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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멧 갈라’ 레드카펫서 무례한 대접 받아…인종차별 발언도 [왓IS]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 ‘멧 갈라 2024’에 참석했다가 무례를 당해 글로벌 팬들 사이 논란이 거세다. 스트레이 키즈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열린 ‘멧 갈라 2024’(Met Gala 2024)에 참석, 레드카펫을 밟았다.‘멧 갈라’는 미국 보그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의상 연구소가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공동주최하는 세계 최대 패션 자선 행사다. 올해 ‘슬리핑 뷰티(잠자는 숲속의 공주): 패션의 재조명’이라는 테마로 진행된 가운데 스트레이 키즈는 브랜드 타미 힐피거의 게스트 자격으로 참석했다. 타미 힐피거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이날 레드카펫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글로벌 팬덤을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해당 장면을 담은 여러 영상 속 일부 파파라치들은 “내 인생에서 저렇게 감정 없는 얼굴을 본 건 처음”, “감정을 갖고 사진을 찍으라”면서 이들의 포즈와 표정에 노골적 불만을 표시했다. 이들이 퇴장할 때 한 파파라치는 ‘아리가또’라며 일본어 인사를 건네는 등 참석 스타의 국적에 대한 인지 없는 비매너를 보여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팬들은 “무례한 인종차별이다” “멧 갈라에서 인종차별은 용납되어선 안 된다” “다른 스타들의 표정에는 멋있다고 표현하며 스트레이 키즈가 선보인 비슷한 표정에 대해선 불만 가득. 명백한 차별” “아직도 인종차별이 만연해 있다니 실망스러운 현실이다” 등의 반응을 내놓으며 비난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일 새 디지털 싱글 ‘루즈 마이 브레스’(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표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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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일리원 리리카, 잠자는 숲 속의 공주

그룹 아일리원(ILY:1) 미니 2집 'New Chapter(뉴 챕터)'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멤버 리리카가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MY COLOR' 어두운 흑백의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려는 의지를 담은 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5/ 2023.07.2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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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 제작진의 심기일전 ‘프린스 챠밍’

‘슈렉’ 제작진이 야심 차게 준비한 매직 판타지 대작이 베일을 벗었다. 1일 수입사 히스토리필름 측은 ‘프린세스 애니메이션’ 신드롬 계보를 잇는 영화 ‘프린스 챠밍’의 2023년 개봉에 앞서 스틸컷 12종을 공개했다. ‘프린스 챠밍’은 기존 동화의 원작을 비틀어 재해석한 영화다. 사악한 마녀의 저주로 세상의 모든 여자를 한눈에 반하게 만드는 매력을 타고 난 챠밍 왕자가 어둠의 마법을 풀고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판타지 매직버스터 애니메이션이다. 그동안 프린스 챠밍은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에 빠지지 않고 백마 탄 왕자로 등장했다. ‘슈렉’ 시리즈에서는 슈렉의 매력과 덩치에 밀려 피오나 공주를 빼앗긴, 찌질하고 불운한 마마보이 캐릭터였다. 당시 제작을 맡았던 프로듀서 존 H. 윌리엄스는 이번 ‘프린스 챠밍’에서 그를 세상 모든 공주의 사랑을 받는 매력 만점 진짜 주인공으로 변신시켰다. 기쁨은 잠시, 영화에서 챠밍 왕자는 어둠의 마법인 ‘매력 저주’에 걸려 바람둥이 나쁜 남자가 된다. 그는 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모두에게 동시에 청혼하는 동화 역사상 최대의 스캔들을 일으키며 급기야는 21살 생일이 되던 해, 저주를 풀기 위해 진정한 사랑을 찾아 모험을 떠난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잠자는 숲 속의 공주가 한 프레임에 동시 등장, 각자의 매력을 뽐낸다. 세계 최정상의 뮤지션도 영화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린다. 