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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英 아카데미 작품상 등 6관왕…‘케데헌’ 축하 무대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영국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작품상 등 6관왕에 등극했다.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로열 페스티벌 홀에서는 제79회 영국 아카데미시상식(BAFTA)이 열렸다.이날 작품상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에 돌아갔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던 밥 퍼거슨이 자신의 딸을 납치한 16년 전의 숙적을 쫓는 이야기로, 한 남자가 연이은 정치적·도덕적 선택의 갈림길에서 신념을 시험받는 과정을 그렸다.‘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작품상 외 감독상, 각색상, 촬영상, 편집상, 남우조연상(숀 펜)도 휩쓸었다. 폴 토머스 앤더슨 감독은 “우리 영화에 ‘나는 자유가 무엇인지 알아, 두려움이 없는 거야’란 니나 시몬의 노래 가사를 가져왔었다”며 “두려움 없이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이변은 남우주연상에서 나왔다. 최근 ‘마티 슈프림’으로 주요 시상식의 남우주연상을 독식했던 티모시 샬라메 대신 영화 ‘아이 스웨어’의 로버트 아라마요가 해당 부문 트로피를 품었다. 특히 아라마요는 남우주연상에 앞서 라이징 스타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을 기록했다.여우주연상은 ‘햄넷’의 제시 버클리가 차지했으며,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씨너스: 죄인들’은 각본상, 여우조연상(운미 모사쿠), 음악상(루드비히 고란손)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기술 부문에서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이 분장, 미술, 의상상을 받았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특별 무대로 BAFTA를 빛냈다. 무대에는 영화 속 가상 걸그룹 ‘헌트릭스’ 가창을 맡은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 3인 올랐다. 다만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영국 내 극장 상영이라는 BAFTA의 수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공식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3 10:14
영화

제76회 베를린영화제 폐막…황금곰상에 일케르 차탁 ‘옐로 레터스’

튀르키예계 독일 감독 일케르 차탁의 ‘옐로 레터스’가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최고상을 품었다.베를린국제영화제는 2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베를리날레 팔라스트에서 제76회 시상식 폐막식을 개최하고 황금곰상을 비롯한 8개 부문 수상작을 시상했다. 올해 심사는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을 비롯해 한국 배우 배두나, 레이널도 마커스 그린 감독,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등이 맡았다.최고상인 황금곰상은 일케르 차탁 감독의 ‘옐로 레터스’에게 돌아갔다. ‘옐로 레터스’는 튀르키예에서 국가 권력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예술가 부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으로, 이들이 이스탄불에서 생존과 신념 사이에서 갈등하며 가족 해체의 위기를 맞는 과정을 그린다.일케르 차탁의 감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진정한 위협은 우리가 아닌 독재자들에게 있다. 우리 시대의 허무주의자들이 권력을 잡고 우리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우리끼리 서로 싸우지 말고 그들과 싸우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은 튀르키예 에민 알페르 감독의 ‘샐베이션’, 은곰상 심사위원상은 미국 랜스 해머 감독의 ‘퀸 앳 시’가 받았다. 은곰상 감독상은 ‘에브리원 디그스 빌 에번스’의 그랜트 지(영국) 감독이 품었다.은곰상 주연상은 ‘로즈’의 잔드라 휠러(독일)에게 돌아갔고, 은곰상 조연상은 ‘퀸 앳 시’ 애나 콜더 마셜(영국)과 톰 코트니(영국)가 공동 수상했다. 은곰상 각본상은 ‘니나 로자’ 제네비에브 뒬뤼드드셀 감독(캐나다)이 받았다.한편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 유재인 감독의 ‘지우러 가는 길’ 등 세 편이 초청됐다. 홍 감독과 정 감독은 비경쟁 부문인 파노라마와 포럼, 유 감독은 일부경쟁인 제너레이션 14플러스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22 11:12
산업

