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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반려동물도 행복한 펫 테리어

반려동물 1천만 시대,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팸족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인테리어의 개념도 사람이 생활하기 좋은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고 있다. 펫팸족은 반려동물을 자식처럼 생각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하는데 인테리어시 반려동물을 배려한 생활공간 즉, 펫 테리어(pet+interior)로 리모델링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펫 테리어에 있어 가장 먼저 생각할 부분은 반려동물의 안전이다. 바닥이 미끄러울 경우 관절에 무리를 줘 슬개골 탈구와 같은 관절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데, 이를 막기 위해 미끄럼방지 기능이 있는 바닥재로 시공하면 관절 문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다 보면 벽면을 발톱으로 긁거나 물어뜯어 벽지에 손상이 가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더불어 배변 실수로 벽지가 더럽혀질 수도 있기에 벽면재 선택이 중요하다. 내구성이 좋은 벽면재를 사용할 경우 이런 상황을 미리 방지할 수 있다. 한솔홈데코의 한솔스토리월은 이런 팻 테리어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한솔스토리월은 마루의 주원료인 친환경 목자재(HDF)를 벽 마감재로 사용한 제품이다. 마감재 위에 고급 모양지를 입혀 대리석, 스톤, 우드, 콘크리트, 스틸 등 다양한 질감을 사실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찍히거나 긁히지 않고 곰팡이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오염물질이 묻거나 낙서를 한 경우에도 손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방염인증을 획득한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화재도 예방할 수 있으며, 천연 대리석이나 원목으로 벽을 마감할 때보다 훨씬 경제적이다. 윤상현 기자 yoon.sanghyun@joongang.co.kr 2020.04.09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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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SB마루, 반려동물 가정에 제격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 1000만 시대에 접어들며 반려동물을 하나의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팸족(pet+family)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 시장에는 의류, 유모차 등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TV, 동반 출입 쇼핑몰, 함께 투숙하는 호텔 패키지 등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동물 중심의 생활공간을 구성하는 펫테리어(pet+interior)까지 부상하고 있다. 인테리어의 개념도 사람이 생활하기 좋은 공간을 넘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생활하기 좋은 곳으로 변하고 있다. 인테리어시 사용하는 일반 바닥재는 반려동물들에게는 너무 미끄러워 관절에 무리를 줘 관절 문제를 일으키는데, 이를 막기 위해 미끄럼 방지 매트를 깔거나 아예 바닥재 전체를 바꾸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펫테리어에서 가장 중점을 두는 곳은 바닥재다. 또한 주재료가 목제인 마루는 반려동물의 대소변으로 썩는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한솔홈데코에서 출시한 SB마루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다. 국내 최초로 출시한 섬유판 강마루로 미끄럼방지(Non Slip) 기술과 특수소재를 사용해 물에 강하여 반려동물의 대소변에 의한 마루 변형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SB마루는 SB오리지널(우드, 대리석 패턴), SB엣지(헤링본), SB강(HPL), SB엠보(동조HPL) 4종류로 출시되었다. SB오리지널은 우드와 대리석 패턴 2가지이며, 미끄럼방지 기능은 반려동물 외에 노인과 어린이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온돌 난방에 최적화된 두께로 열효율을 높여 겨울철 난방비 걱정을 줄였고, 강마루의 단점인 찍힘과 눌림을 보완했다. 친환경 최고 등급(Super-E0)의 소재와 특수 표면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안전성도 높였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과 공생할 수 있는 주거공간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반려동물의 건강과도 즉결되는 바닥재가 바로 그것인데, 한솔SB마루의 미끄럼방지 기능과 뛰어난 내수성은 반려동물의 안전과 청결을 책임지기에 최적의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윤상현 기자 yoon.sanghyun@joongang.co.kr 2020.03.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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