에이브릴 라빈, 애슐리 티스데일, G.E.M이 각각 공주 목소리 연기뿐 아니라 주제곡까지 함께 노래한다. 여기에 주인공 챠밍 왕자에 ‘엔칸토: 마법의 세계’의 윌머발더라마, 신분을 숨기고 챠밍 왕자의 모험 길에 안내자로 나선 레노어에는 데미 로바토, 여정에서 만난 반쪽 예언가 오라클을 맡은 시아의 매력적인 노래까지 더해져 관객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명품 보이스 외에도 영화는 ‘슈렉’, ‘미니언즈’, ‘아담스패밀리’, ‘장화 신은 고양이’,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실력파 애니메이터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CG를 자랑한다. ‘프린스 챠밍’은 오는 2023년 1월에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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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보증 오정세 '엉클' 착한드라마 심상찮은 질주

착한 드라마의 입소문이다. 1일 방송된 TV CHOSUN 토일미니시리즈 ‘엉클’ 7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6.5%, 분당 최고 시청률은 7.2%를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다시 한번 경신한 데 이어, 3회 연속 토요일 방송된 종편-케이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준혁(오정세)이 몸을 회복한 가운데, 왕준희(전혜진)가 박혜령(박선영) 딸 신채영(최규리)의 투신사건 현장에 경찰과 함께 있는 엔딩이 담기면서 최대 위기를 예고했다. 극중 장도경(김민철)에게 칼에 찔린 후 응급실로 실려 간 왕준혁은 좀처럼 의식을 찾지 못했고, 민지후(이경훈)는 그런 왕준혁을 보며 “삼촌 나보다 겁쟁인데 엄청 무서웠겠다. 일어나기만하면 제가 삼촌 원하는 소원 100가지 들어줄게요”라고 새끼손가락을 걸었다. 왕준혁의 소식을 듣게 된 송화음(이시원) 역시 깊은 걱정을 드러내며 Hot BAR를 찾았고, 장연주(장희령)로부터 왕준혁이 자신을 생각하면서 만든 고백의 노래를 전해 듣고는 곧바로 병원으로 달려갔다. 송화음은 누워있는 왕준혁을 향해 “미안해요 제이킹 마음 몰랐어서. 무슨 자기가 잠자는 숲속의 공주인가? 공주는 왕자가 키스하면 깨어나는데”라며 가까이 다가가 입술에 뽀뽀했다. 순간 왕준혁이 살며시 눈을 뜨자 송화음은 화들짝 놀라며 급하게 자리를 떠났고, 왕준혁은 간호사에게 “선생님 저한테 키스하셨어요?”라고 물어보는가 하면 민지후에게는 “아까 100가지 소원 들어준다 그랬지?”라고 기억해내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렸다. 그 사이 박혜령은 딸 신채영의 강제 유학을 준비했고, 이후 왕준혁을 찾아가 민지후의 학폭위와 임대아파트 불법 거주를 빌미로 협박하며 장도경과의 일을 입막음했다. 얼마 후 왕준혁이 회복 후 집에 돌아온 가운데, 주경일의 제안으로 아이들과 바다 나들이에 나선 왕준희는 휴게소에서 전 남편 민경수(윤희석)와 그의 여자친구를 목격하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민경수 역시 왕준희와 민지후를 멀리서 알아보고 쫓으려 했지만, 주경일의 기지로 왕준희는 들키지 않고 무사히 자리를 벗어났다. 왕준희는 주경일에게 전 남편에게 폭력을 당했던 과거를 밝히며 “우리 좋은 친구로 지내요. 의지할 곳이 있으면 강해질 수가 없어요. 여자이기 전에 엄마니까요”라고 거절의 뜻을 전했다. 하지만 주경일은 “그럼 준희씨는 그렇게 해요. 나 혼자 좋아할게요”라고 굳은 진심을 드러냈다. 같은 시각 음식점에서 우연히 송화음을 만난 왕준혁은 남자친구와 헤어졌다는 뜻밖의 소식을 듣고는 놀랐다. 더욱이 송화음은 오래전부터 스크랩해온 왕준혁의 자료를 꺼내 보이며 “제가 전문 매니저는 아니지만 도와드려도 될까요?”라고 힘을 북돋았다. 이후 송화음과 음반사 미팅을 가기로 한 왕준혁은 길을 나서던 중 장도경과 마주했고 형사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장도경이 자신에게 무릎을 꿇은 후 “제가 가진 전부”라며 돈 봉투를 건네자 차마 신고를 하지 못했다. 심지어 이때 장도경이 의문의 괴한들에게 쫓기자 왕준혁은 함께 도망치다 붙잡혀 장도경과 냉동창고에 갇히고 말았던 터. 그렇게 왕준혁이 정신을 잃어가던 찰나, 기적적으로 물건 틈새에 있던 라이터를 발견했고 장도경의 말대로 분진을 폭발시켜 탈출에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전에 살던 임대아파트를 찾은 신채영은 현재 같은 곳에 살고 있는 왕준희와 마주했고, 왕준희가 건넨 초음파 사진을 물끄러미 보며 “여기 한 번쯤 와보고 싶었어요. 떠나기 전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신채영이 떠나자 왕준희는 “왜 이렇게 찜찜하지”라며 밖을 나섰고, 엘리베이터에 내려가는 표시가 없자 이상함을 느끼고는 계단 위로 올라갔다. 이어 집에 돌아온 왕준혁이 구급차로 이송되는 신채영과 오열하는 박혜령, 그리고 경찰과 아파트에서 나오는 왕준희를 목격하고는 경악하는 엔딩이 펼쳐지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1.02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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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1월 8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술술~ 풀리는 날이다. 