에버랜드, AI로 만든 '뿌빠타운' 동물 애니메이션 SNS 달궜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가 생성형 AI로 제작한 동물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 닷새 만에 조회수 80만뷰를 돌파하며 SNS서 입소문이 나고 있다.에버랜드는 알파카 치코가 동물들의 낙원 주토피아를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Different, together(다르지만, 함께)'를 설날인 지난 17일, 자사 동물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에 공개했다.약 8분 분량의 숏무비 애니메이션 영상에는 실제 에버랜드 동물원 뿌빠타운에 살고 있는 알파카, 카피바라, 나무늘보, 앵무새, 거북이 등이 귀여운 동물 캐릭터로 재탄생해 등장한다.이번 작품은 호기심 많은 알파카 소녀 치코가 모든 동물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마을 뿌빠타운을 찾아 떠나는 여정 속에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위기를 극복하는 스토리를 통해 다름 속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특히 에버랜드는 동물 캐릭터 콘셉트 설정부터 배경 디자인, 장면 연출 등 제작 전반에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더욱 실감나고 몰입감 있는 영상을 연출했다.실제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 습성을 반영해 캐릭터를 구현했으며, 따뜻한 색감과 감성적인 OST가 어우러져 한 편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영화관에서 봐야할 것 같은 퀄리티", "동물들이 하나가 되어 춤을 추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모든 동물들이 행복하길", "뽀로로의 뒤를 잇는 국민 애니메이션이 되길 응원한다", "캐릭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굿즈로 나오면 꼭 구매하겠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평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2026.02.22 10:08
영화

‘김민희♥’ 홍상수 ‘그녀가 돌아온 날’, 베를린서 첫 공개 “명성·돈 필요없어”

홍상수 감독의 34번째 장편영화 ‘그녀가 돌아온 날’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됐다. 1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주 팔라스트에서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초청작인 ‘그녀가 돌아온 날’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진행됐다. 파노라마 부문은 비경쟁 섹션으로, 강렬한 서사와 독창적인 형식을 지닌 작품들을 통해 동시대 사회적 이슈와 새로운 영화적 경향을 조명한다.‘그녀가 돌아온 날’은 흑백 영화로, 이혼 후 연기 활동을 중단했던 한 여성 배우가 독립 영화를 통해 복귀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주인공은 송선미가 연기하고, 조윤희, 박미소, 하성국, 신석호와 김선진, 오윤수, 강소이 등이 함께했다.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한 홍 감독의 오랜 내연녀 김민희는 이번에도 제작실장으로 이름을 올렸다.트리시아 투틀스 베를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녀가 돌아온 날’은 강한 연민의 감정과 유머를 지닌 채 섬세하고 아름답게 관찰된 영화다. 특히 여성, 명성에 대한 인식과 관련된 서사를 통제하며, 대중의 시선 속에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탐구를 담고 있다”며 “우아하게 만들어졌고 수많은 영화적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송선미의 연기는 강렬하다”고 평했다.홍 감독은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이어진 관객과 대화(GV)에서 제작 과정 및 작업 방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지루하고 긴 과정을 견디려면 대개 명성이나 돈 같은 동기가 필요하지만, 나는 그런 게 거의 없다. ‘(작품을 통해) 이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다’, ‘아주 재밌는 영화를 찍고 싶다’, ‘수백만 달러를 벌겠다’ 같은 건 지루하다”고 전했다. 홍 감독은 ‘그녀가 돌아온 날’으로 7년 연속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이란 쾌거도 이뤘다. 그는 지난 2020년 영화 ‘도망친 여자’를 시작으로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 ‘물안에서’, ‘여행자의 필요’, ‘그 자연이 네게 뭐라고 하니’ 등으로 매년 베를린의 부름을 받았다. 이중 ‘도망친 여자’로 제70회 은곰상 감독상을 받았으며, ‘인트로덕션’으로는 제71회 은곰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소설가의 영화’로는 제72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여행자의 필요’로는 제74회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품었다. 이에 앞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는 제67회 은곰상 여우주연상(김민희)을 받은 바 있다.제76회 베를린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베를린 일대에서 열린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9 13:45
드라마

신혜선·이준혁 ‘레이디 두아’, 글로벌 3위 출발…38개국 톱10 진입 [공식]

