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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사이모 “악성 DM 보내면 공개, 마지막 경고”

방송인 박나래 등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는 의혹을 받는 일명 ‘주사이모’ A씨가 악성 메시지에 경고했다. A씨는 15일 자신의 SNS에 “악성 DM 보내면 공개한다. 마지막 경고”, “계속 DM 보내봐 그대로 공개해줄 테니까” 등의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메시지에는 A씨를 향한 누리꾼의 비난은 물론, 인신공격성 발언들이 다수 포함됐다. A씨는 박나래, 샤이니 키, 입짧은햇님 등 다수 연예인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현재 의료법 위반,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A씨는 지난 7일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공유하며 “사실이 아닌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아니다’라고 말씀드렸으며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는 잘못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해당 게시물을 삭제, “9시간 조사. 이제 너희 차례다. 특히 한 남자”라는 저격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2.15 14:46
프로야구

'그렇게 호소했는데도 대체 왜..' 선 넘는 DM에 수개월 고통 받은 디아즈 부부, "역겨운 행동, 이젠 참지 않겠다"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내야수 르윈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계속되는 인신공격성 메시지와 자신의 아내를 향한 성적 비하 발언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디아즈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자신의 아내가 받은 성희롱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이 일은 반드시 끝까지 파헤칠 것이다. 경찰과 함께 해당 인물을 찾아내겠다"라고 밝혔다. 사실 디아즈와 아내 실레니아 칼리키오 씨를 향한 인신 공격성 메시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엔 아내와 그들의 반려견을 향한 신체적 위해를 암시하는 메시지를 받았고, 최근엔 그들의 집까지 찾아와 무리한 팬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례도 일어났다. 디아즈 부부는 지난 몇 개월 동안 이를 공개적으로 호소하고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고, 선을 넘는 메시지가 이어지자 디아즈가 결국 칼을 빼들었다. 디아즈는 "나는 보통 이런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응하거나 신고하는 사람은 아니다"라면서도, "처음엔 아내와 가족을 향한 협박 수준에 그쳤지만, 이제는 확실히 선을 넘어선 역겨운 행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분노했다. 디아즈는 지난해 50홈런과 158타점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로 '50홈런-150타점'을 달성한 선수로 프로야구 역사에 이름을 올렸다. 홈런 2위 NC 다이노스의 맷 데이비슨(36개)과 여유 있는 격차로 홈런왕을 거머쥐며 삼성의 정규시즌 4위와 플레이오프(PO)행을 이끈 바 있다. 지난해 올스타전에선 홈런 더비 우승을 하며 10개 구단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올스타전 기간 아내와 꼭 붙어 다니면서 아내의 신발 끈을 묶어 주는 모습으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이러한 그들을 향해 도 넘은 메시지가 이어지자, 결국 디아즈 부부도 참지 않았다. 윤승재 기자 2026.02.03 10:04
프로야구

"집에 오지 말라" 프로야구 선수 아내의 호소…공포로 변한 '팬심'→야구도 축구도 예외 없다

프로스포츠 선수 개인을 향해 무차별적인 비난성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거나 사생활을 침해하는 게 문제가 된 건 비단 최근에 발생한 일이 아니다. 이제는 선수 본인뿐 아니라 선수의 가족에게까지 입에 담기 어려운 비난 메시지를 보내거나 거주지에 무단으로 침입해 사회적으로 문제가 커지고 있다. 이 같은 낯부끄러운 행태에 대해 자성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의 아내인 실레니아 칼리키오는 최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자택 인근의 폐쇄회로(CC)TV 사진을 게재하며 '이 말씀은 정중한 마음으로 전한다. 부디 저희 집에 방문하는 일은 삼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집 안과 밖에 CCTV가 설치되어 있음을 밝혔다.그러면서 칼리키오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하지만 집은 우리 (가족)에게 매우 소중한 사적인 공간'이라며 '우리는 누군가를 (집에) 초대할 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다. 늦은 시간까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이렇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너그러운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뜻밖의 불청객에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디아즈 가족이 SNS를 통해 일부 팬의 지나친 행태에 자중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디아즈의 가족은 지난 시즌 내내 일부 팬들이 SNS를 통해 악의적인 DM을 받고, 위협에 휩싸였다고 호소한 바 있다. 지난해 디아즈는 "아내는 해를 입을 수도 있다는 협박을 받았고, 제 반려견들을 독살하겠다는 위협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최근 일부 팬의 과격한 행태에 큰 논란이 생긴 바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송민규가 전북 현대에서 FC서울로 이적하며 팀을 옮긴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인 곽민선이 일부 팬들로부터 받은 충격적인 악성 DM을 공개하며 고통을 호소했다. 둘은 지난해 12월 결혼했다.곽민선은 자신의 SNS에 익명의 사용자들이 보낸 다수의 DM을 캡처해 게시했다. 곽민선이 공개한 사진 속 DM은 도를 넘은 수준이었다. 이적에 대한 비판을 넘어 인신 공격이 많았다. '서울 가서 병X 돼라', '와이프인 죄로 상암에서 뒤통수 조심해라, 빠따로 쳐 XX버린다', '2부따리X 주제에 우리 선수랑 만난다고 할 때 반대했어야'는 등 성희롱 및 비하 발언이 포함되어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이에 대해 곽민선은 붉은 글씨로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정작 내막은 알려진 것이 없고, 그간 어떤 언론에도 답한 적이 없다'며 '어떻게 하나같이 거짓 썰과 뇌피셜(근거 없는 추측)뿐인 건지 모르겠다'고 했다. 특히 그는 '남편이 짊어지고 간다고, 괜찮다고 했지만 저는 안 괜찮은 것 같다'며 SNS 메시지들을 공개하며 공론화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6.01.26 12:30
뮤직

