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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준영 “‘일당백집사’로 마무리한 2022년, 많이 성장했다”

“마치 ‘키우기 게임’을 한 것 같아요.”배우 이준영은 지난 2022년을 이 같이 돌아봤다. 자신이 가장 많이 성장을 한 한해였다고 설명했다. 작품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그 사람들을 통해 좋은 감정들을 많이 얻었기 때문이다.그 만큼 바쁘게 살았다.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에 이어 지난 2개월 간 안방극장에 따스한 힐링을 선사한 MBC 드라마 ‘일당백집사’에도 출연했고 영화 두 편 촬영도 이미 마쳤다.특히 ‘일당백집사’는 이준영이 연기자로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이준영은 ‘일당백집사’ 종영을 앞두고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6개월 정도 촬영했는데 단기간에 잘 몰랐던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며 “이런 현장이 다시 올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일당백집사’는 손난로 같은 작품이요. 시간이 지나고 뒤돌아봤을 때 굉장히 따뜻하게 남아있을 것 같아요.”‘일당백집사’에서 이준영은 생활 심부름 서비스 업체 일당백의 김집사(김태희) 역을 맡아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준영은 “‘일당백집사’는 판타지 요소가 있지만 고인들의 소원, 서사들이 현실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며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를 다루는 대본에 재미를 느낀다. 대본 읽자마자 바로 출연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극 중 김태희는 의사였다가 직업을 바꾼 인물이다.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이 사망한 사건이 계기가 됐다.이준영은 ‘일당백집사’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꼽은 게 동생에게 CPR(심폐소생술)을 하는 장면이었다. 촬영 당시 많은 감정이 오갔다고 했다. 이준영은 “의사의 이성과 형의 감정이 충돌하는 게 몸으로 느껴지니 손이 떨렸다”며 “그때 했던 애드리브가 ‘왜 아무것도 안 해요. 도와주세요. 제발’이었다. 그게 형의 마음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의사임에도 동생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현실을 통해 의사도 사람이라는 게 부각된 장면이라며 “여운이 남았다”고 설명했다.이준영은 2014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했고 2017년 tvN ‘부암동 복수자들’로 연기에 첫발을 들였다. 그 이후 MBC ‘이별이 떠났다’, KBS2 ‘이미테이션’, 넷플릭스 ‘D.P.’, ‘모럴센스’,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 쉬지 않고 작품을 이어가며 연기자로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특히 ‘D.P.’에서는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그동안 맡았던 캐릭터와는 정반대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이준영은 “‘D.P.’ 정현민과 ‘일당백집사’ 태희는 너무 다른 캐릭터다. 이걸 해냈다는 성취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사람이 그 사람이었어?’라는 반응이 너무 재미있다”며 “‘D.P.’ 이후 작품 제안이 많이 쏟아져 올해를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이준영은 또 다른 변신에 대한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20대가 가기 전에 강한 액션을 해보고 싶다”며 “말 타고 활을 쏘는 사극도 좋고 ‘아저씨’의 원빈 선배같은 액션도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뮤지컬도 욕심을 갖는 분야다.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어 뮤지컬을 다시 하고 싶다. 노래를 즐겨 부르기도 하고 발성 연습도 잊지 않고 하고 있다”며 “지금은 여유가 없지만 언제든 돌아갈 준비는 돼 있다. 갑작스럽게 찾아가더라도 놀라지 마시고 기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1.0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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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이변 없는 대상→‘빅마우스’ ‘금수저’ 4관왕… 절절 고백·이태원 참사 추모 [MBC 연기대상] (종합)

이변은 없었다. 배우 이종석이 ‘2022 MBC 연기대상’ 대상 영예를 안은 가운데, ‘빅마우스’와 ‘금수저’가 동시 4관왕을 석권했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2022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이종석은 드라마 ‘빅마우스’로 올해의 대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대상 호명 후 무대에 오른 이종석은 “발표하기 전까지 죽을 뻔했다. 너무 감사하다”고 운을 뗐다. 지난 2016년 드라마 ‘더블유’(W)로 MBC 연기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6년만, 그는 같은 시상식에서 두 번째 대상을 가져갔다. 그는 “6년 전 20대 때 처음 연기대상을 받았다. 그때는 이상의 의미를 잘 몰랐다. 이렇게 30대가 돼서 오랜만에 복귀작으로 인사했는데 큰 상을 받았다”면서 “20대 때와 책임감, 무게감이 다르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채, 한 사람을 향해 고백에 가까운 절절한 소감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군 복무를 마치고 많은 고민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인간적인 방향성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끔 해준 사람이 있었다”면서 “그 사람에게 이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었다”고 했다. 