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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레전드 이대호, CPBL 중신 구단 합류…'스프링캠프 객원 타격 코치 활동'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타자 이대호(44·은퇴)가 대만 프로야구(CPBL) 중신 브라더스 구단의 스프링캠프 객원 타격 코치로 활동한다.중신 구단은 '이대호를 스프링캠프 기간 객원 타격 코치로 초빙한다. 장타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타격 사고방식과 멘털 조절법 등을 배우며 현장 대응 능력 등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KBO리그 통산 374홈런을 기록한 이대호는 히라노 게이이치 중신 감독과 2013년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함께 뛴 인연이 있다.중신 구단은 '한국의 전설적인 스타 이대호는 한국, 일본, 미국 프로야구(MLB)에서 활약하며 다수의 놀라운 기록을 쌓았다. 프로 통산 486홈런을 기록한 그는 아시아의 야구를 대표하는 오른손 장타자 중 한 명'이라고 소개했다. 이대호는 객원 타격 코치로 활동하며 NPB 전 소속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 선수들과도 만날 예정. 중신 구단은 '2월 25일 소프트뱅크와의 교류전에서 코치 신분으로 팀과 함께할 기회를 갖는다'라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03 08:38
연예일반

붐X김재원, ‘조폭 친분설’ 조세호 하차 빈자리 채운다…”’1박 2일’ 게스트” [공식]

방송인 조세호가 조폭 친분설로 '1박 2일'에서 하차한 가운데 방송인 붐과 배우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제작진은 "붐, 김재원이 오늘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인제군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새해 첫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붐, 김재원은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 함께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붐은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김재원은 막내다운 열정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의 '1박 2일' 출연은 '2025 KBS 연예대상' 시상식 직후 진행된 뒷풀이 현장에서의 인연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시 '1박 2일' 팀의 회식에 잠시 놀러왔었던 붐, 김재원에게 멤버들은 "우리 녹화에도 한 번 놀러오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게스트 출연이 전격 성사됐다. 붐, 김재원은 '1박 2일' 멤버들과 함께 여행하며 '가오정'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유쾌한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특히 붐, 김재원과 '1박 2일' 팀이 함께할 다채롭고 기상천외한 복불복 미션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붐, 김재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1박 2일' 방송분은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21:15
스타

원어스, RBW 떠난다…”2월 전속계약 종료, 그룹 활동은 지속” [공식]

그룹 원어스가 소속사 RBW를 떠난다. 2일 RBW는 공식입장을 통해 “그동안 원어스 멤버들과 향후 활동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왔으며, 그 결과 오는 2월 말을 끝으로 다섯 멤버 전원과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며 “원어스는 이달 예정된 새 앨범 발매 및 방송 활동을 마지막으로 RBW 소속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속 계약 종료와는 별개로 당사와 멤버들은 원어스가 지닌 가치와 정체성을 이어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향후에도 원어스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을 지속하기로 결정했다”며 “당사는 멤버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원어스로서 투문(팬덤명) 여러분과의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 활동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당사와 함께하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뤄낸 원어스 멤버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원어스(ONEUS)’로서 함께할 다섯 멤버에게 팬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원어스는 지난 2019년 1월 데뷔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2 08:47
스포츠일반

