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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사랑의 안단테’ 주연 확정…훈훈한 피아니스트 변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우아하고 훈훈한 피아니스트로 변신한다. 임슬옹은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사랑의 안단테’ 주연 임주형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사랑의 안단테’는 서울의 피아니스트인 임주형(임슬옹 분)이 평양의 약학 박사인 하나경(황승언 분)과 평화마을 입주민 선정을 위한 스마트 AI 시스템의 오류로 뜻하지 않게 동거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슬옹은 극 중 우아하고 클래식한 피아니스트 임주형으로 분한다. 임슬옹은 황승언과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유쾌한 재미를 안기는 것은 물론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로맨스 케미스트리로 뜨거운 반응을 얻을 예정이다. 특히 다른 세계에서 살아왔지만 같은 세대인 남남북녀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슬옹은 ‘사랑의 안단테’를 통해 지난 2017년 웹드라마 ‘애나야 밥먹자’ 이후 약 4년 8개월 만에 연기 활동에 나선다. 한편 임슬옹은 꾸준히 연기 활동을 진행 중이며 지난해 SBS ‘펜트하우스 3’에 의사 역으로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왓챠 ‘더블 트러블’에서 선배 가수의 노련함을 보여주는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4.2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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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권 이어 임슬옹 코로나19 확진

2AM 임슬옹이 멤버 조권에 이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이 코로나19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전했다. 이에 대해 "임슬옹은 지난 11일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해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선제적 조치를 위해 자가격리 중 추가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임을 확인했다. 이후 신속하게 PCR 검사에 임했으며 12일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임슬옹은 모더나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완료했으며, 현재 특별한 증상을 보이고 있지 않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자택에서 격리 중이었던 상태라 접촉자는 없으며, 앞으로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AM은 당초 12일과 13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멤버 조권이 11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어 임슬옹까지 확진된 상황이다. 2AM의 단독 콘서트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취소됐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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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온 젤리피쉬 전속계약 "첫시작 행운, 믿음 보답할 것"[공식]

신인 배우 탁이온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는 “개성 있는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신인 배우 탁이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배우 탁이온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연기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젤리피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탁이온은 지난 2016년 연극 ‘레알 솔루트’로 데뷔한 이후 연극 ’19,열아홉X적의화장법’, ‘샌드위치’, ‘환상 속의 그대’, ‘다스 오케스터’부터 단편 영화 ‘쓸데없는 의문’, ‘안녕 내 사랑’, ‘귀신친구’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착실하게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탁이온은 “첫 시작을 젤리피쉬와 함께하게 된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연기를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각오를 남겼다. 한편, 젤리피쉬는 아이돌 그룹 빅스, 베리베리부터 임슬옹, 남보라, 김세정, 강미나, 김영주 등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08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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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7년만 컴백' 2AM,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서 앨범 제작

왜 문화창고일까. 20일 2AM 완전체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한 가요 관계자는 "2AM 컴백 앨범은 문화창고에서 제작한다"고 전했다. 문화창고는 전지현, 서지혜, 김소현 등이 속한 매니지먼트다. 관계자는 이어 "2AM 음반 제작에 관련해서 문화창고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며 "문화창고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공연 및 드라마 제작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고 밝혔다. 문화창고는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제작해 국내는 물론 일본 및 전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이어 관계자는 "전시 사업으로 '팀랩 라이프'까지 진행하고 있다. 문화창고라는 회사 이름처럼 음반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함으로 문화적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기 위함으로 해석하고 있다"고 전했다. 2AM은 무려 7년만에 흩어졌다 모인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AM이 완전체 복귀를 논의 중이다. 시기는 가을 쯤으로 예상하지만 구체적으로 정해진 단계는 아니다"라고 사실을 전했다. 또 "곡은 수급 중에 있고 컨셉트는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역시 "2AM이 다시 모이는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임슬옹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2AM 재결합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사실을 확인했다. 2008년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이 노래'로 가요계에 데뷔한 2AM은 '죽어도 못 보내', '친구의 고백', '어떡하죠', '잘못했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만들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지막 앨범은 2014년 발매한 'Let's Talk'이다. 올 가을 완전체 컴백이 이뤄진다면 7년 만에 컴백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조권은 예능 캐릭터를 구축하고 인기를 끌었다. 최근엔 뮤지컬에도 도전했다. 이창민은 에이트의 이현과 옴므를 결성, '밥만 잘 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임슬옹과 정진운 역시 연기와 가수를 오가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네 명이 7년 만에 다시 모여 문화창고와 함께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5.2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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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사고' 벌금 700만 원 "유족과 합의"

