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0건
e스포츠(게임)

엔씨, ‘2022 하계 인턴’ 모집 시작

엔씨소프트는 ‘2022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2022 하계 인턴사원 채용은 게임사업(경험분석/사업개발 부문), 게임사업(온라인/모바일 부문) 등 총 2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12일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엔씨는 9~10일 이틀 동안 온라인 직무 상담회 ‘NCruiting Day’를 진행한다. 16개 분야의 선배 직원들이 직무 상담뿐 아니라 지원서 작성 노하우 등 지원자들의 궁금증에 답할 예정이다. 직무 상담회는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4일 오후 2시까지 안내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엔씨는 인턴 입사자를 위한 DIY 웰컴키트 제작 이벤트도 마련했다. 지원자는 입사 키트의 구성품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2022 하계 인턴 입사자들은 득표수가 가장 많은 물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입사 키트를 선물로 받는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2.05.02 16:51
게임

크래프톤·펍지 인턴십 공모…6월 4일까지 원서 접수

크래프톤과 연합 일원인 펍지는 2020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자들은 이날부터 6월 4일까지 크래프톤 채용 또는 펍지 채용 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이번 인턴십의 모집 분야는 총 5개로 게임디자인, 테크(클라이언트/서버/엔진/플랫폼), 데이터, 사업/서비스, IT인프라 직군이다. 6월 중 채용 절차(서류전형→직군별 테스트→인터뷰→합격)가 진행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4달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인턴십은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인턴십을 마친 우수한 인원에게는 최종 인터뷰를 거쳐 크래프톤과 펍지에서 신입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자들은 크래프톤 블로그에서 2018-2019년 인턴사원과 채용담당자의 인터뷰를 통해 인턴십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채용담당자와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 나눌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26 11:11
경제

