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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내일은 위닝샷’, 4월 초 론칭 [공식]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이하 ‘내일은 위닝샷’)이 오는 4월 초 론칭한다. ‘내일은 위닝샷’은 테니스에 진심인 ‘열정과다 언니들’이 연예계 최초로 테니스팀을 결성해 공식대회까지 도전하는 국내 최초 테니스 예능이다. MZ가 주목하는 테니스를 앞세운 스포츠 예능으로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팀을 이끄는 감독으로는 ‘테니스 레전드’ 이형택이 낙점됐다.이형택은 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 2003년 ATP 투어 단식 우승,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월드 클래스‘ 선수이자 각종 예능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해 ‘스포테이너’로서 전성기를 맞고 있다. 그는 여자 연예인 선수들을 직접 스카우트하는 것은 물론, 공식경기에서 우승까지 도전하겠다는 각오다.제작진은 “테니스에 진심인 ‘열정과다 언니들’이 치열한 훈련을 거쳐 정식 테니스 경기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벅찬 감동을 안길 것”이라며 “선수들 간의 라이벌 구도와 경쟁심, 같은 목표를 이뤄가면서 커지는 워맨스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03.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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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김정민-루미코, 축구 주니어 두 아들 공개! 이동국도 '감탄'

가수 김정민이 ‘축구 유망주’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3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21회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로커’ 김정민이 출연해 주니어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태양(16세), 도윤(15세)군을 소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날 MC 강호동은 김정민의 레전드 곡 ‘슬픈 언약식’을 소환하며 격하게 반기는 한편, “(연예계) 대대대선배시다”라며 극존대를 한다. 이에 이형택은 “그럼 (김정민이) 환갑 정도 되신 거냐?”며 강호동을 놀리는 한편, 김정민의 동안 미모(?)에 감탄을 표한다. 격한 환영 후, 김정민과 두 아들의 스포츠 일상이 펼쳐진다. 현재 김정민의 큰 아들인 태양 군은 ‘축구명문’ 안동중학교 골키퍼로 활약 중이며, 둘째 아들 도윤 군도 ‘축구명문’인 오산중학교의 공격수로 뛰고 있다. 이동국은 “(투 팀 모두) 엘리트 팀이 맞다”고 인정한다. 이와 관련, 김정민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발탁한 감독님이 태양이가 초등학생 시절 골키퍼를 권유했다”며 은근히 자랑한다. 그런데 이내 김정민은 “두 아들의 운동신경이 전적으로 아내 루미코의 DNA”라고 밝혀 반전을 안긴다. 실제로 도윤이도 “엄마가 농구선수 출신이셨다”고 설명하고, 태양이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아빠한테 물려받았다”고 덧붙여 아빠를 뿌듯하게 한다. 이후 김정민의 가족은 모처럼 다 같이 축구장 나들이를 한다. 여기서 태양이와 도윤이는 ‘창과 방패’의 대결에 돌입한다. 형제는 “난생 처음 하는 대결”이라며 불꽃 승부욕을 발산하고, 강호동은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라며 감탄한다. 맞대결에 앞서 루미코는 두 아들의 다리에 직접 스포츠테이핑을 해주기도 한다. 두 아들을 위해 자격증까지 딴 루미코는 집에 돌아온 후에도 두 아들을 위해 온냉욕과 오일마사지를 준비하고 한정식급 식사까지 차려내 ‘스포츠맘의 정석’을 보여준다. 제작진은 “로커 김정민이 ‘축구 유망주’ 두 아들의 아빠로 ‘피는 못 속여’를 찾는다. 이동국도 ‘환상의 조합’이라고 칭한 태양X도윤 형제의 축구 실력과 일본인임에도 한국어로 된 스포츠 자격증까지 따낸 루미코의 열혈 서포트가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형제 축구 국대’를 꿈꾸는 김정민X루미코 부부의 열정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았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김정민X루미코 부부 및 ‘축구 형제’의 일상과,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준 스승과 뜻깊은 만남을 가진 이형택X미나 부녀의 하루를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30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3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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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동국-김병현 등 뭉친 미니 올림픽 개최...최영재X신수지 심판 출격!

