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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채연 사회팀 팀장, 이단비·송효림 부팀장 "모든 무대에 우리의 손과 목소리가 닿는다"

청년들을 위해 청년들이 뭉쳤다. 청년들이 행사 준비부터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 관여하는 전국 유일의 청년 참여형 축제인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가 오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일 년에 단 하루뿐인 청년들의 날을 위해 일하고 있는 2,000여명의 청년 기획홍보단을 만났다. 이번에는 행사장 전역에 울려퍼지는 목소리와 내용을 담당하는 사회팀의 세 임원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간단한 자기소개와 맡고 있는 업무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획홍보단 사회팀 팀장을 맡은 채연과 부팀장 이단비, 송효림이다. 사회팀은 기념식, 콘서트, 해외청년퀴즈대회, 크리에이터 어워즈 등 축제 당일 무대에서 진행되는 모든 행사의 사회 및 사회 보조를 전담한다. 행사 진행에 필요한 사회자 오디션을 진행하는 것부터, 무대 별 사회자 배치, 당일 사용할 대본까지 사회팀에서 작성한다.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준비하는 많은 팀들 중 사회팀으로 활동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 김채연 팀장: 사회팀은 ‘사회자를 하려는 사람들만 지원하는 것 아닌가’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꼭 사회자가 아니더라도 팀 내에서 맡은 일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사회팀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모든 행사의 사회를 전담하기 때문에 모든 무대에 참여하며 진행 과정에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느껴져 사회팀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단비 부팀장: 작년에는 의전팀의 팀장단으로 활동했었는데, 참여했던 기억이 너무 좋아 올해 또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의전팀으로 다시 하는 것도 좋지만,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분야에 참여해보고 싶었다. 프리랜서 사회자로 돌잔치나 예식 등을 진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학교 홍보대사 경험을 살릴 수 있는 팀이 사회팀이라고 생각했다. 말로 청년의 마음을 대변하고 멋지게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일이지 않은가. △ 송효림 부팀장: 청년 연합봉사 동아리에서 총무직을 맡아 회원을 관리하고 행사를 주최했었다. 직책을 수행하면서 행사 진행을 위해 대내외적으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행사를 파악해 대본을 작성하고 행사를 꾸려 나갔던 경험이 큰 자극을 주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의 말과 음성 하나하나에 집중한다는 것이 떨리면서도 즐거운 경험이었다. 그 감정을 더 크고 더 의미 있는 무대인 ‘대한민국 청년의 날’을 함께 꾸려가면서 다시금 느끼고자 한다.사회자의 역량이 주요해 보인다. 변수에는 어떻게 대응하는가.△ 송효림 부팀장: 예상치 못한 변수들에 있어 민감하게 대응해야 하는 팀 중 하나가 사회팀이라고 생각한다. 발생할 수도 있는 여러 상황들을 시뮬레이션 과정으로 대처 방안을 고안하고, 사회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회팀원들과 면접을 통해 선정된 사회자들 모두 함께 연습을 실전처럼 진행하는 중이다. 끊임없이 많은 연습만이 완성도 높은 청년의 날 행사를 위해 해야 할 일이다.행사를 앞두고 중점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가.△ 김채연 팀장, 이단비 부팀장: 행사 준비를 완벽하게 했다고 하더라도 진행이 매끄럽지 않다면 그 행사는 성공적이라고 말하기 어렵다. 사회팀은 행사의 마지막 한 조각을 채우는 팀이다. 꾸준한 대본 피드백을 통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고자 한다. 임원으로서, 팀원 모두가 이번 행사를 위해 3개월 동안 노력한 만큼 이 기간이 의미 있고 보람찬 순간으로 기억되었으면 한다.△ 송효림 부팀장: 2020년 체험평가단과 2021년 서포터즈로 행사에 참여했었다. 청년들이 모여서 큰 규모의 행사를 완성시켜 나가는 모습에서 벅차오름을 느꼈다. 수많은 청년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매력적인 행사인 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모여 더욱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청년이란.△ 김채연 팀장: '물음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미래를 알 수 없다는 점에서 물음표다. (이렇기 때문에 생기는) 불안감도 분명 있겠지만, 반대로 아직 미래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다양한 걸 경험해 보고 결정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단비 부팀장: '무한'이다. 