잘 나가는 엔씨소프트에 취준생 이목 집중…채용 키포인트는

게임업체 엔씨소프트가 코로나19에 타격을 입기는커녕 승승장구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19에 뜨는 언택트(비대면)산업 중 하나인 게임산업의 대표 주자이고, 최근 실적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에 2020년 상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엔씨의 채용에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코로나19에도 깜짝 실적…취준생 이목 집중 최근 엔씨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화제를 모았다. 엔씨는 1분기에 매출 7311억원, 영업이익 2414억원, 당기순이익 19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각각 작년의 2배, 3배, 2배가 많은 것이다. 매출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엔씨의 주력 게임인 ‘모바일 리니지 형제’의 역할이 컸다. 작년 11월 말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은 1분 매출 전체의 절반에 가까운 3411억원을 기록했다. 2017년 출시된 ‘리니지M’도 2120억원으로 여전히 인기가 높았다. 두 게임의 매출을 합치면 5531억원으로 1분기 전체의 75.7%나 된다. 이번 실적이 놀라운 것은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기업들이 부진한 상황에서 거둔 호실적이라는 점이다. 또 경쟁사인 넥슨과 넷마블을 포함해 국내 게임사 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엔씨는 이런 실적이 코로나19에도 한동안 지속할 것이라는 자신감 넘치는 전망도 내놓았다. 이에 엔씨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주식 시장에서 이달 초 64만원대였던 주가는 실적 발표 이후 75만원대로 10만원 가까이 껑충 뛰었다. 모바일 리니지 형제라는 탄탄한 주력 게임에 코로나19 여파로 게임산업이 유망한 언택트산업으로 꼽히면서 엔씨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이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엔씨가 어느 때보다 핫하면서 양질의 직장을 찾고 있는 취업 준비생들의 눈길이 자연스럽게 엔씨로 향하고 있다.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서 엔씨 취업 노하우나 채용 정보에 대해 공유하는 글이 눈에 띄게 늘었으며, 취업 준비생들의 실제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엔씨 관계자는 “최근 진행하고 있는 인턴십 공채 지원이 작년보다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며 “마감 직전에 몰리던 예년의 양상과는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엔씨 인재 채용의 키포인트는 엔씨는 매년 꾸준히 젊은 IT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신입사원 공채, 2007년부터 인턴십 모집을 한해도 빠짐없이 실시해왔으며, 2019년 직원 수는 5년 전인 2014년보다 70% 늘었다. 5월 현재 직원은 4000명에 이르며, 평균 연령은 약 35세다. 엔씨는 크게 수시채용과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공개 모집 등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있다. 수시채용에서는 엔씨의 각 분야와 프로젝트별 인재를 상시적으로 뽑는다. 신입사원 공채에서는 매년 하반기에 진행해 다음해 입사할 신입사원을 채용하는데, 매년 50~60명을 뽑는다. 인턴 프로그램은 채용 연계형으로 운영한다. 매년 상반기에 채용절차를 진행, 여름방학 기간에 7주 인턴십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단순 업무 방식과 회사 문화를 단기간에 체험하는 것이 아니라, 엔씨 직원으로서 실제 업무에 투입돼 다양한 업무 경험과 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우수 수료자는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통해 장학금 혜택과 함께 다음해 신입사원 공채로 입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엔씨는 오는 21일까지 게임 개발부터 인공지능 연구, 지원부서까지 총 18개 분야에 걸쳐 2020년 인턴십 지원을 받는다. 엔씨가 인재 채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소위 스펙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갈 수 있는 팀 플레이어인가다. 엔씨 관계자는 “인재 채용에 있어 통상적인 스펙을 중요시하는 게 아닌, 엔씨가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인재인지, 직무별 잠재역량을 가지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인재인지를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함께 성장할 인재를 찾는 엔씨의 채용 특징은 언제든 멘토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다양한 실무 업무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도 찾을 수 있다”고 했다. 엔씨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다양한 언택트 방식의 채용상담도 도입했다. 선배 사원과 1대 1로 직접 소통하는 ‘온라인 1:1 직무상담회’부터 채용 담당자와의 온라인 인터뷰, 채용 정보가 담긴 영상까지 온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채용 후에도 경력 개발 적극 지원 엔씨는 채용 이후에도 직원의 경력 개발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판교 R&D 센터에는 다양한 강의를 제공하고, 리더, 전문가를 양성하는 ‘엔씨 유니버시티’가 있다. 매년 평균 200여 개 수업이 개설되며, 게임개발사답게 게임기획, 개발, 아트 등 기술·개발 분야의 전문 수업들이 전체 수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위한 인문학 및 예술 강의, 효율적인 업무 방식 등 직책이나 직무에 관계없이 개인의 필요나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연중 다양한 주제로 지식 공유를 위한 컨퍼런스도 열린다. 매년 개최하는 ‘NCDP(엔씨소프트 개발자들 파티)’는 단순한 지식을 넘어 인사이트를 나누고, 게임 개발에 대한 열정을 확인하는 엔씨의 대표 행사다. 게임 개발 분야의 전문지식을 나누는 강연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엔씨 AI 데이’도 빼놓을 수 없다. 엔씨에서 AI 연구를 담당하는 AI센터와 NLP(자연어처리)센터가 주도해 R&D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는 행사다. 엔씨 직원들은 물론, 협력 관계에 있는 국내 유수 대학원 교수와 학생들도 참석한다. 엔씨 채용 담당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많은 취업 준비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원자들과 다양한 언택트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엔씨와 함께 전문성을 키워 나갈 잠재력 있는 인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9 07:00
게임

엔씨, 21일까지 2020년 하계 인턴사원 모집

엔씨소프트가 오는 21일까지 2020년 하계 인턴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인턴사원 지원자들은 이날 오후 2시까지 엔씨 채용 사이트에서 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게임 개발, 서비스 플랫폼 개발, 엔터테인먼트 콘텐트 기획, 인사, 홍보 등 총 18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및 서류 전형, NC TEST(온라인 인성 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지원자는 28일 서류 전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엔씨(NC)의 인턴십 프로그램은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이다. 최종 합격자는 7월 초부터 7주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에게는 ‘엔씨 플래그십’ 제도를 통해 장학금 혜택과 2021년도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엔씨는 다양한 언택트 방식으로 채용정보를 제공한다. 지원 희망자는 12일, 13일 이틀간 열리는 ‘온라인 1대 1 직무상담회’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모집 분야별 선배 사원들과 1대 1 화상 대화 형식으로 진행한다. 지원서를 작성하면서 궁금했던 점이나 팁 등을 직접 질문할 수 있다. 엔씨는 ‘독취사’(네이버 취업카페)에서 채용 담당자와 ‘온라인 서면 인터뷰’도 진행한다. 인턴 채용전형과 근무환경, 지원서 관련 질문사항, 팁 등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13일까지 카페 내 상담 게시물에 댓글로 질문을 남기면, 15일 채용 담당자의 답변을 별도 포스팅으로 확인할 수 있다. 엔씨는 지원 희망자들에게 추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총 3편의 영상 콘텐트를 공식 SNS 채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인턴십 프로그램 소개, 인턴 선배들의 인터뷰, 주요 질문들을 모은 Q&A 리뷰 등 3편의 영상을 통해 인턴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05.10 15:48
생활/문화