신혜선, 이준혁 주연의 ‘레이디 두아’가 글로벌 3위로 출발했다.18일 넷플릭스 투둠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디 두아’는 공개 사흘 만에 38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지난주(2월 9일~15일) 글로벌 톱10 TV쇼(비영어) 부문 3위에 랭크됐다.톱10 진입 국가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싱가포르, 멕시코, 페루 등 38개국이다.지난 13일 공개된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킴과 그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무경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신혜선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인물 사라킴, 이준혁이 사라킴의 흔적을 추적하는 형사 무경 역을 맡았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과 ‘마이네임’ 등을 연출한 김진민 감독 신작이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8 08:44
영화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오늘(12일) 개막…홍상수, ‘♥김민희’와 동행할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76번째 축제를 시작한다. 홍상수, 정지영, 유재인 감독의 신작이 초청작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배우 배두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1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포츠다머플라츠에서 개막식을 개최한다.개막작은 독일-아프가니스탄 감독 샤르바누 사닷 감독의 ‘노 굿 멘’이며, 개막식에서 수여하는 명예 황금곰상(올해의 공로상)은 홍콩 출신 배우 양자경에게 돌아간다.최고 영예인 황금곰상을 두고 경합하는 경쟁 부문 초청작은 22편으로, 코르넬 문드루초 감독의 ‘앳 더 씨’, 안젤라 샤넬렉 감독의 ‘마이네 프라우 바인트’, 카림 아이누즈 감독의 ‘로즈부시 프루닝’, 마하마트-살레 하룬 감독의 ‘숨숨 라 뉘 데 자스트르’, 안소니 첸 감독의 ‘워 멘 부 스 모 셩 런’, 워릭 손턴 감독의 ‘볼프람’ 등이다.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은 ‘파리, 텍사스’, ‘베를린 천사의 시’로 잘 알려진 독일의 거장 빔 벤더스 감독이 맡았으며, 배두나가 심사위원으로 함께한다. 한국 영화인이 이 영화제 심사위원을 맡는 건 2006년 배우 이영애, 2015년 봉준호 감독에 이어 세 번째다. 배두나는 레이널도 마커스 그린 감독, 민 바하두르 밤 감독 등 세계적 영화인들과 주요 부문 수상작을 선정한다. 한국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그녀가 돌아온 날’, 정지영 감독의 ‘내 이름은’, 유재인 감독의 ‘지우러 가는 길’ 등 세 편이 초청됐다. 홍 감독과 정 감독은 비경쟁, 유 감독은 일부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그녀가 돌아온 날’은 홍 감독의 34번째 장편 영화로, 파노라마 부문에 초청받았다. 이번 초청으로 홍 감독은 1997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부터 통산 13번째 베를린 입성, 7년 연속 초청이란 기록을 세우게 됐다. 홍 감독의 페르소나이자 불륜 상대인 배우 김민희는 ‘그녀가 돌아온 날’의 제작실장으로 참여했으며, 영화제 동석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내 이름은’은 ‘포럼’ 섹션에서 만나게 됐다. 제주 4.3 사건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이름을 버리고 싶어 하는 18세 소년과 이름을 지키고 싶어 하는 어멍(어머니)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지영 감독과 주연배우 염혜란, 신우빈은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한 공식 일정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한국영화아카데미(KAFA) 졸업 작품인 ‘지우러 가는 길’은 유재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너레이션 14플러스’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해당 부문 일부는 경쟁 방식으로 진행되며, 앞서 김보라 감독의 ‘벌새’, 김혜영 감독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등이 초청, 수상했다.한편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진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2 05:55
영화

‘내 이름은’ 정지영 감독·염혜란, 베를린 레드카펫 밟는다

정지영 감독과 배우 염혜란, 신우빈이 베를린 레드카펫을 밟는다.11일 제작사 렛츠필름에 따르면 영화 ‘내 이름은’을 연출한 정지영 감독과 주연배우 염혜란, 신우빈은 제76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내 이름은’은 올해 영화제 포럼 부문에 초청됐다. 정 감독과 염혜란, 신우빈은 12일(현지시간)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13일 ‘내 이름은’ 월드 프리미어 상영과 무대인사, Q&A, 현지 매체 인터뷰 등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내 이름은’은 제주4.3이란 비극적 현대사를 다룬 작품으로, 자신과 어울리지 않는 이름을 버리고 싶은 18세 소년과 그 이름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어멍, 그리고 이름 뒤에 숨겨진 50년 전 그날의 약속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오는 4월 개봉.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6.02.11 15:27
OTT

추영우♥신시아 ‘오세이사’,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글로벌 2위

배우 추영우와 신시아 주연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가 넷플릭스 공개 첫 주, 톱10 비영어 영화 부문 글로벌 2위를 기록했다.11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오세이사’는 지난 4일 공개일이 포함된 주간인 2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78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톱10 비영어 영화 부문 글로벌 2위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64개 국가에서 톱10에 올랐다.한편 ‘오세이사’는 매일 하루의 기억을 잃는 서윤(신시아)과 매일 그녀의 기억을 채워주는 재원(추영우)이 서로를 지키며 기억해가는 청춘 멜로다. 지난해 12월 24일 개봉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으며, 지금까지 누적 관객 수 86만명을 동원했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1 14:16
OTT