어른들의 지식과 지혜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고, 젊음의 패기도 지니고 있는 중간 정도의 위치에 청년들이 놓여있다고 생각한다. 지혜와 패기를 적절히 중용하여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우리 청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송효림 부팀장: ‘청’춘의 ‘년’(연)속 이라고 생각한다. 청춘에는 "새싹이 파랗게 돋아나는 봄철"이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청년들이 힘차게 살아가지만 그 속에서 방황하기도 하고 주저하기도 하는 청년들이 요 근래 좀 더 많아진 것 같아 마음이 아프다. 청춘의 본질적인 의미처럼, 모든 청년들이 걸어가고 있는 인생의 시간 속에 봄철의 따뜻한 기운과 햇살이 그들을 가득 비추기를 진심으로 바란다.2023 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는 9월 16일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사)청년과미래,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가 주최한다. 국무조정실,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 질병관리청,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립국제교육원,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한국언론진흥재단, 한국콘텐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식품안전정보원과 LG생활건강, 삼양식품, 동아제약, 해커스교육그룹, 농협목우촌, 브리츠인터내셔널, 흥국에프엔비, 국순당, EF 코리아, 밝은눈안과 등 다수의 공사공단과 기업이 참여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대한민국 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의 날 콘서트는 더보이즈, 브브걸, 10CM, 최예나, 엑신, 루네이트, 브라이언 체이스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축제와 관련된 정보는 ‘대한민국 청년의 날’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제7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자단 장민서 2023.09.09 15:12
금융·보험·재테크

임종룡, 21일 우리은행장 4인 후보 검증한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21일 우리은행장 후보 최종 2인을 결정한다. 임 회장이 처음 도입한 계열사 최고경영자 검증 프로그램을 통해 객관적이고 투명한 절차로 진행될지 주목된다.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21일 은행장 1차 후보군 4명의 검증을 시작한다. 우리은행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에 선정된 4명은 이석태 우리은행 국내영업부문장과 강신국 우리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조병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다.4명의 후보는 우리금융지주 정기이사회에서 임종룡 회장과 사외이사 등 이사진에게 업무 현황과 향후 목표 등을 브리핑하게 된다. 이번 우리은행장 인선에서 주목할 부분은 약 60일 동안 '오디션' 형식으로 4단계에 걸쳐 심층 검증 절차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임 회장 취임 이후 CEO 인사의 투명성을 강조하기 위해 나온 검증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은 이사회 내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몇 차례 내부 논의를 통해 은행장을 선임해왔다. 이번 '오디션 인선'에 따라 우리금융은 분야별 외부전문가 심층 인터뷰와 임원 재임기간 중 평판조회, 회장의 역량평가 및 이사회 보고평가 등 3단계 검증을 거쳐 2명의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추릴 예정이다. 마지막 단계로 추후 자추위의 심층면접과 경영계획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5월 말 차기 신임 행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다만, 임 회장이 자추위 위원장인 만큼 최종 은행장 선임에는 임 회장의 의중이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이와 관련해 임 회장은 "어떻게 보면 회장이 (은행장을)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을 내려놓는 것"이라며 "투명하고 객관적인 절차를 만드는 것이 지배구조를 바꾸라고 하는 금융정책, 감독당국의 요구에 응답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금융당국이 강조해 온 투명한 경영승계 프로그램에 동의하고, 객관적인 평가로 은행장을 뽑겠다는 의지를 내비친 것이다.이에 따라 임 회장과 이사진은 후보자들의 전문성, 즉 '영업력'을 중점적으로 들여다 볼 것으로 관측된다. 임 회장이 내세운 경영 방침인 '영업 중심의 자회사'에 따라 자추위 역시 영업력을 갖춘 은행장을 선임해야 한다는 데 전원 의견을 모았다. 후보 4명 가운데 기업 영역에 두각을 나타낸 강신국 부행장과 개인영업에 유능한 이석태 부행장이 물망에 오른다. 하지만 박 대표와 조 대표 역시 은행 내에서 '영업통'으로 통하고 있어, 섣불리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3.04.21 07:01
