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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美 프린세스 변신…키키, ‘델룰루 팩’ 콘셉트 포토 공개

'젠지미(Gen Z美)' 그룹 키키(KiiiKiii : 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가 유니크한 콘텐츠로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지난 9일 키키는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6일 발매 예정인 미니 2집 'Delulu Pack(델룰루 팩)'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공개된 이미지는 'Running in a Dress(드레스 입고 달리기)'라는 이야기 일부와 함께 빈티지 드레스 가게와 꽃가게, 헬스장 등 다양한 배경으로 각각의 프린세스로 변신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실크 드레스와 풍성한 레이스, 커다란 선물 리본과 퍼(Fur) 자켓, 프릴이 달린 블라우스 등 화려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듯 자유로운 모습으로 유쾌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드레스를 입고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거나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쓰고 거울 앞에서 다같이 장난스럽게 사진을 찍는 등 정형화되지 않은 위트를 더해 키키만의 '젠지 감성'을 완성했다.이와 함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드레스 입고 달리기'의 전문이 스토리텔링 북 형식으로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레스 입고 달리기'에는 눈에 띄지 않는 '무난함'을 생존 전략으로 삼았던 화자인 '나'가 스스로를 '공주'라 부르며 당당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친구를 만나 겪는 특별한 순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이야기 속 화자는 친구와 러닝머신 위를 달려 12월 31일과 1월 1일 사이의 비밀스러운 시간 틈으로 휴가를 떠나, 타인의 시선에 갇히지 않고 자신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정의하는 친구의 대담한 에너지를 발견한다. 이를 통해 키키는 단순히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모습이 아닌, '지금의 나'로서 존재하겠다는 주체적이고 유쾌한 메시지를 비주얼과 글로 표현하며 앨범의 세계관에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오는 26일 발매되는 '델룰루 팩'은 '망상적인'이라는 뜻의 'Delusional'을 축약해 귀엽고 재치 있게 표현한 신조어 'Delulu(델룰루)'를 활용해, 새해를 맞이한 키키의 '엉뚱하고 기발한 소원을 빌어보자'는 발상에서 시작된 앨범이다. 앞서 공개된 콘텐츠에서는 새로운 키키의 12가지 모습을 유쾌하게 담아냈다면, 이번에 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스토리텔링 북에서는 앨범명 '델룰루'가 가진 상상력의 키워드를 더욱 과감하게 풀어냈다. 이에, 키키가 보여줄 새로운 음악적 세계에도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지난해 데뷔 앨범을 통해 다듬어지지 않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을 선보였던 키키는 이번 신보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한층 선명해진 팀 컬러를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매번 다양한 음악으로 '나'와 '우리'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이들이 '델룰루 팩'을 통해 선보일 또 다른 이야기에도 관심이 집중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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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롭다, 엔하이픈…신보 타이틀곡 ‘나이프’