임수빈♥박희선→최미나수♥이성훈… ‘솔로지옥5’ 15人 종영 소감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시즌5가 15인 솔로들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11일 넷플릭스 톱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솔로지옥’ 시즌5는 31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2월 2일부터 2월 8일까지), 4510만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3주 연속 글로벌 톱10 비영어 쇼 부문 2위에 올랐다. 여기에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태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18개국 톱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고은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의 모습을 처음으로 마주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더 적극적이고, 따뜻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김민지는 “방송을 보며 반성도 많이 했고,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며 “나이를 먹고 인생을 돌아본다면 ‘솔로지옥’이 저에게 가장 빛나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김재진은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오듯이,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긴 시간도 빠르게 잊혀지듯 짧은 시간도 오래 기억되길”​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희선은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오롯이 제 감정에만 집중하며 저 자신을 깊이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꾸밈없는 순간에 함께 몰입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송승일은 “‘솔로지옥’은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솔직하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참여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었고 시청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현우는 “꿈 같은 순간을 선물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방송을 통해 몰랐던 제 모습을 보며 낯간지럽기도 하고, 숨죽이며 몰입해서 봤다. 왜 순박하고 순수하다는 말을 듣는지 알 것 같았다”고 전했다. 우성민은 “한 달 동안 떨리는 마음으로 ‘솔로지옥’을 시청하면서 촬영하던 때가 새록새록 떠올랐다. 덕분에 좋은 사람들이 남게 되었고 좋은 기억들로 남을 것 같다”고 밝혔다. 윤현제는 “저의 인생은 항상 도전 하고 교훈을 얻고 후회가 남으며 나아가는 과정이었다. ‘솔로지옥’​은 저에게 큰 도전이었고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되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훈은 “평소와 전혀 다른 환경 속에서 사람들과 진솔하게 마주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저에게 큰 배움이자 선물이었다. 이 경험을 오래 마음에 간직하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주영은 “꿈처럼 지나간 지난여름, 잊지 못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멤버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이하은은 “진솔한 모습으로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 경험은 오래도록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임수빈 역시 “앞으로 살면서 힘든 순간들이 올때마다 지금의 추억들과 기억으로 힘을 내어 삶을 살아갈 것 같다”며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조이건은 “쉽지 않은 순간들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며 많은 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방송으로 저의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미나수는 “‘솔로지옥’ 시즌5와 함께 한 모든 시간을 소중하게 간직하겠다. ‘솔로지옥’ 시즌5 출연자분들, MC분들, 제작진분들,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함예진은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으로 시작한 방송이었지만, 그 안에서 다양한 감정과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많은 생각과 성장을 안겨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한편 ‘솔로지옥’은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다. 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6.02.11 09:01
뮤직

아일릿, 日레코드협회 첫 골드 디스크 인증 획득

그룹 아일릿이 일본에서 음원과 음반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아일릿의 일본 첫 번째 싱글 ‘토키 요 토마레’(원제 時よ止まれ)가 지난 1월 기준 출하량 10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골드’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음반 누적 출하량을 기준으로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등으로 구분해 인증한다. 아일릿은 일본 정식 데뷔작으로 첫 골드 디스크 인증을 받으며 탄탄한 현지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토키 요 토마레’는 끝나지 않길 바라는 반짝반짝 빛나는 청춘의 순간을 담은 작품으로, 아일릿만의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4곡이 담겼다. 이 싱글은 지난해 9월 발매 직후 오리콘 ‘주간 싱글 랭킹’과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최상위권에 올랐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토핑’은 각각 예능 프로그램 주제곡, 광고 음악으로 삽입되며 화제를 모았다.아일릿의 강력한 존재감은 음원 스트리밍 부문에서도 이미 드러난 바 있다. 이들의 데뷔곡 ‘마그네틱’은 발매 약 10개월 만에 일본레코드협회로부터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누적 재생수 2억 회) 인증을 받으며 역대 여성 그룹 곡 가운데 최단기간 신기록을 세웠다. ‘아몬드 초콜릿’은 지난해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 곡 중 가장 빠르게 ‘골드’(누적 재생수 5천만 회) 인증을 획득, ‘제67회 빛난다!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우수 작품상’을 탔다. ‘럭키 걸 신드롬’ 또한 꾸준히 스트리밍 수를 늘리며 지난해 8월 ‘골드’ 인증을 얻었다.한편 아일릿은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첫 투어 ‘아일릿 아리브 ‘프레스 스타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 공연은 오는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옛 핸드볼경기장)에서 포문을 열고, 아이치와 오사카, 후쿠오카, 효고, 도쿄를 거쳐 홍콩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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