이와 함께 “항상 멋져 줘서 고맙고 내가 오랫동안 많이 좋아했다고 존경한다고 전하고 싶다. 그 친구를 보면서 그동안 ‘조금 더 열심히 살걸. 좋은 사람일 걸’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나온 날 속에서 더 잘했으면 좋았을 텐데 반성도 많이 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빅마우스’는 이날 올해의 드라마상을 비롯해 이종석, 임윤아의 베스트 커플상, 임윤아의 미니시리즈 최우수연기상, 이종석의 대상까지 4관왕을 거머쥐었다. 첫 회 6.2%(닐슨코리아, 전국 가구)로 시작한 드라마는 6회부터 10%대에 진입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뤘고, 마지막 회 시청률은 13.7%를 기록하며 화제 속에 종영했다. 이 드라마가 거대한 세계관과 권력층의 음모에 맞서는 소시민 가족의 반란으로 올해 안방극장에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면 ‘금수저’는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금수저’는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육성재의 섬세한 내적 갈등 연기와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라이징 스타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이날 ‘금수저’는 4관왕에 오르며 인기를 재확인시켰다. 배우 육성재가 최우수 연기상을, 이종원과 연우가 각각 남녀 신인상, 최원영이 처음 신설된 베스트 캐릭터상을 가져갔다. 육성재는 “최우수상은 최고로 우수한 상이다. 앞으로도 최고로 우수한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배우 육성재 되겠다”면서 “겸손한 배우가 되겠다”고 크게 외쳤다. 이종원은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감사하다”고 했고, 연우도 “욕심내서 잘하고 싶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을 확신으로 바꿔준 감독님과 함께해준 배우들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영은 “이 영광이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함께 드라마를 빛내줘서 내가 잠시 이 자리에 섰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시청자를 위로하는 수상자들의 소감도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올해의 드라마상을 수상한 ‘빅마우스’ MBC 김호준 EP는 단상에 올라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고(故) 이지한 배우를 추모했다. 김EP는 ‘꼭두의 계절’로 인연을 맺은 고 이지한을 떠올리며 “10신이었다. 우리 작품(‘꼭두의 계절’) 10신의 촬영 분량을 남기고 너무 빨리 하늘의 별이 된 고 이지한 배우를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10.29 참사로 가족을 잃은 이들에게도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고 위로했다. 우수연기상 일일·단막드라마 부문 수상자 수영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소녀시대 활동도 하고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로 뜨거운 여름을 보냈다”면서 “언제 그렇게 뜨거웠는지 모르게 춥고 시리고 아픈 일들도 많이 일어나는 것 같다. 이 겨울이 유난히 아픈 이들에게 ‘올해 수고하고 고생했다. 괜찮아질 것’이라고 팬레터를 보내주고 싶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이종석(‘빅마우스’) ▲올해의 드라마상=‘빅마우스’ ▲최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임윤아(‘빅마우스’), 육성재(‘금수저’), 일일·단막극 이승연(‘비밀의 집’) 박호산(‘멧돼지사냥’) ▲베스트 캐릭터상=최원영(‘금수저’) ▲베스트 커플상=임윤아·이종석(‘빅마우스’) ▲우수연기상=미니시리즈 박주현·김영대(‘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이혜리(‘일당백집사’), 일일·단막극 최수영(‘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서하준(‘비밀의 집’) ▲공로상=황금봉 편집 감독 ▲조연상=예수정(‘멧돼지사냥’) 이창훈(‘트레이서’) 예수정(‘멧돼지사냥’) ▲신인상=연우·이종원(‘금수저’), 김민주(‘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2.31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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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주호민, 인기 비결→재즈 밈 탄생 비화 대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웹툰 작가 주호민이 출격한다. 19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록’(‘유퀴즈’) 165회에서는 죽어야 사는 이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배우 이혜리, 웹툰 작가 주호민, 바퀴벌레 잡아주는 남자, 미라 연구가가 출연해 직업 또는 연기로 죽음과 닿아있는 다채로운 인생사를 전할 계획이다. 김결 자기님은 벌레 못 잡는 이들의 히어로로 손꼽힌다. 바퀴벌레 등 각종 벌레를 대신 잡아주고, 해충 방역도 하며 벌레 없는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 ‘바퀴남(바퀴 잡아주는 남자)’으로 불리는 자기님은 이 직업을 택하게 된 계기, 방역 과정은 물론, 완벽한 방역을 위해 바퀴벌레를 사육하는 사연을 솔직하게 밝히며 재미를 선사한다. 존재 자체가 파워 연예인인 이혜리를 알아가는 시간도 마련된다. 다재다능한 끼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자기님은 가수로 데뷔하게 된 배경,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활약상, 배우로서 노력과 열정의 시간을 공유한다. 