붉은 말의 기운으로 여는 첫 경주, 원펀치드래곤 6연승 누가 막을까

붉은 말의 해 병오년이 밝으며, 2026년 한국경마의 시계도 다시 힘차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오는 4일 열리는 렛츠런파크 서울 제11경주는 새 시즌의 포문을 여는 첫 1등급 경주이며 한 해의 흐름을 가를 1600m 대회다.지난해 첫 1등급 경주에서는 빈체로카발로와 조재로 기수가 당당히 정상에 섰다. 빈체로카발로는 한국경마 최초로 스프린트 시리즈를 완성하며 새 역사를 썼고, 조재로 기수 역시 대상경주 5승으로 서울 소속 최다 우승이라는 기록을 남겼다.2026년 한국경마의 출발선에서 가장 먼저 이름을 새길 주인공은 누가 될까. 주요 출전마 4두를 알아보자. 원펀치드래곤(10전 8/0/1, 수, 한국 4세, 레이팅 86, 부마: 파워블레이드, 모마: 진저러시, 마주: ㈜메타클렉스, 조교사: 이준철)강한 초반 스피드와 뛰어난 단거리 적응력을 앞세운 전형적인 선행 전개형 강자다. 출발 반응이 빠르고 초반 자리 선점 능력이 탁월해 레이스의 주도권을 잡았을 때는 힘 있는 걸음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가장 큰 무기로 꼽힌다. 3세 시절을 지나 근력과 폐활량, 주행 완성도가 균형을 이루는 4세에 접어들며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현재 승률 80%라는 압도적인 수치와 함께 5연승을 달리고 있다. 매직포션(11전 6/0/0, 거, 미국, 5세, 레이팅 87, 부마: COMPETITIVE EDGE, 모마: A BIT OF PRESSURE, 마주: 김광두, 조교사: 문병기)지난해 11월 30일 서울에서 열린 KRA컵 스프린트에서 무려 6마신 차 완승을 하며 단거리 최강자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했다. 직선주로에서 폭발하는 탄력 있는 걸음이 가장 큰 무기다. 최근에는 경주 운영의 완성도까지 한층 높아지며, 강자들이 즐비한 무대에서도 확실한 변수로 부상했다. 이번 경주에서는 원펀치드래곤과의 초반 주도권 다툼이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용암세상(12전 6/2/1, 거, 한국, 5세, 레이팅 84, 부마: 투아너앤드서브, 모마: 찬란한여명, 마주: 김학록, 조교사: 배휴준)강력한 우승 후보들 사이에서 다크호스로 주목할 만한 존재다. 최근에는 장거리 위주의 경주에서 꾸준히 경쟁력을 보여왔다. 아직 1600m 경험은 없지만, 3세 시절 단거리에서 보여줬던 폭발적인 스피드를 떠올리면 중·단거리 모두에서 가능성을 기대해 볼만하다. 상승세를 바탕으로 대통령배와 그랑프리 등 최강자들이 출전하는 무대에도 도전했으며 비록 결과는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최정상급 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빠른 스타트 능력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빅스고(38전 8/8/2, 수, 7세, 레이팅 100, 부마: 빅스, 모마: 콜미레이서, 마주: 이선호, 조교사: 우창구)경험이 단연 눈에 띄는 베테랑이다. 한국마사회의 유전체 기반 경주마 선발·교배 프로그램인 K-Nicks(케이닉스)를 통해 선발된 '빅스'의 자마로, 수많은 경주에서 쌓은 노련함을 앞세워 약 3년 전 1등급 승급 이후에도 꾸준히 상위 무대에서 존재감을 이어오고 있다. 아직 1600m에서는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준우승만 네 차례를 기록하며 언제든 정상에 설 수 있는 전력을 입증해 왔다.김희웅 기자 2026.01.02 06:33
스포츠일반

