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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29기 영철, 결혼 커플 주인공이었다… ♥신부는 누구? (‘나는 솔로’)

‘나는 솔로’ 29기가 최종 선택 전날까지 ‘대환장 로맨스’를 이어갔다. 14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나라 29번지’에서의 5일 차 밤까지 혼돈에 휩싸인 29기의 모습이 펼쳐졌다. 또한 ‘연상연하 특집’에서 탄생한 ‘결혼 커플’ 중 신랑이 ‘유교 보이’ 영철로 밝혀져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이날 영호-영숙은 게국지 맛집에서 ‘슈퍼 데이트’를 즐겼다. 식당에서 영호는 “원래 4일 차 점심까지는 확답을 받고 싶었다”며 영숙의 속마음을 떠봤다. 영숙은 “그게 저랑 다른 것 같다. 전 (최종) 커플이 된다는 건 썸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고 부담감을 내비쳤다. 그러자 영호는 “썸의 시작이 맞는 거 같다”고 자신의 주장을 굽혔다. 이어 그는 “저도 영철 님처럼 강한 모습이 있는데 그게 잘 안 나와서 속상하다”며 계속 영철을 언급했다. 영숙은 “왜 그렇게 자신감이 없으시냐?”며 다독였으나, 영호는 “2:1 데이트 할 때는 제가 (영철 님보다) 우위에 있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비등비등하다고 하시니까”라며 한숨을 쉬었다. 데이트 후 영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집에 빨리 가고 싶었다”고 영호에게 관심이 떨어졌음을 털어놨다.앞서 영숙과 ‘슈퍼 데이트’를 한 영철은 정숙과 2차 ‘슈퍼 데이트’를 즐겼다. 그는 정숙의 가방을 들어주는가 하면, 구두를 신은 정숙을 배려해 걷기 쉬운 길로 안내했다. 차 안에서 두 사람은 ‘맞벌이’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는데, 영철은 “남자들이 ATM 되는 거 싫다고 하는데, 전 제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이면 ATM 되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결혼관을 어필했다. 식당에 도착한 두 사람은 한우를 먹었으며, 영철은 갑자기 정숙에게 “혹시 성형한 곳 있냐?”라고 물었다. 정숙은 “없다”고 답했다. 데이트 후, 영철은 제작진 앞에서 “제 말을 잘 들어주시고 이해해주셔서 좋았다. 마음에 변화가 심각하게 있다”고 고백했다. 정숙 역시 “매너 좋고 자기 주관도 강하셔서 멋져 보였다”며 만족스러워했다.영자는 자신 대신 옥순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쓴 상철과의 데이트에서 싸늘한 기류를 풍겼다. 상철은 계속 분위기를 풀어보려 했지만, 영자는 “난 이제 끝났으니까 옥순 님을 알아보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 이제 너의 고민에 난 없어도 된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살벌한 데이트 후 영자는 “이별 데이트였다”고 상철과의 로맨스를 종결했으며, 상철은 옥순으로 로맨스 방향을 틀었음을 밝혔다.영수는 옥순과의 ‘슈퍼 데이트’를 시작하며 ‘연상녀’를 반대한 어머니에게 대해 해명했다. 그는 “저희 엄마는 아들이 좋다고 하면 반대하실 분이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이에 마음이 풀린 옥순은 즐겁게 ATV 체험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때? 옥순이랑 하는 데이트?”라고 물었는데, 영수는 “이걸 식전 영상에 쓰자”라며 행복해했다. 이후 카페에서 ‘하트 투샷’을 찍으며 데이트를 마무리한 영수는 제작진 앞에서 “대화할수록 ‘이 여자다’라는 확신이 든다”고 밝혔다. 비슷한 시각, 영식은 자신과 대화를 거부했던 현숙을 찾아가 ‘1:1 대화’를 했다. 현숙은 “할말 없다”고 싸늘하게 말했지만, 영식은 “나도 할말은 없다”고 받아쳐 현숙을 당황케 했다. 