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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TVis] ‘이혼’ 홍진경, ‘오만추’ 출연 제안에 당황…”마음 준비 안 돼” (‘옥문아’)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을 발표한 가운데 연애 프로그램인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출연 제안에 당황함을 내비쳤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 솔비와 황보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만추’를 언급했다. 이들은 ‘오만추’에 출연 중이다. 솔비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내는 배우 이규현과의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설렘을 드러냈다.그러자 홍진경이 “재밌는 프로그램 제작하셨네요”라고 말하자, 김숙과 송은이 홍진경을 향해 “너도 준비해”, “너도 나올 수 있다. 자격이 된다”고 제안했다. 이에 홍진경은 “제발 하지 마.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 됐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이달 초 결혼 22년 만에 이혼을 고백해 눈길을 모았다. ‘옥문아’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28 21:59
연예일반

박태준 측 “최수정과 지난해 협의 이혼…재산 분할 소송 NO” [공식]

웹툰작가 박태준이 걸그룹 출신 최수정과 이혼했다.박태준 측은 28일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박태준이 최수정과 지난해 이혼한 게 맞다. 다만 알려진 것처럼 재산 분할 소송을 했다는 건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박태준과 최수정은) 협의 이혼으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며 “이혼 사유는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박태준과 최수정은 지난 2020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박태준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결혼 사실을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았다”며 “최수정과 연애를 10년 했다. 친구와 같이 사는 기분”이라고 전했다.한편 박태준은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시작으로 ‘싸움독학’, ‘인생존망’, ‘쇼미더럭키짱!’ 등을 연재하며 작가로도 큰 인기를 끌었다. 최수정은 2010년 한중 합작 걸그룹 롯데걸스 멤버로 데뷔했으며, 두 사람은 가수 램의 ‘이러다 죽을지도 몰라’ 뮤직비디오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8 14:24
드라마

억척 아줌마→사이다 커리어 우먼…‘에스콰이어’ 전혜빈 통쾌하네 [RE스타]

배우 전혜빈이 ‘에스콰이어’에서 사이다 연기로 시청자에게 통쾌함을 안겼다.지난 2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는 법무법인 율림의 신입 변호사 강효민(정채연)이 파트너 변호사 윤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오피스 드라마다. 전혜빈은 극중 법무법인 율림 송무팀 어쏘변호사 허민정 역을 맡았다.허민정은 전형적인 커리어우먼이다. 똑 부러지는 성격과 업무 능력으로 율림의 네임드(창립) 파트너 변호사가 실무를 맡길 정도로 유능하다. 잘 가꾼 외모, 군더더기 없는 비주얼로 이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다만 남모를 상처도 안고 있다. 과거 뚱뚱한 외모로 시어머니에게 구박받고 남편에게 부당하게 이혼 요구를 당해 파혼을 맞은 것. 이후 허민정은 결혼으로 마치지 못한 로스쿨을 졸업하고 늦깎이 변호사가 됐다. 전혜빈은 아픔을 가졌지만 이를 극복한 단단함을 꿋꿋한 표정과 여유있는 미소 등으로 표현하며 캐릭터를 완성했다. ‘에스콰이어’ 6~8회에서는 허민정의 과거사가 나오며 전혜빈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그려지는데, 특히 전 남편에게 복수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 남편과 시어머니가 허민정을 찾아와 “우리 덕분에 대학 나오고 로스쿨 가고 변호사 되고 보상은 해야지 안그래?”라고 따지자, 허민정은 “망했다더니, 구걸하러 오셨냐”, “더 험할 꼴 당하기 전에 가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전 남편에게 따귀를 날려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너무 통쾌해서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따지는 목소리 톤이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전혜빈은 소속사 꿈이엔티를 통해 “민정의 과거 서사를 표현하는 데 연기의 중점을 뒀다. 아픔의 크기와 모양은 다르지만 누구에게나 투영될 수 있는 공감적 부분이라고 생각했다”며 “허민정이라는 변호사가 누군가의 다친 마음을 위로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생각하며 좀 더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캐릭터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했다. 2002년 걸그룹 러브로 데뷔한 전혜빈은 같은 해 시트콤 ‘논스톱3’로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상두야 학교가자’, ‘직장의 신’, ‘캐리어를 끄는 여자’, ‘조작’, ‘우리 연애의 이력’, ‘힘을 내요, 미스터리’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박도경(에릭)의 전 연인 오해영 역을 맡아 청순한 비주얼로 ‘서브 여주의 정석’이란 호평을 얻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MBC 단막극 ‘나는 돈가스가 싫어요’에서는 6번째 임신을 한 정자왕 이장의 아내 임신애 역을 맡아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는 역할에 도전, 억척스러운 아줌마 연기를 소화해 호평을 이끌었다. ‘에스콰이어’에서는 짧은 장면이지만 과거 비만인 신체를 표현하기 위해 특수분장도 감행했다.‘에스콰이어’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은 “허민정 캐릭터는 드라마 후반부에 가슴 아픈 개인사가 나오는데 남성인 제가 온전히 그 서사를 이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그 부분은 캐스팅된 배우가 가진 경험을 통해서 대본 이상으로 배우에게 맡겨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 컨디션에 맞는 배우를 찾았고, 전혜빈과 같이 연기를 해본 많은 배우들의 추천이 있었다. 만나보니 내가 가진 허민정에 대한 생각과 전혜빈이 가진 허민정 색깔의 싱크로율이 잘 맞았다. 그래서 전혜빈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28 06:05
연예일반