크래프톤, 올해 하계 인턴사원 모집

크래프톤이 올해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다. 인턴사원을 모집하는 곳은 크래프톤 연합에 속한 펍지주식회사(이하 펍지), 스튜디오블루홀, 피닉스, 스콜, 레드사하라와 크래프톤이다. 모집분야는 게임디자인, 테크(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서버 프로그래밍, 플랫폼 프로그래밍), 아트, UX/UI, 사업/서비스, IT인프라, 제작관리, 경영 등 8개다. 지원자는 크래프톤 채용 홈페이지와 펍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인터뷰 순서로 진행되며 직군에 따라 직군별 테스트가 추가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월 중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며 7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8주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채용 연계형과 체험형으로 나뉘어 진다. 채용 연계형 인턴십은 졸업자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조직적응도와 업무역량 평가를 통해 정규직 전환의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형 인턴십에서 실무 중심의 직무체험을 하고 게임 제작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다.크래프톤은 오는 5월 3일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크래프톤 판교 본사에서 인턴십 기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지원자들은 인턴십과 회사 소개를 듣고 현업 개발자와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4월 30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4.30 11:46
경제

CJ그룹, 8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

CJ그룹이 8일부터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서류접수는 16일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까지이며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지원서 작성과 제출이 가능하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다. CJ그룹은 일반 신입사원 모집전형 외에도 어학을 포함한 글로벌 역량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글로벌인재 모집전형’,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전역(예정) 장교 전형’을 분리해 모집한다.2018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인턴사원 모집전형’과 해외 대학교 기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를 위한 ‘해외 학부생 인턴 모집전형’도 동시에 뽑는다. 지원자들은 총 5개의 전형 중 자격에 맞는 전형을 선택해 접수해야 하며 중복 지원은 불가능하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오는 4월 9일 서울과 부산에서 테스트 전형을 치를 예정이며, 5월에는 실무진 및 임원진 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임원진 면접에서는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성향을 묻는‘직무성향 서베이’를 지난 하반기에 이어 계속 실시하며, 해당결과는 입사 후 활용된다.최종 합격자는 6월경 발표될 예정이다. 인턴 전형 합격자들은 방학 기간인 7월과 8월 중 인턴십 과정을 거친 후 최종 합격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부문은 CJ제일제당, CJ E&M을 비롯한 12개 주요 계열사 총 160여 개 직무다. 특히 인사, 재무, 마케팅 등 일반적인 분야뿐 아니라 콘서트 제작, 무대 감독, 모바일 유통 전략, 빅데이터 분석, 발효 등 분야도 문이 열려 있다.온라인 직무 토크쇼 ‘인생취업’도 진행된다. ‘인생취업’은 MC와 출연자들이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인기를 끌고 있는 tvN 토크쇼 ‘인생술집’의 콘셉트를 차용해 기획됐다. 채용담당자와 직무별 멘토가 출연해 그룹 채용 전형 및 다양한 직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실제 연남동에 위치한 ‘인생술집’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인생취업’ 토크쇼는 오는 10일 오후 8시 CJ그룹 채용 페이스북 및 카카오TV, 유튜브를 통해 동시 방송될 예정이다. 생방송 중 지원자들이 궁금한 점을 페이스북 댓글로 질문하면 채용담당자들이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3.08 10:25
경제