‘스포츠 레전드’와 이들의 ‘스포츠 주니어’가 한데 뭉친 미니 올림픽이 열린다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서는 ‘슈퍼 DNA 군단’ 이동국-김병현-이형택-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의 심판 및 일일 MC로 ‘강철부대’ 마스터 최영재, 체조 국가대표 출신 신수지가 출격해, 주니어들의 불꽃 대결에 활력을 불어 넣어준다. 미니 올림픽의 첫 종목은 유연성, 코어 힘, 하체 힘을 알아볼 수 있는 ‘림보’다. 이미나-김민주-조윤준-봉재민-전태용-이설아-이수아-이시안 등 8명의 주니어가 림보 경기에 나선 가운데, 민주는 남다른 유연성으로 림보를 ‘순삭’ 통과한다. 이를 본 신수지는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아빠 김병현은 “민주가 아홉 살 때부터 리듬 체조를 조금 했다”며 으쓱해 한다. 그러자 신수지는 “(민주가) 리듬체조에 적합한 것 같다”며 “탐나는 인재”라고 체조를 적극 권한다. 잠시 후 스튜디오에서도 즉흥 ‘림보 대결’이 펼쳐진다. 이때, ‘피는 못 속여’의 ‘톰과 제리’인 이동국과 이형택은 대결에 앞서, “질 수 없지!”라고 외치더니 몸풀기부터 기 싸움을 벌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김민경, 장예원 등은 “림보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일이야~”라며 박장대소한다. 제작진은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DNA를 쏙 빼닮은 2세들이 총출동한 이번 미니 올림픽에서, 스포츠 꿈나무들이 7개 종목에 걸쳐 운동 능력 대결을 벌인다. 운동 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도전 정신, 스포츠맨 정신을 알려주는 것은 물론, 팀 스포츠에서 필요한 협동심도 가르쳐주는 알찬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피는 못 속여’배 미니 올림픽 외에도, ‘연예계 운동퀸’ 배우 사강과 ‘골프 꿈나무’ 신소흔 모녀의 골프 일상이 처음으로 공개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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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사강, 근수저 김민경과 팔씨름 대결..."손으로 샅바싸움 해"

‘사강 VS 김민경’, 신구(新舊) 운동퀸들의 팔씨름 빅매치가 성사된다.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7회에는 과거 남다른 ‘운동 DNA’로 예능계를 휩쓸었고, 최근에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골프 예능까지 출연한 사강이 등장해 ‘골프 꿈나무’인 딸과의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MC 강호동은 사강의 등장을 반기며, 그의 놀라운 운동 실력을 언급한다. 2000년대 초 인기 예능이었던 ‘출발 드림팀’에서 두 번이나 MVP를 휩쓴 사강의 활약상을 소환한 것. 이에 대해 사강은 “제가 예고, 예대를 나왔는데 솔직히 체대를 가는 게 맞지 않았을까 싶다”며 너스레를 떤다. 다들 궁금해 하는 골프 실력에 관련해서는 “홀인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골프대디’ 강호동은 “나도 아직 못했는데..”라며 혀를 내두른다. 내친 김에 사강은 “예전에 여자 연예인 팔씨름대회에서 금메달도 땄다”라고 라떼 활약상을 공개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즉흥 ‘팔씨름 대회’가 열린다. 먼저 MC 장예원이 도전장을 던지는데, 사강의 매서운 눈빛을 본 장예원은 “혹시 앰뷸런스 있나요?”라고 덜덜 떨어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근수저’ 김민경이 나서, 찐 ‘운동퀸’ 자리를 놓고 빅매치를 펼친다. 두 사람은 서로 손을 잡자마자 “오~!”라며 놀라워 하고, 심판을 보던 이형택은 “손으로 샅바싸움을 하는 것 같다”고 감탄한다. 과연 사강과 맞붙은 팔씨름 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벌어졌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제작진은 “연예계에서 내로라하는 체육인 사강, 민경 장군이 즉석에서 팔씨름 대결을 벌여 쫄깃한 흥미를 선사한다. 모든 출연진을 경악하게 만든 팔씨름 대회에 이어서, 사강의 운동 DNA를 물려받은 12세 골프 꿈나무 소흔이와의 일상이 펼쳐지며 시원한 웃음을 안길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사강X신소흔 모녀의 골프 일상 외에, ‘슈퍼 DNA 패밀리’ 이동국-이형택-김병현-조원희-봉중근-전태풍과 이들의 주니어가 총출동한 미니 올림픽 현장을 담은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5월 2일(월) 밤 9시 1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5.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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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유도 여제 김미정, '유도 슈퍼루키' 아들과의 일상 첫 공개

