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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천재견 뭉이, 상황인지 능력+의사표현까지 탁월

천재견 뭉이가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가장 먼저 '무엇이든 자랑해보살' 코너로 진행됐다. 사연자 이규련 씨는 반려견 뭉이를 자랑했다. 닥스훈트와 시추 믹스견이었다. 성별은 수컷. 천재견으로 유명하다고 했다. 원래부터 똑똑하지 않았고 사고를 많이 쳤다. 휴지란 휴지는 다 뜯었고 문도 뜯고 사고뭉치였다. 파양까지 고려했을 정도. "노력을 좀 더 해보자"고 다짐하고 직접 공부하며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를 시켰다고 했다. 뭉이와 땡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는 물론 손가락질과 애정표현까지 수준급이었다. 주인이 누워있을 때 심폐소생술까지 소화 가능했다. 웬만한 생활용어를 이해하고 움직였고 상황 인지 능력까지 뛰어났다. 자기 의사 표현에도 정확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8.0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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