기아차, 2017년 인턴사원 모집

기아자동차는 3일부터 채용 홈페이지(recruit.kia.com)를 통해 2017년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3월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2017 인턴K’로 명명된 이번 인턴사원 모집의 특징은 적극적인 채용 연계형, 기졸업자까지 지원자격 확대, 졸업시기에 따른 입사시기 결정 등을 통해 기존의 정형화된 인턴 채용의 틀을 깼다는데 있다. ‘2017 인턴K’는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대신하는 채용 연계형 인턴으로, 기아차는 실습과정 중 우수한 역량과 자질을 갖춘 인재들을 적극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프로젝트 수행 및 현업 실습 등의 실무 경험을 통해 자기 계발의 시간을 가지게 되며, 이를 통해 기아차는 각 부문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우수인재를 보다 효과적으로 확보하는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채용 연계형이라는 취지에 걸맞게 대학교 재학생이었던 기존 인턴 지원자격의 범위를 기졸업자까지 확대함으로써 기졸업자들에게도 동등한 취업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졸업자와 2017년 8월 졸업예정자는 2017년 9월 입사, 2018년 2월 졸업예정자는 2018년 1월 입사 등 지원자의 졸업시기에 맞게 입사 시기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해 지원자의 편의를 한층 증대시켰다. 이번 ‘2017 인턴K’는 국내, 글로벌 2개 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국내 전형은 생산운영, 생산기술, 품질 등 3개 부문, 글로벌 전형은 해외영업, 생산운영, 생산기술, 품질 등 4개 부문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국내 전형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실무면접(직무면접, 인성면접, 영어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특히 실무면접에서는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지원 직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형은 지원자들이 시공간적 제약으로 채용 단계에 적극적인 참여가 어려웠던 점을 고려해 작년부터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 대학교 출신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서류전형, 화상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인턴사원들은 올해 6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약 7주간의 실습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중 실습 우수자에게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아차 관계자는 “신입사원의 조기 적응 및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직접 경험하고 취업하는 신개념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자들이 자동차 산업의 실무를 경험하며 본인에게 최적화된 취업 계획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3.04 14:33
경제

현대차,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

현대자동차는 이달 28일부터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신입사원 채용은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 또는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R&D 부문(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Manufacturing 부문(구매/부품개발, 플랜트), 전략지원 부문 (상품전략, 마케팅, 영업/서비스, 경영기획, 재경, 홍보, IT, 경영지원)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이 진행된다. 지원서는 2월 28일 13시부터 3월10일 12시(정오)까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서류전형 합격은 3월 마지막 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하는 HMAT(인적성 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은 4월 1일(토) 실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형 합격자는 이후 두 차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1차 면접은 핵심역량면접,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되고, 2차 면접에서는 종합면접, 영어면접, 신체검사가 진행된다. 인턴사원 채용은 R&D부문, Manufacturing 부문, 전략지원 부문 등 신입사원 채용이 이뤄지는 3개 부문 외에 S/W 부문과 디자인 부문(차량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이 포함돼 총 5개 부문에서 진행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인턴 채용에서 전년 대비 모집 부문을 세분화함으로써 지원자들이 본인의 역량과 성향에 따라 가장 적합한 직무를 찾아 현업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조되고 있는 부문인 S/W 부문을 신설했다. R&D부문, Manufacturing 부문, 전략지원 부문과, S/W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디자인 부문은 2018년 2월 졸업 예정자 또는 2018년 8월 졸업 예정자를 비롯해 기졸업자, 석사도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신입사원 채용과 동일하며, 신입사원 채용과 중복 지원은 할 수 없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HMAT(인적성검사)와 1차 면접 전형을 진행해 최종 선발하고 2017년 6월부터 7주간 업무 실습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는 실습 우수 수료자를 신입사원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신입 및 인턴 채용은 ‘What makes you move? 당신과 함께 세상을 움직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현대자동차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비전과 역량을 갖춘 인재 찾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2.22 15:36
경제

