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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휘인·로시, 12일 동시 컴백…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중픽 노린다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가을 퀸’ 자리를 놓고 경쟁에 돌입한다. 특히 12일에는 무려 3명의 아티스트가 출격해 가요계를 한층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가요계 독보적 디바 이효리가 약 6년 만에 돌아온다. 이효리는 12일 새 디지털 싱글 ‘후디에 반바지’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후디에 반바지’는 이효리가 지난 2월 안테나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곡이다. 이는 프로젝트성이 아닌 지난 2017년 정규 앨범 ‘블랙’ 이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라는 점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나만의 적당한 밸런스를 찾겠다’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메시지가 담긴 만큼 앞서 공개된 티징 콘텐츠에서는 이효리의 당당한 눈빛, 여유로운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래퍼 행주가 곡 작업에 참여하며 장르적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이효리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크다.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이효리가 ‘후드에 반바지’도 힙하게 소화하며 다시 한번 음악뿐만 아니라 패션 트렌드를 주도할 예정”이라며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이효리만의 매력을 보여줄 준비를 마쳤다”고 귀띔했다. 휘인은 첫 번째 정규 앨범 ‘인 더 무드’를 통해 역대급 스케일의 컴백을 예고한다. ‘휘인(輝人)’ 아이덴티티 2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인 더 무드’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휘인이라는 오브제를 통해 몽환적이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보여준다.‘인 더 무드’가 기대되는 점은 다양한 콘셉트만큼 다채로운 음악색이다. 휘인은 수록곡 ‘히어 아이 엠’(Here I Am) 작사에 참여해 짙은 감성을 자랑한다. 또한 ‘17’, ‘바이트 미’를 통해 각각 마마무로 함께 활동한 15년 지기 절친 화사, 래퍼 김하온과 호흡을 맞추며 어떤 케미스트리를 발산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소속사 더라이브 관계자는 “휘인은 ‘인 더 무드’를 통해 다채로운 무드를 아낌없이 보여주며 가요계 올라운더로서의 면모를 확인시키는 것은 물론 ‘믿고 듣는 보컬 퀸’이라는 수식어를 확고히 굳히겠다는 포부”라고 말했다. ‘신승훈의 뮤즈’ 로시는 4년 만에 발라드가 아닌 댄스로 돌아온다. ‘썸띵 캐주얼’은 프레임에 갇혀 있는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자유를 꿈꾸는 가사를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신승훈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해 눈길을 끈다. 로시는 신보 발매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로시가 이런 것도 할 줄 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같은 날 컴백하는 이효리, 휘인에 대해 “같은 날 나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상상만으로 몸이 굳는다. 차별성을 두기보다는 두 사람처럼 나도 로시만의 아우라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 두 사람을 모니터링하면서 나를 알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세 사람의 컴백은 ‘가을=발라드’라는 가요계 오랜 공식을 벗어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다채로운 장르의 곡이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새로운 가을 트렌드가 만들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실제로 과거 이효리와 휘인이 발매한 노래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바 있어 이들의 귀환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여유로움, 신비로움, 자유로움 등 각기 다른 콘셉트, 한 장르에 국한되기보다 자신의 색깔을 강조한 음악, 여러 의도에서 나오는 다른 이야기와 방향성 등은 무기가 돼 세 사람의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예고한다. 스스로 또 하나의 벽을 넘을 색채 짙은 이들 중 과연 대중의 선택을 받을 아티스트는 누구가 될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10.12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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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글로벌 댄스배틀이다..‘스우파2’ 한미일 8크루 라인업 공개