현숙은 “할말이 없는데 왜 부른 거냐?”라고 물었고, 영식은 “둘이 있는 시간을 갖고 싶어서 그랬다. 현숙 님이 아예 (저랑은) 안 된다고 하셨지만, ‘1:1 대화’까지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았다”고 얘기했다. 결국 현숙은 “저희는 대화의 결이 정말 안 맞는 거 같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직후 그는 제작진 앞에서 “막힌 벽에 얘기하는 느낌이었다. 절 보호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슈퍼 데이트’를 마친 솔로녀들이 돌아오자, 영식은 옥순을 불러서 “만약 내가 장미꽃 한 송이를 주면 옥순 님 기분이 좋을지 궁금하다”고 어필했다. 옥순은 조심스레 거절했고, 그럼에도 영식은 숙소 방에서 자고 있는 영숙을 불러내 대시를 이어갔다. 영숙은 곧장 “너 빌런이야? 정신 차려라. 여기저기 들쑤시지 말고”라고 말했다. 이어 “너 지금 대단히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다. 솔직한 건 이기적일 수도 있다. 네 마음만 편하고 다른 사람들을 불편하게 하잖아”라고 일갈했다. 영숙은 “원래 사회생활 이렇게 하니? 사회생활 제대로 해야지”라고 조언을 했다.상철은 종합비타민, 손편지 등을 들고 옥순을 찾아갔다. 하지만 옥순은 “제 1순위가 상철 님은 아니게 됐다”며 거절했다. 뒤이어 광수도 불러낸 옥순은 “제 1순위는 정해졌지만, 광수님은 아니다”라고 털어놨다. 광수는 “여기서 짝은 못 찾아 나가도 제 나름대로 많은 걸 느끼고 가서 고맙다”며 “옥순 님이 좋은 선택을 하셔서 꼭 행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광수는 남자들 방에 들어가서는 “본인이 보는 눈이 없다는데 어떡해?”라며 뒤끝을 보였다. 상철 역시 “옥순 님과 1:1 데이트를 3일 차 때만 했어도…”라면서 뒤늦게 옥순 때문에 놓쳐버린 영자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밤이 깊어지자, 솔로남들이 선택하는 마지막으로 데이트가 시작됐다. 여기서 영수는 옥순을, 영호는 영숙을 택했다. 그런데 영식은 영숙에게 직진해 충격을 안겼다. 영숙은 “정신 차리라고 했잖아! 걸크러시 (매력에) 당했어?”라며 황당해했다. 직후 영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 마음은 현숙 님인데 들키면 안 되니까”라며 연막으로 영숙을 택했음을 털어놨다. 영철은 고민 끝에 정숙에게 갔고, 광수는 숙소에서 편히 대화를 나눴던 순자를 택했다. 상철은 영자를 택했는데, 이에 영자는 “갈 데 없어서 온 거야”라면서도 “역시 나밖에 없지?”라며 슬쩍 웃었다.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영수가 옥순에게 “나랑 연애하면 행복하게 해줄 자신 있어”라고 어필하는가 하면, 영호가 영숙에게 “한 달 정도는 만나보자”라고 제안하는 모습이 담겼다. 반면 영숙은 영철에게 “눈 같은 비 보면서 감동 받았다”고 애틋하게 말해 정숙까지 연결되는 ‘사각 구도’를 형성했다. 여기에 ‘최종 선택’에서 영철이 영숙-정숙 사이에서 “인생의 화살을 다 막아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고백하는 장면이 펼쳐져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마지막으로 3MC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제작진이 공개한 ‘29기 결혼 커플’의 웨딩 화보를 확인했는데, 영철이 신랑으로 밝혀지자 데프콘은 “역시 당신은 해내는 남자!”라며 감탄했다. 앞서 영철은 “(‘솔로나라’에서) 나가서 3개월 만에 결혼할 수 있다”고 선포한 바 있다. 과연 자신의 바람을 현실로 만들어준 영철의 아내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29기의 결말은 21일 오후 10시 3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나는 솔로’에서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15 07:36
영화

