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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왓IS] 엠씨더맥스 제이윤, 사망 4주기... 빛났던 음악적 재능

밴드 엠씨더멕스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사망 4주기를 맞았다.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9세.당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고인의 유해는 가족들이 있는 미국에 안치됐다.제이윤은 지난 2000년 밴드 문차일드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귀천’ ‘사랑하니까’ ‘모노드라마’ 등의 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2년에는 문차일드 멤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새 밴드 엠씨더맥스를 결성했다. 여기서 고인은 베이스, 첼로, 바이올린 연주를 맡았다. 엠씨더맥스는 ‘잠시만 안녕’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그대가 분다’ 등의 여러 히트곡을 발매했다. 고인은 울림엔터테인먼트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했다. 그는 인피니트 ‘필 소 배드’ ‘날개’와 러블리즈 ‘퐁당’과 ‘꽃점’ 등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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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컴백' 빅마마, '엠 카운트다운'서 무대 최초 공개

빅마마(박민혜·이영현·신연아·이지영)가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빅마마는 10일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 컴백 무대를 꾸민다. 이날 오후 6시 새 정규앨범 '본(Born)(本)'을 발매하는 빅마마는 컴백과 동시에 '엠 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특히 빅마마가 오랜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다양한 음악 토크쇼에 출연하며 팬들을 만났지만 음악방송에 완전체로 출연하는 것은 15년 만이다. 이날 빅마마는 오랜만의 음악방송 나들이인 만큼 압도적인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으로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빅마마의 '본'은 다섯 번째 정규앨범 '5' 이후 약 12년 만에 나온 정규앨범으로 9년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빅마마의 오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이별의 슬픔을 떨쳐낼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엠씨더맥스·멜로망스·먼데이키즈·슈퍼주니어·트와이스·아이즈원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프로듀싱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1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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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타이틀곡은 '아무렇지 않은 척'… 이별의 슬픔 그려

빅마마(이영현·박민혜·신연아·이지영)가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돌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4일 '빅마마가 2월 10일, 12년만에 발표하는 새 정규앨범 '본(Born, 本)' 타이틀곡은 '아무렇지 않은 척''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본'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을 비롯해 '별이 빛나는 이 밤' '나만 한 사랑' '숨' '앤드 유?(And you?)' '나로 사는 기쁨' '다이어리' '별' '하루만 더' '땡스 투..(Thanks To..)(2022 Ver.)' '아무렇지 않은 척(Inst.)'이 수록된다. 이중 멤버 각자의 솔로곡인 '앤드 유?' '나로 사는 기쁨' '다이어리' '별'은 신연아·이지영·이영현·박민혜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들로 12년 만의 정규앨범 제작에 멤버들이 직접 참여함으로서 깊은 음악성과 각기 다른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앨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은 척'은 아무렇지 않은 척 해봐도 이별의 슬픔을 떨쳐낼 수 없는 감정을 그려낸 곡이다. 엠씨더맥스·멜로망스·먼데이키즈·슈퍼주니어·트와이스·아이즈원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본'은 빅마마가 2010년 발매한 다섯번째 정규앨범 '5' 이후 약 1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지난해 6월, 9년 만의 신곡 '하루만 더'로 컴백해 레전드의 위엄을 드러낸 빅마마가 이번에는 '아무렇지 않은 척'으로 돌아와 이별 감성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1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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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한, 적재와 호흡한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

가수 송이한이 1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다. 송이한은 12일 두번째 미니앨범 '나의 틈'을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싱글 '밝게 빛나는 별이 되어 비춰줄게' 이후 꼭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타이틀곡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의 티저 영상은 짧지만 송이한표 발라드의 감수성이 고스란히 묻어났다. '이젠 보내 줄게. 우리를 스쳐간 이별도, 미련도, 너도...'라는 절제된 내레이션으로 시작해 송이한의 깨끗하고 강렬한 고음이 귓가를 울렸다. 후렴구 '추억에 묻어 둔채/ 이대로 살아갈게/오지 않는 너를 기다리며 아프지 않게'의 노랫말과 멜로디 역시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추억에 묻어둔 채 살아갈게'는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참여해 곡 분위기를 더욱 극적으로 완성했다. 엠씨더맥스, 몬스타엑스, 빅마마, 마마무 등의 히트곡을 다수 만들어낸 AIMING이 작곡하고, 송이한이 작사했다. 바이올린 선율과 송이한의 애절한 보이스, 그리고 적재의 울림있는 기타가 어우러져 또 하나의 겨울 맞춤곡 발라드가 탄생됐다. 소속사 뮤직디자인은 "1년 동안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귀한 사랑을 받았다. 이번 앨범 역시 겨울에 가장 듣기 좋은 감성 음악들로 가득 채워졌다. 더욱 진화된 송이한의 음악적 역량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2.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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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성매매’ 이수 응원…팬 비판에 “과음으로 판단력 흐려져”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를 받은 엠씨더맥스 멤버 이수를 응원했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사과문을 올렸다.김동완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MBC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공연하는 이수의 모습을 올리고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고 적었다.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을 왜 옹호하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에 김동완은 해당 게시글 댓글 창을 닫은 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는 글을 올리며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논란이 커지자 김동완은 결국 1일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김동완은 사과문에서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 죄송하다”며 “무엇보다 많이 응원해 주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 준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가장 후회된다”고 사과했다.이어 “여러분의 호통과 비판을 달게 받고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자중하도록 하겠다”며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는 지난 2009년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 사실은 인정했지만,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다. 이에 법원은 성구매자 재범 방지 교육을 받는 조건으로 이수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이 사건 이후 이수는 음악 활동은 재개했으나 방송 출연은 대중의 반발로 무산됐다. 김동완이 올린 ‘나는 가수다’ 출연 당시에도 대중의 거센 반발에 녹화만 끝내고 이수의 출연분은 전파를 타지 못했다. 장구슬 기자 jang.guseul@joongang.co.kr 2021.11.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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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9년만의 완전체 컴백 "진한 알앤비 발라드"