그룹 엔하이픈이 신보 타이틀곡 ‘나이프’를 통해 서슬 퍼런 뱀파이어의 진면목을 드러낸다.엔하이픈은 지난 8일 오후 소속사 빌리프랩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의 마지막 챕터 ‘나이프’ 영상을 공개했다. 동명의 타이틀곡에서 제목을 따온 이번 챕터는 도피 중 큰 사고를 당하며 끝을 맺은 ‘스틸러’ 챕터 이후의 뱀파이어 이야기를 그린다.추격대는 뱀파이어 연인을 턱밑까지 쫓아왔지만, 이들은 위기의 칼날을 아슬아슬하게 비껴가며 다시금 앞으로 내달린다. 엔하이픈은 적대 세력의 공격을 날카로운 송곳니와 손톱으로 되받아치며 뱀파이어 본능을 드러낸다. 서슬 퍼런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이들의 비주얼이 압권이다. 형형색색의 사이버 펑크 분위기와 어우러진 역동적인 연출은 추격적의 팽팽한 긴장감을 배가하는 동시에 시각적 쾌감을 극대화한다.영상에 삽입된 타이틀곡 ‘나이프’ 음원 일부 역시 주목된다. 타격감 넘치는 트랩 비트와 날 선 신스 사운드가 서늘한 분위기를 조성하며 2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긴박감을 더한다.‘Knife’는 어떤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맞서겠다는 뱀파이어 연인의 자신감을 담은 힙합 곡으로, 엔하이픈의 대담하고 파워풀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녹아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해 멤버들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했다.엔하이픈은 지난달 22일 공개된 ‘노 웨이 백’부터 ‘Big Girls Don’t Cry’, ‘Stealer’, ‘Knife’까지 네 개의 챕터 영상을 모두 선보였다. 각 챕터는 도망자 뱀파이어의 감정선을 다채롭게 조명하며 신보의 전체 흐름을 미리 유추할 수 있도록 했다. 유기적으로 연결된 에피소드들이 하나의 장대한 서사를 가리키면서, 신보를 기다리는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엔하이픈은 오는 16일 오후 2시 미니 7집 ‘더 신 : 배니쉬’로 컴백한다. 죄악을 모티브로 한 새 시리즈 ‘더 신’의 서막을 여는 이번 앨범은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의 금기를 깨고 사랑의 도피를 감행한 연인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는 트랙과 가사, 사운드가 치밀하게 설계된 ‘콘셉트 앨범’으로 제작돼 한층 높은 몰입감을 안길 예정이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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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측 “개인정보 위법 취득→심각한 사생활 침해…무관용 원칙 대응” [전문]

그룹 아일릿 측이 개인정보를 활용한 악질 스토커 행위 및 항공권 정보 유출 피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아일릿 소속사 소속사 빌리프랩은 9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최근 아일릿 멤버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다”며 “최근 아일릿이 해외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던 일부 멤버들에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알렸다.소속사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귀국 정보 유출 정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귀국 직전 출발 공항과 항공편의 시간을 변경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인원이 이미 아티스트의 해당 항공권 정보까지 확보해 변경된 공항까지 아티스트를 추적해 왔다”며 “심지어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을 넘어, 마스크 착용 여부를 지적하며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하는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멤버들에게 위협을 가했다”고 설명했다.소속사는 “(해당 정보가) 실시간으로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이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위법하게 취득해 비공개 일정에 나타나는 행위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음을 수차례 밝혀왔다”고 지적했다.이어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해 현장에 나타나 접촉을 시도하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며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며 “이에 당사는 관련 항공사에 정보 접근 이력 및 로그 기록 확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증거를 상시 수집하고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다음은 빌리프랩 공식입장 전문>안녕하세요, 빌리프랩입니다.최근 아일릿 멤버의 개인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고 신변을 위협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어, 이에 대한 빌리프랩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최근 아일릿이 해외 공식 일정을 마친 뒤, 개인 일정을 소화하고 귀국하던 일부 멤버들에게 심각한 사생활 침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귀국 정보 유출 정황을 사전에 인지하고,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귀국 직전 출발 공항과 항공편의 시간을 변경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인원이 이미 아티스트의 해당 항공권 정보까지 확보해 변경된 공항까지 아티스트를 추적해 왔습니다. 심지어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대화를 시도하는 것을 넘어, 마스크 착용 여부를 지적하며 아티스트의 의사에 반하는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멤버들에게 위협을 가했습니다. 당일 변경된 항공권 정보는 아티스트 본인과 극소수의 관계자만이 인지하고 있었던 비공개 정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실시간으로 유출되었다는 점에서 당사는 이 사안을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개인정보를 위법하게 취득해 비공개 일정에 나타나는 행위가 매우 심각한 문제이며, 이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음을 수 차례 밝혀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티스트의 개인 일정까지 실시간으로 추적해 현장에 나타나 접촉을 시도하고 위협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을 보며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당사는 관련 항공사에 정보 접근 이력 및 로그 기록 확인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를 위협하는 스토킹 행위자에 대한 증거를 상시 수집하고 있으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물을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스토킹 행위로부터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팬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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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동생’ 유스피어, 데뷔 6개월만에 WM 떠난다…“전속계약 종료” [공식]

