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170건
스타

최유화, 결혼·임신 겹경사…“올해 초 비공개 식 올려, 소중한 생명도 찾아와” [전문]

배우 최유화가 깜짝 결혼임신 소식을 전했다.최유화는 10일 자신의 SNS에 “올해가 가기 전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한다. 제가 올해 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라며 “작품을 기다리는 중에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다”고 결혼임신 소식을 알렸다.그는 “제 인생에서 결혼하게 된다면 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이라며 “저의 활동 소식을 궁금해하며 기다려 주셨을 분들께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지독한 입덧의 시간을 견디고 이제야 안정기에 들어선 것 같아 조심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이어 “결혼식도 청첩장의 범위를 최소화하여(혹시나 부담스러우실까 봐) 좋아하고 감사한 많은 분을 초대하지 못했다”며 “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다. 엄마가 되어 더 폭넓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최유화는 모델로 데뷔해 2010년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등에 출연했다.다음은 최유화 SNS 글 전문.안녕하세요 :)
어느덧 올해가 다 가려고 하네요.
올해가 가기 전에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합니다.제가 올해 초에 사랑하는 사람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제 일과 전혀 상관없는 비연예인이고요.
배우로서 가장 기분 좋은 소식은 좋은 작품 소식을 알릴 때라고 생각해서 작품에 들어가게 되면 조용히 함께 알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작품을 기다리는 중에 소중한 생명이 먼저 찾아왔습니다.제 인생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면 아기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뿐입니다.저의 활동 소식을 궁금해하며 기다려주셨을 분들께 빨리 알리고 싶었지만, 지독한 입덧의 시간을 견디고 이제서야 안정기에 들어선 것 같아 조심스레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결혼식도 청첩장의 범위를 최소화하여(혹시나 부담스러우실까 봐) 좋아하고 감사한 많은 분들을 초대하지 못했는데요.
임신 소식까지 전해지니 실제로 제 푸 같은(?) 모습을 보시고 놀라 제 친구들을 통해 연락이 오기도 하더라고요. 하핫.너무 늦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엄마가 되어 더 폭넓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올해 남은 한 달 에너지 있고 따뜻하게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늘 응원해주시는 마음들 감사히 받고 있습니다.
축복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0 16:33
영화

‘윗집 사람들’ 이하늬 “유교걸인데 낯선 단어들이..진짜 ‘39금’” [IS인터뷰]

“전 ‘유교걸’이라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낯선 단어들의 향연이었어요. 진짜 ‘39금’이거든요.”이하늬가 새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하기까지 고초가 많았다고 고백했다. 스케줄 강행군 속 출연을 고민하고 있는데, 감독 하정우가 그를 먼저 ‘깠다’. 우여곡절 조율해 출연했더니 둘째 임신을 알게 됐고, 뜻을 잘 모르겠는 ‘섹’드립의 향연 속 아크로 요가까지 도전했다.최근 일간스포츠와 만난 이하늬는 그럼에도 이 작품을 고집한 이유에 대해 “한국 영화계에 획을 그을 것 같은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대본을 준 공효진과 작품에 대한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수록 출연하고 싶단 미련이 들었다”고 말했다.‘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19금 코미디물이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원작으로 한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이하늬는 극중 윗집에 사는 김선생(하정우)의 아내이자 정신과 교수 겸 유튜버 수경을 연기했다. 부부관계로 고민하는 아랫집 부부를 찾아가 전문의다운 신뢰 가는 말투로 기상천외한 수위의 말들을 쏟아내는 인물이다.“하 감독님에게 ‘김선생과 수경은 아랫집 부부를 위한 ‘변태 천사가 아닐까’하는 이야기도 했어요. 아랫집 부부가 현실적인 부부라면, 윗집 부부는 굉장히 판타지적이고 충격 요법을 주듯 아랫집을 자극하죠. 그 점이 신선했어요”평소 자신은 보수적인 만큼 수경에게 공감할 순 없었지만, 특유의 매력에 끌렸다고 했다. 이하늬는 “내가 한 번도 뱉지 못한 말들을 소화해서 어디까지 할 수 있을지 도전에 가까웠다”며 “그 말들이 있을 법하게 들리도록 딕션과 눈빛을 신경 썼다”고 설명했다. “사실 둘째 임신을 알고 약속해 둔 스케줄이 있으니 곤란했어요. 그래도 첫째 때 와이어 액션을 경험한 경력직이니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임신 초라 식사 신에서 입덧도 심했고 많이 졸렸죠.”지난 8월 출산한 이하늬는 ‘윗집 사람들’의 촬영 일주일 전 둘째 임신 소식을 알게 됐다. 그러나 촬영에 지장이 갈 것을 우려해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러던 중 아크로 요가를 소화하다 바닥으로 추락하는 아찔한 순간을 만났다. 그는 “나중에 김동욱이 ‘요가신 찍다가 떨어져서 아기가 잘못됐으면 그 죄책감을 어떻게 하려고 했나?’라고 했다. 그제야 내 생각만 한 것 같았다”고 미안해했다.여러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윗집 사람들’은 이하늬에게 뜻깊은 작품이다. 그는 “굉장히 야한 이야기로 홍보되고 있지만 아주 보편타당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성적인 유희만 있는 영화였다면 내가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완전히 와해 되고, 바닥을 본 남녀가 판타지적인 인물들을 만나 다시 관계를 봉합하는 이야기에요. ‘따뜻하면 안 될 거 같은데 따뜻하네’란 생각이 드는, 연말에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웃음).”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4 06:05
영화