연예일반

이승기 키운다고 가라오케까지 불러야 했나...화려한 연예계 명과 암

이승기의 음원정산 미지급으로 시작된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의 가스라이팅 및 갑질 의혹, 노예계약 논란이 연예계 전반을 뒤덮으면서 대중의 지탄이 커지고 있다. 후크엔터테인먼트 권진영 대표를 향한 폭로가 연일 터져나와, "연예계는 정말 저렇게 막나가는 곳인가?"하는 의구심이 생기고 있는 것. 실제로 수많은 대중들은 이번 사태로 인해, "정말로 미성년자인 소속 가수를 가라오케에 불러내 노래를 시킬 수 있는가?", "촬영 때문에 잡힌 스케줄로 인해 연예인이 식사를 하는데도, 삼각김밥 하나 살 때마저 대표의 허락을 받아야 하나" 등 믿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회사 대표는 수천만원의 명품 쇼핑을 즐기고. 해외로 식도락 여행을 다닌다는 데에서, K-엔터테인먼트의 눈부신 성장 이면에 있는 암울한 그림자를 보는 듯해 마음이 편치 않다. 혹시 권진영 대표는 아직도 "내가 순양백화점이고, 순양백화점이 나야!"라고 부르짖는 JTBC '재벌집 막내아들' 진화영(김신록) 대사처럼 후크엔터테인먼트의 방만한 경영을 문제시 삼기보다는, 오히려 "내 인생 나머지는 이승기 죽이는 데 쓸거야"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물론 후크엔터테인먼트보다 더한 사례도 과거 존재했다. 2009년 터져나온 '故 장자연 리스트'가 대표적이다. 힘없는 무명 배우를 술자리에 불러내 농락한 사회고위층 인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알려지자 대중들은 분노했다. 이후 김영란 법의 제정, 국가 주도의 매니지먼트 표준계약서의 정립과 함께, 어느 정도 정화되는 움직임이 보였으나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인 연예인들은 많다. # 법카는 어떻게 쓰나? 연예인은 대중문화예술업 관련 활동을 할 때 경비를 쓴다. 이 경비를 요즘은 '법인 카드'로 많이 처리하고 있다. 배우 및 매니저, 스태프들의 식대 및 주유비 등을 법카로 결제하는 것. 과거 대형 기획사는 식사비에 한도를 정해놓는 경우가 많았다. 1인당 1끼 8천원 정도를 쓰라는 식으로 가이드라인을 주는 것. 그렇지 않으면 개인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고 회사 차원에서도 과도한 경비가 지출될 수 있기에 보통 식사 비용에 대해 한도를 정해놓는다. 만약 여기서 더 비싼 식사를 하고 싶다면 초과되는 부분은 '개인 카드'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식사를 제공하지 않거나 경비를 개인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표준계약서에 위배되는 행위다. 대표자나 임원 역시 과도한 유흥비를 쓰지 않는 추세다. 만약 큰 비용을 써야 하는 일이 있으면 임원들과 상의하거나 경비를 함께 부담해야 하는 연예인에게 동의를 구하기도 한다. 대표자의 수천만원 어치 명품 구매는 법인카드로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 오디션, 미팅을 가장한 접대, 거부할 수 있나? 미성년자 연예인은 법의 보호를 받아 심야 촬영이 엄격히 금지돼 있다.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르면 만 15세 미만 대중문화예술인은 밤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연예 활동을 할 수 없다. 하지만 10대인 아이돌 연습생들은 정식 계약서를 쓰지 않는 경우도 많고, 아이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소속사가 제공한 연습실이나 숙소에서 밤샘 연습을 마다하지 않는다. 여기에 일부 매니지먼트사는 투자자 접대를 빌미로 연습생이나 소속 연예인을 술자리로 불러내는 일도 있다. 감독 미팅, 기자 접대 등을 이유로 호출하기도 한다. '을'인 연예인 입장에서는 '갑'인 대표나 임원진의 부름을 거부하기 힘들기에, 또한 나이가 어린 연예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방법을 몰라서 접대 자리에 나가는 경우가 아직도 있다. 실제로 오메가엑스의 경우, 소속사 대표의 술자리에 불려나가 성추행을 당하기도 했다고 증언해 충격을 안겼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성범죄 관련자가 업계에 종사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긴 하지만, 접대와 미팅의 구분이 애매하기도 하고, 연예인이 대표의 지시를 거부하기 힘든 터라 뚜렷한 예방책이 없는 것도 현실이다. # 음원 정산이 그렇게 복잡하고 힘든가? 이승기는 2004년 후크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해, 18년간 음원 정산을 단 한번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그리고 음원 정산 내역을 달라는 내용증명까지 보냈으나 소속사는 이에 대해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하지만 음원 정산 시스템은 다른 경비 계산보다 훨씬 심플한 편이다. 