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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나, 컴백 전부터 ‘핫’하다... 중독 예감 ‘삡’

그룹 이즈나가 오는 9일 발매를 앞둔 싱글 ‘삡’ 챌린지 영상으로 컴백 예열에 나섰다.이즈나는 지난주 공식 SNS를 통해 ‘삡’의 댄스 챌린지를 발매 전 선공개했다. 특히 콘셉트 포토 속 ‘하이틴 감성’ 스타일링을 담아낸 최초 공개 ‘삡’ 챌린지 영상은 이즈나의 전 SNS채널에 걸쳐 공개 직후, 빠른 속도로 누적 조회수 약 300만 뷰에 육박하며 열띤 반응으로 그 화제성을 입증했다.‘삡’ 챌린지 영상에는 “BEEP BEEP BEEP BEEP BEEP”, “이 소리가 날 깨워”, “유 베터 비 온 유어 웨이(You better be on your way)”, “지금 바로 달려와줄래” 등 일부 가사가 먼저 공개되며, 청량한 사운드에 사랑의 두근거림을 담은 듯한 메시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뿐 만아니라, 이즈나의 새 싱글 ‘삡’의 비주얼 필름이 함께 베일을 벗으며, 각 멤버의 개성이 살아 있는 하이틴 무드와 빛나는 비주얼이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졌다. 가슴 벅찬 사운드와 섬세한 일러스트 효과가 조화를 이루며 i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비주얼 필름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이즈나는 앞서 ‘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설렘 가득한 이즈나만의 하이틴 감성과 다양한 무드를 담아낸 ‘잇걸’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싱글 앨범에는 한국어 버전 ‘삡’과 이즈나의 첫 일본어 음원이 수록된 구성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한편, 이즈나는 ‘케이콘 LA 2025’, ‘서머소닉’ 등 굵직한 해외 무대 출연을 확정하고,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OST 참여 등 음악을 비롯해 패션과 예능 분야에서도 활약을 이어가며 ‘글로벌 슈퍼 루키’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6.02 17:20
연예일반

“여기가 K팝 맛집”… 킥플립, 미니 2집 예견된 ‘커리어 하이’ [종합]

“가요계를 모두 ‘프리즈’시키겠다.”신인 보이그룹 킥플립이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킥플립은 2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신보 ‘킥 아웃, 플립 나우!’ 발매 쇼케이스를 갖고 “킥플립만의 청량한 여름을 들려줄 앨범”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킥플립은 지난 1월 20일 데뷔 앨범 ‘플립 잇, 킥 잇!’으로 가요계에 신고식을 치렀다. 당시 타이틀곡 ‘마마 세드 (뭐가 되려고)’로 귀여운 반항미를 보였는데, 이번 타이틀곡 ‘프리즈’도 비슷한 분위기다. 정교한 음향에 그루부가 강조되는 ‘글리치 합’과 과잉된 기계음, 빠른 멜로디가 특징인 하이퍼팝을 결합했다. 킥플립은 ‘프리즈’를 통해 ‘우리만의 비밀 아지트로 질주하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앨범엔 타이틀곡 ‘프리즈’와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일렉트리시티’, ‘컴플리케이티드!!’, ‘코드 레드’, ‘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7곡이 수록된다. 데뷔한 지 1년이 채 안됐는데, 멤버들의 앨범 참여도가 높다. 타이틀곡 작곡에는 막내 동현이, 작사에는 계훈, 동화, 민제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멤버 아마루는 5번 트랙 ‘컴플리케이티드!!’에 단독 작사, 작곡 및 편곡 참여까지 해 눈길을 끈다. 동화는 “킥플립을 각인시킬수 있는 ‘도장 같은 앨범’을 만들고 싶어서 자발적으로 앨범에 참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마루 역시 “멤버들이 제가 프로듀싱한 노래를 좋아해 줘서 너무 뿌듯했다. 편곡을 도와주신 스태프들과 기타를 쳐주신 적재 선배님께 특히 감사하다”고 공을 돌렸다. 이날 최초 공개된 ‘프리즈’는 여름 햇살처럼 부서지는 펑키한 멜로디가 먼저 귓가를 사로잡았다. 이어 ‘날 따라와 플립 나우! 오늘 하루는 베케이션’이라는 재치 있는 가사가 웃음을 짓게 했다. 마치 잔소리를 피해 자유롭게 뛰어노는 10대들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수록곡 ‘제끼자’ 무대도 ‘제낄 수 없다’. 종이 페이지를 넘기는 듯한 시원한 팔동작과 장난기 가득한 킥플립 멤버들의 표정이 관전 요소였다. 앞서 킥플립은 데뷔앨범이자 미니 1집 ‘플립 잇, 킥 잇!’으로 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써클차트 출하량 기준 32만 2000장을 달성,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한터차트 기준 초동 27만 6881장을 기록해 ‘K팝 슈퍼 루키’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만 35만 장을 돌파, 전작 초동을 훨씬 뛰어넘은 수치다. 계훈은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팬들 덕분”이라며 “이번 앨범의 목표는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것이다. 만약 1등을 하게 된다면 아카펠라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킥플립은 5월 컴백과 더불어 7월 31일~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글로벌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8월 23~2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 2025’에 참여해 입지를 확장한다.동현은 “큰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는 건 엄청난 영광이다. 이번 기회로 킥플립만의 음악과 이야기를 많은 팬들에게 전하고 싶다”면서 “2집은 퍼포먼스, 노래 모두 좋으니까 정말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화는 “이번 페스티벌로 ‘폭발적 청량 에너지’ ‘K팝 맛집’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소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2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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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why Z] 캣츠아이, 한마디로 ‘Gnarly!’(날리)