또한, 걸스데이 명곡과 함께 하는 댄스 타임, 서른을 앞두고 20대의 자신에게 눈물로 전하는 이야기, 새 드라마에서 맡게 된 장례지도사 역할에 관한 토크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인다. 21년 동안 미라만 연구한 국내 최초 미라 연구가 김한겸 교수님과 담소를 이어간다. 조선시대 선조들의 식생활부터 세계 최초로 발견된 임신부 미라의 가슴 아픈 사연까지, 우리가 몰랐던 미라의 모든 것을 속 시원히 알려줄 예정이다. 다음으로 웹툰 작가 주호민이 ‘유 퀴즈’를 찾는다. 웹툰 작가에서 유튜버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가장 웃긴 40대 아저씨로 불리는 자기님은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출연하거나 방문한 곳은 사라지는 징크스가 있어 ‘파괴왕’으로 불리던 자기님이 재즈 영상으로 수많은 밈(meme)을 탄생시킨 일화, 최근의 인기 비결, 웹툰 작가와 유튜버의 직업 만족도에 관해 대화를 나눈다. 앞으로의 웹툰 연재 계획, 인간 주호민과 아빠 주호민의 비하인드 모습도 이목을 모을 전망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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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이준영, 훈훈한 에이스 김집사 역 변신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이준영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일당백 만능 집사 김집사로 변신한다.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이혜리 분)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다. 이준영은 일당백의 유일무이한 에이스 직원 김집사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집사는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에서 화제를 모으며 주변 주부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는 만능 집사다. 이준영은 넷플릭스 영화 ‘모럴센스’를 통해 정지후 캐릭터의 복합적인 매력을 다채롭게 그려내 호평을 얻었다. 또한, 넷플릭스 ‘D.P.’에서 탈영병 정현민 역을 맡아 정해인과 팽팽한 대결을 펼치며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준영은 ‘일당백집사’ 외에도 영화 ‘용감한 시민’과 ‘황야’ 출연 소식으로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렇듯 이준영은 OTT, 스크린,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다채로운 변신으로 ‘올라운더’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자신만의 색깔이 더욱 짙어진 모습으로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줄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MBC ‘일당백집사’는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17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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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유람,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 합류

배우 배유람이 쿠팡플레이 시트콤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배유람이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에서 자유분방한 비서 제시 역으로 출연하게 됐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니콘’은 영화 ‘극한직업’, JTBC ‘멜로가 체질’로 특유의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tvN ‘SNL 코리아 시즌 5’, 넷플릭스 ‘B의 농담’으로 블랙코미디를 선사한 유병재 작가와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인지혜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이다. 배유람이 연기하는 제시는 스타트업 기업 맥콤 CEO 스티브의 비서로 힙에 살고 힙에 죽는 캐릭터. 화려한 비주얼에 언더독 부심과 마이너 부심을 가졌지만 실제로는 어렸을 때부터 예쁨 받고 사교육을 철저히 받은 마마보이 캐릭터로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그동안 배유람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보였다. 영화 ‘엑시트’ ‘파이프라인’, SBS ‘모범택시’, 넷플릭스 ‘D.P.’ 등 장르를 불문하고 신 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 특히 최근에 종영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는 이혜리(강로서)의 오빠로 등장해 미워할 수 없는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을 통해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배유람을 비롯해 신하균, 원진아가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트콤 ‘유니콘’은 2022년 여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사진= 스토리제이컴퍼니 2022.04.07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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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YG와 전속계약..김희애·차승원·강동원 한솥밥

