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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다니엘 튜더♥임현주, 2일 득녀… “사랑이 폭발하는 것 느껴”

아나운서 임현주와 다니엘 튜더 작가 부부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임현주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SNS에 “어제(2일) 오전 일월이(태명)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왔다”로 시작하는 글을 올리며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임현주는 “분만장에서 일월이의 우렁찬 울음소리를 듣고 눈 앞에 등장하기까지 얼마나 긴장되던지”라며 “처음 모유 수유를 하며 젖을 물리는데 이때 사랑이 폭발하는 게 느껴졌다. 서로의 온도가 느껴지니 아기도 울음을 멈추고, 품에 안긴 촉감은 따뜻하고 평화로웠다”고 썼다.임현주는 또 “다니엘 눈에는 꿀이 뚝뚝”, “분만장 앞에서 기다릴 때 쓴 편지를 건네줬는데 얼마나 초조해하며 기다렸는지 글씨에서 느껴진다”는 글을 통해 남편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일월아 세상에 온 걸 축하해”라는 해시태그로 딸을 반겼다.임현주와 다니엘 튜더는 지난 2월 결혼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10.03 15:32
연예일반

[줌인] 하트시그널4’ 오늘(17일) 첫 방송… 원조 연애 예능의 힘 보여줄까

청춘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원조 연애 예능 채널A ‘하트시그널4’가 17일 돌아온다. 네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하트시그널’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2017년 첫 시즌이 방영된 후 대한민국 연애 예능의 원조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하트시그널'은 연애 리얼리티 예능의 선두 주자라 할 수 있다. 실제로 시즌1이 흥행한 이후로 방송가는 물론 OTT에서도 ‘하트시그널’과 유사한 프로그램들이 제작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솔로 지옥’, ‘에덴’, ‘나는 솔로’, ‘환승연애’ 등 많은 연애 예능이 등장했지만 ‘하트시그널’만의 감성을 따라잡지는 못한다는 평가가 나올 정도다. ‘하트시그널’이 시즌4로 또 한 번 원조 연애 예능의 입지를 확인시킬지 주목된다.이번 시즌에는 가수 윤종신, 오마이걸 미미, 위너 강승윤, 이상민, 작사가 김이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김총기가 MC를 맡는다. 특히 이상민, 김이나는 시즌3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보여줬던 터라 더욱 기대감이 높다. ‘하트시그널4’ 제작진은 “각기 다른 매력과 입담으로 시그널을 예측하고 분석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트시그널’은 숱한 연애 예능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화제성을 갖고 있다. 각 시즌마다 화제의 인물들을 탄생시키며 ‘하트시그널’만의 힘을 증명해냈다. 시즌1는 배윤경, 시즌2 김현우, 임현주, 시즌3에서는 천인우, 박지현, 이가흔 등이 스타 연예인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프로그램이 끝나도 인기는 계속됐다. 시즌1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출연했던 배윤경과 시즌2의 임현주는 연예계로 진출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다. 시즌3에 출연했던 박지현은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그러나 높은 화제성 만큼 논란도 뒤따랐다. 최근 ‘하트시그널4’ 한 여성 출연자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로 출연했다는 의혹이 등장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바로 “출연자 모두 연애 상대가 없는 상태에서 출연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하트시그널’은 앞선 시즌들에서도 여러 차례 출연자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시즌1 출연자 강성욱은 강간치상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서주원은 유튜버 아옳이와의 이혼 과정에서 불륜 의혹이 불거지며 대중의 뭇매를 맞았다. 시즌2 김현우는 과거 여러 번의 음주운전이 적발됐고, 시즌3의 이가흔, 천안나는 학교 폭력 의혹으로 물의를 빚은 바 있다.매 시즌마다 출연자 문제가 터지자 ‘하트시그널’ 제작진은 공식 석상에서 출연자 검증을 위해 생활기록부까지 확인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나 생활기록부만으로는 가려낼 수 없는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고역을 치렀다. 그러나 훌륭한 외모와 스펙을 가진 청춘남녀들이 단독 주택 안에서 썸을 타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했고 대리만족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중요한 순간마다 등장하는 BGM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돕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 ‘BGM 맛집’으로 불리기도 했다.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우월한 외모, 스펙을 출연자들의 캐스팅 조건으로 삼은 게 ‘하트시그널’의 성공요인이었다”고 짚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는 ‘하트시그널’이 세계적으로도 주목받을 수 있을까다”라며 “‘하트시그널’ 첫 시즌 때만 해도 OTT 시대는 아니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출연자가 나와서 어떤 합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음 시즌이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5.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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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결혼 2개월만 임신…“눈물 흘렀다”