K팝의 정의를 새롭게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 K팝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음악이지만 지금은 전 세계가 즐기고 있고, 전 세계가 함께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 팝스타들이 K팝 아티스트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K팝 아티스트들도 다양한 팝스타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면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심지어 한국인 멤버보다 외국인 멤버들이 더 많은 K팝 아이돌 그룹이 나왔을 정도다. 다국적 그룹으로 K팝을 하고 있는 캐츠아이가 궁금해 Z에게 물어봤다.X재국 : 캣츠아이 신곡 ‘날리’(Gnarly) 반응이 좋다며?Z연우 : 캣츠아이는 4월 30일에 신곡 ‘날리’로 돌아왔는데요. 이번 신곡 작업에 체인스모커스, 라우브 등 글로벌 뮤지션들이 참여했다고 해서 엄청난 기대를 불러모았어요. 이전 곡인 ‘터치’도 해외뿐 아니라 한국에서까지 유행을 했는데, 노래의 영향인지 그 당시 캣츠아이의 이미지는 디바 느낌보단 하이틴스럽고, 인종이 다양한 외국 SPA 브랜드 모델들 같은 이미지였어요. 이번 ‘날리’에선 완전히 이미지를 바꿔서 돌아왔는데요. 쇠맛 하이퍼팝에, 뮤직비디오도 영화 ‘서브스턴스’를 연상시키는 좀 충격적이고 끈적하면서 기괴한 느낌, 안무도 초반엔 유니크하고 화려한 느낌의 동선으로 갔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만 딱 좀 더 심플하고 아이코닉하게 간 게 정말 좋았어요. 노래도 ‘선율이 좋다’기보다 랩도 노래도 아닌 뭔가 리듬 있게 말하듯이 부르는 게 임팩트가 있었고, 또 뻥 뚫리는 듯한 그런 시원함이 있어요. 캣츠아이에겐 디바같고 좀 더 에너지 넘치는 ‘날리’가 ‘터치’보다 더 찰떡인 느낌이었죠. ‘날리’라는 단어는 ‘미쳤다’, ‘쩐다’는 뜻의 슬랭인데 한국어 단어 ‘난리’라는 단어와 발음이 비슷해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따라 부를 때도 발음이 너무 어렵지도 않고, 정확한 뜻을 몰라도 비슷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해외에선 ‘가사가 좀 오글거린다’는 반응이 나오는데 그럼에도 너무 중독성 있고 비트가 좋아서 계속 들을 수밖에 없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날리’는 한국에선 멜론 최신 차트 6위를 찍었고, 미국에선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했어요.X재국 : 캣츠아이는 어떻게 탄생한 팀이야?Z연우 : 하이브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합작 설립 회사인 ‘하이브 UMG’에서 진행한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라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팀이에요. 애초에 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시작할 때부터 이 팀은 미국 현지화 걸그룹으로 활동할 거라고 정해져 있었고, 그로 인해 엄청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사람들이 지원했죠. 그룹명 ‘캣츠아이’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고양이의 눈처럼, 다채로운 멤버들의 매력을 담아 만들어진 이름이라고 해요. 국적으로 얘기하자면 캣츠아이는 한국인 1명, 미국인 3명, 스위스와 이탈리아 이중국적자, 그리고 필리핀과 미국 이중국적자예요. 그런 만큼 영어, 한국어는 물론 다양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멤버들이 많아서 전 세계 팬들한테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X재국 : Z세대가 바라보는 캣츠아이의 장점과 K팝의 미래는?Z연우 : 캣츠아이 이전에도 K팝에서 다양한 인종, 다양한 국적의 멤버를 보여주는 시도들이 꽤 많이 있었는데요. 그때도 ‘이색적’이라는 반응은 있었지만 사람들이 그닥 열광하진 않았어요. 아무래도 K팝을 제일 잘하고, 제일 잘 어울리는 건 한국인 멤버들이니까요. 하지만 캣츠아이는 그런 ‘K팝스러움’이라는 틀 안에 들어가려 하지 않고, ‘K팝스러운’ 느낌을 가져가되 그 안에서 다인종 그룹의 매력을 살려서 제대로 보여줬어요. 확실히 다인종, 다국적 그룹이다보니 멤버마다 개성이 더 확실하게 차이나고, 주는 에너지가 훨씬 이국적이고 특이한 것 같아요. 그냥 예뻐 보이게 무대를 하는 게 아니라 ‘날리’라는 곡 콘셉트에 맞게 역동적인 표정 연기에 격한 춤, 라이브까지 정말 제대로 그 곡의 느낌을 잘 살려줘요. 그리고 실제로 라이브 방송에서나 팬들과 소통할 때도 좀 더 자유분방하고 소신 있고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요. 크게 잘못된 행동도 아닌데 팬들에게 욕먹고 항상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하는 K팝의 문제점 때문에 답답해하던 사람들을 속 시원하게 만들어줬죠. 이런 점들이 꼭 K팝 팬이 아닌 해외 팬들, 한국인 팬들까지 다 사로잡을 수 있게 해준것 같아요.‘글로벌하다’는 건 우리가 만든 음악, 우리가 만든 K팝이 세계 시장에서 잘 팔리고 있다는 의미도 있지만, 전 세계 팬들이 우리 음악을 따라하고 심지어 그들이 직접 K팝을 만들고 K팝 시장에 뛰어들었다는 의미도 될 것 같다. K팝이 정점을 찍었고 이제 내려올 일만 남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듣는 음악의 시대에서 보는 음악을 시대를 지나 즐기는 음악의 시대로 가고 있는 이 시점에 K팝은 더 성장할 일만 남았다고 본다. ◇필자소개=이재국 작가는 서울예대 극작과를 졸업하고 ‘컬투의 베란다쇼’, ‘SNL코리아 시즌2’, 라디오 ‘김창열의 올드스쿨’ 등 다수의 프로그램과 ‘핑크퐁의 겨울나라’, ‘뽀로로 콘서트’ 등 공연에 참여했다. 2016 SBS 연예대상 방송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서는‘아빠왔다’, ‘못그린 그림’이 있다. 이연우 양은 이재국 작가의 딸로 다양한 재능을 가졌으며 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대한민국 평범한 청소년이다. 2025.05.20 05:35
뮤직