그룹 유스피어가 W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WM엔터테인먼트(이하 WM엔터)는 6일 유스피어 팬카페를 통해 “지난해 12월 31일부로 유스피어와 당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밝혔다.이어 “유스피어는 WM엔터에서 오랜 시간 많은 노력과 애정을 바탕으로 준비된 팀”이라면서 “회사의 이해관계보다는 유스피어의 장기적인 성장과 발전 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협의를 진행해 왔다”고 설명했다.WM엔터 측은 또 “유스피어의 제작을 담당했던 이원민 대표와 충분한 논의를 거쳐 전속계약 및 상표권에 관한 협의를 원만히 마무리했다”고 알렸다.끝으로 “당사와의 계약 종료 이후에도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며 멤버들이 원활한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며 “아티스트로 성장해 갈 유스피어의 도약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유스피어는 WM엔터에서 오마이걸 이후 약 10년 만에 선보인 걸그룹으로, 여원, 소이, 시안, 서유, 다온, 채나, 로아 7인으로 구성됐다. 2026.01.0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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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에이지 '인더섬 위드 BTS', 신년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드림에이지는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위드 BTS'가 신년 맞이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카드 컬렉션'의 신규 시즌을 시작으로, 겨울 시즌 분위기를 담은 테마 콘텐츠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의 '고민보다 고 비비드' 테마를 기반으로 한 신규 카드가 추가됐으며, 컬렉션을 완성하면 퍼즐 아이템과 함께 특별 배지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이어 1월 9일부터는 '보물지도' 시즌 이벤트가 시작된다. 각 맵 완주 시 멤버별 실사 프로필을, 7회차까지 완료하면 S급 데코레이션 '북극곰 미끄럼틀'과 함께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1월 20일에는 새로운 이야기 콘텐츠인 신규 챕터 '설원 섬'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눈으로 뒤덮인 겨울 섬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오랜만에 재회한 겨울 섬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6.01.0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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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아우라…아일릿, 日 싱글 ‘선데이 모닝’ 콘셉트 포토 공개

그룹 아일릿(ILLIT)이 새로운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한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지난 5일 오후 팀 공식 SNS에 일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nday Morning’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다섯 멤버의 클래식한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이들은 따뜻한 햇살이 스며드는 창가 옆에서 청초한 미소를 지으며 설렘 지수를 높이거나 신비로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명찰을 달고 있는 멤버들이 각자 요리나 청소를 하는 모습은 향후 공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오는 13일 0시 발표되는 ‘Sunday Morning’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사랑의 위대한 힘을 그린 J-팝 록 스타일의 곡이다. 당장이라도 좋아하는 상대를 만나러 가고 싶은 일요일 아침의 반짝이는 감성과 아련한 그리움을 담았다. 틱톡에서 인기를 끈 ‘사랑과 너(愛とU (Ai to U))’를 부른 2000년생 가수 메가 신노스케(Mega Shinnosuke)가 곡 작업에 참여, ‘숏폼 강자’ 아일릿과 발휘할 시너지에 기대가 모인다.이 곡은 일본 지상파 채널 및 OTT에서 방송되는 애니메이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시즌2의 오프닝 테마곡으로 쓰인다. 방송에 앞서 음원 일부가 틱톡에서 지난 5일 선공개됐다. 팬들은 “아일릿의 밝고 경쾌한 보컬이 애니메이션 OST와 잘 어울린다”, “완곡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Sunday Morning’으로 새해 활동의 포문을 여는 아일릿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롱런 히트곡을 탄생시킬지 주목된다. 이들이 작년 2월 발표한 영화 ‘얼굴만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주제곡 ‘Almond Chocolate’은 일본 음원 차트에서 장기 흥행하며 각종 연간 지표에서 두드러지는 성과를 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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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방탄소년단·워너원 ‘엑방원’ 릴레이 컴백..3세대 K팝 팬덤 들썩 [줌인]