유도 여제 김미정 감독이 아들 김유철과 함께 하는 유도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다.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3회에는 여자 유도 ‘최초 금메달리스트’, ‘최초 그랜드슬램 달성’, ‘최초 여성 심판’, ‘최초 유도 국가대표팀 여성 감독’ 등 ‘최초’ 타이틀을 플렉스한 김미정 감독이 스튜디오에 출연한다.이날 김미정 감독은 ‘유도 슈퍼루키’ 아들 김유철을 직접 소개한다. 현재 김유철은 용인시청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유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김유철의 아버지인 김병주 역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도선수 출신이자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모와 아들이 모두 유도선수인 ‘슈퍼 DNA’ 패밀리인 것.김유철의 일상은 웨이트 트레이닝부터 시작된다. 김미정 감독은 아들의 운동을 코칭해주기 위해 트레이닝장에 나타나고, 부담스러운 시선과 잔소리로 아들을 압박한다. 이에 김유철은 “나도 운동 10년 넘게 했어!”라고 급발진 해 웃음을 안긴다. 운동 후 집으로 돌아온 김유철은 체중 조절을 위해 닭가슴살로 제한된 식사를 한다. 이를 본 아버지 김병주는 김미정에 이어 잔소리를 하지만, 한마디도 지지 않는 아들에게 ‘KO’를 당한다.식사 후, 세 식구는 유도장으로 총출동한다. 여기에서 김유철은 아버지 김병주와 한판 대결을 벌이는가 하면, 부모의 원포인트 레슨을 통해 시합에 바로 쓸 수 있는 고급 기술을 전수받는다. 또한 김미정X김병주 부부가 직접 나서 삼각구 시범을 선보이자, 이를 본 김병현은 “부부싸움 하면 난리 나겠다”라고 찐 감탄하기도 한다.레슨을 마친 세 가족은 유도장에 나란히 앉아 화기애애하게 대화를 나눈다. 여기서 김미정X김병주 부부는 “바르셀로나 올림픽 끝나고 연애를 시작했다”는 비화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후, 김미정은 스튜디오에서 MC 김민경에게 직접 ‘유도의 맛’을 알려주는 수업을 진행한다. ‘연예계 근수저’ 김민경은 유도 수업 중 격한 환호성을 지른다고 해, 김미정표 유도 수업에 관심이 쏠린다.제작진은 “여자 유도 레전드인 김미정 감독이 유도 DNA 패밀리다운 아들과의 일상을 보여준다. 하이클래스 선수 출신인 부모와 두 사람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들의 승부욕 티키타카가 쫄깃한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김미정 감독 아들 김유철의 일상과 이형택X미나 부녀의 ‘슈퍼 DNA’ 체력 측정 모습, 이동국 딸이자 주니어 테니스 선수인 재아의 재활 이야기를 담은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4.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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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시구여신 홍수아, 이형택 딸과 '테니스 대결'..."볼빨이 달라"

'레전드 시구 여신’ 홍수아가 이형택과 딸 미나를 만나 ‘테니스 대결’을 벌인다.28일(오늘) 밤 9시 50분에 방송될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2회에서는 ‘구 시구 레전드, 현 테니수아’로 불리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해 이형택X미나 부녀와 테니스로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그려진다.홍수아는 이날 미나를 보자마자, “나 너 봤어! 엄청 유명하잖아”라고 외쳐 미나를 수줍게 만든다. 두 사람은 운동 이야기를 하며 빠르게 친해지고, 이후 ‘수비형’ 홍수아와 ‘공격형’ 미나의 깜짝 대결이 성사된다. 홍수아는 경기 초반 안정적인 실력을 발휘하고, 이를 본 MC 강호동은 “홍 선수 실력이 뛰어나다”라고 칭찬한다. 하지만 홍수아는 ‘힘미나’의 무서운 스매싱에 “볼빨(?)이 다르다. 아빠의 피가 흐르는 구나”라며 감탄했다.연이어 ‘미나X홍수아 VS 이형택’으로 2:1 테니스 대결이 펼쳐지고, 홍수아는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좀비 테니스’와 망측한(?) 