상황, 조건 기타 등등 신기하게도 딱 맞아 떨어지는 일들이 생긴다. 마음에 걸렸던 일들이 있으면 찾아 해보자. 찝찝했던 지난날의 매듭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날이다. 정리하다 막히는 일이 생기면 선배나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자. 해결책이 보인다. 작업거는 그/그녀의 앞에서도 작업멘트가 술술 풀리겠으니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외모에 살짝~ 신경써주는 센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물고기자리 (2.19 ~ 3.20) 삐졌거나 싸웠거나 기타 등등 관계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청하는 날로 삼자.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먼저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겠다. 오늘 기회를 놓치면 불편한 관계 때문에 앞으로 손해볼일이 점점 불어난다. 오늘 당신의 화해신청을 다 받아줄 것이다. 여건이 된다면 실내보다는 실외, 산이나 호수처럼 넓은 자연을 접하는 장소에서 화해신청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물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양자리 (3.21 ~ 4.19) 똑부러지고 현실적인 일처리를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성급함은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을 그르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한다. 침착하자. 신중하고 여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에 좋은 날이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풋고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같다. 활달하고 열정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쉽게 지치겠다. 컨디션이 받쳐주질 않으니 꽥 하고 쓰러지기 전에 무리하지 말자. 오후가 될수록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고 몸도 무거워지겠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급적 오전에 해결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저녁메뉴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캐릭터양말 쌍둥이자리 (5.21 ~ 6.21) 오늘은 집에서 나올 때 지갑을 놓고 나와도 안심해도 되겠다. 오래돼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돈을 친구가 갑자기 갚는다거나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다거나 어디서라도 돈이 생기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지갑을 놓고 나온다던가 하는 오버는 금물~! 어쩌다 생긴 돈이라면 보약을 해먹어도 좋을 듯. 기존에 약했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그리고 주위를 잘 둘러보아라. 가까운 곳에서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테니 힘이 되어주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건빵 게자리 (6.22 ~ 7.22) 유후~ 이게 웬 떡이냐?! 오늘 당신에게 그 떡이 생기는 날이다. 지난번 당신이 떡볶이를 사 준 친구로부터 패밀리 레스토랑식사를 초대 받는 날. 작은 지출을 아끼지 말라.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우동 한 그릇 사주고 호텔 뷔페를 원하는 당신~!!!!! 꿈 깨시오.차라리 그 돈을 당신이 모아서 가는 게 더 빠를 듯. 돼지 저금통에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돼지는 오늘도 배가 고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 사자자리 (7.23 ~ 8.22) 아직도 자신이 동화 속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가 사는 과자로 만든 집이 있다고 꿈꾸는 당신~. 꿈 깨는 게 좋겠다. 그렇지 않다면 동네 슈퍼 가서 긴 막대기과자, 동그란 과자, 초콜릿으로 만들어보던가. 당신은 거기 들어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마녀한테 먹힐 일이 없지 않은가!. 