2026년, 엑소(EXO)·방탄소년단(BTS)·워너원이 다시 같은 시간대에 이름을 올린다. 2010년대 K팝 보이그룹을 대표했던 세 팀, 이른바 ‘엑방원’의 귀환이다. 한 시대의 정점을 공유했던 이들이 올해 상반기 나란히 컴백 또는 재결합 행보를 예고하며 K팝신은 ‘레전드 귀환’으로 들썩이고 있다. 엑소, 방탄소년단, 워너원은 서로 다른 출발선과 서사를 지녔지만, 2017~2018년 음반·음원 성적과 팬덤 규모, 대중적 파급력을 동시에 장악하며 K팝의 한 시대를 대표했다. ‘엑방원’이라는 묶음이 자연스럽게 통용된 배경이자, 이들이 3세대 보이그룹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이유다. 가장 먼저 움직이는 팀은 엑소다.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8집 ‘리버스’를 발매하며 약 2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군백기 이후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 그룹 엑소’의 정체성을 다시 전면에 내세운다. ‘리버스’에는 세계관의 핵심인 ‘회귀와 재개’라는 의미를 담아,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엑소의 현재를 상징적으로 드러낸다.2012년 데뷔한 엑소는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러브샷’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3세대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이름으로 자리 잡았다. 정규 앨범 5장 연속 밀리언셀러, 매해 겨울 음원 차트를 역주행하는 ‘첫 눈’은 이들이 쌓아온 성과가 여전히 K팝 성공의 기준점임을 보여준다.이번 활동은 수호·찬열·디오·카이·세훈·레이 6인 체제로 진행된다. 첸·백현·시우민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으로 참여하지 못했지만, 일부 멤버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2025 멜론 뮤직 어워드’ 무대는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를 통해 엑소의 퍼포먼스 경쟁력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새 앨범 타이틀곡 ‘크라운’ 역시 강도 높은 사운드와 무대를 예고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뒤를 잇는 것은 방탄소년단이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3월 20일 약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정규 앨범 기준으로는 2020년 ‘맵 오브 더 소울 : 7’ 이후 6년여 만이다. 모든 멤버의 군 복무 종료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방탄소년단은 정규 5집 발매와 동시에 월드투어를 예고하며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새 앨범명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데뷔 이래 줄곧 자신의 생각과 시대 인식을 음악으로 풀어온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 역시 기존 서사의 연장선에 두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멤버들은 제작 전반에 참여해 현재의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담았고, 오랜 공백 끝에 다시 만나는 팬덤 ‘아미’를 향한 메시지도 담았다는 전언이다. RM, 진, 슈가 등 전 멤버는 자필 편지를 통해 “그 누구보다 간절히 기다렸다”, “우리가 만나는 해가 찾아왔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워너원은 또 다른 방식으로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최근 Mnet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6 커밍 순 #우리 다시 만나’라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워너원의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Mnet은 “워너원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올 상반기 공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편성과 세부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워너원은 프로젝트 그룹이라는 한계 속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2019년 활동 종료 이후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완전체에 대한 갈증은 이어졌고, 멤버들이 다시 모인 2021년 ‘마마’ 스페셜 무대는 그 가능성을 다시 확인시켰다. 신보나 무대 계획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계기로 음악 활동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김성수 대중문화 평론가는 “엑방원의 동시 컴백은 단순한 추억 소환이 아니라 K팝 세대 교차를 상징하는 장면”이라며 “이들이 만들어온 팬덤 구조와 성과는 여전히 유효하고 올해는 그 영향력을 다시 검증받는 해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이들이 올해 K팝신에 어떤 파장을 남길지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6.01.0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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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두번째 공식 팬미팅 ‘엑스클루시브 파티’ 성료