킥플립, 콘셉트 포토 추가 공개…26일 컴백 예열

신인 그룹 킥플립이 새 앨범 단체, 유닛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하고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렸다.킥플립은 오는 26일 미니 2집 ‘킥 아웃, 플립 나우!’와 타이틀곡 ‘프리즈’를 발매한다. 13일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는 예측 불가한 학교생활을 단체, 유닛 버전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교실에서 과자를 먹거나 야구 글러브, 농구공, 볼링핀, 스케이트보드 등 스포츠 용품을 가지고 역동적 포즈를 취했다. 또 책상과 의자를 바닥에 눕히고 일곱 멤버가 옆으로 누운 못 말리는 모습으로 자유분방 에너지를 발산했다.두 번째 미니 앨범 ‘킥 아웃, 플립 나우!’는 계훈, 동화, 민제, 동현이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프리즈’를 비롯해 ‘제끼자’,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 ‘일렉트리시티’, ‘컴플리케이티드!!’, ‘코드 레드’, ‘하우 위 킥플립’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이들은 컴백 활동을 마친 뒤 오는 7월 31일~8월 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파크에서 개최되는 초대형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시카고’, 8월 23~24일 양일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에서 열리는 도심형 페스티벌 ‘서머소닉 방콕 2025’ 무대에 오른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5.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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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라이즈, 마지막 트랙은 ‘어나더 라이프’... “철학적 가사”