‘돌싱’ 서장훈 “인생 모든 고민·문제는 짝 잘못 만나서” (나래식)

방송인 서장훈이 연애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이 출연한 48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박나래는 서장훈에게 “‘오만추’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들어오면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단박에 “안 한다”고 답하며 “나는 못한다. 물론 그런 프로그램들이 재밌다. 근데 내가 거기 나가서 누구랑 사귀고 결혼할 거 아니면 (뭐 하러 나가느냐). 내가 진짜 결혼할 거면, 될 때까지 죽기 살기로 계속 해 보는 거면 (또 모르겠다)”고 말했다.이어 서장훈은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며 “‘이혼 숙려 캠프’를 보면 알겠지만, 인생의 가장 큰 실수와 고민과 모든 트러블은 짝을 잘못 만나서”라고 강조했다.서장훈은 “짝을 찾는데 나까지 방송을 끼면서 나설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라며 “혹시 또 상대가 마음에 안 들어도 상처받을까 봐 (계속 보는 것도 이상하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한편 서장훈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과 결혼했으나 2012년 이혼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19:37
스타

‘이혼 발표’ 홍진경, 파격 백발 변신…이동휘도 감탄한 GD 싱크로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발표 후 첫 근황을 전했다.11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오늘은 지드래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공개된 사진 속 홍진경은 붉은 장미를 그대로 입은듯한 상의에 화려한 액세서리, 알록달록 네일을 매치하고 ‘지드래곤 룩’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백발 가발을 쓴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이는 홍진경이 출연중인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촬영을 위한 분장이다.누리꾼은 “너무 잘어울려요”, “언제나 힙한 진경언니” “멋있어요” 등 반응을 남겼다.배우 이동휘도 이를 보고 “진디”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진경은 붉은 하트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 A씨와 연애 5년 만에 결혼해 2010년 딸 라엘 양을 얻었던 홍진경은 지난 6일 결혼 22년 만에 합의 이혼한 사실을 발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11 18:43
예능

[TVis] 안재현, 주변이 ‘연애’ 독려…“여친 생기면 보여달라고” (가오정)

