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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과즙세연 “24시간 행복” 생일 하루 3000만원↑ 벌었다 [IS하이컷]

인플루언서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일 하루 동안 3000만 원 이상 선물을 받아 눈길을 끈다.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24시간 동안 행복하게 해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을 게시했다.함께 공개된 게시물엔 대형 핑크 장미 300송이 꽃다발, 명품 선물 인증샷,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팬들과 방송을 진행한 과즙세연은 흰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머리띠를 쓰고 면 먹방을 진행하는 등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생일 방송 중 받은 별풍선 내역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은 “50만개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했다. 별풍선 1개는 약 110원(부가세 포함)에 해당하며, SOOP BJ의 평균 환전율은 60~8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과즙세연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은 약 3300만~4400만원으로 추정된다.한편 과즙세연은 SOOP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기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10 15:20
스타

꽃다발 파묻힌 과즙세연… “생일 기념 별풍선 50만 개” [AI 포토컷]

인플루언서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별풍선 50만 개를 선물 받았다.9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SNS에 “24시간 동안 행복하게 해준 지인들, 늘 곁에 있어준 팬들 덕분에 잘 마무리!”라는 글을 게시했다.함께 공개된 게시물에 대형 핑크 장미 300송이 꽃다발, 명품 선물 인증샷,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웨이브 헤어스타일의 과즙세연은 흰 민소매 상의를 입고 청순함을 자랑했다. 특히 인터넷 방송 플랫폼 SOOP(구 아프리카TV)에서 진행된 생일 방송 중 받은 별풍선 내역이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과즙세연은 이날 만 50만개를 받았다고 밝혔다. 별풍선 1개는 약 110원(부가세 포함)에 해당하며, SOOP BJ의 평균 환전율은 60~80%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과즙세연이 이번 방송을 통해 얻은 수익은 약 3300만~4400만원으로 추정된다.한편 과즙세연은 SOOP과 SNS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인기 인플루언서로, 지난해 넷플릭스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2025.11.10 15:11
예능

“사업 2년 만에 사옥 두 채” 김재중, ‘재산 1조설’ 해명한다 (편스토랑)

사업에 도전한 김재중이 재산에 대한 오해를 적극 해명한다.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배우에 이어 매니지먼트 CSO(최고 전략 책임자)로 무려 3중 생활 중인 김재중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친다. 신사옥을 2개나 갖춘 매니지먼트 대표 김재중의 모습이 공개되는 것. 이 과정에서 김재중의 놀라운 캐스팅 비법도 밝혀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이날 공개되는 김재중의 VCR은 평소와 달리 김재중의 흔적을 찾아 바쁘게 움직이는 취재 카메라 앵글로 시작됐다. 김재중을 둘러싼 의미심장한 제보가 있었다는 것. 그중 눈에 띈 것이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김재중의 재산에 관한 얘기였다. 김재중의 절친으로 알려진 스페셜MC 강남 역시 “그럴 싸 하지 않느냐”며 재중몰이를 해 웃음을 줬다. 김재중의 해명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취재 카메라가 도착한 곳은 김재중이 CSO로 재직 중인 매니지먼트사의 사옥이었다. 그러나 사옥 어디에도 김재중은 보이지 않았다. 한 직원은 제작진에게 “(김재중이) 여기 없으면 신사옥에 있을 것”이라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사옥을 오픈한 지 2년 만에 벌써 신사옥이 있다는 것. 이에 제작진은 카메라를 들고 분주하고 근처에 위치한 김재중 회사 신사옥으로 향했다.하지만 이곳에서도 김재중은 물론, 김재중의 방이나 자리는 찾을 수 없었다. 과연 김재중은 CSO로서 회사를 지키지 않고 어디를 간 것일까. 2개의 사옥에서 김재중을 발견할 수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그런가 하면 이날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초대, 직접 요리를 해주며 배우팀들의 첫 전체 상견례 자리이자 워크숍을 열었다. 김재중의 특제 레시피가 더해진 최고급 한우 채끝살 10kg와 스태미나의 상징 민물장어 8kg로 만든 요리까지. 김재중의 통 큰 플렉스에 소속 배우들은 폭풍 먹방으로 화답했다고. 이 과정에서 김재중이 한 밤의 핫도그 집, 예비군 훈련장 등 예상 못 한 장소에서 매의 눈으로 보석 같은 배우들을 캐스팅한 사연도 공개됐다고.이날 김재중은 자신을 둘러싸고 와전된 재산 얘기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해명했다는 전언이다. 매니지먼트 CSO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모습, 김재중과 소속 배우들의 웃음 가득한 워크숍 현장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07 12:58
드라마