야간 빗길 운전을 하다 무단횡단하는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지난 13일 임슬옹에게 벌금 7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약식명령은 법원이 정식 재판 없이 서류를 검토해 형을 내리는 것을 말한다. 앞서 검찰은 임 씨가 유족과 합의한 사실 등을 고려해 임 씨를 교통사고 특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 만약 임슬옹이 이에 불복할 경우 약식명령을 송달받고 1주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 1일 오후 11시 50분경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무단횡단하는 남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일으켰다. 사고 피해자는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임슬옹은 사고 당시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1.18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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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2AM 멤버들과 자주 연락, 다시 뭉칠 계획 있어"

가수 임슬옹이 2AM 재결합을 예고했다. 임슬옹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해 지난 16일 러블리즈 케이와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는 임슬옹이 약 3년 만에 내는 신곡이다. 임슬옹은 ‘신곡 공개 후 가장 연락을 먼저 온 사람이 누구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2PM 택연, 준케이, 손담비를 꼽았다. “담비 누나가 SNS에서도 홍보 글을 올려줬다. 정말 의리 있다. 걸크러시 당할 만큼 멋있는 사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AM 멤버 조권, 이창민, 정진운과 연락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는 멤버 사랑을 내비쳤다.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다시 뭉칠 계획 있다.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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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케이, '여자사람 친구' 오늘(16일) 공개..연애 세포 꺠우는 컬래버레이션

임슬옹이 케이와 함께한 신곡 '여자사람 친구'를 공개한다. 임슬옹과 러블리즈 케이가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를 16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약 3년 만에 신곡 발매를 앞둔 임슬옹과 사랑스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러블리즈 케이가 만나 완성된 달달한 듀엣곡이 듣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 예정이다. ‘여자사람 친구’는 단정한 편곡에 그루비함을 가미한 R&B 곡으로 ‘남자와 여자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으로부터 시작, 사랑보다는 멀고 우정보다는 가까운 복잡하고 미묘한 관계에 놓인 사람들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임슬옹은 그동안 커밍순 티저와 오피셜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 훈훈한 비주얼로 러블리즈 케이와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컨셉 티저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비롯하여 JTBC ‘아는 형님’ 등을 통해 따스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너를 사랑하거나 그러진 않아”, “그냥 너를 좋아해서 이러는 거야”, “너의 엄마나 아빠가 그러는 것처럼 당연한 거야 아마도 그럴 거야” 등 감성을 자극하는 일부 가사를 깜짝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임슬옹과 러블리즈 케이가 만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는 오늘(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1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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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X러블리즈 케이, '여자사람 친구'로 듀엣곡 호흡 "16일 발매" [공식]

임슬옹과 러블리즈 케이의 듀엣곡 커밍순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됐다. 8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임슬옹과 러블리즈케이가 함께한 듀엣곡의 커밍순 티저 이미지를 게재하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실뜨기 놀이를 함께 하는 두 남녀의 손이 담겨 있다. 설렘을 자극하는 두 사람의 손과 그 주위를 둘러싸는 따뜻한 색감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커밍순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곡명 '여자사람 친구'와 발매일 역시 최초로 공개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솔로곡 발표, OST 참여 등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아이유, 하니, 레드벨벳 조이 등과 함께한 곡들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컬래버남신'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컬래버레이션 발표만으로도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는 임슬옹이 감성적인 보컬과 사랑스러운 음색이 매력적인 러블리즈케이와 만나 더욱 특별한 듀엣곡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한편, 임슬옹과 러블리즈케이가 함께한 듀엣곡 '여자사람 친구'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0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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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듀엣으로 돌아온다..러블리즈 케이와 컬래버레이션

가수 임슬옹이 컬래버 남신의 귀환을 알렸다. 1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이하 젤리피쉬)는 “임슬옹이 신곡을 발매한다. 러블리즈 케이와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음원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슬옹은 지난 2008년 최초의 발라드 아이돌 그룹 2AM으로 데뷔,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잘못했어’ 등을 연달아 히트시켰다. 이후 아이유와 ‘잔소리’부터 레드벨벳 조이와 ‘이별을 배웠어’, 키썸과 ‘틀린그림찾기’, 하니와 ‘너야’ 등 컬래버레이션곡을 선보였다. 이처럼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사랑을 받아왔던 임슬옹이 지난 2017년 이후 약 3년 만에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감성적인 보이스와 귀여운 음색이 매력적인 러블리즈 케이와 듀엣을 발표, 컬래버레이션 탄생을 예고하고 있어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욱 성숙해진 보컬과 감성을 예고한 임슬옹이 러블리즈 케이와 만나 어떤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5.1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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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젤리피쉬 전속계약→2년 만에 SNS 활동 재개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임슬옹이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4일 자신의 SNS에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검은색 라이더 재킷을 입고 무표정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임슬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슬옹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건 지난 2017년 11월 이후 약 2년 3개월 만. 2017년 11월 27일 발매된 임슬옹의 앨범 '너의 바다'를 홍보하는 게시물이었다. 임슬옹의 SNS 활동 재개에 팬들은 "진짜 오랜만이에요", "그리웠어요", "여전히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나타냈다. 한편, 임슬옹은 최근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방면으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2.0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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