배우 안재현에게 동료들이 연애를 독려하며 조언을 건넸다.8일 방송된 KBS2 예능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생일을 맞은 안재현에게 다른 정남매(이민정, 붐, 김정현, 김재원)가 진행한 깜짝 서프라이즈 후일담이 그려졌다.이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둘러앉은 정남매는 ‘돌싱’ 안재현을 향해 “우리 재현이도 얼마나 외롭겠어”라며 운을 띄웠다.이민정은 “내가 이렇게 이야기하면 못된 걸 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로일 때 하루하루를 (잘 보내면 좋겠다). 너무 시간이 아깝다”라고 조언했다. 이에 안재현은 “정말 중요한 건 (여자친구가 생기면) 그때 누나한테 꼭 보여주라고 했다”고 이민정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민정은 “나 진짜 사람 잘 봐”라며 남편 이병헌과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다.한편 해당 발언은 이날 오전 안재현의 전 배우자 구혜선의 이혼 언급 관련 장문 심경글이 게시된 가운데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지난 2016년 동료 배우인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이에 구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네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토로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08.08 22:44
연예일반

문원, 조용히 ♥신지 신곡 홍보… 애정전선 이상 無

가수 문원이 코요태의 신곡 홍보를 했다.7일 문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룹 코요태의 신곡 ‘콜미’의 콘셉트 포스터였다. 신곡 발매 직후에 맞춰 올리며 공개 연애 중인 신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앞서 신지는 문원과 결혼을 예정한 사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후 문원이 이혼 경력이 있으며 딸을 둔 ‘싱글맘’이란 사실과, 일부 사생활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코요태 멤버들과 처음 만난 상견례 자리에서 문원이 보여준 언행과 행동에 대한 역풍이 셌다. 해당 영상은 신지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이에 신지 소속사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해 각종 루머가 사실 무근임을 밝힌 상황이고, 문원 역시 해명과 사과문을 게시했다. 신지 또한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8.07 22:37
스타

홍진경, 이혼 후 새출발 고백…“잘못한 사람 無, 다르게 살고 싶어” [종합]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6일 소속사 T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혼 시점은 1년 정도 전이었던 것으로 안다”며 “두 사람이 원만히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이혼 소식은 홍진경이 절친인 방송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세히 언급하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27,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산 사람인데 왜 헤어졌는지 궁금하시겠지만 저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며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전 남편과의 관계에 대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연인관계를 떠나서 너무 믿고 따르고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정선희는 “너 그럼 내년에 다시 재결합하는거 아니냐. 그럼 너 가만 안 둔다”고 농담했고, 홍진경은 “집에도 여전히 오빠가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잘 만나고, 특히 엄마랑 시어머니가 쿨한 분인지 몰랐는데 자주 만나서 식사하신다”고 말했다.이어 정선희는 “더이상 안될 것 같다는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게 더 이상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다. ‘그렇다고 다 이혼하니?’ 하실 수 있지만 그냥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우리는 이 부분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홍진경은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라엘이가 좀 더 크고 발표해 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말을 못했다”며 “그런데 사실은 기자들이 많이 알았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라엘이 아빠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인 사업가 A씨와 결혼, 2010년 딸 라엘이를 얻었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연기자, 김치 사업,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6 11:38
예능

홍진경, 이혼 심경…“누구의 잘못도 아냐…여전히 좋은 오빠, 자주 본다”

방송인 홍진경이 이혼 심경을 밝혔다.6일 방송인 정선희의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드디어 정선희의 30년 절친 홍진경 절친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영상에서 홍진경은 “27, 28년을 라엘이 아빠만 알았고,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산 사람인데 왜 헤어졌지? 궁금하시겠지만 저희는 그냥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다”며 “좀 다르게 살아보자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그렇게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고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너무 믿고 따르던 연인관계를 떠나서 그냥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 나한테 너무 좋은 오빠다”라고 이야기했다.이를 들은 정선희는 “너 그럼 내년에 다시 재결합 하는거 아니냐. 그럼 너 가만 안둔다”고 농담했고, 홍진경은 “집에도 여전히 오빠가 자주 오고, 사돈끼리도 잘 만나고, 특히 엄마랑 시어머니가 이렇게 쿨한 분인지 몰랐는데 자주 만나서 식사하신다”고 말했다.이어 정선희는 “더이상 안될 것 같다는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어떻게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이 있는 건 아니고, 그런 게 더 이상 없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다. 그렇다고 다 이혼하니? 하실 수 있지만 이거는 그냥 우리의 개인적인 선택이고 우리는 이 부분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홍진경은 그러면서 “시어머니가 ‘라엘이가 좀 더 크고 발표해 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말을 못했다”며 “그런데 사실은 기자분들이 많이 아셨다. 더 이상 미룰 수 없었고, 라엘이 아빠도 ‘그렇게 하라’고 해서 밝히게 됐다”고 설명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08.06 11:23
예능