그룹 라이즈가 신곡 ‘어나더 라이프’를 마지막 트랙으로 배치했다. ‘어나더 라이프’는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에 임팩트 있는 드럼, 화려한 일렉 기타 연주가 더해져 반전 매력을 선사하는 팝 곡이다. 연습생이던 과거와 데뷔 후 활동 중인 현재를 지나, 미래에 대한 라이즈의 포부와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가사에 녹였다.라이즈는 “지금과는 다른 길을 갔을 때 저희의 모습을 상상하고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철학적인 가사가 마음에 든다”며 “‘나의 모든 순간들이 다 완벽할 순 없지만 후회는 없게’라는 가사가 앞으로의 라이즈를 더 기대하실 수 있는 포인트”라고 소개했다. 라이즈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앨범으로, 총 10개 트랙의 라이즈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통해 2025년 데뷔 2주년에 걸맞는 도약을 위해 달리고 있는 멤버들의 ‘논스톱 성장사’를 오롯이 담아냈다. 오는 19일 발매된다.한편, 라이즈는 앨범 발매 전 모든 트랙을 영상화해 선보이는 최초·최고·최대 스케일의 프리미어를 준비했으며, 5월 14일 오후 8시 위버스 라이즈 커뮤니티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최초 공개에 이어, 15일부터 한국·중국·일본·태국 4개국 27개관에서 오프라인 극장 상영도 진행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5.09 10:10
예능

안재현, 이민정과 시너지 기대…’가는 정 오는 정’ 합류 [공식]

배우 안재현이 KBS 2 새 예능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오는 5월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인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시골 마을에 생필품을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안재현은 그동안 ‘진짜가 나타났다!’, ‘뷰티 인사이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별에서 온 그대’ 등을 통해 대체 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그는 연기뿐만 아니라 ‘신서유기’ 시리즈, ‘운동천재 안재현’, ‘천에오십’에서 독보적인 예능감으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특히 지난해 종영한 JTBC ‘끝사랑’을 통해 첫 MC 도전에 나선 안재현은 전 출연진들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남다른 입담과 유려한 진행 능력을 인정 받았다. 특유의 친화력과 꿀잼 예능감으로 중무장한 안재현이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05.01 14:13
연예일반

미야오, 선공개곡 ‘핸즈 업’ 음원+MV 공개... 중독성 甲

그룹 미야오가 한계를 모르는 음악적 변신을 시도했다.더블랙레이블은 지난 2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선공개 싱글 ‘핸즈 업’ 뮤직 비디오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두 번째 싱글 ‘톡식’ 활동 이후 약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 미야오의 변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공개된 뮤직 비디오 영상에는 수련과 대결의 과정을 퍼포먼스로 승화한 미야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핸즈 업’의 빠르고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군무, 미야오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보컬이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특히 가사에 걸맞게 손을 이용한 다채로운 안무, 기원이라는 독특한 장소와 ‘알까기’라는 소재가 어우러져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임팩트를 남긴다. 여기에 더해 물오른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까지 감탄을 자아내며 글로벌 K팝 팬들을 열광시켰다.오는 5월 12일 첫 EP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된 미야오의 신곡 ‘핸즈 업’은 브라질리언 펑크 장르의 곡으로, 빠르고 현란한 리듬과 독특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지며 유니크한 미야오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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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진짜 ‘기가 막히는’ 첫 솔로 앨범[IS포커스]