붉은 말의 해, 다시 달릴 '말띠' 송재철 기수와 심승태 조교사

새해는 언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한다. 특히 말띠해는 도약과 재도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오늘도 묵묵히 경주로 위에서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고 있는 말띠 기수와 말띠 조교사를 만나봤다.1990년 백말띠 해에 태어난 송재철 기수는 2013년 데뷔 이후 13년째 경주로를 지키고 있는 베테랑 기수이자 사랑스러운 아내와 두 아이를 지키는 가장이기도 하다.전북 무주 산골에서 태어난 그는 농사를 짓는 부모님 곁에서 늘 자연과 벗하며 활동적인 성향과 동식물을 아끼는 마음을 키워왔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축구선수를 꿈꾸며 전주로 유학을 떠났지만, 형편상 축구를 접고 고향으로 돌아왔고, 이후 마사고등학교 진학을 권유받으며 기수라는 직업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그는 세 번의 도전 끝에 기수 후보생으로 입학할 수 있었고, 이후 데뷔해 지금까지 경주로 위에서 한결같은 성실함과 뚝심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젠틀하고 온화한 성격을 반증하듯 페어플레이 기수로 4회나 선정됐고, YTN배 등 대상경주에서도 3회 우승한 바 있다. 통산전적은 4697전 1위 392회로, 승률 8.3%와 복승률 17.6%를 기록하고 있다.2025년은 송재철 기수에게 결코 쉽지 않은 해였다. 조교 중 부상으로 수술 후 3~4개월간 공백기를 가진 데 이어 연말에는 낙마 사고까지 겹치며 몸과 마음 모두 힘든 시간을 보냈다.2026년 말띠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는 송재철 기수는 "2026년은 더 나아진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붉은 말의 기운을 받아, 관우의 명마였던 적토마 같은 단짝 경주마도 만나고, 제 실력도 한 차원 도약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데뷔 15년 차를 맞아 서울 37조를 이끌고 있는 심승태 조교사 역시 말띠해의 주인공이다.심승태 조교사는 2001년 7월 6일 데뷔 첫 경주에서 인기 9위 마필인 '위대한 탄생'과 함께 첫 승을 올린 이후 11년 동안 3108전 출전해 185승을 거두며 남부럽지 않은 기수 시절을 보냈다. 하지만 직접 경주에 출전하는 것 보다 능력 있는 말을 발굴하고 관리해 경주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전시키는 조교사의 길에 매력을 느껴 전향했다.춘추시대 진나라 인물로 천리마를 알아보는 눈을 가졌던 것으로 알려진 ‘백락’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소금수레를 끄는 말을 보고 천리마가 될 재목임을 바로 알아봤지만 구박을 받으며 지친 눈빛으로 수레를 끄는 것을 보고 통탄했다는 일화를 통해 '백락이 있고 나서 천리마가 있게 된다'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백락의 안목을 키워가며 될성부른 경주마를 찾아내고 맞춤형 훈련을 통해 잠재력을 끌어내 온 심승태 조교사는 "조교사로서의 여러 마리의 경주마를 관리하다 보니 부상과 성적에 늘 신경이 쓰인다"면서도 "잘 훈련한 말이 경주에서 우승했을 때의 기쁨은 기수 시절 직접 타고 우승했을 때와는 또 다른 만족감이 있다"고 말했다.현재 40두의 경주마를 위탁관리하며 3234회 출전해 1위 223회, 2위 276회, 3위 283회를 거두고 있는 심승태 조교사는 말띠해를 맞아 올해는 반드시 대상경주 우승을 거머쥐며 큰 무대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리고 싶다는 포부를 분명히 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최근 몇 년 사이 렛츠런파크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우리 사회에서 경마가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진다"며 "모두 경마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2026년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김희웅 기자 2026.01.02 00:11
연예일반

‘꽃미남 라면가게’ 조윤우, 결혼+은퇴한다… “소중한 인연 생겨”

배우 조윤우가 결혼과 은퇴 소식을 전했다. 조윤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고민 끝에 평생 함께할 소중한 인연이 생겨 우리만의 소박한 일상을 그리기 위해 15년간 배우 생활을 접고자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21세에 데뷔해 15년간 배우라는 직업만 보고 달려온 시간들이 정말 소중했기에 오랜 기간 신중하게 고민했다”며 “남은 인생은 태어나 처음으로 평생을 지켜주고 싶은 사람과 함께 재미있게 그려보고 싶다”고 전했다.조윤우는 끝으로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해 온 소중한 연인이자 가장 친한 친구와 함께하는 일상을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조윤우는 2011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해 ‘시라노; 연애조작단’, ‘못난이 주의보’ 등에 출연했다. 2013년에는 김은숙 작가의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에게 괴롭힘 당하는 학폭 피해자로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2017년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주연으로 활약했다. 가장 최근작은 2023 ENA 드라마 ‘남남’이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6.01.01 23:56
드라마