[IS리뷰] ‘여자’가 다 한다…숨 참고 빨려드는 ‘프로젝트 Y’ [무비로그①]

예쁘장하고 연약한 ‘밑바닥 인생’으로 치부되는 여자들이 뒤통수를 세게 친다. 여자들이 저항하고, 여자들이 지지고 볶고, 악하고도 선한 ‘여자가 다 하는’ 누아르를 새 영화 ‘프로젝트 Y’는 보여준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밤거리에서 일하는 두 친구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 내몰리면서 검은 돈을 훔쳐 역전을 꿈꾸는 이야기다. 비행청소년들의 삶을 날것으로 그린 영화 ‘박화영’ 이환 감독의 첫 상업영화다.이야기는 화류계 아가씨면서 꽃집 사장을 꿈꾸는 미선과 약 도매상을 해도 마약과는 선을 긋던 도경이 밑바닥 탈출을 한발 앞두고 하루아침에 모든 걸 잃으면서 출발한다. 자신들 위에 군림하던 범죄 카르텔로 인해 전 재산을 사기당한 것. 그 중심에 있는 토사장(김성철)의 ‘여자들 피 빨아먹은’ 검은 돈이 모처에 묻혀있단 정보를 알게 된 두 친구는 이를 가로채 “내 인생 내가 구원”하고자 한다. ‘힙’한 화면과 느낌 좋은 음악에 이야기도 빠르게 질주한다.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한소희와 전종서의 만남은 확실한 시너지를 낸다. 매 장면이 의류 화보 같은 ‘얼굴 천재’ 비주얼도 있지만, 진가는 이환 감독의 말대로 ‘설득력’에 있다.줄담배를 피는 한소희와 말끝마다 욕설인 전종서는 ‘찐친’처럼 두 친구의 긴 세월과 유대를 흡입력 있게 그리면서도, 삽자루를 들고 땅을 파거나 발길질에 차이면서도 발악하는 거친 액션까지 잘 소화했다.미선과 도경을 비롯해 극중 여성 캐릭터들은 기능적이면서도 생동감 있다. 민머리까지 감수하며 정영주가 보여준 토사장의 오른팔 황소는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며, 김신록 특유의 스산함을 입은 ‘엄마’ 가영은 뱀처럼 텐션을 부여한다. 토사장의 아내 하경 역 그룹 오마이걸 출신 유아도 스크린 데뷔작부터 파격적인 배역으로 제 몫을 확실히 했다. 물론 도덕적 흠결 한 점 없길 기대받는 여느 여성 서사물과 달리 ‘프로젝트 Y’는 착하기만 한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여배우로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고 모든 출연진이 공감했듯 여성들이 주축이 된 장르 영화는 시도부터 귀하다. 그렇다고 무겁진 않다. 숨 참고 빨려드는 엔터테이닝 무비로 손색없다. 21일 개봉. 15세 이상 관람가. 108분.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14 06:00
스타

‘제이쓴♥’ 홍현희 “위고비X마운자로 아냐, 억울…둘째 계획도 有” 분노

방송인 홍현희가 악플에 분노를 드러냈다. 홍현희는 2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올라온 영상에서 “제가 진짜 열심히 건강해지겠다고 노력한 결과물”이라며 위고비를 맞았다는 의혹에 분노했다. 그러면서 “제가 인생에서 성취감을 느꼈는데, 응원의 댓글 감사하지만”이라며 “진짜 화병이 단단히 났다. 그 분들 보여주려고 살을 빼고, 건강 관리를 한 건 아니지만 위고비나 마운자로 맞았다는 말에 뚜껑이 열렸다”고 말했다. 이어 “살을 빼고 나니까, 광고 제안이 들어왔지만 다 거절했다”며 “저도 실패한 일이 많았는데 그걸 다 담기 힘들었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구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사랑 받은 게 진실성 하나로, 1년간 실패했다가 다시 식습관 잡고 그랬”며 “80살까지 여러분이 지켜보면 될 거다. 약이면 요요가 오겠지”라고 덧붙였다. 이어 “화보다는 억울함이다”라며 “다만 궁금하셨을 거다. 과정 없이 결과로 보여줬으니까 그렇다. 약에 의존하지 않은 건 둘째 생각도 있다. 나이가 있으면 최대한 물리적을 도전하려면 약물 기운이 있으면 안 되니까 쉽게 의존하지 못할 거 같다. 그게 엄마의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23:09
연예일반