류승룡, 25년차 ‘짬바’ 발휘…회사 악재 해결 나섰다 (‘김 부장 이야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류승룡이 회사에 닥친 악재를 해결할 기막힌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1일 방송하는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 3회에서는 IT 크리에이터의 인터넷 속도 이슈 영상 업로드로 인해 발칵 뒤집힌 회사를 바로 세우고자 총력을 다하는 김낙수(류승룡)이 모습이 그려진다.현재 김낙수는 내년 임원 승진을 목표로 백정태(유승목) 상무의 줄을 잡고 인사고과를 쌓기 위해 착실히 노력하고 있다. 김낙수의 라이벌은 나이는 어리지만 직급은 똑같은 부장 도진우(이신기)로 최근 백상무와 자주 교류하며 새로운 임원 후보로 급부상 중이다.도부장을 꺾고 임원 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매사 모든 일이 조심해야만 하는 상황이지만, 김낙수에게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왔다. 유명 IT 크리에이터가 ACT의 슈퍼 기가 인터넷 속도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한 것. 김낙수가 백상무의 눈치와 실적에 눈이 멀어 무심코 개통을 승인해준 공공기관에서도 이 사실을 알고 항의 연락을 취한 만큼 김낙수의 승진에 거대한 장애물이 닥칠 것을 예감케 했다.이 가운데 공개된 ‘김 부장 이야기’ 3회 사진에는 사태를 매듭짓기 위해 대책을 강구 중인 ACT 영업본부 1팀장 김낙수, 2팀장 도부장, 그리고 백상무의 심각한 얼굴이 담겨 있다. 그중에서도 백상무는 실수를 저지르고 바짝 주눅이 든 김낙수를 토닥이며 무언가를 지시하고 있어 무거운 짐을 진 김낙수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이와 함께 김낙수와 영업1팀 팀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도 눈길을 끈다. 회사 사람 전체의 시선이 김낙수와 영업1팀에 쏠려 있기에 반드시 이 문제를 수습해야만 하는 상황. 때문에 김낙수도 오직 그만이 떠올릴 수 있는 독창적인 문제 해결법을 직원들에게 제안하며 회사의 MVP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분노한 IT 크리에이터를 잠재울 25년 차 부장의 대책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하는 ‘김 부장 이야기’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01 09:52
프로야구

'그냥 해' 피겨여왕 김연아 조언 모자에 새긴 2군 주장, KT 강민성의 'JUST DO IT' [IS 인터뷰]

