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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2일 오전 11시부터 마스크 판매…1인당 5매 제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2일부터 오전 11시에 보건용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으로 앞당긴 것이다. 제주 지역은 오후 5시, 도서 지역은 마스크 도착 시각에 맞춰 판매를 시작한다. 오후에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오후 2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또 우체국별로 사전에 우체국 입구에 안내문을 붙이는 등의 방식으로 당일 판매 수량을 안내할 계획이다. 2일 우체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크의 가격은 5000원(매당 1000원)이고, 전국 하루 판매 물량은 65만장이다. 판매 수량은 1인당 5매로 제한된다. 하루 판매 물량과 가격은 제조업체와의 협의에 따라 매일 달라질 수 있다. 판매 우체국은 전국 읍·면 지역 1406곳이다. 자세한 내용은 우정사업본부(www.koreapost.go.kt),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www.epost.go.kr), 우체국콜센터(1588-1300)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3.01 13:45
연예

우체국 알뜰폰, 20~40대 사이에선 '갓체국 갓뜰폰' 전체 비율 절반 차지

우체국 알뜰폰 가입자의 절반이 20~4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19일 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4일부터 열흘 동안 우체국 알뜰폰에 가입한 6만 6,000여 건 가운데 20~40대 비율이 47.9%를 차지한다고 전했다.이는 지난해보다 11.2% 포인트 증가한 수치로, 20대는 6.5%, 30대는 18.1%, 40대는 23.3%인 것으로 알려졌다.우체국 알뜰폰 가입 유형별로는 신규가입이 줄면서 번호이동이 61.4%에서 63.9%로 소폭 증가했다.이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노년층 또는 어린이들이 많이 쓰던 알뜰폰이 젊은 층에서도 통했다. 번호이동이 늘었다는 점은 실사용자가 증가했다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설명했다.한편, 우체국 알뜰폰은 기본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무료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요금제 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기본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 문자 100건, 데이터 500M를 주는 상품, 월 3만9,900원(부가세 포함 4만3,890원)에 음성, 문자,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상품 등도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우체국 알뜰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epost.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우체국 알뜰폰' 2016.01.19 16:04
경제

우체국 알뜰폰, 기본요금 없이 통화와 데이터를?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기본요금이 없는 요금제, 데이터를 무제한 쓸 수 있는 요금제가 우체국에서 출시된다.미래창조과학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알뜰폰 상품을 다양화해 4일부터 '우체국 제로 요금제' 등 새로운 요금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한 상품 중 '우체국 제로 요금제'는 기본 요금 없이 매월 50분 동안 공짜로 음성통화를 할 수 있다.우정사업본부는 이번에 출시되는 월 3만 9천900원짜리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하면 기본 데이터 10기가바이트를 다 써도, 매일 2기가바이트씩 추가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또한 데이터 사용이 필요한 이용자를 위해 기본 요금 6000원에 음성 230분과 문자 100건, 데이터 500MB를 주는 상품도 출시됐다.단말기 선택 폭도 넓어진다.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알뜰폰 전용 폴더폰 단말기도 3만원에 출시했다. 스마트폰 위주로 휴대전화 단말기 시장이 변화하면서 폴더폰을 구하기가 어려워 우체국알뜰폰 제휴업체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가격 대비 성능이 좋은 루나폰도 우체국 알뜰폰에서 구입할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우체국 알뜰폰' 2016.01.0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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