[TVis] 랄랄, 서빈이 첫 크리스마스에 식은땀… “돌잔치 다시 하는 줄” (슈돌)

유튜버 랄랄이 딸 서빈이의 인생 첫 크리스마스를 위해 ‘엄마 모드’에 풀가동했다.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랄랄이 서빈이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촬영이 시작되자 랄랄은 딸의 집중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직접 자신의 히트곡을 부르며 현장을 진두지휘했다.흥을 타기 시작한 서빈이는 엄마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카메라 앞에서 신나게 반응했다. 랄랄이 “메롱~” 하고 신호를 보내자 서빈이는 지체 없이 메롱 포즈를 따라 하며 ‘연예인 DNA’를 증명했다. 이를 본 랄랄은 “너무 귀여워!”를 연발하며 연신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하지만 촬영은 결코 쉽지 않았다. 랄랄은 “돌잔치 다시 하는 기분이다. 식은땀이 난다”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딸의 컨디션과 촬영을 동시에 챙겨야 하는 현실 엄마의 고충이 그대로 드러난 순간이었다.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종민은 “잡지 화보 같다”며 서빈이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분위기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짧은 촬영이었지만, 서빈이는 표정·제스처·집중력까지 척척 해내며 존재감을 뽐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4 20:50
예능

박중훈 “’투캅스’ 처음엔 거절했다” (인생이 영화)

배우 박중훈이 인생작 ’투캅스’ 출연을 거절할 뻔한 비화를 공개한다.30일 오후 9시 30부 방송되는 KBS1 무비 토크쇼 ‘인생이 영화’에서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살아 있는 레전드 박중훈이 출연해 강우석, 이명세, 이준익 감독과의 특별한 인연과 그동안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이날 박중훈은 세 감독과의 다른 스타일, 다른 에너지, 다른 연기 지도 방식이 지금의 박중훈을 만든 중요한 조각임을 고백하며 운명 같았던 인연을 털어놓는다.먼저 박중훈은 “강우석 감독이 아니었으면 지금의 배우 박중훈은 없었을 것”이라며 자신에게 귀인이자 은인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당시 강우석 감독이 연출한 투캅스 1편은 당시 1천 석 극장에서 6개월 동안 전 회 매진, 단일 극장 87만 명 관람이라는 전설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이에 대해 박중훈은 “제가 출연해서가 아니라 ‘투캅스’는 국민적인 축제 같았다”, “명절 때 TV 틀면 성룡 아니면 박중훈이었다”라고 추억했다.하지만 박중훈이 처음에는 ‘투캅스’ 캐스팅을 거절했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고.또한, 재충전을 위해 일본으로 떠났다가 일본으로 찾아온 이명세 감독의 한마디에 일본 생활을 정리하고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출연한 일화도 공개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이와 함께 ‘라디오 스타’와 ‘황산벌’에서 함께 했던 이준익 감독은 마이너들에 대한 애정 가득한 ‘뱁새론’으로 박중훈에게 깊은 감명을 남겼다는데.“지금 생각해보면 사람 힘으로 되는 게 아닌 것 같다. 소설 같다”는 박중훈의 담담한 회고처럼 영화보다 더 극적인 박중훈과 세 감독의 인연과 ‘투캅스’ 캐스팅 거절의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30 09:47
연예일반

‘결혼 D-3’ 박진주, 미모 리즈 찍었다…앙증→몽환 웨딩 화보 [IS하이컷]