최근 멜론, 지니뮤직 등 음원 유통사들은 자체 시스템이 있어서 각 소속사마다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제공해 접속하면, 바로 음원 수익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이를 엑셀표로 받아 볼 수도 있고, 수년치 음원 수익도 금방 뽑아내 확인할 수 있다. 총 음원 수익에 선급금으로 받은 돈과 음원 제작에 사용했던 비용을 제외하면, 음원 순수익이 금방 계산되는 시스템인데 이승기에게 그간의 음원 정산표를 주지 않았다는 건 연예계 종사자들 사이에서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이다. 또한 최근에는 매달 소속사가 연예인에게 정산표를 제공해주는 추세다. 표준계약서에도 매달 연예인이 투명하게 볼 수 있도록 정산표를 제공해줘야 한다고 매니지먼트사의 의무를 규정해 놓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2.07 07:00
연예일반

FNC,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8개 도시에서 글로벌 오디션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북미와 오세아니아 대륙을 아우르는 글로벌 오디션 투어를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7일부터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FNC엔터테인먼트가 캐나다와 호주에서 약 4년 만에 개최하고, 뉴질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오디션이다. 지역별 댄스 아카데미 및 커뮤니티 센터와 협력해 진행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오는 다음 달 7~10일 벤쿠버를 시작으로 같은 달 11일~12일엔 캘거리, 13일엔 에드먼턴, 14일엔 몬트리올, 15~19일엔 토론토 등 캐나다 5개 지역에서 열린다. 이후 다음 달 20~24일에는 호주 시드니, 같은 달 24~26일에는 멜버른에서 열리며, 다음 달 27일~31일까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참가자들과 만난다. 지역별로 오디션 접수 시간, 진행 기간, 지원 대상 등이 상이하다. 공개 오디션은 외부 지원자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하나 그 외 오디션의 경우 선착순 50명의 현장 접수 인원에 한해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의 선발 과정은 1차 지역별 오디션, 2차 임원 오디션, 최종 오디션까지 모두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2차 임원 오디션과 최종 오디션의 경우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열린다. 최종 오디션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 및 트레이닝 기회가 부여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03년생부터 2010년생의 국적을 불문하고 남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NC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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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美 글로벌 인재 찾기 위한 '픽업 스테이지'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미주 지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FNC는 4월 18~19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4월 20~21일) 로스앤젤레스(4월 22~24일) 애틀란타(4월 26~27일) 뉴저지 및 뉴욕(4월 28일~5월 1일)까지 6개 지역에서 총 16회에 걸친 글로벌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 USA 투어(2022 FNC PICK UP STAGE : USA TOUR)를 개최한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18년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는 FNC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미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03~2010년 출생한 남녀 누구든지 지원 가능하며 오디션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보컬·랩·댄스·연기·비주얼·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은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FNC는 미국 각 지역 아카데미와 연계해 매회 50명의 선착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한 4월 24일 로스앤젤레스·4월 30일 뉴저지·5월 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 차례의 오디션은 인원 제한 없는 완전 공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차 지역별 오디션·2차 임원 오디션·3차 최종 