이하늬, 불쾌감 없는 ‘매운맛’…입덧 참고 포텐 터뜨린 ‘윗집 사람들’ [줌인]

‘둘째 맘’으로 돌아온 배우 이하늬가 제대로 매콤함을 말아준다. 특유의 아우라로 성(性)스러움을 상스럽지 않게 완성한 ‘윗집 사람들’을 통해서다.오는 3일 개봉하는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19금 코미디물이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배우 겸 감독 하정우가 자신만의 발칙함을 더해 리메이크했다. 이하늬는 극중 윗집 아내 수경 역으로 한 축을 담당했다. 네 캐릭터 중 오픈 마인드와 엉뚱함의 끝을 달리는 남편 김선생(하정우) 못지않은 비범함을 갖춘 인물이다. 매일 밤 쿵쿵거리는 소음과 함께 신음으로 엄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장본인이지만, 아랫집 부부의 집에 아무런 수치심 없이 방문하는 것도 모자라 ‘색’다른 제안까지 하며 이들을 불편해하는 아랫집 남편 현수(김동욱)까지 구워삶는다.수경은 ‘배우 이하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서도 지적인 것과 결을 함께한다. 정신과 교수이자 테라피스트 유튜버로 활동 중인 그는 전문의 특유의 신뢰 가는 말투로 “요가를 한번 해보세요. 부부 사이에 이만한 게 없어요”라면서 아크로 요가를 전파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돌발상황급으로 전개가 튀어 버린다는 점이 이 영화의 개성이자 이하늬에게 크게 주어진 몫이다. 특히 극 초반부터 초면인 아랫집 부부의 거실 한복판에서 김선생과 함께 “뜨거운 진액”을 흘리는 요가의 연리지 커플 동작을 시연하는 장면은 자칭 ‘유교’ 관객들에게 경악의 한 방을 먹인다. 나아가 수경은 상황을 탐탁지 않아 하는 아랫집 남편(김동욱)을 향해 은근한 눈빛을 보내면서 ‘어질어질한’ 전개로 끌고 간다.‘윗집 사람들’은 이하늬가 둘째 임신 초기에 촬영에 돌입한 작품이다. 입덧을 참으며 식사 장면을 촬영했으며, 상대의 발 위에 고관절을 올려 자세를 잡는 등 고난도 요가 동작의 80%를 직접 소화하는 등 연기 투혼을 펼쳤다. ‘윗집 사람들’이 눈길을 끄는 건 이하늬의 출연작 중 또다시 성을 코드로, 보수적인 사회 풍조에 도전하는 작품이란 점이다. 이하늬는 지난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애마’에서도 1980년대 톱배우 정희란 역으로 여배우가 에로영화로 소모되곤 하는 풍조에서 존엄을 지키려는 여성을 입었다. ‘윗집 사람들’은 ‘애마’처럼 메시지를 전면에 세우기보단 코미디 속 건강한 관계에 대한 생각거리를 심어뒀다. 공감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난무하는 ‘19금 드립’이 저질스럽게만 느껴지지 않는 게 중요했다. 이하늬는 하정우가 공효진, 김동욱과 함께 ‘대사 전달력’을 초점에 맞춰 꾸린 인선 중에서도 고상함에 방점이 찍힌 캐스팅이다.이에 감독 겸 주연을 맡은 하정우는 “수경은 김선생과 함께 기상천외한 수위의 대사를 내뱉지만 이를 굉장히 우아하게 처리했으면 했다”며 “말맛보단 우연한 상황과 점잖음, 전문의다운 신뢰감을 고려했고 이하늬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런 이하늬의 재능을 그는 원로배우 김혜자에 비견하기도 했다.이하늬는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제정신 아닌 말도 제정신의 용기에 담아 설득할 수 있는 따뜻한 권위를 가진 사람으로 표현하고자 딕션과 눈빛에 초점을 맞췄다”며 “성적인 언어유희만 있는 영화였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 속의 은유들이 메시지를 가진 따뜻한 작품으로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이하늬는 도회적인 마스크와 서울대 출신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자신의 재료를 활용해 코믹 연기로 입지를 구축해 왔다. ‘SNL코리아7’(2016)를 통해 “내가 누군지 아니?” 밈을 낳고, 영화 ‘극한직업’(2019)을 통해 본격 코미디 재능을 개화한 뒤 꾸준히 코믹물에 도전하고 있다.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나 ‘원 더 우먼’, 영화 ‘킬링 로맨스’를 통해선 망가짐을 불사하는 에너지를 자랑했다.하재근 대중문화 평론가는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출신이지만 성애적으로 소비되기보단 당찬 여성상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통해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그런 배역 선택으로 인해 보수적인 시각에선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성 관련 소재도 이하늬를 경유하면 희석되기도 한다”고 분석했다.또한 “이하늬는 주체성에 대한 요구가 많은 시대에서 적절한 조건과 그를 뒷받침할 연기력을 갖췄다. 전통적 미스코리아 출신 팬층인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지지도 받는 대중적인 배우로 확고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고 짚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2 06:05
영화