장나라, 법무법인 대정 나와 김혜윤 만났다…‘굿파트너2’ 티저 공개

‘굿파트너2’ 장나라가 새로운 파트너 김혜윤과 함께 돌아온다.2026년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가 스페셜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지난 2024년 방송된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고군분투기, 그리고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그렸다. 그해 SBS 금토드라마 가운데 최고 시청률인 17.7%를 기록했다.이런 가운데 지난 12월 31일 방송된 ‘2025 SBS 연기대상’에서 ‘굿파트너’ 시즌2 스페셜 티저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법무법인 대정을 떠나 의뢰인들에게 빠르게 봄을 되찾아줄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의 ‘다시 봄’을 개업하며 새출발에 나섰던 차은경. 여전히 시크하고 변함없이 뼈 때리는 차은경이지만, “저만 믿으세요”라는 짧지만 임팩트 강한 한마디는 재미도, 감동도 2배로 보장할 그의 컴백을 기다리게 한다.무엇보다 장나라의 모습에 이어진 “아니, 저를 믿으세요!”라면서 야무지게 등판한 김혜윤의 존재는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지난 시즌에서 다름을 인정하고 하나의 목표를 향해 연대해 나간 차은경,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공감과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던바, 서로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이들의 새로운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며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은 장나라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김혜윤, 믿고 보는 두 배우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쏠린다.한편 ‘굿파트너2’는 국내 최초 이혼 로펌의 대표 변호사 차은경이 지독한 인연의 파트너와 손잡고 피할 수 없는 도전에 나서는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감각적인 연출력의 김가람 감독과 최유나 이혼 전문 변호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감 저격에 나선다.SBS 새 드라마 ‘굿파트너2’는 2026년 공개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5:38
해외연예

마츠이 쥬리나, ‘프로듀스48’ 하차하더니…♥남돌과 결혼 [IS해외연예]

그룹 아이즈원을 배출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48’에 출연했던 마츠이 쥬리나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지난 31일(현지시각) 일본 매체 스포니치 신문은 마츠이 쥬리나가 이달 중 결혼 예정으로, 이르면 다음 주 중 도쿄에서 공식 발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라고 보도했다.상대는 일본 보이그룹 BOYS AND MEN의 멤버 츠지모토 타츠노리다. 마츠이와 츠지모토는 2014년 나고야역 인근에서 인연을 맺었다. 당시 활동 홍보 중이던 츠지모토와 우연히 인사를 나눴던 마츠이는 수년 뒤 지인을 통해 재회, 2022년 츠지모토가 제안한 캠핑 데이트를 계기로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보도에 따르면 측근들은 츠지모토가 마츠이가 컨디션 난조를 겪던 시기 곁에서 지탱해주면서 사이가 깊어졌다고 증언했다.단지 SNS를 통해 성명문을 발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자회견을 진행하는 것은 두 사람의 의사다. 두 사람은 관계자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고 있으며, 특히 마츠이는 “부부로서 연예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강한 의사를 표하고 있다.한편 마츠이 쥬리나는 지난 2008년, AKB48 계열 그룹인 SKE48로 데뷔해 센터로 활약했다. AKB48을 통틀어 가장 인기를 누리던 2018년 한국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인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했다.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이후 2021년 SKE48에서 탈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6.01.01 13:57
스타

[단독] 배한성 “故송도순, 내 딸들에게 엄마 같았던 사람…큰 빚 졌다” (인터뷰)

