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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애주가 신동엽, 술 만난 新 인문학 토크쇼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과 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신과 함께'가 우리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의 'A to Z'부터 알아 두면 유용한 인문학 꿀정보들을 전하며 새로운 인문학 토크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될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酒食)'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미식가인 신동엽이 '신과 함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술과 음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찐한 토크를 펼친다는 것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희로애락 안에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즐거움과 위로를 담은 '신의 만찬'을 추천해줄 신동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신과 함께'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을 다루며 술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술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게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자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집에서 홀로 술을 즐기는 '혼술러'들이 많아진 가운데, '신과 함께'는 이들에게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재미있는 금요일 밤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의 방구석 '혼술러'와 '애주가'를 위한 본방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내고 싶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Over The Top, 온라인 미디어 콘텐츠)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십대+Z세대 합성어)를 사로잡았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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