어쨌든 이젠 꿈속에서 그만 해매고 집으로 돌아가자. 백마 탄 왕자는 없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뽀뽀뽀 처녀자리 (8.23 ~ 9.23)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 봤자 쑥스럽기만 하지, 한 번 지나간 버스는 후진하지 않는다. 지나간 일들일랑 잊어버리고 오늘, 지금 하고 있는 일,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과 열을 다하는 날로 삼자. 한가 지 일에 몰두하기 어렵다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단은 먼저 부딪치고 나서 생각하라. 다만, 너무 저돌적인 모습은 삼가하고 대인관계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매너있고 예의바르게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천칭자리 (9.24 ~ 10.22) 답답한 마음에 훌쩍 여행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은 여행이나 움직이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을 하루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뒤돌아 보는 일이 더 필요한 날이겠다.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면 심각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케이크 전갈자리 (10.23 ~ 11.22) 운수좋은 날?? 아차! 실수 연발인 오늘 하루. 지하철을 놓치거나. 수업에 지각하는 등 당신이 원하지 않던 일들이 줄줄이 벌어진다. 조심하는 방법 말고 별 처방이 없다. 게다가 오늘따라 입이 간질간질하다.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싶은 말 투성이다. 하지만 오늘은 당신의 입에 지퍼를 채우자. 어설프게 대화에 참여했다가 괜한 구설수에 오를 일이 있겠으니 자나깨나 말조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이팩 사수자리 (11.23 ~ 12.24) 친구와 다투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당신의 그 죽일 놈의 건망증 때문에 말이다. 당신의 것만 잃어버리면 당신 속만 쓰리겠지만 친구의 물건까지 잃어버리면 쫌. 거기다 그 물건 비싸기라도 하거나. 당신이 수입이 없는 사람이라면 말 다 했다. 그렇게 되면 무조건 사과하자. 감히 말한다면 당신 것이나 잘 챙기자. 그래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간혹 그 건망증 때문에 행운이란 걸 경험할 수도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내비게이션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 톡! 건드리기만 하면 펑!하고 터질 듯 잔뜩 독이 올라있는 하루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여온 스트레스로 잔뜩 예민해 있는 당신! 그러나 표정관리는 좀 해주시는 게 좋겠다. 신경질적인 태도를 트집잡힐 수 있다. 내 맘처럼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아~ 인생은 외로운 것! 그러나 오늘, 연인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겠으니 그/그녀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 약간의 어리광도 먹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김치볶음밥 2020.11.08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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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9월 9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술술~ 풀리는 날이다. 상황, 조건 기타 등등 신기하게도 딱 맞아 떨어지는 일들이 생긴다. 마음에 걸렸던 일들이 있으면 찾아 해보자. 찝찝했던 지난날의 매듭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날이다. 정리하다 막히는 일이 생기면 선배나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자. 해결책이 보인다. 작업거는 그/그녀의 앞에서도 작업멘트가 술술 풀리겠으니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외모에 살짝~ 신경써주는 센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물고기자리 (2.19 ~ 3.20) 삐졌거나 싸웠거나 기타 등등 관계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청하는 날로 삼자.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먼저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겠다. 