‘윗집 사람들’ 이하늬 “준비 중 임테기 두 줄…아크로 요가 중 추락도” [인터뷰③]

배우 이하늬가 임신 중 ‘윗집 사람들’을 촬영했던 고충을 털어놨다.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의 이하늬 인터뷰가 진행됐다.이날 이하늬는 “임신 6주차에 아크로 요가를 해야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배로 자세를 잡는 자세였다”며 “몸이 무겁다는 생각을 하며 훈련했는데 촬영 들어가기 일주일 전 임신 사실을 안 것”이라고 운을 뗐다.새벽에 산부인과에서 정확한 검사까지 받았다며 당시를 두고 그는 “처음엔 기뻐하기가 힘들었다. 약속해 둔 게 있어서 너무 곤란했다”며 “그래도 경력직이 무섭다고 한번 해봤으니 할 수 있단걸 제가 알더라. 더 건강한 아이 낳을 수 있다며 ‘파이팅’했는데, 음식이 앞에 있다보니 임신 초 입덧도 심하고 졸렸다. 대사도 너무 많고 힘이 안 들어 갔다. 마사지기도 꺼내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잠을 깨려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결국 고난도 아크로 요가신도 직접 소화했다. 이하늬는 “‘다 대역이 있다. 연습하는 거다’라고 하셔놓고 제가 훈련이 되어있으니까 저로 계속 촬영을 했다. 제가 임신한 걸 몰랐으니까”라며 “제 고관절에 발을 올려야하다 보니 임신을 했다고 말하면 너무 부담스러워할 거 같아 끝날 때까지 말을 안 하려 했는데 절 떨어트리고, 제 골반에 멍이 들었다”고 고백했다.그러나 첫째 임신 때도 ‘원 더 우먼’의 액션신을 포함해 입덧을 참으며 연기했기에 이번 ‘윗집 사람들’도 조용히 지나가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나머지 결국 공효진에게만 슬쩍 털어놨고, 모두가 알게되었다는 것.이하늬는 “(김)동욱 배우가 ‘만약에 잘못됐으면 미안함과 죄책감을 어떻게 하려고 말 안했냐’라고 하셨다. 난 배려한다고 말을 안 한건데 내생각만 했단 생각도 들었다”며 미안해했다.이날 인터뷰엔 복대를 차고 임한 이하늬는 “전에 촬영하다가 허리가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다. 부러진 상태로 임신 출산을 경험하니까 정말 힘들었다”며 ‘윗집 사람들’을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하고 싶단 의사도 밝혔다.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민망한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함께 저녁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19금 코미디물이다. 스페인 영화 ‘센티멘털’을 원작으로 한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이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2.01 14:21
연예일반

‘재벌 2세’ 이필립♥박현선, 셋째 임신 “입덧 약도 도움 안 돼”

