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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영화 한 장면 같아”…수지, 박보검·뷔와 흑백 뚫고 나오는 비주얼 [AI 포토컷]

배우 수지가 배우 박보검과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을 공개했다. 수지는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중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수지와 뷔의 투샷이다. 흑백 처리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마주 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가죽 자켓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수지는 수줍은 듯 손으로 입을 가리며 웃고 있고, 뷔는 그런 수지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지와 박보검의 장난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보검은 브이(V)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냈고, 수지는 휴대폰을 든 채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비주얼 합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이미 여러 차례 시상식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번 만남에서도 변함없는 '남매 케미'를 보여줬다. 2025.12.19 18:17
연예일반

[포토] 수지, 가죽자켓 입어도 러블리해

배우 수지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열린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연말맞이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12.17/ 2025.12.17 19:54
드라마

‘모범택시3’ 이제훈, 빌런 음문석과 최후의 격돌 펼친다

‘모범택시3’의 이제훈이 빌런 음문석과 최후의 격돌을 펼친다.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는 베일에 가려진 택시회사 무지개 운수와 택시기사 김도기가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사적 복수 대행극이다.지난 7화에서는 도기(이제훈)가 스포츠 에이전트 ‘로렌조 도기’로 변신, 빌런 임동현(문수영)과 조성욱(신주환)의 승부조작을 모조리 무력화시켜 통쾌함을 자아냈다. 또한 도기의 설계에 넘어간 조성욱이 스스로 15년 전 암매장한 박민호(이도한)의 유해를 파헤쳐내며 보는 이를 경악하게 했다. 더욱이 이들의 진짜 배후인 천광진(음문석)이 등판하면서, 15년이 걸린 복수 대행 서비스가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와 관련, ‘모범택시3’ 측이 진광대 배구부를 둘러싼 ‘시신 없는 살인사건’에 종지부를 찍을 도기의 역대급 격투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스틸 속 도기는 ‘타짜 도기’, ‘로렌조 도기’ 등 화려했던 부캐를 벗고 본캐 택시 히어로로 출격한 모습. 트레이드마크인 봄버 자켓과 선글라스로 완전무장한 도기의 모습이 본격적인 맨몸 액션을 선포하는 듯해 심장 박동수를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천광진의 살벌한 아우라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정체불명의 무리와 대치 중인 도기의 모습과 여유로운 천광진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과연 이들의 최후 전면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이 치솟는다.‘모범택시3’ 제작진은 “오늘 방송되는 8화에서는 15년 전 사건의 진실과 그동안 천광진이 벌여온 추악한 악행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의 참교육 직격탄이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도기의 전매특허인 타격감 넘치는 맨손 액션이 최고 강도로 펼쳐져,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귀띔했다.‘모범택시3’는 오늘(13일) 오후 9시 50분에 8회가 방송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5.12.13 16:05
뮤직