리시브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테니스 시합이 끝난 뒤, ‘시구 여신’ 홍수아는 미나를 위해 ‘야구 시구’ 레슨을 해준다. 미나는 홍수아의 지도하에 바로 시구에 도전할 예정이다.스튜디오에서는 강호동-황찬섭이 등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테니스 실력을 선보인다. 여기서 이형택은 “연예인 중 누가 테니스를 가장 잘 치냐”는 질문을 받고 뜸을 들이는데, ‘연예계 소문난 테니스킹’ 강호동은 내심 기대하는 눈빛을 드러낸다. 하지만 예상외의 대답이 나오자, 강호동은 “확 달아오르네”라며 실망감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낸다.제작진은 “평소 야구 시구, 테니스 등 운동에 일가견이 있는 홍수아가 출연해 이형택X미나 부녀와 테니스로 대동단결한다. 나아가 홍수아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힘미나’의 시구 실력도 공개되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홍수아와 테니스 한판 대결을 펼친 미나의 모습과 이동국X설수대의 서핑 도전, ‘씨름계 여진구’ 황찬섭과 연습 경기를 해본 선우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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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이유빈, "오빠와의 우애가 주작? 오빠 이겨보겠다고 쇼트트랙 했다"

‘멀티테이너’ 임창정 부자(父子)와 ‘쇼트트랙 국대’ 이유빈, 박승희 빙상 해설위원이 유쾌한 골프와 놀라운 쇼트트랙의 세계로 시청자들을 초대해 월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21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1회에서는 ‘1500m 월드랭킹 1위’ 쇼트트랙 선수 이유빈이 출연해 ‘운동 DNA’로 똘똘 뭉친 가족을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이형택 딸 미나는 테니스 전국대회 출전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고, 임창정의 둘째 아들 임준성(15)이 ‘골프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MC 강호동은 임창정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반가워하며, “제가 봤을 땐 임창정씨는 그냥 운동선수다”라고, 그의 놀라운 ‘운동 DNA’를 언급했다. 이어 특별 게스트로 나선 박승희는 “우리 언니와 남동생도 빙상계 국가대표다. 소치 올림픽에 함께 출전했다”며, ‘슈퍼 DNA’를 언급, 공감대를 형성했다. 잠시 후, 박승희의 소개 멘트와 함께 ‘베이징 올림픽 은메달’, ‘평창 올림픽 금메달’에 빛나는 이유빈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유빈은 가족 모두가 운동 선수인 ‘스포츠 패밀리’였다. 아버지는 육상 선수로 뛰다가 에어로빅 선수로 전향했고, 어머니 역시 허들 선수 출신이며 오빠는 이유빈보다 쇼트트랙을 먼저 시작한 이준서 선수였다. 이유빈은 “부모님께 기초체력을 물려받은 것 같다. 발목 부상을 당했을 때도 제가 (소속팀 선수들 중) 체력이 제일 좋았다”라고 ‘슈퍼 DNA’를 인정했다. 이유빈은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밖에 안 된 상황에도 새벽 5시부터 훈련에 매진했다. 고강도 지상훈련에 피, 땀, 눈물을 쏟아내며 ‘국대 훈련 클라쓰’를 보여줬다. 또한 빙상장에서 끊임없이 트랙을 돌았다. 딸의 훈련을 지켜보던 이유빈의 아버지는 “혹시라도 (딸이) 다치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려고 매일 빙상장에 온다”며 딸의 그림자를 자처했다. 훈련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유빈은 아버지가 차려준 전복볶음과 소고기를 맛있게 먹었다. 식사 자리에서 아버지는 “유빈X준서 남매가 애틋한 것이 주작(?)이라는 반응도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유빈은 “어릴 땐 오빠가 라이벌이었다. 오빠 이겨보겠다고 열심히 운동 했다”라고 털어놨다. 나아가 이유빈은 아버지에게 “내가 운동선수 배우자를 데려오면 어떨 것 같냐”라고 돌발 질문했다. 이유빈의 아버지는 흔쾌히 웃으며 “콜! 아빠, 엄마도 그랬어”라고 찬성했다. 식사 후, 이유빈은 아버지와 함께 재활 병원을 찾았다. ‘습관성 탈골’이 있어서 검진 및 재활 치료를 받은 것. 여기서도 딸의 손발이 되어 함께 해주는 아버지의 모습이 찡한 감동을 안긴 가운데, 이유빈은 “오늘의 제가 있는 것은 부모님 덕이 100%”라면서, “더욱 열심히 매진해 ‘쇼트트랙 하면 이유빈’이란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값진 하루를 마무리했다. 