오디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2·3차 오디션의 경우 화상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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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 글로벌 오디션 개최… 미국 6개 도시 돈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미주 지역을 직접 방문해 글로벌 인재를 찾는다. FNC는 다음 달 18~19일 미국 시애틀을 시작으로 샌프란시스코(4월 20~21일), 로스앤젤레스(4월 22~24일), 애틀란타(4월 26~27일), 뉴저지 및 뉴욕(4월 28일~5월 1일)까지 6개 지역에서 모두 16회에 걸친 글로벌 오디션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2022 FNC PICK UP STAGE: USA TOUR)를 진행한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2018년도부터 진행해온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다.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는 FNC의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차세대 글로벌 스타를 꿈꾸는 미주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높은 경쟁률과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에는 2003~2010년 출생한 남녀 누구든지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오디션 당일 현장에서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연기, 비주얼, 악기 연주 등으로 구분돼 있다. 오디션은 두 가지 방식의 대면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FNC는 미국 각 지역 아카데미와 연계해 매회 50명의 선착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친 오디션을 진행한다. 또한 다음 달 24일 로스앤젤레스, 다음 달 30일 뉴저지, 오는 5월 1일 뉴욕에서 진행되는 세 차례의 오디션은 인원 제한 없는 완전 공개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라 더욱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최종 합격자는 1차 지역별 오디션, 2차 임원 오디션, 3차 최종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다. 2차, 3차 오디션의 경우 화상으로 진행되거나 한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전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함께 FNC에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 ‘2022 FNC 픽업 스테이지: USA 투어’는 철저히 코로나19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오디션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지역별로 오디션 접수 시간, 형태, 진행 시간 등이 모두 상이하며 오디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3.2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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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방송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 급습한 정수정..시청률 3.4%

‘크레이지 러브’에서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한 정수정이 ‘개차반’ 대표 김재욱을 급습하는 예상치 못한 미친 엔딩이 안방극장을 크레이지하게 달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크레이지 러브’ 첫 회는 ‘우주 최강 일타 강사’, 고탑(GOTOP) 교육 대표 김재욱(노고진)의 화려한 첫 등장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강 사인회에 몰린 수많은 인파를 유유히 뚫고 얼굴을 드러낸 김재욱의 인기는 여느 아이돌의 그것 못지 않았다. 첫 등장부터 어마무시한 인기를 입증한 김재욱은 “수학이 어렵니? 걱정하지마, 내가 있잖아!”라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아이큐 190의 천재이자, 수포자들에겐 ‘최고진’이라 불리는 신적인 존재. 하지만 고탑 교육 내에선 출근과 동시에 모든 직원들을 얼어붙게 만드는 까탈스럽고 예민한 ‘노차반’ 대표다. 또한, 돈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고탑의 창립에 지대한 공을 세운 영어 강사 이시언(강민)에게도 가차 없이 계약해지 합의서를 내미는 ‘돈’ 지상주의자였다. 그가 명문대생을 상대로한 특강에서조차 “돈 벌려고 강사한다”고 거침없이 말할 수 있는 이유는 지독히 어려웠던 과거 때문. 부모님은 돈이 없어 목숨을 끊었고, 할머니는 암치료를 못 받고 고통속에 죽어갔으며, 어린 김재욱은 그 모습을 지켜봐야 했다. 