의류 및 화장품 회사 CEO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박현선이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박현선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저희 부부에게 셋째가 찾아왔어요. 내년쯤 준비해 볼까 생각했는데 가장 바쁠 시기에 우리에게 와줬다”고 밝혔다.이어 “이탈리아 가기 전, 출발하기 딱 2주 전에 확인해서 그 아름답던 토스카나 와이너리에서도 저는 와인을 한 모금도 못 마셨다”며 “셋째라 그런가 아기도 주수에 비해 크고 배도 빨리 나오고, 입덧은 4주 차부터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고 토로했다.박현선은 “술 한 트럭 마신 다음 날 배 위에 있는 것 같은 속 울렁임이 계속되고 입덧약도 큰 도움이 안 될 때가 많다”면서도 “이 모든 게 배 속에서 잘 자라고 있다는 증거다. 엄마는 꾹 참고 열심히 버티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필립은 연매출 2000억 규모의 IT기업 STG그룹을 이끄는 이수동 회장의 아들로, 과거 드라마 ‘태왕사신기’, ‘시크릿가든’ 등에 출연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30 18:38
연예일반

[영상] ‘윗집 사람들’ 공효진-이하늬, ‘파스타’ 이후 재회… “입덧도 이겨낸 하늬, 꼭 다시 만나고 싶던 효진 선배”

배우 겸 감독 하정우,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윗집 사람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 하정우, 이하늬와 아랫집 부부 공효진, 김동욱이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특히 하정우가 '롤러코스터', '허삼관', '로비'에 이어 네 번째로 선보이는 연출 작품으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12.03 개봉.정다이 기자 diana23@edaily.co.kr /2025.11.25 2025.11.25 18:07
영화

‘윗집 사람들’ 공효진 “이하늬, 입덧 참으며 연기…무한 긍정”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파스타’ 이후 15년 만에 이하늬와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하정우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동욱, 이하늬가 참석했다.이날 공효진은 “‘파스타’ 때도 이하늬를 보면서 ‘미스유니버스감이구나’ 싶었다. 그만큼 인류애, 미모, 희생, 봉사 모든 게 다 있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친해지면 친해질수록 옆집에 살고 싶은 친구였다”며 “서로 늘 응원해 왔다”고 운을 뗐다.이어 “‘윗집 사람들’ 촬영 3일째 중대 발표라면서 나에게 임신 소식을 알렸다. 식사 장면에서 입덧 참으면서 인상 한 번 찌푸리지 않고 열심히 했다. 임신 초기라 힘들었는데 정말 고생했다”며 “(이하늬의) 무한 긍정의 힘을 보고 놀랐다”고 덧붙였다.이에 이하늬는 “‘파스타’ 때 내가 신인이었는데 (공효진) 언니 연기를 보고 넋을 놓았다. 좋은 배우가 돼서 다시 만나고 싶었다. 여배우가 같이할 작품이 많지 않아서 이번 생은 기회가 없나 했는데 이걸로 만났다. 작품 선택의 가장 큰 이유”라고 화답했다.이하늬는 “배우와 감독의 중간 다리 역할이 PD라면, 언니가 그 역할을 했다. 촬영할 때도 임신을 언니한테 먼저 살짝 말했다. 계속 ‘가서 쉬어’라면서 챙겨줬다. 현장에서 수화 아닌 수화로 날 정말 많이 배려해 줬다. 덕분에 잘 끝낼 수 있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윗집 사람들’은 하정우의 네 번째 연출작으로,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2월 3일 개봉.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11.25 17:27
스타

인도 럭키, ‘♥前 승무원’ 아내 출산 임박 “태명 럭키비키” [IS하이컷]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의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럭키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럭키비키 isn't she lovely❤”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만삭인 아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내는 완연한 D라인을 뽐내고 있고, 럭키는 그를 따뜻하게 포옹하는가 하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입을 맞췄다. 태명으로 채택된 ‘럭키비키’는 아이브 장원영의 긍정적 사고를 담은 유행어로, 럭키가 한국에서 사용 중인 활동명과 센스있게 연결돼 눈길을 끌었다. 럭키는 “새로운 생명을 만나니 우리의 삶이 더 아름다워졌습니다”라며 “럭키비키 엄마 입덧 없이 건강하게 잘 버텨줘서 고맙고 조금만 더 힘내자 파이팅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한편 럭키는 지난 9월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도 전해 화제를 모았다.1996년 한국에서 여행 가이드로 활동을 시작한 럭키는 이후 인도산 참깨 무역과 음식점 운영 등 사업을 통해 국내에 정착했고, ‘비정상회담’, ‘대한외국인’, ‘라디오스타’, ‘구해줘 홈즈’ 등 예능에서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랑받았다. 올초 한국 영주권을 취득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5.11.24 16:18
예능