이번엔 글로벌 춤 서열을 가린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 8크루의 라인업이 드디어 윤곽을 드러냈다. Mnet ‘스우파2’는 23일 낮 12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더 춤(The CHOOM)과 엠넷 플러스를 통해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 오픈 공지와 동시에 여덟 크루의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시즌2의 라인업은 더욱 화려해진 면면을 자랑한다. 잼 리퍼블릭, 츠바킬, 원밀리언, 딥앤댑, 베베, 마네퀸, 울플러, 레이디바운스가 '스우파2'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눈길을 끄는 변화는 글로벌로 판을 키웠다는 점이다. 세계를 평정한 월드와이드 어벤져스 크루, 잼 리퍼블릭이 시즌2에 함께한다는 점 또한 관전 요소다. 잼 리퍼블릭은 저스틴 비버, 리아나, 시애라, 제니퍼 로페즈 등 전 세계 셀럽들의 러브콜을 받는 리얼 글로벌 크루. 세계적인 댄스 크루 로열 패밀리 출신 리더 커스틴과 본투비 댄서들의 조합으로 강렬한 댄싱을 무대에 앞세운다. 일본 댄스 신 최강자 츠바킬도 이번 시즌 출사표를 내밀었다. 츠바킬은 일본을 대표하는 안무가 아카넨이 소속된 크루로 유명하다. 자넷 잭슨, 아무로 나미에, 기무라 타쿠야 등 메이저 아티스트의 전담 댄서가 함께하는 독보적인 실력의 일본 크루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세계적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K-댄서들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원밀리언은 이효리, 트와이스, 선미, 마마무, 화사 등 다수 아티스트의 안무를 제작한 세계적인 안무가 리아킴이 리더로 있는 네임드 크루다. 자타공인 K-댄스의 중심에 있는 크루로,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인정하는 글로벌 실력파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일 전망이다. K-댄스계에서 트렌디하기로 정평이 난 딥앤댑의 시즌2 합류 소식 역시 기대감을 더하는 포인트다. 딥앤댑은 마마무, 레드벨벳, 제시 등의 퍼포먼스를 만들었던 안무가 미나명을 주축으로 한 크루다. BTS 지민의 전담 페어 댄서와 빌보드 차트를 뒤집은 신예 걸그룹의 안무가까지, 코레오 신을 뒤흔든 댄서들이 활약하고 있다. 시즌2에는 유니크한 안무로 MZ세대를 사로잡은 영 제너레이션 크루 베베가 함께한다. 에스파의 'Next Level', '도깨비불, 'Savage'부터 카이, CL의 안무를 무대에 올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K-POP 아티스트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안무가 바다가 수장으로 있는 가장 핫한 크루다. 울플러는 최강 배틀러들이 뭉친 오리지널 스트릿 힙합 크루다. 독보적인 춤 실력으로 똘똘 뭉친 리얼 정통 힙합 댄서들의 크루. 최강 배틀러들의 폭발하는 걸크러시와 함께 이번 시즌 오리지널 힙합의 매력을 무대에 수놓을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배틀 출전만 1000회 이상인 마네퀸의 출격도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마네퀸은 왁킹, 힙합, 코레오, 크럼프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스트릿 신의 No.1 댄서들이 모인 월드클래스 크루다. 마네퀸의 펑키와이, 왁씨, 윤지가 등판하는 만큼 존재감 발산에 기대가 실리고 있다. 레이디바운스는 힙합은 기본, 아프로부터 보깅 텃팅까지 모두 가능한 올라운더 크루다. 대한민국 최장수 15년 차 여성 힙합 크루의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다섯 명이 보여주는 완벽한 케미와 함께 트렌디한 콘셉트로 댄스 신을 사로잡은 만큼 '스우파2'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올 여름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댄스 배틀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스우파2’를 빛낼 여덟 크루들의 ‘월드 클래스’ 활약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우파2'의 8크루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이날부터 ‘K-POP 데스 매치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가 진행 중이다. K-POP 데스 매치 미션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곡으로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미션. 글로벌 대중 평가는 26일 낮 12시 마감되며, 유튜브 채널 ‘더 춤’의 조회수와 좋아요 수, 그리고 엠넷 플러스 플랫폼을 통한 투표가 최종 결과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 여름 또 한 번의 신드롬을 예고한 ‘스우파2’는 8월 22일 첫 방송된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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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논란의 19금 퍼포먼스 결국 편집…이효리 “어머 어머”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이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그룹 마마무 화사의 퍼포먼스를 편집했다.