빅마마가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9년만에 돌아온다. 24일 오후 6시 빅마마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하루만 더'를 발표한다.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만의 신곡이다. '하루만 더'는 떠나보낸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단 하루만 더 너를 사랑할게'라는 인상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도입부의 빈티지 일렉트릭 피아노와 풍성한 스트링이 정통 R&B 발라드의 진한 감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엠씨더맥스 ,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빅마마는 '하루만 더'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감정표현과 압도적인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이 출연한 딩고 뮤직의 'Killing Voice' 영상은 유튜브에서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컴백 기대감도 치솟았다. 빅마마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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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만 완전체 컴백' 빅마마, 신곡명은 '하루만 더'

그룹 빅마마가 신곡 '하루만 더'로 9년 만에 컴백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7일 "빅마마가 오는 24일 발표하는 신곡명은 '하루만 더'"라고 밝혔다. 빅마마의 컴백은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이다. 이와 함께 빅마마의 콘셉트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에선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하루만 더'는 빅마마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R&B 발라드곡이다. 엠씨더맥스,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팀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9년 의 빅마마 신곡 '하루만 더'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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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마, 9년 만의 컴백 '하루만 더'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가 돌아온다. 17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빅마마가 9년만에 신곡 '하루만 더'로 돌아온다"라고 밝히며 빅마마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신연아, 이지영, 이영현, 박민혜가 밝은 미소를 지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하루만 더'는 빅마마 특유의 감성을 살린 R&B 발라드 곡이다. 엠씨더맥스 , 임창정, 먼데이키즈, 노을 등 국민 가수들은 물론 아스트로, 아이즈원, 슈퍼주니어 등 트렌디한 아이돌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히트메이커 에이밍(AIMING)이 작곡했다. 이번 컴백은 지난 2012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서랍정리' 이후 9년 만이다. 빅마마의 색깔을 한층 살린 만큼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음원은 24일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7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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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가 부른 '멸망' OST 'Breaking Down', 오늘(17일) 발매

가수 에일리가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OST에 참여했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 분)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멸망'의 첫 번째 OST 'Breaking Down'이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시네마틱한 분위기의 'Breaking Down'은 뚜렷한 기승전결과 에일리의 섬세하고 강렬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0일 방송된 1회 엔딩에 삽입되어 동경(박보영 분)과 멸망(서인국 분)의 판타지 서사에 극적 요소를 더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2회 방송에서는 동경이 멸망에게 기습적인 동거를 제안하는 반전과 함께 'Breaking Down'이 삽입되며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와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발매 전부터 OST에 대한 높은 기대와 관심을 증명했다. 'Breaking Down'은 엠씨더맥스, 슈퍼주니어, (여자)아이들, 여자친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만들어온 프로듀싱 팀 에이밍이 만든 곡이다. 여기에 aimstrings가 스트링 편곡과 컨덕팅을 맡아 섬세한 디테일과 화려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에일리가 부른 '멸망'의 첫 번째 OST 'Breaking Down'은 오늘(17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5.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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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故제이윤, 유족 입국 맞춰 16일 비공개 장례

15일 소속사 325이엔씨는 "해외에 체류 중인 제이윤의 유족의 입국 시기에 맞춰 16일부터 장례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 및 유족의 의견에 따라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제이윤은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제이윤과 연락이 되지 않는 점을 이상하게 여긴 소속사 직원이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우리 곁을 떠난 제이윤을 추모하고 애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제이윤은 문차일드로 2000년 데뷔했다. 이후 팀명을 엠씨더맥스로 바꾸고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의 시’ '넘쳐 흘러' 등으로 사랑받았다. 지난 3월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를 발매했다. 제이윤은 지난해 멤버 이수와 함께 리얼 버라이어티 무비 ‘바이크원정대: 인 이탈리아(Bike guys)’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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