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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도다소높음' 진상 이희준, 마동석·류준열 잇는 단발 비주얼 '압도'

머리카락 한올마저 연기한다. 때로는 코믹하게, 때로는 깊이있는 캐릭터를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한 배우들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장 먼저 단발머리 비주얼로 나타난 주인공은 바로 마동석. 영화 '시동'에서 단발머리 주방장 거석이형으로 분한 그는 걸그룹 춤을 추며 가벼우면서도 과하지 않게 완급을 조절한 유머러스함을 선보였다. 류준열은 9월 방영을 앞둔 드라마 '인간실격'에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마동석, 이희준과는 다르게 류준열은 웃음보다 눈물이 많은 캐릭터다. 그는 제대로 꿈꿀 틈조차 없이 돈을 따라 현실을 좇는 강재 역을 맡아 녹록지 않은 세상에서 힘겨워하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낸다. 냉소적인 한 켠에 숨겨진 여린 소년 같은 면을 색다른 비주얼로 풀어낼 예정이다. 내달 1일 개봉하는 '습도 다소 높음'의 이희준은 가장 청초한 단발머리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온 어느 여름날,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현실공감 땀샘개방 영화에서 이희준은 자아도취에 빠진 나르시시스트 C급 영화감독으로 분해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코로나19 시대에 스토커가 있다는 이유로 문진표 작성을 거부하며 극장 알바와 실랑이를 벌이는 와중에도 그는 연신 땀에 절어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넘기느라 정신이 없다. 진상 행위를 벌이면서도 감독으로서의 자부심을 잃지 않는 모습은 찌든 무더위와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벌어지는 갖가지 상황들과 어우러져 다시 없을 큰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8.2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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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황정민-이희준… 늦더위 쫓을 남자들의 컴백

‘싱크홀’ 차승원부터 ‘인질’ 황정민, ‘습도 다소 높음’ 이희준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배우들이 연이어 영화계 컴백을 신고하고 있다. 먼저 차승원은 11일 재난 블록버스터 ‘싱크홀’로 가장 먼저 관객들을 찾았다.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차승원은 생계형 쓰리잡의 프로 참견러이자, 401호 주민 ‘만수’로 완벽 변신, 생활 밀착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을 키웠다. ‘믿보배’ 황정민은 오는 18일 개봉을 앞둔 ‘인질’에서 원톱 주인공으로 스크린을 공략한다.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로 기대를 모은다. 황정민은 본인의 역할을 200% 소화하며 박진감 넘치고 쫄깃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활약하는 이희준이 다음 달 1일, ‘습도 다소 높음’으로 색다른 변신을 꾀한다. ‘습도 다소 높음’은 극한의 습도가 엄습해온 어느 여름 에어컨을 꺼버린 극장에서 벌어지는 현실 공감 코미디다. 이희준은 ‘습도 다소 높음’에서 B급도 아닌 C급 영화감독 ‘이희준’ 역으로 분해 어디서도 보지 못한 파격적인 변신과 함께 상식을 파괴하는 미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기와 대중성을 두루 갖춘 차승원, 황정민, 이희준의 변신은 코로나19의 힘든 시국 속 관객 가뭄에 시달리는 극장가에 단비가 되어줄 전망이다. 서지수 인턴기자 2021.08.1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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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보고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촬영 재개

영화 '보고타(김성제 감독)'가 6월 21일 촬영을 재개했다. '보고타'는 희망 없는 인생들이 마지막으로 선택한 땅 보고타, 살아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하는 사람들의 범죄 드라마. 각본, 감독을 맡았던 데뷔작 '소수의견'으로 디렉터스컷 신인감독상, 청룡영화상과 부일영화상의 각본상을 석권하는 등 호평을 받았던 김성제 감독의 차기작이자, 콜롬비아 보고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입체적이고 역동적인 이야기다. 앞서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의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었던 '보고타'는 6월 21일 한국에서 촬영을 재개했다. 작년 1월 콜롬비아에서 크랭크인한 후,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촬영을 중단했던 '보고타'는 기존 촬영 분량을 토대로 전체 프로덕션을 재정비해 3개월여의 기간 동안 한국에서 촬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최근 영화 '승리호'와 드라마 '빈센조'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송중기는 열 아홉 살에 보고타에 도착, 밑바닥에서 시작해 보고타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선보일 국희로 변신한다. 드라마 '마우스'에서 내밀한 심리묘사를 더한 혼신의 연기를 펼친 이희준은 대기업 상사 주재원으로 콜롬비아에 온 후, 탁월한 생존력과 수완을 밑천으로 보고타의 상인들 사이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수영으로 출연한다. 또한 국희 아버지의 베트남전 전우로 국희 일가가 콜롬비아 보고타로 오게 된 계기가 되는 한국 상인회의 우두머리이자 성공한 상인 박병장 역은 권해효가 연기한다. 이들은 보고타 상권의 패권을 둘러싸고 공존이 불가능한 대립, 우정과 견제를 숨가쁘게 오가는 스펙터클한 드라마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보고타'의 제작사인 영화사 수박과 이디오플랜은 “어렵게 촬영을 다시 시작하게 된 만큼, 방역 지침을 준수해 스태프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자 한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좋은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촬영 재개에 소회를 밝혔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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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백상]치열했던 TV 부문 수상 결과 어떻게 결정됐나