지난 22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대학교 축제 무대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 이효리, 화사는 성균관대학교로 엄정화, 보아는 고려대학교로 향했다.김완선에 이어 무대에 오른 화사는 홀로 마마무 히트곡 메들리를 펼쳤다. 화사의 능수능란한 무대매너에 이효리는 “혼자 어떻게 마마무 걸 다 하냐. 대단하다”며 감탄했다.이어 화사는 로꼬와 ‘주지마’ 무대를 펼치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그러나 이후 해당 무대 영상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자 일각에서는 화사의 특정 동작에 선정성 논란을 제기했다. 퍼포먼스 중 다리를 벌리고 앉은 상태에서 손을 혀에 가져다 댄 뒤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문제 삼은 것.이에 ‘댄스가수 유랑단’ 제작진은 논란이 됐던 특정 동작이 담긴 부분을 편집했다. 다만 이를 보던 이효리가 “어머 어머”라며 놀라는 리액션을 비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6.2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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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화사, "비누 없이 물로만 샤워..배꼽이 컴플렉스"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마마무 화사가 "약한 피부 탓에 바디워시 없이 물로만 샤워한다"고 밝혀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화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그는 데뷔 전 스토리부터, 근황까지 솔직하게 자신에 대해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습생 시절 옥탑방에서 합숙했다"는 화사는 “전주에서 살았다. 서울의 옥탑방은 로망이었다. 밑에가 식당이면 바퀴벌레가 같이 산다. 솔라 언니 같은 경우는 불을 끄고 샤워를 했다”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이에 신동엽은 “바퀴벌레는 누가 잡았냐?”라고 물었고, 화사는 “내가 잡았다. 언니들이 서울 출신이라 깍쟁이들"이라고 폭로했다.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에 대한 질문에 화사는 “저희 집이 유전적으로 하체가 큰 편이다. 데뷔할 때는 ‘왜 이렇게 뚱뚱해’ 했는데 이제는 장점이 됐다”며 웃었다. 반면 콤플렉스를 묻자 화사는 “배꼽”이라며 "요즘은 배꼽을 잘 드러낼 수 있다. 만화 같은데 보면 배꼽이 일자다. 이효리 선배님이 배꼽 미인”이라고 말했다. 화사의 특징으로 꼽히는 길고 화려한 손톱에 대해서도 거침없이 밝혔다. 그는 “손톱이 가짜다. 해외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다 보니 중학교 때부터 붙이고 다녔다”라고 말했다. "손톱이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화사는 "정말 많이 불편하지만, 불편하다는 생각을 안하려 한다. 대신 주변이 고생을 한다. 단추를 빨리 잠가야 하는데 멤버들이 ‘비켜봐’ 하면서 대신 잠가준다. 가끔은 눈을 찌른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화사는 피부 비결에 대해 "비누나 바디워시 없이 물로만 씻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병원을 갔더니 피부가 너무 약하다더라. 바디클렌저 이런 게 다 자극이다. 그래서 물로만 한다”라고 답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1.1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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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화사, L사 스카프 바닥에 깔고 셀카 찍는 '플렉스'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패셔니스타 자태를 뽐냈다. 화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라는 짧은 글과 명품 브랜드를 태그하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명품 선글라스를 쓰고 스카프를 살짝 든 채 바닥에 엎드린 자세를 취해 보였다. 민소매 셔츠를 입고 극세사 팔다리를 드러낸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화사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이효리, 엄정화, 김완선, 보아와 만나 우정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5.0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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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다큐, 오픈과 동시에 웨이브 유료가입 기여 1위 등극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3월 25일 부터 웨이브(wavve) 독점 공개중인 ‘MMM_Where are we now’는 오픈 첫날부터 신규 유료가입 기여 1위 콘텐츠로 등극하며 마마무 파워를 증명했다. 