지금은 경쟁사가 된 일품 에듀의 청소부로 일하던 중, 수학 올림피아드 문제를 단숨에 푸는 걸 발견한 임원희(박양태 대표)에 의해 강사로 발탁됐다. 가난으로 비참하게 죽기 싫었던 그는 고졸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일타강사로 승승장구하며 악착같이 돈을 벌어 고탑교육을 업계 최고로 만든 입지적 인물이 됐다. 그래서 3개월도 못 버틴다는 그의 비서직을 1년이나 버틴 ‘기적의 비서’가 있었으니, 바로 정수정(이신아)이다. 그녀는 신선한 애플 민트를 띄운 얼음 물과 쓰리샷 커피 등, 까탈스럽기가 이를 데 없는 고진 때문에 남들보다 몇 배는 더 바쁜 아침을 맞았다. 그럼에도 실수로 들어간 샌드위치 양파 때문에 돈만 갉아먹는 기생충 취급을 당했다. 원형탈모, 대상포진, 만성두통, 소화불량을 달고 살며, 약을 한 웅큼씩 집어 삼켜야 하는 이유였다. 그렇게라도 버티고 있는 이유는 강사가 되고 싶다는 꿈 때문. 부대표 하준(오세기)으로부터 1주년을 축하하는 꽃바구니와 함께 “강사 꿈 포기하지 말라. 티오가 나면 오디션 꼭 연락주겠다”는 독려를 받으며 하루하루를 견뎠다. 그런 그녀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졌다. 뇌종양 말기로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사의 진단을 받은 것. 차갑게 흩날리는 눈을 맞으며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던 그녀가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김재욱이 휴가를 보내고 있던 별장이었다. 짙은 아이라이너에 붉은 립스틱, 그리고 머리까지 풀어헤친 복수의 화신 정수정은 김재욱을 향해 장도리를 치켜드는 미친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집어삼켰다. 김재욱은 이미 살벌한 살인 메시지와 사진을 받았던 바. 무시무시한 죽음을 예고한 주인공이 정수정일지 궁금증 역시 폭발한 순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시청률 3.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0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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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TOO 붙잡는 n.CH의 속사정

그룹 TOO(티오오)를 둘러싼 매니지먼트 갈등에 멤버들만 딱하게 됐다. 한창 바쁘게 움직여야 할 1년차임에도 지난해 7월 미니앨범 활동 이후 신보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TOO는 2019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영한 Mnet 오디션 '투 비 월드클래스'(TO BE WORLD KLASS)를 통해 결성된 10인조 보이그룹이다. CJ ENM 소속으로 지난해 4월 데뷔했고 2장의 앨범을 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TOO의 PR 및 매니지먼트 용역 대행을 맡아 멤버들을 지원해 왔다. 하지만 데뷔 7개월만에 양사 합의 결렬로 컴백 스케줄에 난항을 겪고 있다. n.CH엔터는 7년간 대행을 담당하기로 했으나 CJ ENM이 TOO 데뷔 직후 돌연 입장을 바꿔 일방적으로 업무 종료를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CJ ENM은 지난해 8월부로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TOO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직접 맡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의 갈등은 문서에 대한 해석 차이로 불거졌다. 지난 4월 데뷔한 TOO에 대해 '3개월 이내에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다'는 문구를 담은 서류가 오갔는데, CJ ENM은 추가 합의가 결렬됐으니 계약상 업무가 종료됐다고 판단했다. n.CH엔터는 "약식 합의서일뿐 정식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며 힘없는 기획사라고 감정에 호소했다. 또 "소통과 협의를 원한다고 수차례 노크했다"면서 TOO 매니지먼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CJ ENM 입장에선 서둘러 n.CH엔터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싶은 모양새다. 갈등 내막으로 'n.CH엔터 대주주이자 CJ ENM 임원으로 재직했던 인물'을 언급하고, "해당 인물이 재직기간 동안과 퇴사 후 n.CH엔터의 이해관계를 일방적으로 반영한 조건의 계약을 추진하려다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이라면서 n.CH엔터에 대한 불신을 입장문에서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면서 n.CH엔터 측이 원활한 업무 인수인계에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실제로 TOO는 'n.CH엔터 대주주이자 CJ ENM 임원으로 재직했던 인물'을 통해 CJ ENM의 전폭적이고 파격적인 지원을 받았다. 연습생 신분으로 'KCON 2019 LA'와 'KCON 2019 THAILAND'에 올랐으며 데뷔 이후에는 'KCON 2020 재팬(KCON 2020 JAPAN X M COUNTDOWN)'에도 출연했다. 