진짜 ‘기가 막힌다’. 첫 솔로 앨범이라곤 믿기지 않는 퀄리티다. 그룹 NCT 멤버 마크가 자신의 27년 인생 발자취를 담은 ‘더 퍼스트프루트’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신고식을 치렀다. 앨범 정식 발매 전 “모든 걸 쏟아부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던 마크.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그의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었음을 알게 된다.‘더 퍼스트프루트’는 한 곡 한 곡이 마크의 인생 챕터 같은 앨범이다. 고향 토론토, 첫 이주지 뉴욕, 학창 시절을 보낸 밴쿠버, 그리고 현재 꿈을 펼치고 있는 서울까지. 마크는 각 도시에서 느꼈던 감정과 분위기에 따라 만든 13곡을 수록했다. 그중 2번 트랙 ‘1999’는 왜 타이틀 곡인지 도입부부터 인정하게 만드는 노래다.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 펑키한 기타, 브라스, 휘파람 소리 등 귀가 바쁠 정도로 다채로운 악기 사운드가 쏟아진다. ‘1999’는 마크의 생년이기도 하다. 솔로 앨범이라는 ‘첫 열매’를 맺는 이 순간이, 마치 자신이 태어난 1999년도를 다시 맞이한 것처럼 기쁘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6위에 직행한 ‘1999’ 뮤직비디오는 단편 영화를 보는 듯 임팩트가 크다. 20세기 마지막 해에 태어난 자신이 세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걸 흥미롭게 풀어냈다. 14일 기준 조회수는 186만 회다.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1999년도를 배경으로 한다. 밀레니엄 버그로 세상은 혼란에 빠졌고, 2025년에서 온 ‘미래 마크’가 가짜 정보 속 시민들을 구한다. ‘미래 마크’ 외에도 뮤직비디오에는 다양한 마크들이 등장한다. 신분을 속이고 활동하는 정보원 ‘어젠트 마크’, 포트리스 챔피언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1999 VJ 마크’까지 총 3명이다. 1999년 특유의 Y2K 감성과 NCT 앨범 등 마크와 연관된 다양한 요소들이 영상 곳곳에 이스터에그로 삽입돼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마크가 시민으로 분장해 인터뷰하는 장면에서 ‘못할 바에 일을 안 하는 사람’이라고 적힌 대목에서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자신감도 느껴진다. 뮤직비디오는 네오 프로덕션에서 제작했으며 강병준, 채정희가 총괄디렉팅 했다.‘1999’ 퍼포먼스 비디오도 인기다. 약 21만 회 조회수를 기록한 해당 영상은 숫자 ‘9’를 형상화한 재치 있는 안무와 팝스타 같은 마크의 여유로운 춤사위를 감상할 수 있다. ‘1999’ 도입부에 홀로 가만히 서 있는 마크를 중심으로 세포처럼 퍼져나가는 댄서들이 특히 인상적이다. 마크가 바쁘게 지내온 27살 인생을 집약해서 보여준 기분이다. 쉴 틈 없는 대형 변화와 정확한 포인트 동작이 눈에 띄는 ‘1999’ 안무는 브라질 출신의 네덜란드 안무가 세르지오 레이즈가 메인으로 맡았다. BTS ‘블랙스완’, 팝스타 트로이 시반 등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안무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 1LAB 댄스 크루가 ‘1999’ 작업에 참여했다. ‘1999’가 마크의 잘난 맛이 느껴지는 곡이라며 12번 트랙 ‘맘스 인터루드’는 깊은 내면을 엿볼 수 있다. 마크의 어머니가 직접 연주한 피아노 소리와 마크와 나눈 따뜻한 대화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노래다. 이 외에도 래퍼 이영지를 ‘성덕’으로 만들어준 ‘프락치’, 캐나다에서 서울로 상경한 뒤 가장 의지했던 NCT 해찬과 첫 듀엣곡 ‘+82 프레신’, 지난날의 자신을 그리워하는 ‘레인쿠버’ 등 NCT 마크, 인간 이민형(본명)을 모두 담아냈다. 마크는 ‘더 퍼스트프루트’로 각종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의미 있는 ‘열매’를 맺었다. ‘더 퍼스트프루트’는 한터차트, 서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 등 주요 음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1999’ 역시 공개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했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14개 지역 1위 및 독일, 일본, 인도, 스웨덴, 호주 등이 포함된 총 24개 지역 톱10에 올랐다.정민재 대중음악평론가는 “짜임새 있는 앨범이 나왔다. 보통 K팝 아이돌이 솔로 앨범을 내면 본인이 잘하는 음악만 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마크는 다르다. 음악뿐만 아니라 스토리텔링까지 챙겼다. 굉장히 작가주의적”이라면서 “특히 타이틀곡 ‘1999’는 스타일리시하고 마크가 가지고 있는 보컬, 랩 실력을 잘 보여주는 노래”라고 극찬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16 05:50
뮤직

‘컴백’ 앰퍼샌드원 “색다른 도전 기대…우리 무대 즐겨주길” [일문일답]