공개 2주 차인 현재까지 웨이브 영화 부문에서 시청시간으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고공행진 하고 있다. 또한 웨이브 다큐 장르 인기 순위에서도 2주 연속 TOP 10 안에 들 정도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웨이브 측은 “이번 다큐멘터리가 4부작임에도, 누적 회차수가 많은 타 인기 교양 프로그램들과 나란히, 다큐 장르 톱10위 안에 진입했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며 “2030의 지지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연일 포털 사이트에서 회자가 될 정도로 화제성 면에서도 압도적이었다”라고 분석했다. ‘MMM_Where are we now’는 웨이브 내에서 뿐만 아니라 네이버TV와 유튜브 등 여러 플랫폼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실제로 다큐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재밌고 감동적이었습니다”, “꺼내기 어려운 주제로 서로 이야기하고 마음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 그걸 이렇게 공개할 수 있다는 것이 그동안 걱정됐던 마음을 싹 사라지게 했습니다”, “마마무 네 분이 하나 같이 서로를 아끼고 생각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앞으로 음악을 하면서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이로 나선 이효리의 ‘명언’급 어록과, 진심어린 조언에 같이 위로받은 느낌이었습니다” 등의 감상평과 응원을 보냈다. 외국 팬들의 반응도 이색적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와 관련해, “영어 자막이 시급하다”, “마마무 다큐 보려고 (국내에서) 웨이브 유료 가입했다”, “한국어로 된 다큐인데도 번역해가면서 봤다. 멤버들의 진심을 담은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웨이브 측은 “마마무의 다큐멘터리가 ‘언더독 성공신화’와 그 이면의 이야기를 다룬 점에서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안겨줬다. 앞으로도 마마무 다큐멘터리 같은 독점 콘텐츠를 발굴해, 웨이브 시청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MMM_Where are we now’는 오직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웨이브, RBW 2022.04.0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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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마무에 “머리채 잡고 싸워도 담지마” 현실조언

선배 이효리가 후배 가수들에게 쓰지만 의미있는 조언을 던졌다. 이효리는 OTT 웨이브 오리지널 4부작 다큐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MMM_Where are we now)에서 솔라, 문별, 휘인, 화사와 포장마차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이효리는 걸그룹 선배로서 7년 차를 맞은 마마무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한편,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한잔 하자”며 마마무 멤버들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것. 또한 이효리는 과거 핑클 멤버들과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여러 고민들, 현재 멤버들과의 관계까지 솔직하게 들려줘 마마무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계속 행복한 사람도 없고, 계속 불행한 사람도 없다. 모두 일희일비하면서 견디며 사는 게 인생 같다”면서 “우리 일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니까, 주변의 인연을 소중히 대하면 좋겠다. 하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하찮은 게 없다”는 인생 철학도 들려줬다. 나아가 “멤버들끼리 꼭 친해야 한다는 강박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짜증나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머리채 잡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제주도에 꼭 놀러오라”는 말로 마마무를 응원했다. 마마무는 이효리의 진솔한 조언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효리를 보낸 뒤 넷만의 술자리를 더 이어갔다. 또한 헤어진 뒤에도 네 멤버는 모바일 채팅으로 이날의 포장마차 회동을 추억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화제와 공감을 모으고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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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길..." 마마무에 인생 조언

