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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IS] 여고생과 술먹고 호텔간 日연예인 활동 중단

유명 가수 '야마삐' 야마시타 토모히사(35)와 그룹 캇툰의 카메나시 카즈야(34)가 여고생과 술자리를 함께 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17일 두 사람의 소속사 일본 쟈니스 사무소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연예 활동 중지를 카메나시 카즈야에는 엄중한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 19 감염 예방 대책을 하는 상황에서 이런 내용이 알려져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날 주간지 보도에 따르면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카메나시 카즈야는 미성년자 여성 2명과 술을 마셨고,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술자리 이후 해당 여고생과 호텔에 숙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술자리를 한 미성년자는 17세와 18세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미성년자라고는 인식하지 못했다. 식사를 한 것은 맞지만 해당 여성이 나이를 속였다"고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사회 정서에 반하는 사태를 빚어 심려를 끼친 것은 사실"이라면서 재차 사과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8.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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