그룹 앰퍼샌드원이 자신감과 열정으로 뭉친 새 앨범을 발매한다.앰퍼샌드원은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킥 스타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새 앨범 ‘와일드 앤 프리’는 자신만의 방식을 통해 세상을 헤쳐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앨범이다. 춥고 어두울지라도 열정과 자신감으로 뭉쳐 어떻게든 자신의 길을 개척한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멤버 나캠든과 마카야가 타이틀곡을 비롯해 여러 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다.타이틀곡 ‘킥 스타트’는 묵직한 베이스 라인과 신스 사운드에 다양한 FX 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댄스곡이다. 어떠한 어려움도 마음먹기에 달렸기에, 겁내지 말고 무엇이든 우선 도전해 보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멤버들의 트렌디한 음악적 색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또 한 번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선사한다.다음은 앰퍼샌드원이 직접 전한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 발매 관련 일문일답이다.Q1.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로 컴백한 소감이 어떠한가?나캠든 : 기존과 다른 콘셉트를 앤디어한테 보여줄 수 있어서 설렜고, 준비하면서도 얼른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브라이언 : 컴백할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앤디어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최지호 : 지난번 미니 1집 ‘원 퀘스쳔’과는 완전히 상반되는 분위기의 앨범이라서 빨리 앤디어한테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윤시윤 : 또 다른 색으로 앤디어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너무 설레고 색다른 도전인 것 같아서 조금 긴장도 되는 것 같습니다!카이렐 : 저는 이번 콘셉트가 아주 마음에 들어서 행복하게 준비했습니다! 이번 ‘와일드 앤 프리’ 앨범에서 좀 더 멋있고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고 타이틀곡 ‘킥 스타트’ 안무도 멋있다고 생각해서 컴백이 많이 기다려졌습니다.마카야 : 이번에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로 컴백을 하게 되었는데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서 아주 행복합니다!김승모 : 미니 앨범으로 다시 찾아오게 되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번에 확연히 달라진 모습과 발전된 실력을 얼른 팬분들께 보여주고 싶습니다.Q2. 타이틀곡 ‘킥 스타트’의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가 있다면 소개해달라.나캠든 : 가사에 ‘킥’이 들어간 부분이 나오는데 그때마다 다른 방식으로 다리를 두 번 터는 안무가 있습니다. 총 세 가지의 방법으로 다리를 털면 되는데 그때 최대한 시크하게 털어야 멋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브라이언 : 저는 마지막 후렴 승모 파트 때 승모가 마카야를 뛰어넘고 나와서 춤을 추는데 이 부분이 킬링 파트라고 생각해요. 확 임팩트 있어서 좋아요!윤시윤 : 후렴구의 ‘킥 스타트 잇’ 때 손으로 발을 툭툭 터는 느낌의 안무가 있는데 이런 포인트 안무가 부분 부분 많이 들어가 있는 것에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카이렐 : 저는 1절 첫 훅 때 내려가서 신발 닦는 동작이 있는데 그게 가장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Q3.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에 수록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나캠든 : ‘후 아 유’. 우리 앰퍼샌드원이랑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고 곡 자체가 매우 버블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미니 1집에 수록되어 있는 ‘오버 더 문’에 이어 ‘후 아 유’가 제 플레이리스트에 오랫동안 들어갈 것 같습니다.최지호 : 타이틀곡 ‘킥 스타트’입니다! 지금까지의 타이틀곡 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콘셉트와 분위기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카이렐 : 저는 다 좋은데, 하나를 꼽자면 수록곡 중 ‘마이 미스테이크’라는 곡이 녹음이 잘된 것 같아요! 특히 시윤이 목소리가 잘 담긴 것 같아서 듣기 좋아요.김승모 : ‘WYD’라는 곡을 좋아하는데 노래의 분위기가 달달해서 좋고 봄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습니다.Q4. 나캠든과 마카야는 이번 앨범 다수의 곡 작사에 참여했는데, 작업할 때 중점을 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나캠든 : 곡의 무드와 감정에 집중을 많이 했습니다. 들으실 때 이 곡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게 가르쳐드리고 싶었고 곡마다 다양한 플로우도 시도해 봤습니다.마카야 : 영광스럽게도 이번 미니 2집 ‘와일드 앤 프리’에 포함되어 있는 곡 중 3곡의 작사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가사에 의미를 담으려고 노력했고 음악을 듣는 분들이 그 장면을 상상할 수 있게 적었습니다!Q5. 