배우 유승호가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탄탄한 연기력과 진정성 넘치는 행보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승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방면으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2000년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한 유승호는 영화 '집으로...' '마음이...' '4교시 추리영역' '블라인드'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부터 드라마 '태왕사신기' '선덕여왕' '공부의 신' '욕망의 불꽃' '무사 백동수' '리멤버 - 아들의 전쟁' '군주 - 가면의 주인' '로봇이 아니야' '복수가 돌아왔다' '메모리스트'까지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한 캐릭터 소화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유승호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원칙주의 감찰 남영 역을 맡아 애틋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안방에 설렘 지수를 끌어올림과 동시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이끄는 활약으로 '배우 유승호'의 진가를 발휘하기도 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희애, 차승원, 최지우, 장현성, 정혜영, 강동원, 유인나, 수현, 이성경, 장기용, 이수혁, 경수진 등이 소속돼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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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이혜리 “장르 제한 두지 않는다. 좀비물도 로코도 OK" [일문일답]

배우 이혜리가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한층 더 발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이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돈을 벌기 위해 밀주를 빚기 시작한 단단하고 용감한 강로서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감정을 전했다. 또한 이혜리는 상대 배우인 유승호와 ‘밀감(밀주꾼+감찰)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흐뭇한 연기 호흡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점차 스며들며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웠고, 후반부로 향할수록 달달하고 애틋해지는 애정전선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 -종방 소감이 궁금하다. “더울 때부터 추울 때까지 찍었던 작품이라 실감이 안 난다. 촬영이 끝날 때도 왠지 다음날 일어나서 촬영을 가야 할 거 같았다. 많은 분이 사랑해주셔서 기쁘게 잘 떠나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첫 사극 드라마 도전이었다. 스스로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이 있나. “팬층이 두꺼운 KBS 사극에 함께 하게 돼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촬영에 임했다. 사극이라는 장르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서 오히려 강로서라는 캐릭터에 집중할 수 있었다. 장르적 한계를 두지 않았다는 점이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배우로서, 인간으로서 가장 성장한 점이 있다면. “‘간 떨어지는 동거’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쉬지 않고 이어진 작품이었다.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감사함을 느꼈다.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이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를 보며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웠다. 20대의 마무리와 닿아있는 작품이다 보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나를 성장시키고 있더라. 부지런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올해의 목표는 ‘부지런’이다.” -강로서와의 싱크로율은. “강로서는 어떤 선에 대해 안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인물이다. 나는 ‘왜?’라는 의문은 던질 수 있지만 그걸 깨부술 만한 용기를 없는 사람이라 80% 정도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로서만큼 현명해지고 싶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싶다.” -용기 있고 행동력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어려웠거나 재미있었던 촬영 에피소드가 있나. “첫 회 때 로서가 가락지를 찾기 위해 소똥 밭에 들어간다. 처음 들어갔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힘들더라. 로서의 마음만 생각하면서 열심히 했다. 또 나무도 쓰러뜨리는 힘센 캐릭터인데 오히려 괜찮은 척하면서 한 것이 재미있었다.” -다수의 사극을 경험한 유승호 배우와 호흡을 맞췄다. 특별히 조언해준 부분이 있나. “유승호 배우는 침착한 사람이고 많은 일이 일어나는 도중 그 안에서 중심을 잘 잡는 인물이라 생각한다. 배울 점이 많은 상대역이었다. 나에 대한 장단점을 알려주면서 자신감을 북돋워 주는 말을 많이 해줬다.” -이번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나. “금기되었던 것을 따르지 않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좋았다. ‘아니라고 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보자’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작품을 보고 ‘저 시대에 저렇게 살 수 있었다는 것이 대단해’라며 인물들이 처한 상황에 공감해주셨으면 한다. 조여 오는 것을 풀고 싶어 하는 캐릭터들을 보고 자신을 가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셨으면 한다.” -기억에 남는 시청자 반응이나 주변 반응은.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다 보니 방송을 볼 때 정말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게 되더라. 스스로도 ‘이건 좀 괜찮네, ’이건 좀 아니다‘라는 장면이 있었다. 