배우 박진주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박진주의 웨딩촬영을 맡은 스튜디오는 26일 공식 SNS에 “박진주와 함께하게 돼 행복했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글과 함께 화보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드레스, 풍성한 튈 스커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몽환적 분위기를 오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박진주는 오는 3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박진주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지난 10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분과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만큼, 조용히 식을 올리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영화 ‘써니’로 데뷔한 박진주는 그간 드라마 ‘백년의 신부’, ‘모던파머’, ‘냄새를 보는 소녀’, ‘질투의 화신’, ‘사이코지만 괜찮아’, 영화 ‘국가부도의 날’, ‘자전차왕 엄복동’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잡았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7 16:40
예능

‘나는 솔로’ 29기 불도저 로맨스…옥순 3표 몰표 솔로남 마음 훔쳤다

‘나는 SOLO’(나는 솔로) 29기가 연하남들의 ‘불도저 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 26일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9기 솔로남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와 함께 ‘솔로나라 29번지’에 입성한 연하남들의 리얼 프로필을 낱낱이 공개하는 ‘자기소개 타임’이 펼쳐졌다. 이날 29기 솔로남들은 하고 싶은 말을 스케치북에 담아 전하는 첫인상 선택 에 돌입했다. 영수는 “제 첫인상의 그녀는 예쁘다. 미치도록 예쁘다”는 ‘예쁘다 빌드업 멘트’로 옥순을 선택했다. 영호 역시 “눈이 많이 마주쳐서~”라며 옥순을 택했다. 다음으로 영식은 “얼마나 널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모르겠어. 근데 누구를 사랑하고 싶냐고 묻는다면 그건 순자”라는 감성 멘트로 순자를 택했다. 영철은 ‘폴더인사’와 함께 영자를 ‘픽’ 했으며, 광수는 “이곳에서 만났다는 것만으로도 기적 같았다”며 옥순을 바라봤다. 이로써 옥순은 총 3표를 휩쓸었으며, 마지막으로 상철이 “웃는 게 매력적”이라며 영자에게 호감을 표현해, 영숙-정숙-현숙는 ‘0표즈’가 됐다. ‘0표즈’는 “우리 셋 다 룸메이트라 더 씁쓸하네”라며 한숨을 지었다.29기 솔로남들은 야외 바 비큐 흔적을 일사불란하게 치우고 2차로 거실에 집결했다. 이때 영철은 언짢은 표정을 짓더니 제작진 앞에서 “본인들(솔로녀들)도 할 수 있는데, 왜 받으려는 태도 같지?”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영철의 불편한 심기를 알 리 없는 상철은 계속 옥순에게 시원한 물과 안주거리, 과일 등을 대령했다. 영수는 자신을 첫인상 선택한 정숙을 따로 불러 그 이유를 물었다. 정숙은 “피부 좋고 얼굴이 호감형이라서”라고 고백했다. 영수는 “전 이성을 볼 때 입술을 보는데 매트한 거보다 글로시한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좋다. 그런 걸 추구하시는 거 같아서 더 눈길이 갔다”며 플러팅 했다. 앞서 영수의 장난기 가득한 성격에 ‘불호’를 표현했던 정숙은 직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웃긴 말을 툭툭 던지는데 저한테는 그게 매력적이었다”고 ‘영’며들었음을 밝혔다.영식은 “4세 이상 연하는 힘들다”던 순자를 불러내 “제가 아예 배제인지, 가능성이 있는지”라고 떠봤다. 순자는 “날 지금 몇 살로 보는 거냐?”며 다소 불쾌해 했다. 상철은 영자의 애교에 반해 첫인상 선택을 했음을 어필하는 한편, 또 다른 ‘호감녀’ 옥순을 불러내 “절 뽑아준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옥순은 편안한 리더십을 꼽으며 “자상하고 똑똑하고 긍정적인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상철은 “다 나인 거 같은데?”라고 좋아했다. 