‘제니엄마’ 김금순, 기러기 母였다..“집 보증금으로 두 아들 유학, 남의 집 더부살이”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 김금순이 기러기 엄마였음을 고백했다.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금순이 열린 교육관과 집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공개했다. 아이들이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하길 바라는 엄마 김금순의 마음, 이를 잘 아는 아들의 진심이 금요일 저녁 안방에 훈훈함을 안겼다.지난 방송 첫 등장한 김금순은 브라질 생활 중 겪은 6인조 강도사건, 이혼 후 귀국해 오직 두 아들을 위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생계형 배우로 살아온 사연 등 파란만장 인생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엄마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할 만큼 다정한 그의 아들도 주목받았다.이날 김금순은 21살 큰 아들의 독립을 응원했다. 독립할 준비가 덜 되지 않았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김금순은 “이제 성인이다”라며 “무슨 준비를 하나? 그냥 해야지”라고 쿨하게 말했다. 김금순 아들 역시 “나는 좋다”라며 씩씩하게 독립을 준비했다. 사실 김금순 아들이 21살에 독립을 하게 된 것은 엄마 김금순의 열린 교육관과 집에 대한 생각 덕분이었다.현재 김금순은 단기 임대 소형 주택에 거주 중이다. 김금순은 “보증금을 다 빼고 반지하 원룸에 살아도 자식들이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는 여행 가서 많은 것을 배웠다. 두 아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스스로 원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현재 유학 중인 둘째 아들 외에도 첫째 아들 역시 농구선수로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두 아들 유학을 위해 김금순은 살던 집 보증금까지 뺐다고. 김금순은 “기러기 엄마였다. 고시원, 원룸, 지인 집에 살기도 했다”라며 “헌신이라기보다 엄마의 의무인 것 같다. 지원과 응원이 없으면 앞으로 나아가기 쉽지 않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좋은 집에 살지 못하면 어떤가? 나는 열심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김금순과 아들은 각자의 연애 이야기로 티격태격하더니 이내 서로를 따뜻하게 안아줬다. 이어 김금순은 아들의 독립 전 마지막 아침식사를 위해 브라질 가정식 메뉴인 뻥지께이죠와 아사이볼을 요리했다. 반면 한식파인 아들은 등갈비김치찌개를 만들었다. 입맛을 다르지만 모자(母子)는 유학 중인 둘째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며 웃음 가득한 아침 식사를 했다.사실 김금순은 아들이 장남으로서 책임감을 덜었으면 하는 마음에 독립을 이야기한 것이었다. 아들 역시 엄마가 더는 눈치 보지 말고 ‘김금순’ 자신의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 독립을 결심했다. 서로를 위해 이별을 선택한 것. 속 깊은 김금순 아들을 향해 김재중은 “저 정도 성품이면 같이 일하고 싶다”라고 제안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효자가 효자를 알아봤다”라며 미소 지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고기파티’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 및 출시 영광은 김재중의 불짬뽕등갈비가 차지했다. 최근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에 등극한 김재중은 “우리 조카 아내 뱃속에 잘 자라고 있을 아기가 좋아할 것 같다. 삼촌 할아버지가 1등 했다”라고 손주에게 수상소감을 바쳐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8.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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