‘손민수♥’ 임라라, 피와 눈물의 제왕절개 출산… “죽을 뻔했다” (‘엔조이커플’)

방송인 손민수, 임라라 부부가 응급 제왕절개를 통해 쌍둥이를 출산한 과정을 공개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큰 고비 끝에 기적 같은 만남. 드디어 쌍둥이 아가들 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라라의 출산 당일 모습이 담겼다.임라라는 “이제 디데이다.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됐냐”며 “행복했던 순간은 빨리 갔다. 중기는 빨리 갔다. 소양증 극심한 날 하루가 입덧 한 달이다. 소양증 아니었으면 38주까지 버티고 셋째도 낳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나는 자기랑 함께하느라 행복했다”고 말하자 손민수는 “유언이냐. 잘될 거다. 내가 미래를 몇 개를 그려도 네가 없는 미래는 선택지는 없다. 고생 너무 많았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내일까지만 잘 참자”고 대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임라라는 출산 당일 새벽 4시까지 임신성 소양증으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했다. 이에 간호사는 상태를 확인한 뒤 제왕절개 수술을 앞당기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 임라라는 “원래 오후 수술이었는데 오전에 응급으로 수술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그는 “전신마취할지 하반신 마취할지 척추마취 할지 고민했는데, 엄마의 마음인지 모르겠는데 울음소리 듣고 싶어서 척추 마취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막상 하니까 무섭다”고 털어놨다.손민수는 “나는 너랑 처음 만나서 어ᄄᅠᇂ게 우리가 이렇게 결혼까지 해서 아기를 낳고 부모가 되는지 모르겠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임라라는 “임신 기간동안 너무 힘들었는데 민수 덕분에 좋았다”며 “솔직히 아기 나오는데 ‘배고픈거 하나 못참냐’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프다”농담을 건넸다. 이후 진통이 심해져 태동검사를 한 뒤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임라라는 건강하게 쌍둥이를 출산한 뒤 응급 제왕절개 수술을 마치고 “죽을 뻔했다”며 “아기들이 불타는 고구마가 아니더라. 너무 예뻤다. 척추마취 하느라 힘들었다”고 털어놨다.손민수는 “고생했다. 내가 보는데 피가 너무 흥건하다”고 말했고 임라라는 “피 많이 흘렸다. 안 떨고 싶었다. 나는 괜찮고 즐길 거라고 생각했는데도 벌벌 떨렸다. 간호사들이 ‘왜 이렇게 긴장하냐’며 손도 잡아주고 안정시켜줬다”고 회상했다.그러면서 “아기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척추 마취를 하기 위해서 동그랗게 말았는데 마취과에서 ‘안되겠다’고 절망적으로 말했다. 척추 마취가 늦게 돼서 다 느껴졌다. 고통을 참아보려고 했는데 너무 아팠다. 장기가 다 느껴지고 아기 나오는 게 느껴지는 정도여야 하는데 꿰맬 때도 너무 아팠다”며 “그래도 아기가 손민수 닮았더라. 너무 예뻤다”고 설명했다.앞서 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14일,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증세가 심해져 예정일인 16일보다 이틀 앞서 출산했다. 이후 임라라는 지난 23일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에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30 06:00
예능

임라라, 출산 당일 유언 남겼나… “소양증 아니었으면 셋째도 가능” (‘엔조이커플’)

방송인 임라라가 출산 당일의 생생한 소감을 전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큰 고비 끝에 기적 같은 만남. 드디어 쌍둥이 아가들 출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라라의 출산 당일 모습이 담겼다.임라라는 “이제 디데이다. 아이들을 만날 준비가 됐냐”며 “행복했던 순간은 빨리 갔다. 중기는 빨리 갔다. 소양증 극심한 날 하루가 입덧 한 달이다. 소양증 아니었으면 38주까지 버티고 셋째도 낳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이어 “어떠한 결과가 있더라도 나는 자기랑 함께하느라 행복했다”고 말하자 손민수는 “유언이냐. 잘될 거다. 내가 미래를 몇 개를 그려도 네가 없는 미래는 선택지는 없다. 고생 너무 많았고,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다. 내일까지만 잘 참자”고 대답해 뭉클함을 자아냈다임라라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 지난 14일, 임신성 소양증(가려움증) 증세가 심해져 예정일인 16일보다 이틀 앞서 출산했다. 이후 임라라는 지난 23일 갑작스러운 산후 출혈로 중환자실에 입원했다.한편 손민수와 임라라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두 사람은 10년 연애 끝에 202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0.29 19:52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