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

예지, 10일 자작곡 'Raining All Night' 발매···깊어진 감성

가수 예지가 감성 가득한 신곡으로 돌아온다. 8일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오는 10일 예지가 신곡 'Raining All Night'(레이닝 올 나잇)으로 컴백한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가운 소식과 함께 공개된 'Raining All Night' 재킷 이미지에는 비 오는 날 차 안에서 바라본 어스름한 밤거리가 담겨있다. 'Raining All Night'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입증한 예지는 보컬적으로도 한층 더 풍성해진 감성을 보여줄 계획이다. 이로써 예지는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와 'HOME'(홈), '미묘'(迷猫)에 이어 'Raining All Night'으로 2020년 열일 행보를 마무리할 예지는 촉촉한 감성으로 리스너에게 작은 위로를 건넬 준비를 마쳤다.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뽐내고 있는 예지의 'Raining All Night'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2.08 10:24
연예

[화보IS] 위너 "팀 상징하는 숫자 4, 당분간 4월 4일 컴백"

새 앨범 'EVERYD4Y'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위너의 화보가 공개됐다. 위너는 매거진 바자 5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청량하고 싱그러운 앨범으로 돌아 온 위너의 신곡들은 이번에도 음원 차트의 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위너의 네 멤버가 가진 각기 다른 매력이 화보에 담겼다. 위너의 네 멤버는 봄날의 햇볕을 만끽하며 화보 촬영에 즐겁게 임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새 앨범에서 각자에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묻자 이승훈은 자신의 첫 자작곡 ‘RAINING’이라는 곡을 권했다. 김진우는 봄에 가장 어울리는 노래로 ‘EVERYDAY’를 꼽았다. 강승윤은 ‘MOVIE STAR’라는 곡을 소개하며 “가사에 제일 공을 많이 들인 곡이에요. 이번 앨범 수록곡들은 대부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인데 이 그 곡만큼은 저희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많이 노력했던 것 같다. 맨 뒤에 떼창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 부분은 다 같이 캠프에 온 것처럼 정말 흥겹게 불렀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4월 4월에 컴백한 이들에게 숫자 4에 대한 의미를 묻자, 송민호는 “4라는 숫자와 접점이 많아지면서 이제는 4가 위너의 상징적인 숫자가 되어버린 것 같다. 시계바늘이 4를 가리킬 땐 괜히 기분이 다르다. 당분간 4월 4일엔 위너의 노래를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라는 말로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ins.com 2018.04.23 10:04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