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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日정식 데뷔…12월 22일 베스트앨범 발표

ITZY(있지)가 일본에서 데뷔한다. ITZY는 12월 22일 일본 정식 데뷔 음반이자 베스트 앨범 'IT’z ITZY'(잇츠 있지) 발매를 확정했다. 이에 앞선 9월 1일 일본 디지털 앨범 'WHAT’z ITZY’(왓츠 있지)를 선보이고 현지 데뷔를 예고한 바 있다. 베스트 앨범은 워너 뮤직 재팬을 통해 발표되고 '달라달라'를 비롯해 'ICY'(아이씨), 'WANNABE'(워너비), 'Not Shy'(낫 샤이),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LOCO'(로꼬) 등 히트곡들의 일본어 버전이 담긴다. 1일엔 'WANNABE'의 일본어 버전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선공개됐다. 해당 뮤비에는 '무대 장인'으로 정평이 난 ITZY의 비행기 내 군무신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그리고 파워풀한 에너지까지 담겨 화제를 모았다. ITZY는 일본 데뷔를 기념해 12월 18일 온라인 라이브 'ITZY JAPAN DEBUT SHOWCASE "IT'z ITZY"'(있지 재팬 데뷔 쇼케이스 "잇츠 있지")를 열고 현지 MIDZY(팬덤명: 믿지)와 첫 만남을 가진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일본 내 시청이 가능하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11.0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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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일마다 변신하는 도시락 CU에서 만나세요”

CU(씨유)가 간편식 업그레이드 전략의 일환으로 요일마다 반찬구성을 달리하는 ‘요일도시락’의 상품 구색을 더욱 확대하고 나섰다.CU(씨유)는 15일 부터 월/화, 수/목, 금/토/일 3개의 요일 구분마다 각기 다른 반찬으로 구성된 ‘스팸구이요일정식(3500원)’과 ‘고추장구이요일정식(3500원)을 새롭게 선보인다. ‘스팸구이요일정식’과 ‘고추장구이요일정식’은 각각 스팸구이와 고추장삼겹살구이를 기본 베이스로 요일마다 동그랑땡, 등심불고기, 야채계란구이, 조미어포볶음, 호박무침 등의 새로운 조합으로 총 6찬의 풍성한 구성을 자랑한다.두 제품은 철저한 소비자 조사를 통해서 탄생했다. 실제, ‘CU(씨유)’가 12년 9월 업계 최초로 요일도시락으로 출시한 ‘더블BIG요일정식’의 매출을 살펴보면, 해마다 전체 도시락 매출의 20%(판매 1위)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 선호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CU(씨유)’가 매월 정기적으로 가맹점주, SC(Store Consultant, 점포관리직무), 대학생 모니터링 요원들이 참여하는 ‘CU상품평가단’ 회의를 통해서도 요일도시락의 차별화 포인트에 대한 꾸준한 고객 니즈를 확인했다.유선웅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최근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도시락 등 편의점 간편식에 대한 고객의 수요와 눈높이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면밀한 고객 분석을 통해 보다 다채롭고 위생안전을 강화한 먹을거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CU(씨유)’는 요일도시락 확대 출시를 기념하여 5월 15일부터 21일까지 해당 도시락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자연은토마토병’과 ‘자연은알로에병’(택 1)을 증정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4.05.1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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