'Just Do It(그냥 해).'KT 위즈 내야수 강민성은 자신의 모자 챙에 이 문구를 적어놨다. 말 그대로 '그냥 하자'는 문구다. 유한준 1군 타격코치의 '피겨여왕' 김연아 영상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말했다. 유 코치가 보낸 영상은 김연아의 선수 시절 인터뷰였다. 당시 다큐멘터리 형식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연아는 "스트레칭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면서 하나"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시크하게 "무슨 생각을 하나, 그냥 하는 거지"라고 답했다. 이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하나의 '짤방'으로 박제돼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하지만 유한준 코치는 이를 보자마자 강민성부터 떠올렸다고 한다. 타석에서 과감하게 스윙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았던 제자를 위해, 유 코치는 강민성에게 이 영상을 전송했다. 무심코 웃어넘길 법한 영상이었지만 강민성도 영감을 받았다. "타석에서 이런저런 생각하지 말고, 'Just Do It' 하자는 생각에 모자에 새겼다"라고 말했다. 강민성에게 2025시즌은 야구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호주 스프링캠프부터 이강철 KT 감독의 눈도장을 찍으며 기회를 받았고, 그렇게 1군 기회를 잡았지만 부진 끝에 시련을 겪었다. 퓨처스(2군)리그에서 절치부심한 그는 눈에 띄는 성적은 내지 못했지만, 주장직을 맡으며 팀을 퓨처스 챔피언결정전까지 이끌었다.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선 준결승전 만루포에 이어 결승전에서도 4타수 3안타를 때려내며 초대 챔피언을 견인했다. 지난 1일 퓨처스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난 강민성은 올해를 돌아보며 "미련하게 연습만 했던 시간"이라며 아쉬워했다. 그는 "1군에서 2군에 내려올 때 정말 힘들었다. 내 자신을 못 이기는 느낌이랄까. 상대와 싸우는 게 아니라 내 자신과 싸우는 느낌이었다"라고 돌아봤다. '조급해 하지 말자'고 아무리 이미지 트레이닝을 해도 순간이 되면 잘 안 됐다고. 2군에서 후회와 다짐을 반복했다는 반성이다. 항상 '과감하게' 하자는 생각이 컸다. 하지만 훈련과 실전, 2군과 1군은 달랐다. "연습할 땐 항상 과감하게 (스윙을) 돌렸다. 하지만 1군에선 안 됐다. 그렇게 연습할 때 땀을 흘리는 건 실전에서 잘하려고 하는 건데 타석에서 원하는 대로 하지 못하면 무슨 소용이 있나 싶었다"라며 자책했다. 주변 사람들의 조언에 힘을 얻었다. 2군에 있는 선배들이 강민성에게 다가와 "네가 안현민이니"라고 했다고. 현실적으로 강민성은 1군에서 2군을 왔다갔다 하는 선수다. 잘해야 한다는 욕심은 당연히 가져도 되지만, 부담을 가질 필요가 없다는 의미에서 한 조언이었다. 냉정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에 강민성은 조금 마음을 내려놓게 됐다. 여기에 유한준의 '그냥 해' 영상까지 받아 본 그는 "조금 더 과감하게, 실전 타석에서도 하고 싶은 걸 다 해보자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찾았다"라고 돌아봤다. 단단해진 멘털과 함께 입지도 어느 정도 다졌다. 강민성은 지난 2월 호주 스프링캠프에서 내야수 권동진과 윤준혁, 천성호(현 LG 트윈스), 외야수 유준규 등과 함께 야간 엑스트라 훈련을 자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당시 이강철 감독도 "이렇게 열심히 하는 선수들인데, 시즌 때 기회를 주고 싶다"라며 눈도장까지 찍었다. 포지션도 2루로 바꿔 기회를 받았다. 그렇게 받은 기회를 올 시즌엔 잘 살리지 못했지만, 한 번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 받았기에 앞으로 언제든 중용의 기회를 받을 수 있다. 강민성은 "감독님, 코치님들의 의견으로 2루수로 포지션을 바꿨는데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조금 더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호주에서 함께 훈련했던 형, 동생들과 계속 연락하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 1군에서 맹활약한 (권)동진이 형, (유)준규를 보면서 동기부여도 되고, 서로가 피드백을 주면서 성장도 하게 된다. 그때의 시간이 내겐 정말 소중한 자산이 됐다"라며 당시를 돌아봤다. 강민성의 2025 시즌은 퓨처스 챔피언으로 끝이 났다. 하지만 이제 다시 시작이다. 강민성은 일본 와카야마에서 열리는 마무리캠프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어 오는 11월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프로야구 교류전에도 참가해 실전 감각을 다질 예정이다. 강민성은 "이번 시즌 많은 걸 경험하고 느꼈다면, 내년엔 실전에서 그동안 배웠던 걸 잘 보여줘야 한다. 앞으로 과감하게, 자신 있게 스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5.10.30 15:01
스타