이효리가 “작은 인연도 소중히 여기길 바란다”는 진심 어린 조언으로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네 멤버의 미래를 응원했다. 이효리는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출연해, 네 명의 멤버와 포장마차에서 만나 술잔을 기울였다. 이날 이효리는 걸그룹 선배로서 7년 차를 맞은 마마무 멤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한편,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유의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한잔 하자”라며 마마무 멤버들에게 술을 따라주면서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눈 것. 또한 이효리는 과거 핑클 멤버들과 활동하며 겪었던 에피소드와 여러 고민들, 현재 멤버들과의 관계까지 솔직하게 들려줘 마마무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계속 행복한 사람도 없고, 계속 불행한 사람도 없다. 모두 일희일비하면서 견디며 사는 게 인생 같다”면서 “우리 일이라는 게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하는 것이니까, 주변의 인연을 소중히 대하면 좋겠다. 하찮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하찮은 게 없다”라는 인생 철학도 들려줬다. 나아가 “멤버들끼리 꼭 친해야 한다는 강박이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짜증나면 떨어져 있기도 하고, 머리채 잡고 싸우기도 하고 그래라.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제주도에 꼭 놀러오라”는 말로 마마무를 응원했다. 마마무는 이효리의 진솔한 조언에 감사함을 전하며, 이효리를 보낸 뒤 넷만의 술자리를 더 이어갔다. 또한 헤어진 뒤에도 네 멤버는 모바일 채팅을 하며 이날의 포장마차 회동을 추억하는 모습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웨이브 측은 “이효리가 마마무를 아끼는 마음에서 건넨 조언이 이 시대의 청춘에게 전하는 위로와 응원 같아 가슴 찡한 울림을 선사한다. K-POP 팬뿐 아니라 2030 세대에게 열띤 지지가 이어지고 있는 마마무 다큐의 감동을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화제와 공감을 모으고 있다. ‘MMM_Where are we now’는 오직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웨이브, RBW 2022.04.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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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마마무 'Hip' 내가 하고 싶을 정도로 부러워"

"제가 해보고 싶을 정도로 부럽다는 생각이…"가수 이효리가 마마무의 노래 중 자신의 최애곡으로 'HIP'을 꼽으며, 해당 곡에 관한 솔직한 감상평을 전했다.이효리는 25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마마무 다큐멘터리 4부작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인터뷰이로 나서, 후배 걸그룹 마마무를 지원사격했다.'MMM_Where are we now'에서 이효리는 마마무 멤버들과 '포장마차 회동'을 갖고 걸그룹 선배로서 조언을 들려주는 한편, 마마무의 활약을 지켜봐온 선배로서 별도의 인터뷰에 응하면서 마마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효리는 마마무의 2019년 활동곡 'HIP'을 자신의 '최애곡'으로 꼽았다. 그는 "마마무의 노래들이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부럽다'는 감정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HIP'에 대해 이효리는 "영(Young)하면서도 너무 섹시미만 강조하지 않은 느낌이라, '멋있다'는 생각이 드는 곡이었다. 안무와 무대 의상, 멤버들의 표정과 제스처 등이 다 좋았다. 내가 하고 싶을 정도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이효리에 이어 '가요계 디바' 백지영 또한 "'HIP'이라는 노래를 듣고 뮤직비디오를 봤을 때 '자신감의 절정'이라는 느낌을 크게 받았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백지영은 "선배 가수로서도 '저런 걸 다시 한 번 해봐야겠다'는 자극제가 됐다"고도 덧붙였다. 이외에도 마마무의 'HIP' 활동에 관련한 비하인드와 멤버 및 최측근들의 솔직한 인터뷰도 'MMM_Where are we now'에 담겨 있어 흥미를 자아낸다.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부터 최정상에 서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멤버들에게 찾아온 고민과 성장통을 담아내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뜨거운 화제와 공감을 모으고 있다. 'MMM_Where are we now'는 오직 웨이브(wavve)에서 만나볼 수 있다.한편, 웨이브는 'MMM_Where are we now' 오픈을 기념해 25일부터 2주간 시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웨이브에서 'MMM_Where are we now' 콘텐츠를 구독하고 시청하면 추첨을 통해 마마무 친필 사인 CD, 웨이브 이용권, 포장마차 모듬꼬치 세트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3.2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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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4인의 '버킷리스트 여행' 어떨까? 4부작 다큐 오늘 공개