현대차, 상반기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

현대자동차가 2016년 상반기 대졸신입 및 인턴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신입 채용부문에는 2016년 7월 졸업 예정 대학생 또는 기 졸업자가 지원 가능하다.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과 프랜트 부문, 전략 부문으로 나뉜다.개발 부문은 연구개발(기술경영, 차량설계, 차량평가, 파워트레인, 재료, 상용차개발), 파이롯트, 구매/부품개발 등 8개 분야로 구성됐다.플랜트 부문은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 전략지원 부문은 상품전략, 마케팅, 국내영업, 해외영업, 재경, 정보기술, 경영지원 등 7개 분야다. 지원서는 2일부터 14일 12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은 4월 첫째 주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 10일에 인적성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을 치르고, 해당 전형에 합격한 경우 1차 면접에서 핵심역량면접 및 직무역량면접, 2차 면접에서 종합면접 및 영어면접을 거쳐 신체검사 이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다. 현대차는 전략지원 분야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상시 면담 제도’를 올해부터 개발 및 플랜트 분야까지 확대 운영해 보다 많은 지원자들에게 면담을 통한 선발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작년부터 본사 사옥(서울 양재동 소재)에 채용 전용 면접장인 ‘에이치 스퀘어’를 마련하고, 전략지원 지원자들 중 일부를 선발해 면담을 거쳐 서류전형을 면제해 주는 상시 면담 제도를 운영해 왔다. 상시 면담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은 지원자는 별도의 서류전형 없이 인적성검사 및 역사에세이 전형 대상자로 자동 선발되며, 이후 전형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신입채용에 지원한 지원자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인턴 채용은 2017년 1월 졸업 예정자 혹은 2017년 7월 졸업예정인 대학생을 모집한다.세부 모집 분야는 개발 부문에서 연구개발, 파이롯트 등 8개 분야, 플랜트 부문에서 플랜트기술, 플랜트운영, 품질 등 3개 분야, 전략지원 부문에서 상품전략, 국내영업, 해외영업, 정보기술, 경영지원 등 5개 분야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대졸 신입 채용과 동일하며, 대졸 신입 채용과 중복 지원은 불가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인적성검사와 1차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후 2016년 6월부터 7주간의 실습을 진행, 실습 우수 수료자에 한해 대졸 신입사원으로 선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대졸 신입사원 및 인턴사원 채용에 대해 “원하는 직무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 동료에 대한 존중과 배려, 현대차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진정성있는 비전을 갖춘 지원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02 13:39
연예

SKT “스펙보다는 실력, SNS 통해 소셜매니저 채용”

SK텔레콤이 소셜네트워트 서비스(SNS)를 채용 全 과정에 적용해 소셜미디어의 전문인력인 ‘소셜매니저’를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소셜매니저란 SK텔레콤이 공식적으로 운영 중인 소셜미디어 채널들을 직접 운영하면서 기업과 고객을 소비자 입장에서 연결하는 소셜부문 인턴사원을 의미한다. 이들은 일정기간 SK텔레콤의 소셜마케팅팀에서 근무하게 된다.SK텔레콤은 소셜매니저 채용에 학력, 영어점수, 각종 스펙 등을 배제하고 최신 트랜드인 SNS에 대한 이해도와 소통능력을 가장 중요한 심사 기준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또 최종면접을 제외한 모집에서 평가, 선발에 이르는 채용의 거의 全 과정을 소셜미디어 상에서 진행하고 공유할 계획이다.SK텔레콤은 소셜매니저 선발에 오디션 방식을 적용해 채용 단계별로 소셜미디어의 활용 및 소통능력 등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회사 측이 제공하는 미션에 대해 SNS 사용자들의 참여(공유 또는 댓글)를 많이 이끌어내는 사람이 가산점을 획득하는 방식이다.지원자는 오는 23일까지 SK텔레콤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ktworld)에 간단한 개인정보 및 지원동기를 입력하면 된다. SK텔레콤은 공식 트위터(@sktelecom)에서 소셜매니저에 대한 질의응답 코너를 24시간 운영하면서 지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소셜매니저 지원자들은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20일간 오디션 방식으로 소셜미디어 활용을 위한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5월25일에 1차 합격자 발표, 5월30, 31일 양일에 걸쳐 최종면접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한 소셜매니저는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로 지원시 서류전형 합격의 특전이 주어지며, 근무기간 중 SK텔레콤 직원들이 진행하는 소셜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로서의 역량도 쌓게 된다. 권오용 기자 [bandy@joongang.co.kr] 2012.04.10 10:3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