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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밀접접촉자' 장영란, 오늘(15일) 자가격리 해제
장영란도 자가격리에서 해제된다. 방송인 장영란은 지난 1일 TV조선 '뽕숭아학당' 녹화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 함께했던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상황. 코로나19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고, 지난 3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가 모든 스케줄은 '스톱' 됐다. 2주 동안의 자가격리를 마친 장영란은 내일(16일)부터 각종 화보 촬영 및 방송 녹화 스케줄을 재개한다. 장영란 외에도 임영웅, 영탁, 장민호, 박명수, 이휘재, 붐, 홍현희, 제이쓴, 이하정 등 역시 자가격리를 마치고 일터로 복귀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15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