세대 초월…김건모를 부르다 [줌인]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 속 34년차 ‘국민가수’ 김건모가 다시 ‘음악’으로 소환되고 있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그의 명곡들이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불려지며 존재감과 진가가 재입증되고 있다. 유성은은 지난 9일 리메이크 싱글 ‘아름다운 이별’을 발표했다. ‘아름다운 이별’은 1995년 발매된 김건모 정규 3집 ‘김건모3’ 1번 트랙에 수록된 곡으로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인데 유성은의 목소리로 재탄생했다.유성은은 피아노 선율에 기반한 서정적 느낌의 원곡에 현악 편곡 및 테크니컬한 그루브를 더해 원곡과 또 다른 정서를 살려냈다. 유성은 버전으로 태어난 이 곡은 발매 이튿날인 10일 오전 지니 최신 발매차트(1주) 13위, 멜론 핫100(30일) 28위에 오르며 주요 음원차트에 안착했다. 유성은에 앞서 지난 3월에는 싱어송라이터 우디가 김건모의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재해석해 불러 리메이크 성공 신화를 새로 썼다. ‘어제보다 슬픈 오늘’은 2011년 발매된 김건모 13집 ‘자서전’ 앨범 수록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연인의 아픈 감정을 애절한 목소리에 담아 서정적으로 풀어갔다. 이 곡은 노래방 애창곡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었는데 14년 만에 우디의 목소리로 재탄생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우디가 리메이크한 ‘어제보다 슬픈 오늘’은 음원 사이트 멜론 일간 차트에서 최고 순위 6위까지 기록하는가 하면, 발매 직후부터 현재까지 8개월 넘게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명곡의 힘을 증명했다. 권진아는 지난 2월 김건모의 불멸의 히트곡 ‘핑계’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리메이크해 신선한 반향을 일으켰다. 권진아는 원곡이 가진 경쾌한 리듬과 레게 특유의 신나는 분위기 뒤에 숨겨진 이별의 슬픔을 특유의 소울풀한 감성으로 표현해 새로운 감동을 선사했다. 권진아 버전의 ‘핑계’에 대해 재해석, 리메이크의 정석이라는 호평이 나왔다. 이들 외에도 김건모의 명곡을 다시 부른 가수들은 셀 수 없이 많다. 아이유는 2017년 발표한 ‘꽃갈피 둘’ 앨범에 김건모의 데뷔곡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수록했다. 또 ‘아름다운 이별’을 리메이크한 가수만 해도 유성은 외에 쏠, 츄, 서인국, 왁스, 박혜경 등으로 이들 모두 저마다의 감성과 감각으로 곡을 풍성하게 표현해냈다. 김건모 곡이 후배 가수들에게 꾸준히 리메이크로 소환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아름다운 이별’의 원곡자인 김형석 작곡가는 “‘아름다운 이별’은 클래시컬한 곡인데 우리가 매일 먹는 밥처럼 꾸준하고, 자극이 없어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 슬플 때 울고 기쁠 때 웃는 인간의 보편적 감성을 음악으로 표현했고, 김건모의 독특하면서도 뛰어난 보컬이 같이 어우러졌다”며 “히트의 요소는 보편성과 독창성이 같이 있어야 하는데, 그 두 가지의 조합이 잘 되어 있는 게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김건모의 목소리는 단단하면서도 우수의 느낌이 있다. ‘김건모 스타일’의 보컬은 김건모가 유일무이하다. 목소리 자체가 독창적이고 호흡에서도 안정감이 있다. 가수가 주는 음색의 힘이 있다”고 높게 평가했다. 실제 김건모의 나지막하게 이야기하듯 이어지는 유려한 보컬은 그 자체로 곡의 정수가 된다. 특히 피아노와 목소리 하나만으로 청중을 울리는 감성 표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평이 나온다. 여기에 재즈, 소울, 레게, 댄스,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를 그만의 스타일로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점도 김건모의 경쟁력이다.심재걸 대중음악 평론가는 “한 시대를 대표할 수 있는 가수는 한국 가요사에서 극히 드문데 김건모는 이미 기록으로 증명됐다. 음악적인 면에서도 특정 장르에 갇히지 않고, 명확한 기승전결, 최상위권 보컬 테크닉까지 보여준 덕분에 시간이 흘러도 다양한 방송, 많은 후배 아티스트들에게 회자된다. 워낙 독보적인 소울 창법이라서 부르는 사람에 따라 새로운 곡처럼 변신이 용이한 점도 흥미롭다. 멜로디와 코드 진행이 단순하면서도 강한 맛이 있기 때문에 시대와 세대를 넘어 계속 소비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짚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11 06:05
산업

블랙야크, 아이유 숏패딩 ’스톤마스터’ 판매 인기

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이번 겨울 시즌 숏패딩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의 일부 컬러가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호조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블랙야크에 따르면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전체 판매율이 80%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다크 브라운, 블랙 컬러는 90%가 넘는 판매율을 보이고 있으며,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노홍철이 착용해 눈길을 끈 어반 블루 색상은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해 호조세를 견인하고 있다. 세 컬러 모두 리오더에 돌입했으며,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전체 매출을 선도하고 있다.블랙야크는 최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본격적인 겨울 추위에 가벼운 착용감과 강한 보온성은 물론 활동성과 스타일을 고루 갖춘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급격히 증가한 점을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은 ‘겨울,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 아래 다양한 컬러와 가벼우면서도 벌키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출시된 미들급 덕다운 자켓이다. 최근 패션 키워드로 꼽히는 ‘볼륨 실루엣’과 함께, 양방향 지퍼를 활용한 다양한 코디가 가능한 점 등 겨울 아우터 트렌드에 맞물리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특히, 블랙야크의 숏패딩 화보에서 브랜드 모델 아이유가 착용한 어반 블루 컬러 제품이 일명 ‘아이유 패딩’으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초경량 7데니어 소재로 완성된 경량성과 폴리진 기술로 구현된 쾌적한 착용감 등의 기능성도 힘을 보탰다.BY사업본부장 김익태 사장은 “남녀 모두가 소화할 수 있는 길이와 실루엣, 눈에 띄는 다채로운 컬러웨이, 그리고 블랙야크만의 탁월한 기술력의 시너지가 돋보인 아이템”이라며 “젊은 연령층의 소비자들이 애용하는 패션 플랫폼에서도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고, 일상 속에서 아웃도어 무드를 느낄 수 있는 고프코어 트렌드에 안성맞춤인 겨울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2.10 16:24
뮤직