언제나 그렇듯 올해도 심사는 전쟁이었다. 후보 선정부터 선정 후 2차·3차 심사까지 매번 치열했고 그 결과는 어느 때보다 공정하려고 노력했다. 백상예술대상은 대상 후보를 따로 공개하지 않는다. 대상은 유재석과 '괴물'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그 중 6표를 유재석이 가져가며 영예의 대상 주인공이 됐다.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런닝맨' 등 장수 예능의 붐업을 시켰고 '놀면 뭐하니?'로는 트렌디하게 다가왔다 또 '유 퀴즈 온 더 블럭'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간 것도 탁월했다"고 말했다. 홍경수 교수는 "유재석은 방송사 모든 프로그램의 예능을 책임지고 있다. 또 코로나19로 지친 대중들에게 진정한 위로와 공감을 줬다 특히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코로나 시대에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올해가 데뷔 30주년이며 지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 8년 전 대상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인간적으로 성숙한 진행을 하고 있는 게 눈에 띈다. 코미디언으로 후배들을 챙기며 입지를 넓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드라마 작품상은 JTBC '괴물'이었다. 1차 심사부터 다양한 이견이 쏟아졌고 최종 다섯 작품으로 후보를 정한 후 2차 심사 결과, '괴물'이 최종 결정됐다. 윤석진 교수는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인간의 이기적인 욕망을 보는 내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다. 연출·대본·연기, 뭐 하나 모자름이 없었다"고 말했다. 예능 작품상은 MBC '놀면 뭐하니?'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JTBC '싱어게인'으로 좁혀진 결과, '놀면 뭐하니?'의 차지였다. 결국은 유재석 vs 유재석이었다.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지난해부터 음원차트를 뒤흔든 노래 중 '놀면 뭐하니?'에서 언급된 것들이 상당 지분을 차지한다. 이것만으로 파급력이 엄청나다는 걸 입증한다. 유재석과 김태호 PD의 콤비플레이가 극에 다른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교양 작품상은 KBS 1TV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2'. 홍경수 교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야외와 해외 촬영이 순조롭지 않은 시점에 아카이브를 이용한 교양물이 많다. 그 중 시작은 '아카이브 프로젝트 모던코리아'라고 볼 수 있다. 혁신적이며 몇 억원을 쓰는 게 아닌데도 새로운 다큐를 만들어내는 방식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남자 예능상은 이승기와 문세윤의 싸움이었다.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문세윤은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의 중심이자 '1박 2일'에서도 프로그램을 이끄는 역할을 문세윤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정덕현 문화평론가는 "이승기는 연기를 하면서도 '집사부일체' '범인은 바로 너' '투게더'와 '싱어게인'의 성공을 이끌었다. '싱어게인'에서 보여준 진행 실력은 훨씬 오랜 기간 진행을 해 온 선배들과 견줘도 모자름이 없다"고 말했다. 심사 결과 이승기가 4표를 받으며 예능상으로 낙점됐다. 장도연은 다섯번의 노미네이트 끝에 트로피를 잡았다. 장도연의 수상은 이번 TV 부문 심사 만장일치 두 명 중 한 명이다.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장도연은 예능인으로 가장 많은 역할을 하고 있다. '여고추리반'부터 교양물인 '꼬꼬무'까지 다양한 범위에서 활동하고 있다. 장르적인 부문을 가리지 않는 점이 큰 장점이다"고 말했다. 드라마 연출상은 치열한 재심사끝에 4표를 획득, tvN '악의 꽃' 김철규 감독에게 돌아갔다. '괴물' 심나연 PD는 아깝게 한 표 차이로 다음을 기약했다. 극본상은 '괴물' 김수진 작가가 가져갔다. 이동규 교수는 "매회 촘촘한 복선은 결과를 가져왔고 꼼꼼한 스토리라인에 구멍은 없었다. 범죄 스릴러의 뻔함은 없었고 매회 시청자들의 허를 찌르는데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신하균과 이준기, 김수현에게 표가 몰렸다. 2차 심사 결과 신하균이 5표를 이준기가 1표, 김수현이 1표를 받았다. 정덕현 평론가는 "연기가 정말 무서울 정도로 몰입감이 강했다"며 홍경수 교수는 "그간 신하균의 연기가 부담스럽다는 생각도 있었는데 이번에 미묘하고 디테일한 감성까지 잘 섞어냈다"고 말했다.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김소연과 신혜선이 각축전을 벌였다. 1차 투표부터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한 반응이 50대 50으로 나뉘었다. 2차 투표에서도 치열하게 대립했다. 김교석 칼럼니스트·윤석진 교수는 "김소연의 극단적인 모습이 최대치로 드러난 작품이었다. 너무 극단적인 캐릭터였지만 이를 보여주는 김소연의 연기가 정당성을 부여할 정도로 쏟아냈다"고 말했다. 홍경수 교수와 정덕현 평론가는 "신혜선은 유연하고 다양한 감정을 탁월하게 연기했다. 남자의 내면이 있는 여자의 모습을 코믹하고 때론 감성적이게 풀어냈다. 하나의 캐릭터에서 다양한 변주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최종 심사 결과 5대 2로 김소연이 트로피를 가져갔다. 