그래도 재미있다는 반응이 많은 거 같아서 행복했다.” -남자 친구 류준열의 응원이 있었나. “늘 잘 해내고 있다고 응원해준다. 특별히 말을 덧붙이자면 내가 했던 작품 중에 시나리오가 재밌었다고 해줬다.” -도전하고픈 장르나 캐릭터가 있다면. “어떤 작품을 선택하고,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을 때는 장르는 제한을 두지 않았다. 이야기가 주는 메시지가 있고, 또 잘 표현해낼 수 있다면 도전하고 싶다. 그래도 좀비물도 재미있을 거 같고, 로코도 ‘간 떨어지는 동거’ 밖에 안 해봐서 더 해보고 싶다.” -10년간 연기를 해오면서 이제는 배우라는 수식어도 한층 더 자연스러워진 느낌이다. “쑥스럽기도 하고 이런 질문을 받아도 되나 싶다. 원래도 더 잘해야지 싶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더 성장할 수 있고 더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비슷한 도전을 하려는 아이돌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이 있다면. “나도 무언가를 알고 이야기해줄 만한 입장은 아니어서 쑥스럽고 부끄럽다. 그래도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말은 ‘두려워하지 마라’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후배들이) 자신을 한계에 가두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인이 기대하는 30대의 특정한 목표나 꿈은. “특정 목표나 꿈은 정해진 건 없지만, 더 나아져서 더 인정받고 싶고, 풍부해지길 바란다. ‘20대보다는 30대가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2.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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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유승호, 소년과 감찰 사이..다채로운 온도차

배우 유승호가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고 있다. 유승호는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풋풋한 ‘소년’과 카리스마 넘치는 ‘감찰’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온도차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유승호의 반전 매력을 살펴봤다. # 유승호의 소년미 유승호는 자신의 감정을 깨닫지 못한 남영의 귀엽고 풋풋한 소년미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5회 유승호(남영)는 기린각에서 위험에 처한 이혜리(로서)를 거침없이 구해내면서 깊은 카리스마를 뽐내다가도, 이혜리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기 위해 그녀의 손을 잡는 변우석(이표)을 보자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유승호는 변우석의 손을 떼어놓고 “어디 양반 규수의 손을 함부로 잡으십니까”라며 자신도 모르게 끓어오르는 감정을 표출하기도. 또한 4일 방송된 6회에서 강미나(애진)와 혼담을 나누게 된 유승호는 이혜리에 대해 묻는 그녀에게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고 대답했지만, 변우석과 다정하게 걷는 이혜리의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자 단숨에 굳은 낯빛을 보였다. 이윽고 두 사람에게로 향해 딴지를 걸며 방해 공작을 펼치기도. 유승호는 체면과 원칙을 중시하는 선비 남영의 인간적인 이면을 코믹하게 그려내며 유쾌한 재미를 더했다. # 감찰 유승호 특히 유승호는 짙은 눈빛과, 빈틈없는 액션 연기로 신입 감찰의 아우라를 완성하고 있다. 그는 첫 방송부터 저잣거리를 난장판으로 만든 왈짜 패를 잡기 위해 유려한 동작으로 활을 날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또, 6회에서는 화살로 밀주업자 문유강(심헌)의 칼에 당차게 대적하기도. 피땀 어린 노력이 엿보이는 유승호의 활 솜씨는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제대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는 언제 어디서나 올곧은 시선을 내비치며 정도의 길을 걷는 선비 남영과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왕세자 변우석의 사서를 겸임하게 된 유승호는 두 번의 힘겨루기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자신에게 적대적이던 그의 마음을 열게 했다. 변우석과의 명백한 힘 차이에 넘어지고 쓰러져도, 날카로운 눈빛을 내비치며 집념을 발휘한 것. 빠져들 수밖에 없는 그의 디테일한 표현력은 많은 이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렇듯 유승호는 극과 극의 온도차를 오가는 다채로운 반전 매력과,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1.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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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달' 유승호, 디테일 장인이 남긴 명장면 '셋'

배우 유승호가 월, 화요일 밤을 장악하고 있다. 유승호는 KBS 2TV 월화극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희로애락을 다채롭게 그려내는 감정 연기와, 코믹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극한 매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이에 ‘디테일 장인’ 유승호가 보여준 명장면을 꼽아봤다. # ‘원칙주의자’ 유승호의 기개가 빛난 과거 시험 현장 (1회) 유승호는 1회부터 원칙주의자 선비 남영의 카리스마를 고스란히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금주령에 관한 시제로 과거 시험에 합격한 뒤, 방방례 의식에서 어사주를 거절하며 남다른 기개를 드러내기도. 그는 임금에게 “금일 술을 입에 댄다면, 전하의 앞에서 언행을 달리하여 불충을 저지르는 것이옵니다”라며 의견을 표명했고, 힘이 실린 올곧은 목소리를 통해 가문을 등에 업고 급제한 인물들에게 시원한 한 방을 먹이며 시청자들에게 쾌감을 안겨주었다. # ‘살신성인’ 활약..