SM, 에스파·NCT 위시 등 소속가수 악플러 아이디 박제 초강수 [전문]

SM엔터테인먼트가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 위시 등 소속 가수들에 대해 악성 댓글을 단 이들에 대해 아이디 박제 등 초강수로 대응한다. 20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공식 계정을 통해 “최근 X(구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들이 지속·반복적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시·작성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다”고 공지했다.SM은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X 계정의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며 에스파, 라이즈, 엔시티 위시에 대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X 계정 11개의 아이디와 닉네임 일부를 공개했고, 이들 계정을 대상으로 법무법인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또 SM은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하여도 각종 SNS 플랫폼에 업로드된 악성 게시물도 검토하여, 함께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고소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루머 및 허위 정보를 생성·유포하는 행위, 조롱·경멸하거나 성적으로 저속한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하는 행위, 딥페이크 등 왜곡된 콘텐츠를 제작 또는 배포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증거를 대량 확보하고 있고, 순차적으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 등을 통해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지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에서는 최근X(舊 트위터) 계정을 사용하는 일부 사용자들이 지속ㆍ반복적으로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 명예훼손, 성희롱, 인신공격, 모욕, 사생활 침해 등 악의적인 게시물을 게시ㆍ작성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아티스트에게 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끼치는 위와 같은 불법행위를 엄중 조치하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형사 고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KWANGYA 119'로 접수된 팬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토대로 X 계정의 게시글 내용과 첨부 이미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였고, 특히 aespa, RIIZE, NCT WISH에 대한 위와 같은 악성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게시ㆍ작성해 온 X사용자 총 11개 계정의 확인된 범죄 행위에 대해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함께 수사기관에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이번 고소장 제출을 비롯, 당사는 현재 aespa, RIIZE, NCT WISH 외의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하여도 각종 SNS 플랫폼에 업로드 된 악성 게시물도 검토하여, 함께 형사 고소를 준비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고소 대상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X 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 네이버, 다음 카페, 네이트판, 인스티즈, 더쿠, 엠엘비파크, 에프엠코리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된 악성 루머 및 허위 정보를 생성ㆍ유포하는 행위, 조롱ㆍ경멸하거나 성적으로 저속한 내용이 담긴 글을 게시하는 행위, 딥페이크 등 왜곡된 콘텐츠를 제작 또는 배포하는 행위에 대하여도 증거를 대량 확보하고 있고, 순차적으로 형사 고소 및 민사 청구 등을 통해 선처 없이 엄중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2026년에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여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20 17:16
연예일반

변우석→이채민, 악플러에 선전포고 “법적대응 진행 중…합의·선처 없다” [전문]

배우 변우석, 이채민 등이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보했다.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1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상에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인신공격 등 위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어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히 인지하고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율촌을 법무대리인으로 하여 형사 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이라고 알렸다.아울러 “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추측성 게시물이나 왜곡된 내용의 유포는 당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들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바로엔터테인먼트는 공승연, 박문아, 박정우, 변우석, 이수경, 이유민, 이채민, 이홍내, 진구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다음은 바로엔터테인먼트 측 입장 전문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는 최근 소속 아티스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인신공격 등 위법 행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사안을 엄중히 인지하고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법무법인 율촌을 법무대리인으로 하여 형사 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을 침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원칙에 따라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사실과 다른 근거 없는 추측성 게시물이나 왜곡된 내용의 유포는 당사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2차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한 위법 행위입니다. 당사는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채증을 통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13 15:33
연예일반