‘마약 투약’ BJ 세야, 2심서 징역 2년… “마약 의존도 높아”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 세야가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29일 서울고법 형사6-3부(이예슬 정재오 최은정 고법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BJ 세야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약물중독 치료를 명령했다. 다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에서는 감형됐다. 2심은 BJ 세야의 케타민 소지 혐의를 무죄로 봤다.BJ 세야는 2023년 10월 주거지에서 발견된 소량의 케타민에 대해 인식한 상태에서 소지한 게 아니라고 주장해왔다.이에 대해 재판부는 “수사단계부터 자수한 피고인이 유독 이 부분에 대해서만 소지 경위를 꾸며서 진술한 것 같지 않고, 이전에 투여하고 남은 잔여 케타민이 주거지에서 발견됐을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며 BJ 세야의 주장을 받아들였다.장기간 다량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에 대해선 1심과 마찬가지로 유죄를 인정했다.재판부는 “마약류 범죄는 중독성과 환각성으로 개인뿐 아니라 사회 안전에도 위험성이 큰 범죄”라며 “피고인의 마약 의존도가 상당하고 스스로 실천하는 의지에 의한 단약이 한계가 있어 보인다”고 지적했다.다만, BJ 세야가 단약 의지를 보인 점,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양형에 고려했다고 밝혔다.한편 BJ 세야는 2008년부터 아프리카TV에서 활동해온 인터넷 방송인이다. 그는 지난 2023년 3월 라이브 방송 중 마약 투약 사실을 공개한 뒤 경찰에 자수했고, 지난해 10월 구속 기소됐다.BJ 세야는 2021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케타민·엑스터시·대마 등 1억 5000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구매해 투약·흡연한 혐의, 조직폭력배 출신 유튜버로부터 마약류를 건네받아 자신의 집에서 지인들과 투약한 혐의 등을 받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23:15
스타

박봄 소속사 “2NE1 활동 정산 이미 완료, 고소장 접수 사실 無” [공식]

그룹 2NE1 박봄 소속사가 박봄의 돌발 고소장 공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23일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박봄의 2NE1활동과 관련된 정산은 이미 완료되었으며, SNS에 업로드한 고소장은 접수된 사실이 없다”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어 소속사는 “박봄은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며 “당사는 아티스트가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봄은 전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From 박봄, From Bom Park”이라는 글과 함께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향한 고소장을 공개했다.고소장에 적시된 고소인은 박봄, 피고소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죄명은 사기 및 횡령이다. 해당 문서에서 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고 주장했다.눈길을 끈 건 박봄이 제시한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이라는 금액이다. 이후 해당 글을 수정하며 “국민 여러분 인터넷 여러분, YG에서 박봄한테 뭘 했는지 샅샅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며 양현석 프로듀서에 대한 수사를 촉구하기도 했다.이 같은 박봄의 돌발 고소장 공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한편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08:57
스타

