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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누아르' 박성웅 '뽕숭아학당' 뜬다…임영웅과 '서시' 열창

인간 누아르가 '뽕숭아학당'을 찾는다. 10일 방송되는 TV CHOSUN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트롯맨들이 액션과 연기 모두 완벽한 박성웅에게 특급 액션 연기 수업을 받는다. 최근 녹화에서 트롯맨들은 상상도 못한 박성웅의 등장에 역대급 리액션을 구사하며 환호성을 터트렸다. 박성웅은 “가족이 모두 ‘미스터트롯’ 팬이다"며 '미스터트롯’에 관한 정보를 술술 말하는 찬또위키 못지않은 성웅위키의 면모로 ‘미스터트롯’의 찐팬임을 입증했다. 이어 트롯맨들은 액션 누아르 도전에 앞서 트렌치코트를 장착한 채 멋짐을 폭발하는 ‘6인 6색 S/S 패션쇼’를 펼쳤다. 특히 트롯맨들은 액션의 전설이자 남자들의 로망인 ‘영웅본색’의 장국영, 주윤발 역할을 차지하기 위해 승부욕을 불사르는 ‘서바이벌 총 게임’을 가동했다. 세기의 진선미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진 임영웅, 선 영탁, 미 이찬원의 판도가 뒤집힐지 주목도를 높인다. 또한 임영웅은 따발총을 들고 각종 액션을 터트리는 한국판 람보웅 등극을 예고했지만 경쟁심에 불타올라 어처구니없는 사고를 친 멤버가 나타나면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트롯맨들은 뽕기 충전 시간으로 ‘걸어서 하늘까지’부터 ‘폼나게 살거야’까지 열창하는 등 짙은 남자의 감성을 뽐냈다. 그중 압도적인 몰입력으로 박성웅의 마음을 사로잡은 트롯맨이 탄생해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감성 장인 임영웅은 ‘야인’을 선보였고 이후 트롯맨들의 열띤 성화에 남자들의 노래방 애창곡 ‘서시’를 선곡한 박성웅은 감미로운 임영웅의 피처링이 더해진 무대를 완성, 현장을 달궜다. 제작진 측 “트롯맨들과 인간 누아르 박성웅을 만나 일곱 남자의 멋짐과 재미가 폭발한 액션 연기 수업 현장이었다”며 “트롯맨들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영웅뽕색’ 특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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