올해 심사 중 가장 긴 시간을 할애한 부분이 남자 조연상이다. 1차부터 한 시간에 가까운 심사 끝에 5명의 후보가 정해졌고 2차 심사도 못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 '사이코지만 괜찮아' 오정세와 '괴물' 최대훈 '마우스' 이희준으로 좁혀졌다. 김교석 칼럼니스트는 "사실 오정세는 조연이 아닌 주연이라고 해도 무방할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고 김옥영 위원장은 "사실 '괴물'이 방송되기 전까지 최대훈을 잘 몰랐지만 신하균과 같이 있어도 뒤지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다"고 했다. 윤석진 교수는 "'마우스' 초반은 이희준이 다 해냈다. 극을 이끄는 힘이 강력했고 '마우스'의 흥행 초반도 책임졌다"고 말했다. 최종 심사 결과 오정세가 4표를 가져갔고 최대훈이 2표, 이희준이 1표로 수상자가 결정됐다. 여자 조연상 염혜란은 만장일치였다. '경이로운 소문'에서 유일하게 치유 능력을 가진 추매옥을 연기, 그간 영화와 드라마서 보여준 연기의 절정을 선보였다. 김미라 교수는 "염혜란의 선전은 탁월했다. 지난해 '동백꽃 필 무렵'부터 보여준 캐릭터 소화 능력이 '경이로운 소문'에서 절정에 다달랐다. 이정은·라미란 등과 함께 주·조연 역할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배우다"고 말했다. 신인 연기상은 그야말로 치열했다. 특히 남자 신인 연기상은 누가 받아도 이견이 없을 정도로 쟁쟁했다. 다양한 의견이 1차 심사부터 계속 나왔고 2차 심사 결과, 모두가 한 표씩 나눠갖고 이도현이 3표를 받으며 최종 수상자가 나왔다. 윤석진 교수는 "'에이틴 어게인'까지 이도현이 차근차근 보여준 연기는 신인상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다"고 평가했다. 여자 신인 연기상은 수상자인 박주현과 '괴물' 최성은으로 좁혀졌다. 2차 심사 결과 박주현이 4표를 가져가게 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 홍경수 교수는 "'인간수업'이 사실상 첫 작품이었음에도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고 이후 '좀비탐정' '마우스'까지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1년만에 드라마틱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1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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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희준, 부드러운듯 강렬한 비주얼

배우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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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희준, 빠져드는 눈동자

배우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진행됐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4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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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희준 '상남자 등장'

배우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 신동엽과 수지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양=특별취재반 /2021.05.13/ 2021.05.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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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희준, 백상예술대상 참석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신동엽과 수지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3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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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희준, 부드러운 미소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신동엽과 수지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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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이희준, 카리스마 가득한 레드카펫

이희준이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최고의 종합예술시상식인 57회 백상예술대상은 오후 9시부터 JTBC·JTBC2·JTBC4에서 동시에 중계되며 틱톡에서도 글로벌 생중계된다.신동엽과 수지의 진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고양=특별취재반2021.05.13 2021.05.1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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