작품을 정해요"라며 도전적인 표정으로 똑 부러진 대답을 건넸다. 이어 도진은 자연스레 계약서를 내미는 대표에게 "대표님은 왜 내가 당연히 도장을 찍을 거라 생각해요?"라고 비소를 지어 그간 볼 수 없었던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매니저인 채원(이수지)과 둘이 남게 된 도진은 "나 윈도우랑 재계약 안 할 거야”라며 단호한 목소리로 속마음을 전해 앞으로 도진이 연예계 생활에 어떤 일들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도진은 차뷰티가 사기 사건에 휘말려 모든 고객이 떠나갈 때도 의리로 샵을 지켰다. 또한 차뷰티가 망하고 오시크릿으로 옮긴 수연이 착잡함에 어두운 표정을 짓자 다양한 개인기로 기분을 풀어주려 노력했다. 이처럼 도진은 일에서는 칼같이 냉정하지만, 사람에 대한 의리와 애정을 두루 갖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태환은 그동안의 귀여웠던 강도진과 정반대의 카리스마와 냉철함을 표출, 도진의 의리 넘치는 면모도 보여주며 강도진이라는 인물이 가진 다각도의 특징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1.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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