앨범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브라이언 : 수록곡 중 ‘낙 낙’을 녹음했을 때 제 아이디어가 많이 반영되어서 너무 좋았어요! 브리지 부분 ‘프렌즈’라는 가사의 애드리브가 제 아이디어였어요. 많이 들어주세요!최지호 : 뮤직비디오 촬영을 할 때 고양이 콘셉트로 촬영해서 고양이가 앉아 있는 자세를 많이 취했었는데 고양이 간접 체험을 한 것 같아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주차장에서 군무를 추는 신이 있었는데 뮤직비디오에 예쁘게 잘 담긴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마카야 : 콘셉트 포토 촬영 때 날씨가 쌀쌀해서 다 같이 히터 앞에서 몸을 녹이고 있었는데 저희 팀장님이 붕어빵을 사 오셔서 함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김승모 : 콘셉트 포토 촬영할 때 불꽃 스파크 옆에서 뛰면서 찍은 사진이 있는데 굉장히 멋있었고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또 해보고 싶어요!Q6. 이번 앨범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나 듣고 싶은 수식어는?최지호 : ‘믿고 보는 앰퍼샌드원’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윤시윤 :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색의 곡도 잘 표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팬분들께서 점점 더 성장하고 많이 늘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게 활동하고 싶습니다!마카야 : ‘무대를 재미있게 하는 아이돌’이라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 콘셉트도 재미있고 퍼포먼스적으로도 준비를 많이 했기 때문에 좋은 반응이 올 거라고 믿습니다!김승모 : 팬분들이 우리 무대를 보고 재밌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얼마 전에 다녀온 북미 투어를 통해서 무대를 많이 즐기게 되었는데 이번 활동에서도 팬분들이 우리 무대를 보고 진짜 재밌어서 다시 찾아보게 되는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Q7. 마지막으로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한마디.나캠든 : 앤디어~ 이번 컴백은 정말 앤디어라는 이름이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우리 같이 한번 신나게 놀아봐요!브라이언 : 더 멋있어진 앰퍼샌드원 많이 기대해 주시고, 앤디어~ 이번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최지호 :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음악과 무대 준비해 왔으니까 기대 많이 해주세요!! 앤디어가 좋아했으면 좋겠다!윤시윤 :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우리 앤디어들 너무 고마워! 또 달라진 우리 모습 많이 사랑해 주시고! 또 시작되는 활동 다 같이 으쌰으쌰 재밌게 해봅시다! 사랑해 앤디어!!카이렐 : 앤디어! 많이 기다렸죠? 저희 드디어 컴백합니다! 우리 ‘Kick Start’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안무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지켜봐 주세요! 저희가 앤디어를 위해 멋있는 모습을 많이 준비했는데 함께 즐겼으면 좋겠어요!마카야 : 항상 우리를 기다려주고 사랑해 주는 앤디어! 진짜 너무 고맙고 멋있는 무대와 좋은 곡들로 돌아왔으니까 많이 많이 들어주세요! 우리도 더 열심히 할게!김승모 : 이번 컴백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자신 있기 때문에 끝까지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활동으로 앰퍼샌드원이라는 이름 많이 알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04.08 09:05
연예일반

‘버추얼 아이돌’ 스킨즈, 오는 10일 데뷔... SBS ‘인기가요’서 무대

스킨즈가 케이팝에 새로운 파동을 일으킨다.버추얼 아이돌 그룹 스킨즈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영 앤 라우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첫 데뷔한다.스킨즈는 전날 공식 SNS를 통해 임팩트 있는 아트워크 영상을 공개하며 강렬한 그룹 색깔이 기대되는 싱글 ‘영 앤 라우드’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펑크와 힙합의 요소가 가미된 록 사운드가 인상적인 멜로디의 일부가 공개됐고, 멤버들의 목소리가 귀를 사로잡으며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음악을 기대하게 만들었다.최근 스킨즈는 일곱 멤버 전체의 비주얼을 공개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수려한 외모와 멤버들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는 키워드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그런가하면 스킨즈는 오는 4월 12일과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인가 라이브 유니콘 인 도쿄돔 파워드 바이 SBS 인기가요’를 통해 화려한 첫 데뷔 무대를 예고하는 등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04.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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