다음으로 이형택 딸 미나의 전국 초등학생 테니스 대회 출전 모습이 공개됐다. 미나의 등장에 임창정은 “아우라가 느껴진다. 강호동 아들 시후와 미나를 영입해 ‘스포츠 2세’ 아이돌을 만들어보고 싶다”라고 ‘급’ 제안해 웃음을 안겼다. 대회 전날 미나는 함께 복식 경기를 치를 친구와 함께 이형택에게 ‘밀착 레슨’을 받았다. 하지만 미나는 이형택이 훈련 중 친구와 자신을 대하는 ‘냉온탕’ 온도차를 느끼고, “참나, 나한테만 그래”라고 서운함을 표출했다. 그럼에도 이형택의 코칭 덕분에 미나는 대번에 달라진 서브로, ‘고깔 맞추기’ 훈련을 완벽하게 해냈다. 경기 당일, 이형택은 대회가 열리는 김천까지 내려가 미나를 응원했다. 여기서 이형택은 테니스 주니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순식간에 현장을 ‘이형택 팬미팅’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미나는 “아빠가 경기장에 오면 관심을 받으니까 솔직히 좀 부담이 된다”라고 속마음을 털어놓아 짠함을 안겼다. 본격 복식 경기가 시작되고, 미나는 초반엔 실수를 하며 고전했다. 다행히 경기 중반부터는 슬라이스, 백핸드 공격을 자유자재로 구사하고 서브 에이스를 따내 흐름을 바꿨다. 치열한 랠리 공방전이 이어진 끝에 미나 팀은 3:0으로 지고 있다가 7:6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머쥐었다. 나아가 미나는 또 다른 테니스 대회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해, 이형택을 뿌듯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슈퍼 DNA’ 주니어로는 임창정의 둘째 아들 임준성이 나섰다. 임창정은 “다섯 아들 중 둘째 준성이가 (저의) 만능 엔터테이너 DNA를 가장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준성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실제 준성이는 골프 연습장에서 250m에 이르는 비거리를 날려 감탄을 유발했다. 임창정은 “준성이가 정식으로 골프를 배운 지 1년이 됐는데, 야구부터 시켜서 그런지 스윙력이 더 좋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뒤이어 임창정 부자는 필드에 나가 ‘소원 들어주기’배(?) 골프 시합을 벌였다. ‘젊은 피’ 준성이와 ‘연예계 골프 실력자’ 임창정의 흥미진진한 라운딩에 스튜디오에서도 탄성이 흘러나왔다. 경기 시작 후, 첫 홀은 동점으로 팽팽했으나, 뒤로 갈수록 아들의 멘털을 뒤흔든 임창정의 입담과 정확한 숏게임 덕분에 임창정이 최종 승리했다. 하지만 준성이는 “1년만 지나면 아빠는 그냥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에서 졌지만 ‘파워 당당’했던 준성이는 “앞머리를 뒤로 확 넘겼으면 좋겠다”는 임창정의 소원을 듣자마자, 다시 ‘멘붕’에 빠졌다. 그는 무릎까지 꿇으면서 “그것만은 제발…”이라며 애원해 폭소를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은 임창정의 소원대로 ‘편식 방지’ 식사를 했고, 여기서 준성이는 “솔직히 나는 유명한 선수가 못될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임창정은 “우승 좀 안하면 어때? 2등 하면 되지~”라며 따뜻한 조언을 해줬다. 준성이는 아빠의 위로에 환한 미소를 보였다. 임창정은 “아빠는 준성이가 꿈이 있다는 것 자체로 만족이야. 네가 행복한 걸 찾아서 즐기면 돼”라고 해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서핑에 도전한 이동국 자녀 설수대(설아, 수아, 시안)의 모습과 ‘개나리부 복식전’ 우승에 빛나는 배우 홍수아가 이형택 딸 미나와 테니스 한판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또 정민혁 아들 선우가 황찬섭 선수와 씨름 경기를 치르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함을 유발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유빈 선수 집안도 역시 ‘운동 DNA’였네요!”, “국대는 괜히 국대가 아니군요, 언제나 훈련에 매진하는 이유빈 선수, 정말 멋집니다.”, “이형택 딸 미나, 준우승 축하해, 대단해~”, “임창정 아들 준성이, 멋진 골프 선수 될 거라 믿어요!”, “임창정 입담이 개그에서만 빛나는 게 아니라 위로에서도 빛나네요.” 등 열혈 피드백을 보냈다.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3.22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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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임창정 둘째 아들, 15세 골프 천재? "비거리 250m 놀라워"