그룹 엑스디너리 히어로즈가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성료하고 팬들과 힘찬 새해를 함께 열었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1월 3일과 4일 양일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공식 팬미팅 ‘엑스클루시브 파티’를 총 2회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7월 공식 팬미팅 ‘밴드 클럽 XV: 2023 서머 캠프’ 이후 약 2년 6개월 만에 개최하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영단어 ‘Exclusive’와 ‘X’를 활용한 공연명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와 빌런즈가 채워가는 단 한 번의 ‘XCLUSIVE’한 밤을 의미한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들과 완성할 파티를 위해 공연 시작 전 LED을 채운 액자부터 VCR 영상, 이번 팬미팅의 주문 ‘엑스클루시브 빌러언즈’ 등 다양한 연출을 곳곳에 마련해 마법 영화 속 세상에 초대된 것만 같은 신비로운 기분을 선사했다.공연장 게이트 곳곳에서 등장한 건일, 정수, 가온, 오드(O.de), 준한(Jun Han), 주연은 비현실적인 무드가 돋보이는 ‘잠꼬대’와 ‘컴 인투 마이 헤드’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엑스클루시브 파티’에 온 빌런즈 환영한다. 첫 팬미팅이 2023년 7월이었는데, 2년 반 만에 두 번째 팬미팅을 열게 됐다. 올해를 빌런즈와 시작하니 모든 일이 잘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오직 여러분을 위해 많은 걸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해 뜨거운 환호를 모았다.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수식어 ‘장르의 용광로’다운 세트리스트로 관객 만족도를 높였다. 미니 7집 ‘러브 투 데스’의 수록곡 ‘애쉬스 투 애쉬스’와 ‘러브 미 투 데스’의 최초 공개 무대부터 산타로 변신한 여섯 멤버가 보여주는 ‘뷰티풀 라이프’ 캐럴 버전, ‘스트로베리 케이크’의 악기 체인지 등으로 공연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또한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의 백미로 꼽히는 ‘헤어 컷’을 시작으로 ‘고스트’, ‘크랙 인 더 미러’, ‘루나틱’, ‘엑스마스’까지 2022년 11월 발매한 앨범 ‘오버로드’ 메들리를 펼친데 이어 ‘위고 위고’ 등 팬들이 기다려온 스테이지를 선물해 현장은 힘찬 함성으로 가득 찼다.게다가 이번 팬미팅에서는 멤버들과 빌런즈의 신년 계획을 세우고, 속마음 토크, 챌린지, 일부 연주 구간을 듣고 곡 맞추기 등 여섯 멤버의 재치를 만끽할 수 있는 코너에 이어 올 타임 로우의 ‘디어 마리아, 카운트 미 인’의 커버 무대도 꾸려 재미를 더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이해서 2026년을 정말 재밌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께서 주신 사랑에 보답하고 싶어 열심히 준비해 봤다. 다 같이 즐겨주셔서 다음도 정말 기대된다. 멋있는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할 테니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꼬 소감을 전했다.2026년 팬들과 쾌조의 스타트를 끊은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달 중 데뷔 첫 일본 단독 공연을 연다. 재팬 스페셜 라이브 ‘더 뉴 엑스씬’이라는 이름으로 전개하는 해당 공연은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에서 열린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1.05 12:18
예능