25일(오늘) 오전 11시 전편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전 세계에 K-POP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과정과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특히 대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겪는 ‘마의 7년’ 시기에 놓인 남모를 고민과 숨겨진 이야기들이 4인의 시선으로 녹아들어 있어 무무(공식 팬클럽)와 K-POP 팬들에게 재미와 공감, 감동을 안길 전망이다. 120분을 ‘순삭’시킬 ‘MMM_Where are we now’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본다. ◆ 마마무의 7년을 압축한 4인4색 자서전 ‘MMM_Where are we now’는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살아온 마마무의 ‘자서전’이다. 누구도 원하지 않았던 ‘미운 오리 새끼’ 연습생에서 정상에 올라 모두가 우러러보고 동경하는 ‘백조’가 되기까지, 마마무 네 멤버가 겪어온 시간들이 오롯이 담겨 있다. 연습생 시절은 물론, 화려한 데뷔의 순간, 글로벌 무대에 섰던 영광과 그 이면의 이야기들이 한 멤버 당, 한 편의 이야기와 시선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지난해 ‘7년 차 징크스’를 뛰어넘은 마마무가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갈등을 겪어왔는지도 ‘MMM_Where are we now’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늘 함께였기에, 너무도 가까웠기에 서로 몰랐고, 차마 말하지 못했던 속내부터 “마마무 네 사람의 관계는 변함없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새로운 마음가짐까지. ‘마의 7년’을 지나 더 눈부신 2막을 맞이한 마마무의 진짜 이야기가 마침내 전해진다. ◆ 마마무의 사람들 ‘MMM_Where are we now’는 ‘아이돌의 산 역사’이자 ‘마마무의 워너비’ 이효리, ‘가요계의 디바’ 백지영이 직접 출연해 마마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줘 흥미를 돋운다.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으로서 마마무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이효리는 마마무와 ‘포장마차 회동’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꺼내는 한편, 그들을 위로하고 감싸안는다. 마마무의 성장을 곁에서 지켜봐 온 백지영 역시, ‘될성 부를 떡잎’이었던 마마무의 시작과 그룹으로 활짝 만개한 현재를 되짚어 보면서 마마무가 특별했던 이유를 들려준다. 아울러, 모두가 안 될 거라고 할 때 ‘반드시 될 것’이라는 확신으로 마마무를 현재로 이끈 RBW 김도훈·김진우 대표, 황성진 총괄이사 등의 뚝심과 열정이 담겨 있어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묘한 공감과 희망, 그리고 감동을 선사한다. ◆ 마마무의 버킷리스트? 넷만의 여행 ‘MMM_Where are we now’의 또 다른 백미는 마마무 4인의 ‘버킷리스트 여행’이다. 마마무 문별은 이번 다큐멘터리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일 외에 단 한 번도 넷이 여행을 간 적이 없다”면서 “그냥 또래의 20~30대처럼 여행을 떠나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낸다. 그렇게 네 사람의 ‘깜짝 여행’이 성사된다. 넷만의 여행에서 이들은 연습생 시절을 포함해 근 10년의 추억을 담은 앨범을 함께 꺼내본다. 또한 서로가 서로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은 영상을 함께 보면서 뜨거운 눈물을 쏟기도 한다. 처음이자 당분간 ‘마지막’이 될 수도 있을 여행에 관심이 쏠린다. 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 임창혁 책임은 “마마무의 탄생에서부터 ‘마의 7년’에 이르기까지 마마무의 여정을 8개월 넘게 밀착 촬영하며 네 명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생생한 콘서트 현장은 물론, 화려한 무대 비하인드, 네 멤버의 일상과 고민까지 그 어디에서도 만날 수 없는 마마무의 진짜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25일(오늘)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웨이브, 알비더블유 2022.03.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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