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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현영 김옥빈 등 연예인들의 따뜻한 손길

수재민 돕기에 각계의 온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연예인들도 정성을 모았다. 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은 수해지역을 직접 찾아 사랑의 밥차 활동을 펼쳤다. 현영은 지난 21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용평보건지소를 찾아 150인분의 식사를 대접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BC카드의 도움을 받아 사랑의 밥차와 함께 이곳을 찾았다. 배식 작업을 도왔고 미쳐 식사 장소까지 나올 수 없는 몸이 불편한 이재민들을 찾아 직접 점심식사를 전달했다. 또 수해지역 복구 작업에 동원된 군장병들에게 음료수를 전달하며 격려했다. 김옥빈·서지혜·환희·지현우 등 26일 첫방송하는 MBC TV 수목극 주연 배우들은 성금을 전달했다. 이들은 함께 출연하는 연기자 선배 임하룡의 제안에 선뜻 의기투합해 21일 서울 여의도동 MBC 경영센터에서 열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비공식적으로 MBC 측에 성금을 전달했다. 금액 자체는 크지 않지만 즉석에서 사재를 털어낸 이들의 정성이 눈길을 끈다. 김옥빈은 “지갑에 든 돈을 즉석에서 털어내 큰 돈은 아니다. 하지만 이번 수해로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었다. 작은 힘들이 모여 하루 빨리 현장이 복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는 가수를 꿈꾸는 청춘 남녀들의 4색 열정과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다. 이경란 기자 2006.07.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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