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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신예' 아이브, 데뷔 음반 초동 15만장 판매 '한터차트 인증패'
그룹 아이브(IVE)가 대세 신인 다운 행보를 이어간다. 지난 24일 아이브는 한터뉴스와 유튜브 '후즈팬TV'를 통해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 수상 소식을 알렸다. 그룹 아이브는 첫 번째 싱글앨범 'ELEVEN'(일레븐)으로 한터차트 초동 인증패를 수상했다. 아이브은 지난 1일 발매한 싱글 1집 'ELEVEN'로 초동 판매량 15만 장 이상을 달성했다. 이는 2021년 데뷔한 신인 아이돌 중 가장 많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데뷔와 동시에 대세 신인으로 우뚝 섰다. 한터차트는 이러한 아이브의 초동 기록을 기념하며,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 달성을 의미하는 브론즈 인증패를 발급했다. '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한편, 아이브는 27일부터 글로벌 팬 투표가 시작되는 '2021 한터뮤직어워즈 신인상' 부문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데뷔와 동시에 '슈퍼 루키'로 떠오른 아이브가 2021년 신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1 한터뮤직어워즈 신인상 투표는 후즈팬(Whosfan)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28 1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