트리플에스 소속사 “악플러들 최근 처벌 받아... 앞으로도 선처無” [전문]

그룹 트리플에스 등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모드하우스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모드하우스는 9일 “아르테미스, 트리플에스, 아이덴티티 등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온라인, SNS 상에서 이뤄지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을 적시한 게시물을 근절하기 위해 면밀히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수집한 증거를 바탕으로 고소와 고발을 진행, 다수의 혐의자들이 모욕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모드하우스는 “앞으로도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및 명예훼손에 강력히 대응할 계획”이라며 어떠한 선처 및 합의도 없음을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9 16:34
OTT

“중국인에 공산당?”…안성재 겨냥 루머에 ‘흑백요리사’ 측 법적 대응 [왓IS]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시리즈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인 안성재 셰프를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제작사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6일 ‘흑백요리사’ 제작사 스튜디오 슬램은 공식 채널을 통해 “최근 프로그램 방영 이후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과 악의적인 댓글, 개인 SNS 계정으로의 비방 메시지 사례가 확인되고 있다”며 “이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도 치유하기 어려운 상처를 남기는 행위”라고 밝혔다.이어 “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과 SNS 메시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 중”이라며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제작사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안성재를 비롯한 일부 셰프들을 향한 비방과 근거 없는 주장들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안성재의 말투가 어눌하다”, “한국어 억양이 중국인 같다”, “안성재라는 이름의 한자가 화교들이 많이 쓰는 글자”라는 등 사실과 무관한 주장을 제기해 왔다.또 안성재가 ‘흑백요리사’ 시리즈에서 중식 대가들에게 유독 후한 평가를 한다거나, 나아가 중국 공산당과 연관돼 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는 등 루머가 확산되는 상황이다.한편 안성재는 1994년 가족과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로 이민한 재미교포 1.5세로, 국적은 미국이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1.06 16:41
연예일반

‘흑백요리사2’ “특정 셰프 인격 모독, 법적 조치…선처 NO” [전문]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가 공개 중인 가운데, 제작사가 악플러들과 전쟁을 선포했다.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 제작사 스튜디오슬램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SNS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알렸다.이어 “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다”며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SNS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확인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제작진은 “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된다”며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한편 ‘흑백요리사2’는 오직 맛으로 계급을 뒤집으려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과 이를 지키려는 스타 셰프 ‘백수저’들의 대결을 그린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달 16일 첫 공개된 ‘흑백요리사2’는 2주 연속 글로벌 비영어권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 중이다.다음은 ‘흑백요리사2’ 제작진 입장 전문<흑백요리사> 출연 셰프에 관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대응에 관한 안내안녕하세요, <흑백요리사> 제작진입니다.최근 프로그램이 방영됨에 따라 특정 출연 셰프를 겨냥한 인신공격, 악의적인 댓글, 심지어 개인 SNS 계정에 비방 메시지를 보내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습니다.이러한 행위는 평생 요리에 매진해 온 셰프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할 뿐만 아니라, 일반인 출연자들에게 치유하기 어려운 큰 상처를 남기고 있습니다. 요리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경연에 임해주신 셰프들이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제작진은 다음과 같이 대응하고자 합니다.- 악의적인 비방 및 명예훼손에 대한 대응제작진은 특정 셰프에 대한 인격 모독성 게시물 또는 SNS 메시지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증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확인된 악의적 게시물/메시지 작성자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힙니다.시청자 여러분의 성숙한 시청 문화와 배려가 셰프들을 보호하고 프로그램을 이어가는 데 가장 큰 힘이 됩니다. 건강한 비평을 넘어선 무분별한 비난과 인격 모독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1.06 12:32
스타

‘극적 구조’ 권민아, 관계자가 전한 근황 “자택서 안정 취하는 중” [공식]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과거사를 고백하며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구조된 뒤 근황이 확인됐다.5일 권민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일간스포츠에 “권민아는 현재 관계자와 함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권민아는 지난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AOA 탈퇴 배경부터 어린 시절 부친의 가정 폭력에 시달린 사실부터 부모의 이혼, 생활고, 자퇴, 학교폭력, 성추행 등 힘들었던 과거사를 밝혔다. 또한 수차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시도를 해왔으며, 당일에도 시도했다 구조된 사실을 알려 걱정을 받았다.2012년 7월 AOA 멤버로 데뷔한 권민아는 2019년 그룹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 일로 지민 역시 팀에서 탈퇴했다.지난해 11월에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배우로서 새 활동을 알렸으나, 한달여 만에 상호 합의 끝에 계약을 해지했다. 전속계약 해지 후에도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권민아와 전속계약은 해지되었으나, 상호 합의하에 원만하게 정리된 사안이며 현재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권민아 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인신공격성 댓글,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5 17:45
골프일반

