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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최원영·최예빈·곽동연, '맛남의 광장' 새 출연진 확정

새 판을 짜는 '맛남의 광장' 새 출연진이 결정됐다. 한 예능국 관계자는 20일 일간스포츠에 "배우 최원영·최예빈·곽동연이 SBS '맛남의 광장'에 고정 출연진으로 합류한다. 첫 녹화는 23일이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공항·철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예능이다. 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스루·라이브 커머스·신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에 나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9년 추석 파일럿 이후 정규 편성이 됐고 백종원을 선두로 양세형·김희철·유병재·김동준이 이끌었다. 기존 멤버 중에는 백종원·양세형만 잔류, 최원영·최예빈·곽동연이 새로 투입된다. 세 명 모두 배우이자 예능 활동이 엄청난게 잦았던 사람들은 아니다. 이들이 백종원·양세형과 어떤 시너지를 낼 지 기대가 크다. 새 멤버의 첫 녹화는 23일이며 기존 멤버들의 방송은 6월까지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1.05.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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