임현주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임현주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에게 기적 같은 축복이 찾아왔다. 내 안에 두 개의 심장이 뛰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임현주는 “지난 2월 결혼식을 불과 열흘 앞두고 알게 됐다. 테스트기를 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아가야’라는 소리가 터져 나오며 눈물이 흘렀다”며 “태명은 ‘일월이’다. 평생의 반려자 다니엘을 만난 게 지난해 1월, 아기가 찾아온 것도 꼭 1년 뒤인 1월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임현주는 “결혼식 때도 함께해준 일월이. 결혼식이 끝나자마자 시작된 두 달간의 입덧. 그리고 이제 안정기가 찾아왔다”며 “일월이를 만나는 예정일은 10월이다. 인생에 찾아온 큰 변화가 스스로도 놀랍다”고 했다.이어 “엄마가 되는 과정 속 많은 것을 느끼는 중이다. 세상의 모든 엄마는 대단하다”고 덧붙였다.한편 임현주는 지난 2월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했다. 이후 난자 냉동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27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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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난자 냉동 고백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도움 되길”

임현주 아나운서가 난자 냉동 사실을 공개했다.임현주는 6일 “예전에 난자 냉동 했던 이야기. 몇 년 전부터 냉동난자에 대한 관심이 있었지만 늘 할일이 많았고 과정과 비용에 대한 부담 때문에 우선순위에서 밀리다 결국 결심한 순간이 있었다”며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임현주 아나운서는 난자를 냉동한 이유에 대해 “결심할 당시 나는 만나는 사람이 없었고 결혼은 언제 해도 혹은 하지 않아도 된다지만 아이를 갖는 것에 대해선 내 마음이 어떻게 흘러갈지 장담할 수 없었다”고 설명한 뒤 “비용과 몸에 있을 수 있는 부담 등 여러 이유로 이게 절대적으로 좋다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다. 결국 사용하지 않기로 하거나 (해동 과정에서 확률 때문에) 쓰지 못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선택권을 넓히기 위한 대비책이 될 수 있기에 혹시 관심있는 여성들이 있다면 저의 이야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임현주는 이달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2.0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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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 영국 작가 다니엘 튜더와 결혼 “책이 연결한 만남”

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오는 2023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 13일 임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평생 사랑하고 아껴주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 따뜻한 미소와 마음이 멋진, 다니엘 튜더다”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임현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으며 그의 옆에는 수트를 입은 다니엘 튜더가 서 있다. 임현주는 “본래 사랑에 빠지면 모든 순간이 기적 같다. 우리의 만남도 우연의 연속이었다. 다니엘의 책을 읽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해 줬다”고 밝혔다. 다니엘을 통해 인생 처음으로 결혼에 대한 확신이 들었다는 임현주는 그로 인해 생각의 방향, 가치관, 취향도 넓어졌다며 “어느새 덩달아 잉글리쉬 블랙퍼스트에 우유를 타 먹고 있었다. 무엇보다 늘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다니엘에게 많이 배운다”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임현주는 “다니엘을 만나기 전에 조금 두렵고 외로웠다”면서도 “이제야 우리가 만나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한다. 많은 시행착오 끝에 만나게 되어서 그리 길지 않은 인생에서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지금이다. 앞으로의 날들이 두렵지 않아지는 마음이 이런 것이구나 실감한다”고 했다. 이어 결혼 준비를 하는 근황도 공개했다. 그는 “다니엘 이야기를 하면 내 얼굴이 숨길 수 없게 웃고 있다고 한다. 바쁜 나날 속에 행복하게 결혼 준비 중이다. 내 삶에 생긴 변화를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었다”며 글을 마무리했다. 1985년생인 임현주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 2013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MBC ‘생방송 오늘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그의 남편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작가 겸 경제전문가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를 취득한 뒤 한국으로 건너와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했다.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조선자본주의공화국’ 등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0.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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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박해미X홍윤화X임현주X율희, 4人4色 위풍당당 걸크러시