임창정 둘째 아들 임준성이 ‘골프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보여준다.오늘(21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11회에서는 임창정과 임준성(15)이 첫 출연해 ‘부전자전 골프 실력’을 과시한다.이날 임준성은 골프 연습장에서 스윙 연습을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잠시 후 ‘연예계 골프 실력자’인 임창정이 기습 방문해 아들을 지켜본다. 준성이의 담당 코치는 “골프를 제대로 배우기 시작한 지 이제 1년 정도인데 비거리가 250m까지 나간다”라며 준성이를 칭찬한다. 실제로 준성이는 완벽한 스윙으로 비거리 250m를 때리고, 임창정은 “우와!”라고 ‘찐’ 탄성을 내지른다. 이에 임창정은 “어릴 때 야구를 먼저 가르쳐서 스윙력이 좋은 것 같다”고 평한다.연습을 마친 임창정X준성 부자는 필드로 나가 ‘소원 들어주기’ 골프 대결을 벌인다. ‘젊은 피’ 준성이와 ‘프로급 골퍼’ 임창정의 치열한 골프 대결 결과에 관심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준성이는 경기 도중, 임창정 앞에서 갑자기 무릎을 꿇고 싹싹 빈다고 해, 무슨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또한 경기 후 준성이는 임창정과의 식사 자리에서 “솔직히 전 유명한 선수는 안 될 것 같다”는 고민을 털어놓기도 한다.제작진은 “임창정은 다섯 아들 중에서 둘째 준성이가 자신의 만능엔터테이너 DNA를 가장 많이 닮은 것 같다고 하며 꿈 많은 아들의 ‘서포트’를 위해 직접 필드 대결까지 나서는 열혈 아빠의 모습을 보인다. 또한 필드에서는 서로의 약점을 찌르고 멘털을 뒤흔드는 입담으로 ‘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웃음꽃이 만발한 부자의 유쾌한 스포츠 일상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골프 슈퍼루키’ 준성이의 첫 등장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이유빈의 일상 및 ‘운동 DNA’ 가족사, 이형택 딸 미나의 테니스 전국대회 모습을 총망라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21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3.2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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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김민경, 이형택 딸 미나에 물개박수 "너무 잘해"

개그우먼 김민경이 대세 유튜버를 노리는 스포츠 2세를 위해 특별한 먹방 팁을 전수했다. 김민경은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에서 이형택, 이동국, 남현희, 황찬섭과 함께 스포츠 2세들의 남다른 운동 신경을 살펴봤다. 이날 김민경은 남현희 선수가 등장하자 "제가 남현희 선수에 펜싱을 배웠다. 제가 제자다. 사람을 맞췄을 때 희열이 엄청나다. 이래서 사람들이 펜싱을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반가워했다. 더불어 강호동이 씨름 후배 황찬섭을 번쩍 들어 올리며 환영 인사를 전하자 "저 역시 강호동 선배님을 만난 게 영광이었다"라고 번쩍 들기를 신청했다. 첫 번째 슈퍼 DNA는 이형택의 딸 이미나의 일상이었다. 김민경은 유튜브 꿈나무로 ASMR에 도전하는 미나에게 본격적인 먹방 코치를 자처했다. 김민경은 능숙하게 소리 위주의 먹방을 펼치는 미나에게 "너무 잘한다"라고 물개 박수를 시전 하는가 하면, 딸의 먹방에 참견하는 이형택에게 "사람들은 소리에 집중한다. 이상한 잔소리를 하면 안 된다"라고 조언했다. 또 김민경은 미나가 먹방에서 선보인 요즘 인싸 아이템 '코하쿠토'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ASMR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김민경은 들릴 듯 말 듯한 숨죽인 목소리로 먹방을 진행하며 코하쿠토의 바삭한 식감을 오롯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강호동과 이동국의 ASMR을 진두지휘하며 대세 먹방러의 노하우를 마음껏 뽐냈다. 김민경의 먹방 본능은 초등학교 6학년 씨름 우량주 정선우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남다른 체구를 자랑하는 정선우가 아버지이자 전 프로 씨름 선수 출신 정민혁의 식당에서 삼겹살 9인분을 순삭 하는 모습에 "저도 9인분은 안 먹는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먹는 것도 운동이다"라는 명언에 "저도 운동하고 오겠다"라고 방송 포기를 선언, 큰 웃음을 안겼다. 스포츠 2세들의 유튜브 방송을 코치하며 연예계 대표 먹방러의 존재감을 제대로 어필한 김민경. 그 활약은 계속된다. '피는 못 속여'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2.0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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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기원·낸시랭·여에스더→최병철 깜짝 프러포즈

