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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유나, 티빙 ‘유미의 세포들’ OST 합류! 8일 오후 6시 음원 공개
‘OST 기대주’ 제이유나가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OST에 새 주자로 합류한다.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송라이팅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이유나는 ‘유미의 세포들’의 여섯 번째 OST인 ‘오늘도 내하루는’의 작사, 작곡, 가창까지 직접 맡아 완성도를 더한다. ‘오늘도 내 하루는’은 제이유나의 쫀득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지는 어쿠스틱 팝 장르의 곡으로, 예상치 못한 하루에 대해 그린 곡이다. 통통 튀는 사운드와 따뜻한 멜로디가 곡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드라마 속 세포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위트있고 귀여운 가사가 드라마와의 찰떡 케미를 보여줄 전망이다. 생각지도 못한 일투성이인 하루를 보낸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주고자 하는 귀여운 바람도 느낄 수 있다. ‘오늘도 내 하루는’은 원슈타인, 자이언티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에 참여한 바 있는 PJNOTREBLE이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10.07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