대중적 인지도가 없는 데뷔 2개월 차 신분에 Mnet '로드 투 킹덤'에도 출연하는 등 CJ ENM의 직속 그룹으로서의 혜택을 누렸다. TOO에 대한 지원은 n.CH엔터의 매니지먼트 대행 업무 종료 이후에도 CJ ENM의 여러 플랫폼을 통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남은 것은 CJ ENM과 n.CH엔터의 아름다운 결별이다. n.CH엔터는 언론을 통해 TOO 매니지먼트 대행 업무를 지속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내며 하루빨리 CJ ENM이 TOO의 세 번째 앨범 발매를 진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약 논란이란 꼬리표에 미뤄질 수밖에 없는 컴백까지에 TOO만 안타까운 상황에 놓였다. TOO를 붙잡기 위한 갈등의 골이 깊어진 상황에서 피해를 보는 건 멤버들이다. 이에 대해 n.CH엔터 장현진 상무는 "TOO를 위해 그 어떤 대가 없이도 일하고 싶었던 만큼 안타까움으로 이 사태에 임하고 있다. 우리도 속상하지만, TOO를아끼는 만큼 TOO가 더는피해 보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려 한다"고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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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걸즈’ 개최..걸그룹 공채 오디션

FNC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는 오는 11월 9일부터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걸즈’를 통해 FNC를 이끌어 갈 차세대 여자 아이돌 멤버를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국내 및 해외를 기반으로 하여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걸그룹 지망생만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 만큼 높은 경쟁률과 관심이 예상된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걸즈’는 FNC 캐스팅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사전 접수, 실물 오디션, 임원 오디션, 최종 오디션 및 프로필 촬영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 진출자에 한하여 개인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걸즈'는 2001년 이후 출생자 중 걸그룹 멤버를 지망하는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11월 9일부터 12월 7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계정(@FNC캐스팅팀)을 통한 서류 접수가 가능하다. 오디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FNC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www.fnc-audition.com)와 FNC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1.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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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업계 최초 키즈 공채 오디션 개최

FNC엔터테인먼트가 최초로 키즈 공채 오디션을 개최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7일부터 '2020 FNC 픽업 스테이지 : 키즈'를 통해 FNC 미래를 이끌어갈 키즈 스타를 찾는다. 'FNC 픽업 스테이지 : 키즈'는 차세대 인재 발굴 오디션 프로젝트로 해외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국내를 기반으로 한 인재 발굴을 진행하는 신인 엔터테이너 육성 프로그램. 이번 오디션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최초로 키즈를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인만큼 높은 경쟁률과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FNC엔터테인먼트와 빈폴키즈가 협업해 인재 발굴에 나선다. 빈폴키즈 상 수상자에게는 빈폴키즈 광고 모델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와 50만원 상당의 빈폴키즈 의류 상품권 역시 증정된다. 서류 접수·실물 오디션·임원 오디션·최종 오디션 등 총 4차에 걸쳐 진행된다. 최종 오디션 진출자에 한하여 개인 프로필 촬영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에이전시 혹은 연습생 계약을 통한 체계적인 관리와 전문적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008년 이후 2014년 이전 출생자 중 스타가 되고 싶은 어린이 누구든지 지원가능하며 7일부터 10월 5일 오후 6시까지 카카오톡 채널 계정(@FNC캐스팅팀)을 통한 서류접수가 가능하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09.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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