“우리 자식들에게도 엄마 역할을 해 줄 정도로 챙겨줬다더라고요. 정말 내가 아주 빚을 졌죠.”지난해 12월 31일 별세한 성우 고(故) 송도순과 17년간 TBS ‘함께 가는 저녁길’로 호흡을 맞춰 온 동료 성우 배한성(80)은 고인을 떠올리며 이같이 추모했다.배한성은 1일 일간스포츠와의 통화에서 “송도순 씨는 내가 첫 번째 아내와 사별한 후 제 두 딸도 무척 잘 챙겨준 동료 이상의 존재였다”며 “딸래미가 둘인데 명절 때마다 봉투에 용돈을 담아서 주기도 하고 정말 이모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애들에게 잘 해줬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배한성과 고인의 인연은 1960년대 개국한 동양방송(TBC)에서 시작됐으며 두 사람은 TBS 개국 후인 지난 1990년부터 2007년까지 ‘함께 가는 저녁 길’을 무려 17년 동안 호흡을 맞추며 동고동락했다. 배한성은 “내가 TBC 2기 성우였고, 송도순 씨가 3기였다. 들어왔을 때부터 키가 워낙 커서 눈에 띄었고 성격도 시원시원, 대장부 같아서 남다른 데가 있었다”며 “연극영화과 출신이라서 그런지 연기도 무척 잘했고 시야가 넓었다. 정형화된 단어를 안 쓰고 애드리브도 매우 능숙했다. 야생마처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사람이었지만 건방지거나 그런 게 아니라 재밌는 사람이었다”고 추억했다.배한성은 고인과 마지막으로 연락했을 때를 언급하며 “3~4년 전쯤 아프다고 해서 병문안을 간다고 했더니 오지 말라고 막았다”며 그래도 몇 십 년을 같이 방송을 하고 ‘방송 부부’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오지 말라고 하니 내가 짜증을 냈다”고 했다. 이어 “알고 보니 탈모 증세가 있어서 머리가 다 빠졌던 것이다. 그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오지 말라고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배한성은 “송도순 씨와 내가 오랜 시간 같이할 수 있었던 건 서로 노력해서도 있겠지만 파트너로서 상대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며 “그래서 젊은 시절엔 여기저기서 러브콜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그는 “오늘 빈소에 찾아가 조문을 할 예정이다. 작은딸이 프랑스에 있는데 비행기를 구해서라도 오고싶다고 말할 정도로 송도순 씨는 좋은 사람이었다”며 “내가 빚을 많이 졌다”고 추억했다.한편 고 송도순은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0시께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77세. 유족은 남편과 두 아들, 두 며느리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3호실이며, 발인 3일 오전 6시20분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1 12:12
드라마

안재욱, ‘독수리 5형제’로 엄지원과 공동 대상… “이 상의 무게와 책임 새길 것” [2025 KBS 연기대상]

배우 안재욱이 ‘2025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31일 서울 영등포구 KBS홀에서는 2025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안재욱과 엄지원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안재욱은 수상 소감에서 “대상은 나와 인연이 없는 상이 아닐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 드라마로 가장 바쁘게 활동하던 시기에 오히려 이런 큰 상과는 멀어지는 모습을 보며 자책도, 푸념도 많이 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이어 “불평과 불만을 쏟아내며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어떤 부분을 채워야 조금씩 완성되어 가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며 “또 다른 내일을 기다리며 아쉬워하고 후회하는 순간도 많았다”고 고백했다.특히 그는 지난해 이순재의 대상 수상을 언급하며 “오랜 시간 연기해오신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나 역시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따라 선생님이 많이 아쉽고 그립다”며 먹먹한 감정을 전했다.안재욱은 “선생님께서 해주신 칭찬 한마디가 너무 기뻐 주변에 자랑하고 다녔던 기억이 난다”며 “트로피 하나를 더 쌓았다는 데 만족하지 않고, 이 상이 지닌 무게와 책임감을 깊이 새기며 더 책임감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31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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