여심 저격 카리스마 (3회) 지난 3회에서 유승호는 밀주꾼을 포획할 수 있는 대목인 초파일 당일, 밀주꾼 이혜리(로서)와 왕세자 변우석(이표)에게 덜미를 잡혀 손도 쓰지 못하고 포박당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곧 왈짜들이 현장을 습격해 쑥대밭으로 만들었고, 유승호는 과거의 트라우마가 떠오른 듯 공허한 동공을 내비치며 거칠게 숨을 몰아쉬기도. 불안한 심리를 보이던 그는 이혜리가 계상목의 칼에 맞을 위기에 놓이자 번뜩이는 눈빛과 함께 한순간에 돌변, 그녀를 감싸 안고 맨손으로 칼날을 잡아내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승호는 생동감 있는 내면 연기와, ‘여심 저격’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 긴장감 폭발..낭떠러지에서 혜리를 구출한 유승호 (4회) 유승호는 사사로운 감정과 정도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영의 내적 갈등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걱정에 휩싸인 채 이혜리를 추포하지 못하던 유승호는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계상목을 붙잡아둔 그녀를 보자, “나도 어쩔 수 없소”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하지만 달아나던 계상목을 뒤쫓던 이혜리가 절벽 아래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고, 유승호는 다급하게 그녀의 허리를 끌어안으며 구출해주었다. 이어 위태로운 눈빛의 유승호는 닿을 듯한 거리에 놓인 이혜리를 바라보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유발,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 2021.12.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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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동거' 장기용♥이혜리, 안방 달군 직진 키스 5%까지 치솟아

'간 떨어지는 동거' 장기용과 이혜리의 직진 키스 엔딩이 안방극장을 달궜다. 14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4%를 기록한 가운데, 순간 최고 5.0%까지 치솟았다. 전국 가구 기준 평균 3.5%, 최고 3.9%를 나타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2.5%, 최고 3.0%, 전국 평균 2.3%, 최고 2.7%로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 시간대 1위를 찍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지난 8일 방송된 tvN 수목극 '간 떨어지는 동거' 14회에는 이혜리(이담)가 장기용(신우여)의 인간성 소환 프로젝트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인간이 되지 못한 이유를 찾기 시작했다. 장기용이 자신 외의 인간과는 철저히 선을 긋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이혜리는 장기용이 역사학과 교수임을 이용해 김도완(도재진), 박경혜(최수경)과 어울리게 만들었다. 하지만 인간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지 않은 장기용은 변신술까지 이용해 김도완, 박경혜를 쫓아버려 이혜리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후 이혜리는 먼저 인간이 된 강한나(양혜선)와 장기용의 차이점을 찾아보려 했지만, 만나기만 하면 티격태격 하기 바쁜 두 사람으로 인해 이 또한 수포로 돌아갔다. 사건이 터졌다. 역사학과 학생들이 장기용과 이혜리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했고, 이를 촬영해 과내 게시판에 올린 것. 더욱이 앞서 이혜리는 배인혁(계선우)과 얽히면서 과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린 바 있다. 이에 이혜리는 사람들에게 장기용과의 연애를 인정하고 수강 신청을 철회하겠다며 상황 정리에 나섰다. 이 소식을 들은 배인혁은 이혜리에게 유학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작별을 고했고, 이혜리는 그에게 짧은 악수를 건넸다. 고경표(산신)가 이어놓은 두 사람의 붉은 실은 그렇게 끊어졌다. 이혜리는 자신이 배인혁과 진심을 나눈 것처럼 장기용도 스스로 인간 간에 소통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줬다. 앞서 장기용은 인간의 정기를 얻기 위해 손성윤(서 교수)을 이용했던 상황. 이에 대해 장기용는 진심으로 사과를 전하는가 하면 김도완, 박경혜에게 이혜리의 남자친구로서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고 말하는 등 변화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인간들과 어우러지는 법을 배우기 시작한 장기용. 함께 사랑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내며 향후 구슬을 푸르게 물들여 인간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증폭시켰다. 두 번째 동거가 시작돼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장기용은 이혜리와 함께 잠을 청하다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가 하면 이혜리의 애교 섞인 투정과 스킨십에 얼굴을 붉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고경표에게 자신의 안전을 보장받았다는 이혜리의 말에 안심한 장기용은 그동안 이혜리를 해칠까 봐 피해왔던 스킨십을 봉인해제 했다. 억눌러왔던 두 사람의 마음이 맞닿으며 설렘 폭탄을 터트렸다. "이제 위험한 일 없을 것 같아서"라며 수줍게 장기용의 입술에 입을 맞췄고, 장기용은 "이제부터 진짜 위험해 질 것 같은데"라며 진한 키스를 했다. 이어 침대 위에 포개어 누운 둘의 모습이 엔딩에 담겼다.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둔 '간 떨어지는 동거'. 15회는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7.0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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