오늘 기회를 놓치면 불편한 관계 때문에 앞으로 손해볼일이 점점 불어난다. 오늘 당신의 화해신청을 다 받아줄 것이다. 여건이 된다면 실내보다는 실외, 산이나 호수처럼 넓은 자연을 접하는 장소에서 화해신청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물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양자리 (3.21 ~ 4.19) 똑부러지고 현실적인 일처리를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성급함은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을 그르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한다. 침착하자. 신중하고 여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에 좋은 날이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풋고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같다. 활달하고 열정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쉽게 지치겠다. 컨디션이 받쳐주질 않으니 꽥 하고 쓰러지기 전에 무리하지 말자. 오후가 될수록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고 몸도 무거워지겠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급적 오전에 해결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저녁메뉴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캐릭터양말 쌍둥이자리 (5.21 ~ 6.21) 오늘은 집에서 나올 때 지갑을 놓고 나와도 안심해도 되겠다. 오래돼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돈을 친구가 갑자기 갚는다거나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다거나 어디서라도 돈이 생기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지갑을 놓고 나온다던가 하는 오버는 금물~! 어쩌다 생긴 돈이라면 보약을 해먹어도 좋을 듯. 기존에 약했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그리고 주위를 잘 둘러보아라. 가까운 곳에서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테니 힘이 되어주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건빵 게자리 (6.22 ~ 7.22) 유후~ 이게 웬 떡이냐?! 오늘 당신에게 그 떡이 생기는 날이다. 지난번 당신이 떡볶이를 사 준 친구로부터 패밀리 레스토랑식사를 초대 받는 날. 작은 지출을 아끼지 말라.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우동 한 그릇 사주고 호텔 뷔페를 원하는 당신~!!!!! 꿈 깨시오.차라리 그 돈을 당신이 모아서 가는 게 더 빠를 듯. 돼지 저금통에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돼지는 오늘도 배가 고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 사자자리 (7.23 ~ 8.22) 아직도 자신이 동화 속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가 사는 과자로 만든 집이 있다고 꿈꾸는 당신~. 꿈 깨는 게 좋겠다. 그렇지 않다면 동네 슈퍼 가서 긴 막대기과자, 동그란 과자, 초콜릿으로 만들어보던가. 당신은 거기 들어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마녀한테 먹힐 일이 없지 않은가!. 어쨌든 이젠 꿈속에서 그만 해매고 집으로 돌아가자. 백마 탄 왕자는 없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뽀뽀뽀 처녀자리 (8.23 ~ 9.23)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 봤자 쑥스럽기만 하지, 한 번 지나간 버스는 후진하지 않는다. 지나간 일들일랑 잊어버리고 오늘, 지금 하고 있는 일,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과 열을 다하는 날로 삼자. 한가 지 일에 몰두하기 어렵다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단은 먼저 부딪치고 나서 생각하라. 다만, 너무 저돌적인 모습은 삼가하고 대인관계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매너있고 예의바르게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천칭자리 (9.24 ~ 10.22) 답답한 마음에 훌쩍 여행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은 여행이나 움직이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을 하루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뒤돌아 보는 일이 더 필요한 날이겠다.