싱어송라이터 민서, ‘미로’ 자켓 이미지 공개… 창작형 크리에이터 면모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싱 팀 비전룸이 선보이는 신규 프로젝트 ‘비전시리즈’의 첫 주자로 싱어송라이터 민서가 나선다.민서는 오는 11일 정오 첫 싱글 ‘미로’ 발매를 앞두고 8일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민서는 그동안 인스타그램과 틱톡 공식 계정 xx_vision 을 통해 자작곡 라이브, 커버 댄스 등 다양한 창작 콘텐츠를 꾸준히 공개해왔다.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민서는 단순한 콘텐츠 소비자가 아닌, 스스로 곡을 만들고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창작형 크리에이터 아티스트라는 점에서 ‘비전시리즈’의 첫 주자로서 상징성이 있다”고 설명했다.‘비전시리즈’는 10대 크리에이터들이 자연스럽게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는 과정 자체를 담는 프로젝트로,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R&D 기반의 육성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개성과 감각이 대중과 연결되는 구조를 지향한다.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민서는 ‘비전시리즈’가 추구하는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지점’을 보여줄 수 있는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비전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새로운 세대의 싱어송라이터와 창작자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민서의 첫 싱글 ‘미로’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8 17:08
스타

성시경, ‘청자룩’ 패션 지적에 “다음엔 조선백자로” 재치 응수

가수 성시경이 ‘청자룩’ 패션 지적에 입을 열었다. 성시경은 7일 자신의 SNS에 “알았으니까 그만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에메랄드빛 실크 셔츠를 입고 화려한 배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성시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지난달 일본 TBS 가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하마다 가요제’ 출연 당시 모습으로, 화려하지만 다소 과한 패션에 대한 지적이 이어진 바 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패션 잘 모르고 일본 쪽 담당자가 화려한 걸 고른 데다 자켓이 타이트해서 벗었더니…”라고 ‘청자룩’ 논란의 배경을 설명하면서 “다음엔 조선백자로 가겠다”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2.07 13:33
영화

전종서·한소희 ‘프로젝트 Y’, 1월 21일 개봉 [공식]

배우 전종서, 한소희 주연의 ‘프로젝트 Y’가 베일을 벗는다.배급사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는 영화 ‘프로젝트 Y’의 1월 21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캐릭터 포스터를 3일 공개했다.‘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을 통해 첫 공개된 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제10회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국내외 영화제를 통해 주목받았다.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기 다른 강렬한 개성을 지닌 7명의 캐릭터와 그들의 매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대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화려한 퍼자켓을 입은 채 어딘가로 달리는 미선(한소희)은 “잘못되면 우리 진짜 죽을 수도 있어”라는 대사로 벼랑 끝에 선 위태로운 상황을 드러낸다. 여기에 차가운 밤거리, 어딘가를 바라보는 도경(전종서)의 강렬한 모습은 “한번 가는 거 인생 세게 가야지”라는 대사로 인생을 뒤집기 위해 미선과 함께 위험한 선택을 감행할 것임을 보여준다. 이어서 날카로운 눈빛이 빛나는 가영(김신록)과 “사고를 크게 쳤나 보네”라는 대사, “목숨줄 꽉 잡아”라는 위협적인 대사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황소(정영주), “현실에 맞게 주제 파악하고 살아야지?”라며 껄렁한 모습을 드러내는 석구(이재균), “정신차려, 네 주인은 나야” 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하경(유아)까지 다채로운 인물들의 관계성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이제 그만 끝내야지”라는 간결하지만 힘 있는 대사와 함께 서늘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토사장(김성철)은 앞으로 펼쳐질 긴박한 사건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2.04 08:01
산업

[AI꿀팁뉴스]러닝 입문자, '러닌이'에게 추천하는 OOTD는?

