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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4월 21일 日컴백…세 번째 싱글 '히토니쟈나이' 발매

그룹 세븐틴이 오는 4월 일본 컴백을 확정 지었다. 지난 2일 오후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븐틴이 4월 21일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ひとりじゃない)’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혼자가 아니야’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세븐틴의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는 한국에서 발매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에서 표현했던 ‘청춘’이라는 테마가 이어지며, 다시 한번 꿈을 향해 출발선에 서는 청춘의 용기와 다짐을 노래한 오리지널 작품이다. 동명의 타이틀곡 ‘히토리쟈나이’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청춘들에게 응원을 보냄과 동시에 팬클럽 캐럿과의 재회를 약속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일본 세 번째 싱글 ‘히토리쟈나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외에도 지난 2018년 2월 한국에서 발매된 스페셜 앨범 ‘DIRECTOR’S CUT’의 수록곡 ‘지금 널 찾아가고 있어’와 지난 2020년 10월 발매된 스페셜 앨범 ‘; ’의 타이틀곡 ‘HOME;RUN’이 일본어 가사로 번안돼 총 3곡이 담겼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2.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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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14일컴백… 5kg 감량하고 ‘훈남 등극’

가수 케이윌이 날렵한 브이(V)라인 턱선을 공개했다.케이윌이 미니앨범 공개를 앞두고 사진을 먼저 공개했다. 그는 2주만에 5kg을 감량한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살짝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이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남성스러우면서도 감성적인 분위기가 오묘하게 매치돼 여성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케이윌은 14일 미니앨범을 공개한 뒤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012.0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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