뒤이어 상철은 현숙을 만나, 그녀의 큰 키를 언급하면서 호감을 표현했고 ‘하이파이브’ 스킨십까지 시도했다.다음 날 아침, 가장 먼저 일어난 영식은 김치볶음밥에 토스트, 커피까지 준 비해 솔로들이 일어나기만을 기다렸다. 비슷한 시각,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솔로녀들이) 모두 명품백 얘기를 하시기에 ‘다 아웃’! 월급 받는 사람에겐 (명품백이) 인생의 두 달”이라고 실망감을 토로했다. 전날 같은 복주머니를 뽑았던 영호-순자는 ‘모닝 해장국 데이트’를 했다. 영호는 고기를 먹기 좋게 잘라줬고, 앞치마도 다정히 챙겼다. 또한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비를 맞고 차에 가서 우산을 가져와 순자에게 씌워줬다. 반면, 영식은 순자를 위한 아침상을 준비했지만 뒤늦게 순자가 영호와 데이트를 나간 사실을 알게 돼 “기분 좋지 않다”며 푸념했다.드디어 대망의 ‘자기소개 타임’이 시작됐다. 가장 먼저 영수는 “중국 칭다오에서 12년을 산 뒤 K대 경영학과를 거쳐서 정유사 영업 직원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94년생이지만 육체적-경제적-정신적 듬직함을 보유했다는 영수는 한예슬의 ‘그댄 달라요’와 ‘윤계상 닮은꼴 미소’ 장기자랑으로 매력을 과시했다. 영호는 92년생 경찰로, 부산에 거주 중이었으며 “감정 기복이 적고 차분하지만, 여기서는 여성분들의 마음을 적극 훔치도록 하겠다”며 웃었다. 이후 그는 솔로녀들을 위한 초콜릿-손수건-손편지 선물 세트를 건네 환호성을 자아냈다.영식은 97년생이라는 어린 나이로 솔로녀들을 경악케 했다. 무역회사 해외 영업 담당이라는 영식은 “나이에 비해 능글맞다”면서 피아노 연주와 노래로 풋풋한 연하의 매력을 어필했다. 이어 “위로 10살까지 가능하다. 딩크, 입양, 다자녀 다 괜찮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91년생으로, 외국계 자동차부품 회사 경영지원팀 재직 중이었다.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을 찾고 있다는 영철은 “저울 없는 마음을 갖자”는 결혼관을 밝혔다. 광수는 94년생으로, 평창에서 일하는 7년 차 한의사였다. 전국 각지에서 진료를 위해 찾아올 정도로 ‘명의’라는 광수는 “좋은 분을 만나서 그분 가까이에서 개원하는 게 목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상철은 영식과 같은 97년생으로, 태권도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결혼을 너무 하고 싶어서 나왔다”는 상철은 부모님 역시 ‘연상연하 부부’라며, ‘연하남 공식곡’인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옥순이 “전국에서 수석을 했고”라며 놀라운 스펙을 밝히는가 하면, 솔로녀들이 선택하는 첫 데이트 현장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제작진은 29기 예비 부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는데, 쭉 뻗은 신랑의 다리를 본 이이경은 왼발 구두가 까져 있는 점을 언급하며 ‘발차기’를 하는 상철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과연 29기 ‘결혼 커플’이 누구일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27 07:55
스타

이주빈, 프로필 키 2cm 속였다…“모델 일 하려고” 고백 (인생84)

배우 이주빈이 프로필상 키보다 실제 키가 작다고 고백했다.25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배우 이주빈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이주빈은 “실제 키는 161cm인데 프로필엔 163cm라 쓴다”고 말했다.여자가 프로필 키를 올릴 필요가 있냐는 물음에 이주빈은 “피팅 모델, 광고 모델, 웨딩 모델 이런 걸 다 했는데 대부분 170cm 모델이 많아서 키가 작은 모델들을 안 써줬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워낙 얼굴이 작기로 유명한 이주빈이다. 영상에서 기안84의 호기심으로 얼굴 길이를 재, 20.5cm라는 놀라운 수치를 자랑했다. 28cm인 기안84와 확연히 대비를 이뤄 웃음을 안겼다.기안84가 “사진 보고 174cm정도 되는 줄 알았다. 그 벽을 비율로 깼다”고 하자, 이주빈은 “다행인 게 키 작은 모델로 (대세가) 넘어갈 때 제가 많이 (화보를) 찍었다”고 자세를 낮췄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6 08:34
스타