'복면가왕' 반전의 인물들이 무대에 올랐다. 전 펜싱선수 최병철은 깜짝 결혼 발표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4연승을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진심을 담은 노래로 무대를 채운 '쉽쥬'의 정체는 코믹과 진지함을 오가는 신스틸러 데뷔 31년 차 연기파 배우 윤기원이었다. 그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가면 '쉽쥬'의 캐릭터인 백종원의 이미지에 맞춰서 일부러 몸무게를 불려왔다"라고 농담을 하며 능청미를 뽐냈다. 이어서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연기를 하며 늙어가는 게 제 목표다"라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개성 넘치는 발음 때문에 외국인으로 추리됐던 '사다리 타기'의 정체는, 톡톡 튀는 매력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었다. 그녀는 "섭외 연락을 받았을 때는 기뻤는데 내가 몸치, 박치, 음치라 오늘 박자만 틀리지 말자는 생각으로 연습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개인사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낸시랭. 그녀는 "'복면가왕'이 마치 치유센터처럼 느껴졌다. 내가 고른 곡들이 밝고 긍정적이라서 연습하면서 치유 받는 느낌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분들이 이 무대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으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심스럽게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유쾌함이 가득한 무대를 선보인 '잉꼬부부'는 넘치는 매력으로 예능을 접수한 국민 건강 멘토, 여에스더였다. 듀엣곡 무대에서 끝까지 여에스더가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던 김구라는, 그녀의 정체가 공개되자 "노래 너무 잘하셔서 몰라봤다"라고 사과하며 여에스더의 노래를 극찬했다. 그녀는 정체공개 후 인터뷰에서 "다시 태어나도 당신과 결혼하겠다"라며 남편을 향한 달콤한 영상 편지를 보내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서 건강관리를 위한 꿀팁을 알려달라는 MC의 질문에 "뮤직 테라피, 음악치료가 사람의 면역에 중요하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내가 들어서 행복한 음악이라면 어떤 장르라도 상관없다"라며 건강관리 팁으로 '복면가왕' 본방사수를 장려했다. '소리꾼'과 함께 '내 눈물 모아'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든 '사랑꾼'. 그의 정체는 2012 런던 올림픽 펜싱 동메달리스트, '괴짜검객' 최병철이었다. 그는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복면가왕'에 남현희, 신아람, 이형택, 모태범 등 운동선수들이 꽤 나왔다. 그들보다는 내가 좀 더 낫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어렵더라"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서 올 9월에 결혼을 할 계획이라고 밝힌 최병철은 '복면가왕'을 통해 예비 신부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소에 사랑한다는 표현을 잘하지 못했는데, 지금도 첫눈에 반했던 그 마음 그대로다.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 살자"라며 '사랑꾼'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최병철의 정체 공개장면은 순간 최고시청률 8.4%를 기록했다. 한편 4연승에 도전하며 장기가왕의 자리를 노리는 가왕 '5월의 에메랄드'의 무대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는 오는 20일(일) 오후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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