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3건
연예일반

‘키즈돌’ 초코파이브, 학교 폭력 예방 홍보대사 위촉

‘키즈 아이돌’ 초코파이브와 거리의시인 노현태가 학교폭력 예방에 나선다.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SSCM)는 1일 오후 3시 파주나비나라박물관에서 2023년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차경환 회장과 여지윤 부회장, 박광성 감사위원, 거리의시인 노현태, 황수경, 박영애 자문위원과 박천화, 문향숙 이사가 참석했다.현장에선 여지윤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차경환 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박영애 자문위원의 축시가 이어졌다.또 이날 출범식에서는 키즈돌 초코파이브가 2023년 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 학교폭력예방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임원으로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 박광성총장이 감사위원으로, 사회복지사 겸 래퍼로 활동하고 있는 거리의시인 노현태, 배우 황수경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초코파이브는 ‘난리났네 난리났어’를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쪽방촌에 한끼식사 나눔,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한끼식사 지원 기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 선사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다양한 선행 기부 릴레이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학교안전사회공헌운동본부는 2017년 부터 학교폭력예방 뮤지컬 ‘사랑의 마법학교’로 학교 폭력 예방 운동을 펼쳐왔다. 역대홍보대사에는 임영웅, 황인선, 바리톤 장철준, 제국의아이들 김태헌 등이 위촉되어 활약한 바 있다.초코파이브는 이달 안에 세 번째 음원 ‘스트레스팍팍’을 낼 계획이다. 거리의시인 가수 노현태가 프로듀서를 맡는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3.02 17:12
연예일반

‘톡파원 25시’ 정동원 “이찬원은 귀여운 형, 임영웅은 황제”

가수 정동원이 ‘톡파원 25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5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이탈리아 풀리아주의 스머프 마을 투어, ‘팝의 전설’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간 영국 리버풀 여행, ‘동남아시아의 허브’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가 펼쳐진다. 이날 정동원은 “이찬원은 귀여운 형, 임영웅은 황제”라며 두 사람의 이미지를 설명해 모두를 웃음 짓게 한다. 여기에 ‘미스터 트롯’ 경영 당시 형들에게 서운했던 일화도 폭로한다고. 이에 MC 이찬원을 당황하게 만든 정동원의 에피소드는 무엇일지 궁금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새 미니 앨범 ‘사내’를 들고 돌아온 정동원의 첫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톡파원 직구’ 코너를 통해 ‘이탈리아의 숨은 진주’ 풀리아로 떠난다. 이탈리아 톡파원은 ‘스머프 마을’로 알려진 알베로벨로에서 트룰리 1박 체험과 함께 아름다운 천연 동굴 레스토랑에 방문하며 다채로운 체험코스를 구석구석 파헤칠 예정이다. 다음으로 ‘톡파원 세계 탐구생활’ 코너에서는 영국 톡파원이 전설 속 팝 밴드인 ‘비틀즈’의 발자취를 따라 리버풀 투어에 나선다. 존 레논이 직접 개조했던 자동차를 그대로 재현한 투어 차량부터 비틀즈의 일대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박물관, 그들이 292회나 공연했다는 라이브 클럽까지 리버풀의 생생한 현장감에 출연자들은 흥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말레이시아 톡파원은 쿠알라룸푸르에서 한 달 살기 준비 과정을 선보인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과 저렴한 물가를 자랑하는 쇼핑센터, 푸짐한 먹거리를 겸비한 야시장 소개는 물론, 쿠알라룸푸르를 100% 즐기기 위한 꿀팁도 방출한다. JTBC ‘톡파원 25시’는 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2.05 15:53
무비위크

'맛집의 옆집', 임영웅 박물관?…'찐팬' 사장님 등장

'맛집의 옆집'에 임영웅 팬들의 성지순례지를 꿈꾸는 '찐팬' 사장님이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12일 오전 10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맛집의 옆집'에서는 김구라, 이진호, 이장준이 합정역 인근에서 나폴리피자 챔피언쉽 우승자가 운영한다는 화덕피자 대박집의 바로 옆집을 찾아간다. 특히 이번 옆집에서는 임영웅 사랑에 흠뻑 빠진 사장님이 등장하는 가운데, 매장에는 구석구석 임영웅 굿즈들이 넘쳐나 옆집수사대 3인방도 “임영웅 박물관 같다”라고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코로나19로 월세조차 충당하기 힘들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임영웅의 음악으로 치유와 위안을 받았다고 밝힌 사장님은 매장 내에 등신대와 사진, 책갈피, 부채, 머그컵에 이르기까지 무려 200여개의 임영웅 굿즈들을 전시해 두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살펴보던 이장준은 “매장에 장식한 굿즈만 합쳐도 한 달 월세는 나올 것 같다”는 부정할 수 없는 ‘팩폭’을 던지고, 김구라 역시 “임영웅 포교 활동을 하는 곳”이라는 농담을 해 폭소를 일으킨다. 차세대 임영웅 순례지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사장님을 위해 옆집수사대는 임영웅 팬들에게 ‘핫플’이 될 수 있을만한 실질적인 조언을 전하는 것은 물론, 특별 게스트와 함께 꼼꼼한 맛 평가까지 나설 예정이다. 특별 게스트의 정체는 바로 임영웅의 공식 팬클럽 ‘영웅시대’ 회원들로, 옆집이 영웅 순례에 걸맞는 장소인지 불시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더운 날씨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임영웅 굿즈로 무장한 채 등장한 이들은 매장 내에 걸린 사진의 출처들을 술술 맞추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열정으로 현직 아이돌인 이장준도 놀라게 만드는 ‘찐 of 찐팬’임을 인증하기도. 영웅시대 회원들은 '맛집의 옆집' 촬영에 연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가게 이곳저곳을 살펴보며 임영웅에 대한 수다꽃을 피우는 밝은 모습을 보여줘, 옆집수사대가 오히려 눈치를 보게 만들며 현실 웃음을 유발한다. 이탈리아에서 피자를 배워왔다는 옆집 사장님의 특급 소신 발언들도 색다른 재미 포인트. 이탈리아 피자를 직접 먹어보니 별로였다는 의견으로 옆집수사대를 당황시킨 사장님은 대박집 피자와의 일대일 피자 매치에 긴장하다가도, 이내 직접 개발한 메뉴로 맛을 인정받으며 활짝 웃음을 짓는다. 까다로운 입맛의 김구라는 물론 이진호와 이장준까지 “대박집보다 맛있다”고 폭풍 칭찬을 아끼지 않은 메뉴가 무엇일지는 '맛집의 옆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6.11 09:18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