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면 심각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케이크 전갈자리 (10.23 ~ 11.22) 운수좋은 날?? 아차! 실수 연발인 오늘 하루. 지하철을 놓치거나. 수업에 지각하는 등 당신이 원하지 않던 일들이 줄줄이 벌어진다. 조심하는 방법 말고 별 처방이 없다. 게다가 오늘따라 입이 간질간질하다.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싶은 말 투성이다. 하지만 오늘은 당신의 입에 지퍼를 채우자. 어설프게 대화에 참여했다가 괜한 구설수에 오를 일이 있겠으니 자나깨나 말조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이팩 사수자리 (11.23 ~ 12.24) 친구와 다투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당신의 그 죽일 놈의 건망증 때문에 말이다. 당신의 것만 잃어버리면 당신 속만 쓰리겠지만 친구의 물건까지 잃어버리면 쫌. 거기다 그 물건 비싸기라도 하거나. 당신이 수입이 없는 사람이라면 말 다 했다. 그렇게 되면 무조건 사과하자. 감히 말한다면 당신 것이나 잘 챙기자. 그래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간혹 그 건망증 때문에 행운이란 걸 경험할 수도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내비게이션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 톡! 건드리기만 하면 펑!하고 터질 듯 잔뜩 독이 올라있는 하루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여온 스트레스로 잔뜩 예민해 있는 당신! 그러나 표정관리는 좀 해주시는 게 좋겠다. 신경질적인 태도를 트집잡힐 수 있다. 내 맘처럼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아~ 인생은 외로운 것! 그러나 오늘, 연인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겠으니 그/그녀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 약간의 어리광도 먹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김치볶음밥 2020.09.0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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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7월 11일 별자리운세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일이 술술~ 풀리는 날이다. 상황, 조건 기타 등등 신기하게도 딱 맞아 떨어지는 일들이 생긴다. 마음에 걸렸던 일들이 있으면 찾아 해보자. 찝찝했던 지난날의 매듭을 말끔히 정리할 수 있는 날이다. 정리하다 막히는 일이 생기면 선배나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해보자. 해결책이 보인다. 작업거는 그/그녀의 앞에서도 작업멘트가 술술 풀리겠으니 좋은 인연을 만날 수도 있는 날이다. 아침부터 외모에 살짝~ 신경써주는 센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뿔테안경 물고기자리 (2.19 ~ 3.20) 삐졌거나 싸웠거나 기타 등등 관계가 불편한 사람이 있다면 먼저 화해를 청하는 날로 삼자.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욱 먼저 다가가는 것이 필요하겠다. 오늘 기회를 놓치면 불편한 관계 때문에 앞으로 손해볼일이 점점 불어난다. 오늘 당신의 화해신청을 다 받아줄 것이다. 여건이 된다면 실내보다는 실외, 산이나 호수처럼 넓은 자연을 접하는 장소에서 화해신청을 하는 것이 더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물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양자리 (3.21 ~ 4.19) 똑부러지고 현실적인 일처리를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성급함은 그 동안의 모든 노력을 그르칠 수 있는 결과를 초래한다. 침착하자. 신중하고 여유롭게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기에 좋은 날이다. 요즘 들어 몸에 이상이 느껴졌다거나 부쩍 피곤하단 생각이 들었다면 병원을 찾는 것도 좋다. 모처럼 보양식을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풋고추 황소자리 (4.20 ~ 5.20) 오늘 당신은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같다. 활달하고 열정적으로 보일수는 있겠지만 스스로 쉽게 지치겠다. 컨디션이 받쳐주질 않으니 꽥 하고 쓰러지기 전에 무리하지 말자. 오후가 될수록 집중력도 점점 떨어지고 몸도 무거워지겠다. 중요한 일이 있다면 가급적 오전에 해결하도록 하고 오후에는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도록 하자. 