박봄, 양현석 고소장 재공개→강아지 립스틱 사진…커지는 우려

그룹 2NE1 박봄이 ‘친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을 삭제 후 다시 공개했다. 허황된 정산 금액과 뜻 모를 사진들에 그의 팬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박봄은 23일 오전 자신의 SNS에 “hates YG. 인터넷을 하시는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YG가 박봄한테 뭐했는지 샅샅이 알아봐 주세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고소장을 첨부했다.고소장에 적시된 고소인은 박봄, 피고소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죄명은 사기 및 횡령이다. 해당 문서에서 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고 적었다. 눈길을 끈 건 박봄이 제시한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이라는 당혹스러운 금액이다. 여기에 자신의 전화번호 8자리를 전부 공개하면서 팬들은 댓글로 “언니 연락처 가리세요” “제발 연락처는 내려요” 등 걱정 어린 반응을 남기고 있다.박봄의 돌발 고소장 공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양측은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박봄의 이번 고소장은 소속사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고소장 공개 역시 소속사의 컨트롤 밖의 행동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이 가운데 박봄은 “박봄❤ 립스틱 감사❤”라는 글과 함께 입가가 립스틱을 바른 듯 붉게 물든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한편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0.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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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이민호 셀프열애설 이어 양현석 고소…진위보다 더 큰 우려 목소리 [왓IS]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해괴한 숫자다. 그룹 2NE1 박봄이 ‘친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상대로 한 고소장에 적시한 미정산 피해 금액이다. 박봄은 22일 자신의 SNS에 “From 박봄, From Bom Park”이라며 양현석 프로듀서를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고소장에 적시된 고소인은 박봄, 피고소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죄명은 사기 및 횡령이다. 해당 글에서 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합니다”라고 고소 취지를 밝혔다.박봄은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 금액은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입니다”라고 적었다. 박봄은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았고, 고소인에게 단 한 차례의 정당한 지급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고소인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및 횡령 행위에 해당합니다”라고 주장했고, “국민 여러분 인터넷 여러분, YG에서 박봄한테 뭘 했는지 샅샅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며 양현석 프로듀서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미정산 주장의 진위에 대한 판단을 하기엔 박봄이 밝힌 수익금이 천문학적이라 당혹스럽다. 때문에 다수 누리꾼들은 실제 미정산 여부에 대한 관심보다는 박봄의 건강 문제가 심각해진 게 아닌지 걱정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그동안 박봄이 과도한 보정과 메이크업, 필터를 사용한 셀카를 공개해 팬들을 놀라게 한 것은 물론, 배우 이민호를 향해 진지하게 ‘내 남편’이라고 공공연히 밝히며 셀프 열애설을 만들어냈는데 실제 이민호와 박봄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인 것으로 드러난 적이 있어 이번 고소장 내 주장도 의문을 자아낸다. 박봄의 돌발 고소장 공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소속사 디에이션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박봄의 이번 고소장은 소속사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고소장 공개 역시 소속사의 콘트롤 밖의 행동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봄 측은 지난 8월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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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샅이 조사해달라”…박봄, YG 양현석 사기·횡령 혐의 고소장 공개 [종합]

그룹 2NE1 박봄이 ‘친정’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를 고소했다고 밝혔다.박봄은 22일 자신의 SNS에 “From 박봄, From Bom Park”이라며 양현석 프로듀서를 대상으로 한 고소장을 공개했다. 고소장에 적시된 고소인은 박봄, 피고소인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죄명은 사기 및 횡령이다. 박봄은 고소 취지에 대해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정당하게 지급돼야 할 수익금을 장기간 지급하지 않았으므로, 이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법적 처벌을 원합니다”라고 밝혔다.박봄은 또 “피고소인은 고소인이 참여한 음원 발매, 공연, 방송, 광고, 행사, 작사, 작곡 등 모든 활동에서 발생한 수익을 정당하게 지급하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는데,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천문학적이다. 박봄은 “그 금액은 약 1002003004006007001000034 '64272e조억 원으로 추정되며, 이는 고소인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수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산 내역을 제공하지 않았고, 고소인에게 단 한 차례의 정당한 지급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로 인해 고소인은 심각한 경제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이는 명백한 사기 및 횡령 행위에 해당합니다”라고 주장했다.박봄은 이후 해당 글을 수정하며 “국민 여러분 인터넷 여러분, YG에서 박봄한테 뭘 했는지 샅샅이 있는 그대로 조사해달라”며 양현석 프로듀서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다. 논리정연한 듯 보이지만 다소 와해된 언어 사용이 눈길을 끈다. 다수 누리꾼들은 박봄의 건강 문제가 심각해진 게 아닌지 걱정하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박봄의 돌발 고소장 공개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와 박봄 소속사 디에이션 양측은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다만 박봄이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한 이후에도 SNS에 여러 게시물을 올리며 불안정한 심리 상태를 보인 바 있어 이번 고소의 배경 및 진실 여부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박봄은 지난해 하반기 2NE1 재결합 이후 멤버들과 함께 데뷔 15주년 기념 투어를 이어왔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지금은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박봄 측은 지난 8월 “박봄이 2NE1 향후 일정에 함께하지 못하게 됐다”며 “최근 의료진으로부터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만큼, 깊은 논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0.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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