대한민국 MZ세대가 러닝에 푹 빠졌습니다. 그동안 골프와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시도하던 취미 부자 세대가 드디어 달리기라는 종착역에 도달한 느낌 입니다. 러닝은 효율적인 스포츠 입니다. 뛸 준비가 된 신체와 운동화, 짧은 시간만 있다면 되니까요. 하지만, 옷 잘입기로 소문난 MZ세대들은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러닝에도 OOTD(오늘의 착장)가 있다고 하는대요. AI에 이제만 러닝에 입문한 '러닌이'에게 추천할 OOTD를 추천 받았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뛸 생각이 있으시다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러닝 입문자 OOTD 기본 원칙✔️ 몸에 너무 밀착되지 않게, 살짝 여유 있는 핏✔️ 흡습·속건 소재 (드라이핏, 쿨론 등)✔️ 러닝화는 ‘쿠션감 중심’으로 선택 (예: 나이키 페가수스, 아식스 노바블라스트 등)✔️ 모자 + 헤어밴드로 시야 확보 및 땀 관리✔️ 스포츠 브라 필수 (흔들림 방지 + 자세 안정) 🌤 봄·가을 러닝룩 (15~22℃ 전후)상의: 드라이핏 반팔 티셔츠 or 얇은 롱슬리브→ 나이키 Dri-FIT One / 아디다스 Own the Run 시리즈 추천하의: 5부 러닝 타이츠 or 가벼운 우븐 쇼츠→ 입문자는 타이츠 + 반바지 레이어드가 부담 없어요신발: 쿠션형 러닝화 (예: 나이키 Zoom Pegasus 41, 아식스 Novablast 4, 뉴발란스 1080v13)액세서리: 얇은 러닝캡, 손목 밴드, 초보자용 러닝벨트(휴대폰용)🩵 예시 코디:화이트 드라이핏 반팔 + 네이비 반바지 + 블랙 레깅스 + 그레이 러닝화 + 화이트 캡 ☀️ 여름 러닝룩 (25℃ 이상)상의: 슬리브리스 or 반팔 쿨링티 (매쉬 소재)하의: 통기성 좋은 쇼츠 (안감 브리프 포함형)신발: 통풍 잘 되는 경량 러닝화필수품: 썬캡,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팔토시, 썬크림🩷 예시 코디:민트 컬러 슬리브리스 + 블랙 쇼츠 + 화이트 러닝화 + 썬캡 🍂 초겨울 러닝룩 (10~15℃)상의: 기능성 롱슬리브 + 바람막이하의: 기모 러닝 타이츠 or 롱 레깅스신발: 쿠션형 러닝화 + 기능성 양말액세서리: 경량 장갑, 이어워머🖤 예시 코디:차콜 롱슬리브 + 블랙 방풍자켓 + 블랙 타이츠 + 화이트 신발 💡 보너스: 입문자용 브랜드별 추천 라인나이키: Dri-FIT One, Pegasus 시리즈아디다스: Own the Run, Ultraboost Light뉴발란스: Impact Run, Fresh Foam룰루레몬: Swiftly Tech / Fast and Free 라인 (편안하고 내구성 좋음) 2025.11.13 16:38
뮤직

쎄이, 고혹적 겨울 여신…14일 첫 캐럴 발매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쎄이(SAAY)가 고혹적인 ‘겨울 여신’ 무드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쎄이는 최근 공식 SNS 등을 통해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쎄이는 고혹적인 ‘겨울 여신’을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드레스와 퍼 자켓 스타일링으로 럭셔리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성을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붉은 조명 아래 따뜻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 부드러운 시선이 어우러져 곡이 전하는 따뜻한 사랑의 감정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은 물론, 쎄이표 첫 캐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쎄이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화려한 장식이나 선물보다 사랑하는 사람의 존재 자체가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수하고 진심 어린 가사로 남녀노소 모두의 마음을 포근하게 감싼다.눈 내리는 밤, 난롯불 옆에서 들으면 더욱 빛을 발하는 캐럴 송으로, 글로벌 싱어송라이터이자 R&B 아티스트인 쎄이의 독보적인 감성 보컬과 섬세한 프로듀싱이 어우러져 올겨울 가장 따뜻한 러브 캐럴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쎄이는 최근 음악적 여정을 집약한 단독 콘서트 ‘레이디 인 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어 첫 캐럴 발매 소식까지 전하며 자신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시키는 동시에 연말을 한층 풍성하고 의미있게 채울 것으로 기대된다.쎄이의 첫 크리스마스 캐럴 싱글 ‘하트 오브 크리스마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5.11.1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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