경기지노위, ‘KPGA 사태’ 해고자 3인 전원 ‘부당해고’ 판정

경기지방노동위원회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해고자 3인에 대해 전원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경기지노위는 지난 2일 최종 심문회의를 통해 협회의 해고 처분에 정당성이 없다고 보고, 해당 결론을 당사자들에게 통지했다.‘KPGA 사태’는 선수 출신 고위임원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행위가 드러나면서 촉발됐다.A씨는 2024년 12월 피해 직원 B씨에게 욕설과 막말, 신변 위협성 폭언과 가족을 거론한 인신공격 뿐만 아니라 각서 강요와 퇴사 압박, 과도한 시말서 징구, 노조 탈퇴 종용까지 자행한 것으로 드러나 사회적 공분을 일으켰다. 해당 행위는 형사 재판으로 이어졌고, A씨는 2025년 12월 16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그러나 KPGA는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최초 신고 이후 약 8개월간 지연한 반면, 피해 직원들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 개최 직후 불과 48시간 만에 해고를 단행했다.사건이 공론화된 이후 협회는 2025년 1월 전수조사를 통해 10여 명의 추가 피해자를 확인하고서도, 가해자에 대한 즉각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은 채 징계를 수개월간 미뤘다. 그러던 중 같은 해 7월 10일, KPGA는 A씨가 폭언과 강압으로 받아낸 시말서를 근거로 피해 직원 10여 명에 대한 대규모 징계를 먼저 단행해 이 중 3명을 해고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며 언론의 거센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여론이 악화되자 협회는 뒤늦게 7월 25일 긴급 이사회를 열어 A씨를 면직했다.KPGA노동조합은 해고자 3인에 대한 징계가 보복성 조치라며 지난해 9월 22일자로 경기지노위에 부당해고 구제신청을 제기했다. 노조는 해고 사유로 제시된 업무상 과실과 책임이 고위임원 A씨의 주장과 논리를 그대로 옮긴 데 불과하고, 강압적으로 작성된 시말서가 징계의 핵심 근거로 활용됐다고 주장해 왔다.특히 3인의 해고 사유에는 이미 상급자 결재를 거쳐 처리된 사안이나 조직의 구조적 문제와 관리 책임이 얽힌 사안들이 다수 포함돼 있었음에도, 그 책임을 실무 직원 개인에게만 전가해 해고를 강행했다는 점이 반복적으로 지적됐다. 피해 직원들은 심문 과정에서 관련 서면 자료와 녹취록 등을 제출하며 약 100일간 구제 절차에 성실히 임했고, 경기지노위는 이러한 주장과 증거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끝에 해고자 모두에 대해 부당해고로 판단했다.KPGA는 전수조사 후 확인된 피해 직원들의 보호나 재발 방지 교육 · 제도 개선에 대한 조치는 현재까지 하지 않았지만, 부당해고 대응을 위해서는 즉각적으로 법무법인 ‘율촌’을 선임하고 변호사 4명을 투입했다. 통상 처벌이 아닌 구제를 목적으로 하는 노동위원회 사건은 공인노무사가 대리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하지만 협회는 해고 방어에 착수금만 수천만 원의 비용을 들여 거대 로펌까지 동원했으나 결국 부당해고로 결론이 났다.‘KPGA 사태’는 이미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사무검사 요구로까지 이어지며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바 있다. 그럼에도 협회는 피해 직원 보호나 사건의 본질적 해결보다 절차 지연과 법무 대응에만 치중해 왔다는 지적을 받아왔다.KPGA노조는 “경기지노위의 상식적인 판단을 환영한다”며 “부당하게 해고된 피해 직원들의 복직이 즉각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협회는 더 이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조직 정상화를 위한 실질적인 경영 회복 조치에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경기지노위의 세부 판정문은 약 한 달 뒤 송부될 예정으로, 구체적인 판단 사유와 법리적 근거는 2월 초 공개될 전망이다.이은경 기자 2026.01.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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