박해미, 홍윤화, 임현주, 율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인 4색 걸크러시 아이콘으로 활약을 펼쳤다. 위풍당당한 입담으로 공감과 웃음을 선사했다. 29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박해미, 코미디언 홍윤화, 아나운서 임현주, 가수 겸 방송인 율희와 함께 스페셜 MC 봉태규가 출연했다. 박해미는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방법을 밝히며 긍정 여신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슨 사건이 터지든 나는 결과적으로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생각한다. 남을 탓하는 순간 내가 더 힘들어진다"라고 말했다. 아직 책임질 일이 많지만 씩씩하게 헤쳐나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능력 있지 않나. 다시 시작하면 된다!"라며 시련에 굴하지 않는 긍정 에너지를 내뿜었다. 두 아들과 성(性)에 대해 터놓고 대화하는 것은 물론 조언까지 한다며 쿨한 박해미식 성교육 철학을 언급했다. 안영미는 "내가 원하는 가정의 모습이다"라며 감탄을 보냈다. 마지막에는 감성 폭발한 '사랑밖엔 난 몰라' 무대로 걸크러시 매력을 더했다. 홍윤화는 입담과 개인기로 수놓았다. 봉태규를 놀라게 하며 실물 여신에 등극한 홍윤화는 "결혼하면서 30kg을 뺀 이후 17kg 요요가 왔다. 건강을 위해 다시 감량하고 근육량을 3kg 늘렸다"라며 미모와 건강을 동시에 잡은 사연을 털어놨다. 빅 사이즈 쇼핑몰 모델로 활동하며 다져진 치명적인 포즈 노하우와 개인기 쇼로 웃게 했다. '라디오스타'를 본 북한 초등학생과 북한 아나운서로 빙의한 개인기, 이성을 만나러 클럽에 온 사람과 춤만 추러 온 사람의 극과 극 댄스 바이브 등을 선보이며 배꼽을 잡았다. 안경을 착용하고 뉴스를 진행해 '안경 앵커'로 화제를 모았던 임현주는 과감하고 솔직한 토크로 공감도를 높였다. 안경으로 이슈가 된 것에 대해 "예상하지 못 했다"라고 말문을 연 임현주는 전세계 외신들의 주목을 받은 것은 물론, 이후 주한 EU 대표부에서 대한민국 여자 대표로 선정됐다고 회상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고 부작용도 겪어봤다. 아나운서 되고서도 외모 압박감이 있더라. 외부 기대치에 맞추려 했고 종일 칼로리를 기록하고 있었다. 근데 행복하지 않더라. 하나하나 내려놨다. 의상을 협찬받을 때 이제는 당당하게 사이즈 넉넉하게 갖다 달라고 한다. 압박감에서 벗어나니 오히려 긍정적이고 스트레스를 안 받게 되더라"고 전해 공감을 얻었다. 걸그룹 출신 율희는 '다둥이 맘'의 매력을 발산했다. 상근으로 복무 중인 남편 최민환과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고 밝히며 "남편과 정한 육아 철칙이 있다. 놀 때는 실컷 놀고 육아할 때는 육아에 집중하자는 것이다. 남편과 번갈아 육아를 맡는다. (육아 안 맡은 날) 외출해서 놀 때는 화끈하게 노는 성격이라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노래방도 가며 아침까지 놀기도 한다"고 반전의 이중생활을 공개했다. 음악방송만 보면 여전히 봉인해제 된다는 율희는 "무대를 너무 좋아한다. 힘들 때 내가 활동했던 당시 직캠을 보면 행복해진다"라고 옛 추억을 떠올렸다. 댄스 요청에 앞으로 나온 율희는 남다른 관절, 엔딩 요정다운 표정을 보여주며 녹슬지 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스페셜 MC 봉태규는 게스트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토크의 몰입도를 높였다. 아내 하시시 박과의 영화 같은 결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첫눈에 아내에게 반한 봉태규는 두 번째 만남에서 자신의 출연료와 집, 빚 등 전재산과 성격, 과거 등을 털어놓으며 청혼했고 하시시 박 역시 그의 마음을 흔쾌히 받아줬다고 털어놨다. 5월 6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는 프로파일러 출신 표창원, 전 농구선수 전태풍, 가수 핫펠트, 개그맨 김경진이 함께하는 '새로운 세계' 특집이 펼쳐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4.30 08:43
연예

[리뷰IS] '하트시그널2' 진솔했던 김현우, 궁금증부터 오해 푼 8인

'하트시그널2' 8인의 남녀가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오해에 직접 답했다. 김현우도 "마음이 가는 걸 어떡하나"라는 말로 진솔하게 하트시그널을 따라 움직였음을 고백했다.29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오영주 임현주 송다은 김장미 정재호 김도균 이규빈이 모였다. 13주 방송 기간 동안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깨운 남녀들은 연애 근황과 함께 화제가 됐던 방송을 돌아봤다.방송 이후에도 계속 만나는 커플은 정재호 송다은이 유일했다. 정재호는 김도균을 끼고 송다은과 셋이서 새벽에 영화를 같이 봤던 사실을 인정했다. 제주도에도 함께 놀러가는 등 방송 내내 보였던 애정전선이 이어지고 있음을 짐작하게 했다.반면 임현주는 "방송을 통해 관심을 많이 받다보니 서로 부담스러웠고. 잘 만나지도 못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시간을 좀 가지기로 했다"며 최종 선택한 김현우와 멀어졌다고 밝혔다.오영주는 김현우의 가게를 지인들과 방문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에서도 화제가 됐는데 "방송 중 오해했던 부분이 있어서 서로 얘기를 나누기 위해 제 지인들과 함께 가게 브레이크 타임에 잠깐 들렀다"고 설명했다.에필로그에는 김현우가 왜 오영주가 아닌 임현주를 택했는지에 대한 의문을 해소하는 장면이 담겼다. 설레는 연애보다는 결혼을 하고 싶었던 김현우는 이번 방송을 통해 스스로 많이 깨달았다고 했다. "혼자서도 잘 하겠지만 그래도 자꾸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웃는 모습이 예뻤다"고 임현주 선택 이유를 언급하며,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다시 연애를 하고 싶다. 이게 저에게 독이 될 수 있다고도 생각한다. 근데 마음이 가는 걸 어떡하겠느냐"라고 말했다.김현우뿐만 아니라 7인의 남녀는 프로그램 제목처럼 '하트시그널'에 충실했다. 이규빈은 오영주의 애기 같은 면을 봤다고 했고 김장미는 김도균의 스치는 페디큐어 칭찬에 설레하기도 했다. 시그널이 서로에게 통하지 않아도 출연진들은 그때의 마음에 충실한 선택을 했음을 알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g@jtbc.co.kr 2018.06.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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