이성민 합류…‘풍향고2’ 극강의 케미 예고, 포스터 공개

웹 예능 ‘핑계고’의 스핀오프 콘텐츠 ‘풍향고’가 시즌2로 돌아온다.안테나 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뜬뜬’은 지난 1일 ‘풍향고2’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24일 첫 번째 에피소드 업로드 소식을 알렸다. 업그레이드된 웃음을 기대케 하는 ‘풍향고2’는 베트남에서 시작된 즉흥 여행의 재미를 넘어, 오스트리아로 무대를 옮겨 색다른 여정을 펼칠 전망이다.특히 배우 이성민이 새롭게 합류해 유재석, 지석진, 양세찬과 색다른 조합을 이룬다. 첫 유럽 여행에 푹 빠져 자빠져 있기를 과감히 포기한 유재석, 그 누구도 몰랐던 반전 매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이성민, 무계획 즉흥 여행에 최적화된 자유로운 영혼 지석진, 섬세한 케어력으로 형님들을 살뜰히 살피는 보좌 전문 막내 양세찬까지 극강의 케미 속 예측 불가 웃음을 전할 계획이다.이와 관련 채널 뜬뜬 제작진은 ‘풍향고2’에 대해 “환전 지옥이 아닌 또 다른 지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시즌1을 보셨던 분들이 기대하는 모든 재미 요소 그 이상을 충족시켜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풍향고2’는 오는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을 통해 멤버들의 사전 모임 내용을 다룬 콘텐츠를 시작으로, 24일부터 본격적인 여행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풍향고2’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유튜브 채널 뜬뜬에 업로드되며, 다음날 오후 7시 50분 유튜브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미공개분을 포함하여 ENA에서 방송될 예정이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6.01.03 11:07
연예일반

뉴진스, 끝내 완전체는 없었다... 하니 복귀·다니엘 계약 해지 [종합]

그룹 뉴진스의 5인 완전체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소속사 어도어가 멤버 다니엘과 전속계약 해지를 알리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기 때문이다.29일 어도어는 공식 입장을 통해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의 판결 확정 이후 민지, 하니, 다니엘 및 일부 멤버 가족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이어왔다”며 “하니는 가족과 함께 한국을 방문해 장시간 논의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사안을 객관적으로 되짚어본 끝에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어도어와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지 역시 어도어와 대화를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히기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어도어는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서 함께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당사는 금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분쟁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 및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다고 판단되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어도어 측은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 사유와 관련해 구체적인 위반 행위의 세부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어도어는 일간스포츠에 “본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 체결, 독자적인 연예 활동,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다”며 “이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개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오전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금일 중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를 위한 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완전체 복귀가 불발되자 SNS에서는 팬들의 엇갈린 반응이 이어졌다. X(구 트위터)에는 “결국 5명 무대는 못 보는 거냐”, “다니엘 빠진 뉴진스는 상상하기 어렵다”, “법원 판결은 존중하지만 팬들 마음은 복잡하다”는 아쉬움이 쏟아진 반면, “각자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 “남은 멤버들만이라도 안정적으로 활동하길 바란다”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전속 계약 위반으로 계약이 해지됐다고 발표한 뒤 독자 활동에 나섰다. 이후 양측은 1년여간 법정 싸움을 벌여왔지만 법원은 가처분 사건과 1심에서 모두 어도어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뉴진스 멤버 해린과 혜인은 지난달 12일 어도어를 통해 소속사 복귀를 공식화했다. 어도어는 “해린과 혜인이 원활한 연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민지, 다니엘, 하니 세 멤버는 어도어가 아닌 법률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어도어는 세 멤버 복귀에 대해 “진의 여부를 파악 중”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드러냈다. 이를 두고 민 전 대표는 최근 ‘장르만 여의도’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 명이 복귀 의사를 먼저 밝혔어도 나 같으면 기다렸을 거다. 한 번에 발표하는 게 좋으니까”라며 “세 명이 돌아오겠다고 했으면 받아들여야지 왜 의심하고 진의를 왜 따지냐”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한편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해 ‘어텐션’, ‘하입보이’, ‘디토’, ‘슈퍼사이’ 등의 히트곡을 내고 큰 인기를 끌었으나, 2024년 중반 어도어와 하이브 간의 경영권 및 전속계약 분쟁이 발생하면서 약 1년간 공식 활동을 중단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2.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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