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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이루, "부끄럽지 않은 연기로 보답"

배우 이루가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루는 최근 방송 중인 ‘밥이 되어라’에서 숙정(김혜옥)의 조카이자 한정식집 궁궐 주방에서 조리사로 일하고 있는 성찬 역을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전작에 비해 더욱 더 안정된 연기력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소속사 이루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루는 성장형 캐릭터다. 항상 최선을 다해 연기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이 맡은 인물에 대해서는 무서울 정도로 파고든다”며 “이런 노력이 있기에 시청자들의 사랑에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루는 지난해 종영한 TV조선 특별기획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영리하고 야심 많은 이하전 캐릭터를 통해 처음 사극에 도전했다. 이어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도시적인 매력의 방송국 PD 최준석 캐릭터를 맡으며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이루는 소속사를 통해 “아직 부족하지만 매 촬영마다 성찬 캐릭터 그 자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저와 ‘밥이 되어라’를 사랑해주시는 시청자분들께 보답할 수 있는 방법은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4.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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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수, 카리스마 품은 강렬한 무사 캐릭터 '성공적 변신'

배우 임현수가 살기 넘치는 무사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임현수는 TV조선 토일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조선 최고의 무사 연치성을 연기하고 있다. 극중 박시후(최천중)의 오른팔로 활약하다가 박정연(민자영)을 최측근에서 지키는 든든한 무사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수는 자신의 주군인 이루(이하전)를 죽인 박시후를 복수하려는 살기 어린 무사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연기했다. 김승수(김병운)가 휘두른 단도에 찔려 다친 상황 속에서도 박시후를 경계하며 주군을 향한 의리를 다했다. 임현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날카로운 무술 실력으로 적재적소에서 극에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데뷔작인 MBC '봄밤'과 최근 종영한 MBC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에서 깔끔하고 차분한 매력을 더한 특유의 친근한 생활연기를 펼쳤으며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장난기 많은 모습으로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바람과 구름과 비'으로 첫 사극에 도전,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품은 무사 캐릭터로 열연하며 배우로서 강렬한 캐릭터 변화를 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6.2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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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첫 사극연기 도전 불구 빛난 존재감

배우로 변신한 이루가 TV조선 주말극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바람과 구름과 비' 5회는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달 17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는 왕위를 이어받으려는 이루(이하전)에게 사주풀이를 해주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박시후(최천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루는 양부와 생부를 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맞추는 박시후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단명할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루는 박시후의 말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심경 변화를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소화했다. 아울러 대선배 전광렬(이하응)과의 연기 케미스트리도 뽐내 첫 사극 도전이지만 이질감 없이 작품에 녹아들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루가 선배 연기자인 전광렬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연기에 대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연기자로 변신한 이루가 그려나갈 이하전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루는 극 중 왕위를 놓고 치열하게 맞서는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아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아울러 '바람과 구름과 비' 첫 번째 OST '구름과 비'를 발표하며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6.0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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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첫 사극연기에도 캐릭터 완벽 소화

배우 이루가 TV조선 특별기획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녹아들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이루가 출연 중인 ‘바람과 구름과 비’ 5회는 시청률 4.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17일 첫 방송 이후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위를 이어받으려는 이하전(이루)에게 사주풀이를 해주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최천중(박시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전은 양부와 생부를 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맞추는 최천중의 모습에 놀라면서도 단명할 운명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의 말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루는 최천중의 말에 따라 시시각각 변하는 이하전의 심경 변화를 변화무쌍한 표정연기로 완벽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광렬(이하응)과의 뛰어난 연기 케미로 첫 사극도전임에도 시청자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현장에서 이루가 선배 연기자인 전광렬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이루에게 연기에 대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연기자로 변신한 이루가 그려나갈 이하전 캐릭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awng.jeeyoung@jtbc.co.kr 2020.06.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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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구름과 비' 이루, 비장한 분위기 포착

이루가 비장한 분위기로 새 드라마 캐릭터에 몰입했다. 이루는 TV CHOSUN 새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조선의 왕좌를 노리는 잠룡 이하전 역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비장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이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뚫어질 듯 어딘가를 날카롭게 응시하는 모습이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킹메이커들의 왕위쟁탈전을 그린 드라마다. 21세기 과학문명의 시대에도 신비의 영역으로 남아있는 명리학과 사이코메트리를 소재로 오늘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이다. 박시후-고성희-전광렬-성혁 등이 출연한다. 극중 이루는 이씨 종친 도정궁 이하전 역을 맡아 조선의 왕위 서열 1,2위를 다투는 종친으로 흥선대원군 이하응(전광렬)과 왕 철종의 후계자 자리를 엿보며 장동 김씨 일가와 맞선다. 첫 사극에 도전장을 내민 이루의 모습은 5월 17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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