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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내운명' 자이언트핑크♥한동훈 아들 분홍이 탄생 공개

가수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계 한동훈의 아들 2세 분홍이가 공개된다. 내일(18일) 오후 10시 방송될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절친 개그우먼 신기루와 트랜스젠더 BJ 풍자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2세 분홍이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가 요식업 사업가인 남편의 신메뉴 개발을 위해 특별한 시식단을 초대한다. 바로 신기루와 풍자가 그 주인공. 신기루는 음식이 나오기 전 "나는 대식가가 아니라 미식가"라고 소개하며 남편 한동훈을 긴장하게 한다. 잠시 후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은 낯선 재료를 꺼내며 능숙하게 요리를 시작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한다. 이를 지켜본 MC들은 걱정과 기대감을 동시에 내비친다. 과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괴식 재료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자이언트핑크 2세 탄생의 순간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예정일을 2주 앞두고 갑작스레 찾아온 새벽 진통에 병원으로 향한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 처음 겪는 일에 안절부절못하던 남편 한동훈은 결국 눈물을 보인다. 첫 출산을 앞둔 자이언트핑크, 한동훈 부부의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분홍이의 심쿵 비주얼도 공개된다. 아빠 한동훈에 의해 강제로 차은우, 서강준 등 훈남 배우 닮은 꼴로 등극,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 분홍이의 얼굴이 공개되자마자 지켜본 MC들은 "콧대가 진짜 높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스페셜 MC로 제이쓴이 함께한다. 제이쓴은 자이언트핑크의 출산을 지켜보며 최근 임신한 아내 홍현희를 떠올리고는 "마음이 이상하다"라며 임신 소감을 전한다. 또 제이쓴은 2세 똥별이의 이름을 최초로 소개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4.1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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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 요식업 사업가 남편 한동훈과 일상 공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 새 운명부부 자이언트핑크-한동훈이 투닥투닥 하면서도 달달한 결혼생활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에서는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합류, 결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020년 1살 연하인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날 최초로 공개된 남편 한동훈에 대해 자이언트핑크는 “카멜레온 같은 남자. 매일 매일 다른 사람이다. 오늘은 절 오빠 스타일이면 내일은 교회 오빠 스타일도 가능하다. 항상 다른 것 같다”라면서 “매일 매일 다른 남자와 사는 느낌이다”라며 그의 매력을 밝혔다. 두 사람은 첫 만남 비화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스물 셋, 스물 둘이라는 어린 나이에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는 두 사람은 서로의 패션 스타일 탓에 첫 인상이 맘에 들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러나 당시 자이언트핑크는 대화를 하며 점점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이에 한동훈은 ”가까이서 보니까 예쁘더라”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게 친구 같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 그러나 두 사람은 “그때부터 잘못된 거다”라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어떻게 이렇게 하나 하나가 다 안 맞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진짜 많이 했다. 헤어짐이라는 단어가 습관이었다”라고 했고, 한동훈 역시 “365일 중에 한 60일은 헤어져 있는 날이었다. 취향부터 생활 패턴, 음식, 성격 모든 게 다르다”라며 '동상이몽'을 예고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투닥투닥 대면서도 알콩달콩한 두 사람의 일상이 공개됐다. 또한 자이언트핑크는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남편을 따라다니며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럴 때 마다 묵묵히 아내의 말을 따르던 한동훈은 한번씩 발끈한 모습을 보였고, 이는 흡사 엄마와 아들 같은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엄마와 아들 같다는 이야기에 한동훈은 “그런 소리 많이 듣는다”라면서 “자기 뜻대로 안 되면 짜증을 내니까 그 모습이 엄마 같은거다”라며 폭풍 하소연을 했다. 그러다가도 한동훈은 출근 전 아내의 배에 뽀뽀를 하며 자이언트핑크와 태어날 아이에게 다정하게 인사하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 말미 예고에는 자이언트핑크의 친언니 박소하가 두 사람의 신혼집을 방문, 한동훈의 첫 인상에 대해 거침없는 디스를 쏟아내는 모습이 공개돼 다음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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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동상이몽2'서 요식업 사업가 남편과 일상 공개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부부로 합류한 자이언트핑크와 요식업 사업가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최초 공개된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괴물 같은 실력으로 주목받으며 떠오른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남편 한동훈과의 결혼 생활을 최초로 공개한다. 소개팅으로 만나 2020년에 부부가 된 두 사람. 자이언트핑크는 1살 연하 남편과의 단짝 친구 같은 신혼 생활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신혼의 달콤함도 잠시, 자이언트핑크는 결혼 1년 만에 각방 생활 중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너는 내 운명’ 최연소 운명부부의 아슬아슬한 살얼음판(?) 일상은 어떨지 관심을 모은다. 또한 자이언트핑크 남편 한동훈의 특이 취향이 공개됐다. 그건 바로 남편 셀프 삭발과 남다른 애완 파충류 사랑이었는데. 아침부터 분주한 남편을 지켜보던 자이언트핑크는 “나를 그렇게 챙기세요”라며 귀여운 질투를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이언트핑크의 잔소리에 남편 한동훈의 분노가 폭발하기도 했다.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던 자이언트핑크-한동훈 부부. 출근 준비로 일찍 일어난 남편을 도와주던 자이언트핑크는 흡사 엄마 같은 모습으로 잔소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짜증 한번 내지 않던 한동훈은 결국 폭발해 “우리 엄마도 너처럼 안 해!”라고 버럭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과연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든 자이언트핑크가 자작 랩으로 태교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클래식 보다는 힙합으로 태교한다는 자이언트핑크. 그는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3의 우승자 다운 실력을 보여주며 즉흥으로 랩 메이킹을 완성했고,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신기하다”, “랩이 좋다”, “출산 장려에 딱이다”라며 연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힙합으로 태교하는 자이언트핑크의 자작 랩 실력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21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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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용진, 자이언트핑크 부부 '속터뷰' 등장에 진땀