[IS하이컷] 현빈♥손예진 투샷, 화보 같은 인생네컷 공개

배우 손예진이 남편이자 배우인 현빈과의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은 22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해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당시 찍은 네컷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시상식에 참석한 모습 그대로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이다. 특히 현빈은 깔끔한 턱시도에 트렌디한 검은색 안경을 착용하고 있으며, 손예진은 글리터 소재의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다정한 포즈 역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거나, 손예진이 현빈의 어깨에 기대는 등 자연스러우면서도 장난기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은 달콤함을 자아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나란히 받았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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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스타] “역대 최고 규모·제작비”…마동석, 첫 예능 ‘아이 엠 복서’로 세계관 넓힌다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구축한 마동석이 이번엔 예능 프로그램 ‘아이 엠 복서’로 ‘K복싱의 부활’을 설계한다. 그의 도전이 스크린에서 예능으로 확장돼 또 한 번 대중을 흔들지 주목된다.오는 21일 첫 공개되는 tvN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인 마동석이 직접 설계한 초대형 프로젝트다. 단순한 복싱 예능을 넘어, 그가 수십 년간 쌓아온 ‘복싱 인생’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마동석은 ‘아이 엠 복서’의 마스터로 첫 예능에 도전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한 그는 현재 배우들과 선수들을 지도하는 코치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 복싱 프로모터로 활약하고 있다. 마동석은 “복싱은 제 인생 전부”라며 “‘아이 엠 복서’는 만화보다 더 흥미진진한 복서들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승부로 우리를 열광시킬 거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프로그램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마동석이 단순한 출연자를 넘어 기획자로 참여했다는 점에서다. 그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 관객을 달성한 ‘범죄도시’를 비롯해 영화 ‘황야’,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으로 장르적 세계관을 넓혀왔다. ‘아이 엠 복서’ 역시 그 연장선에 있다. 직접 포맷을 구상하고 방송인 김종국, 덱스 등 출연 라인업까지 선발하며 제작 전반을 이끌었다. 스크린에서 보여준 설계자 역할을 예능으로 확장한 셈이다.‘강철부대’에 이어 또 한 번 스포츠 예능을 선보이는 ‘아이 엠 복서’의 이원웅 PD는 일간스포츠에 ‘피지컬:100’의 강숙경 작가와 수년간 복싱 예능을 구상하던 중, 마동석이 먼저 제안을 들고 왔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는 “마동석이 정말 기적처럼 나타났다”며 “마동석이 정말 아이디어가 많다. 복싱이나 대결, 승부 이런 영역에서는 워낙 오래 수련하고 고민했던 게 확 와닿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 어떤 영화나 드라마에서보다 마동석의 표정이나 눈빛이 더 진심”이라며 “좋아하는 선수가 나오거나, 새로운 루키를 발견하거나, 대단한 승부가 나왔을 때 마동석의 표정은 정말 시네마 그 자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아이 엠 복서’의 역대급 제작 규모도 관전 포인트다. ‘피지컬: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이 합류했으며, 국내 최고 복싱 링 전문가들과 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PD는 “1000평 세트와 500평 세트를 이원화해 운용했다. 텔레비전 콘텐츠로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규모와 제작비가 투입됐을 것”이라며 “복싱은 인간의 본능적 승부욕과 가장 가까운 스포츠이다. 피지컬 서바이벌 중에서도 복싱은 훨씬 에너지가 강하고, 드러나는 감정이 가장 진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1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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