래퍼 겸 신혼 4개월 차 새신부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 함께 '애로부부'를 찾는다. SKY·채널A '애로부부' 제작진은 26일 "최근 연하의 요식업계 사업가 남편과 결혼식을 올린 자이언트핑크가 남편과 동반으로 '속터뷰'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한 차례 연기했던 자이언트핑크는 지난해 11월 화촉을 밝혔다. 파워풀한 랩 실력으로 유명한 자이언트핑크는 과거 '애로부부' MC 중 한 명인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따로 살짝 뵙고 싶다"는 공개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당시 이미 연애 중이었던 이용진은 "여자친구가 있어서 곤란하다"며 자이언트핑크의 고백을 거절했다. 이날의 '속터뷰'를 지켜보던 MC 이용진은 스튜디오에서 자이언트핑크 부부의 등장을 확인하자마자 스튜디오를 박차고 냅다 '줄행랑'을 치는 모습으로 모두에게 대폭소를 선사했다는 후문. 신혼 4개월 차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의 긴장감 넘치는 '의뢰사항'은 오는 5월 3일(월) 오후 10시 SKY·채널A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4.2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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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혜린,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와 다정 투샷 "내 사랑"

그룹 EXID 출신 혜린이 래퍼 자이언트핑크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혜린은 30일 자신의 SNS에 "자이언트핑크 내 사랑. 진짜 결혼이란 걸 했다. 자핑 세상 예뻤던 눈부셨던 날. 서약서 읽는데 웃어서 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새신부 자이언트핑크와 절친 혜린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다. 혜린과 자이언트핑크는 가수 허영지, 박보람과 함께 연예계 절친으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지난 22일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22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혜린은 KBS Joy 뷰티예능 '셀럽뷰티2'에 출연 중이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1.30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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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IS] '힙한 신부' 자이언트 핑크, 연하 사업가와 백년가약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결혼식을 올린다. 자이언트 핑크는 연하의 요식업 사업가와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지난 9월 1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확산으로 일정을 연기했다. 앞서 자이언트 핑크는 "나 먼저 간다" "일요일의 신부" 라며 결혼을 직접 알렸다. 힙한 웨딩화보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최근에는 웨딩 영상을 올리며 "어릴 때부터 난 누구와 결혼을 할까, 몇 살에 할까 그리고 과연 내가 신부 느낌이 어울릴까 궁금하기도, 걱정도 많이 했다. 신부의 틀에서 벗어나서 그냥 자기 스타일, 있는 모습 그대로가 답"이라는 글을 남겼다. 자이언트 핑크의 웨딩촬영 사진 속 웨딩드레스는 메릴린 먼로가 입었던 웨딩드레스 소재인 명품 프랑스 레이스로 특별 제작됐으며, 1000만원이 넘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자이언트 핑크는 지난 2016년 방영한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3'에서 우승하며 얼굴을 알렸다. 지난 7월 신곡 '번 아웃(Burn Out)'을 발표했고 최근 MBN '미쓰백'에서 래퍼 나다와 함께 등장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11.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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