저녁메뉴로 새로운 음식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캐릭터양말 쌍둥이자리 (5.21 ~ 6.21) 오늘은 집에서 나올 때 지갑을 놓고 나와도 안심해도 되겠다. 오래돼서 잊어버리고 있었던 돈을 친구가 갑자기 갚는다거나 길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다거나 어디서라도 돈이 생기게 되어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일부러 지갑을 놓고 나온다던가 하는 오버는 금물~! 어쩌다 생긴 돈이라면 보약을 해먹어도 좋을 듯. 기존에 약했던 건강을 챙기도록 하자. 그리고 주위를 잘 둘러보아라. 가까운 곳에서 당신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이 있을 테니 힘이 되어주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건빵 게자리 (6.22 ~ 7.22) 유후~ 이게 웬 떡이냐?! 오늘 당신에게 그 떡이 생기는 날이다. 지난번 당신이 떡볶이를 사 준 친구로부터 패밀리 레스토랑식사를 초대 받는 날. 작은 지출을 아끼지 말라.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올 수 있다. 하지만 우동 한 그릇 사주고 호텔 뷔페를 원하는 당신~!!!!! 꿈 깨시오.차라리 그 돈을 당신이 모아서 가는 게 더 빠를 듯. 돼지 저금통에 땡그랑 한 푼~ 땡그랑 두 푼~ 돼지는 오늘도 배가 고프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겹살 사자자리 (7.23 ~ 8.22) 아직도 자신이 동화 속 공주님 왕자님이라고 생각하고 당신~! 헨젤과 그레텔에 나오는 마녀가 사는 과자로 만든 집이 있다고 꿈꾸는 당신~. 꿈 깨는 게 좋겠다. 그렇지 않다면 동네 슈퍼 가서 긴 막대기과자, 동그란 과자, 초콜릿으로 만들어보던가. 당신은 거기 들어갈 수 없겠지만. 그래도 다행인 건 마녀한테 먹힐 일이 없지 않은가!. 어쨌든 이젠 꿈속에서 그만 해매고 집으로 돌아가자. 백마 탄 왕자는 없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뽀뽀뽀 처녀자리 (8.23 ~ 9.23)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어 봤자 쑥스럽기만 하지, 한 번 지나간 버스는 후진하지 않는다. 지나간 일들일랑 잊어버리고 오늘, 지금 하고 있는 일,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성과 열을 다하는 날로 삼자. 한가 지 일에 몰두하기 어렵다면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일단은 먼저 부딪치고 나서 생각하라. 다만, 너무 저돌적인 모습은 삼가하고 대인관계를 위해 최대한 말을 매너있고 예의바르게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컵라면 천칭자리 (9.24 ~ 10.22) 답답한 마음에 훌쩍 여행이라도 가고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오늘은 여행이나 움직이는 일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결과적으로 좋을 하루다. 새로운 것을 시작하거나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 현재의 상태를 점검하고 뒤돌아 보는 일이 더 필요한 날이겠다.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으니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다면 심각해지기 전에 휴식을 취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케이크 전갈자리 (10.23 ~ 11.22) 운수좋은 날?? 아차! 실수 연발인 오늘 하루. 지하철을 놓치거나. 수업에 지각하는 등 당신이 원하지 않던 일들이 줄줄이 벌어진다. 조심하는 방법 말고 별 처방이 없다. 게다가 오늘따라 입이 간질간질하다. 다른 사람에게 옮기는 싶은 말 투성이다. 하지만 오늘은 당신의 입에 지퍼를 채우자. 어설프게 대화에 참여했다가 괜한 구설수에 오를 일이 있겠으니 자나깨나 말조심!.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오이팩 사수자리 (11.23 ~ 12.24) 친구와 다투는 일이 생길지 모른다. 당신의 그 죽일 놈의 건망증 때문에 말이다. 당신의 것만 잃어버리면 당신 속만 쓰리겠지만 친구의 물건까지 잃어버리면 쫌. 거기다 그 물건 비싸기라도 하거나. 당신이 수입이 없는 사람이라면 말 다 했다. 그렇게 되면 무조건 사과하자. 감히 말한다면 당신 것이나 잘 챙기자. 그래도 잃어버릴 수 있으니까. 간혹 그 건망증 때문에 행운이란 걸 경험할 수도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내비게이션 염소자리 (12.25 ~ 1.19) 누군가 톡! 건드리기만 하면 펑!하고 터질 듯 잔뜩 독이 올라있는 하루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여온 스트레스로 잔뜩 예민해 있는 당신! 그러나 표정관리는 좀 해주시는 게 좋겠다. 신경질적인 태도를 트집잡힐 수 있다. 내 맘처럼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으니 아~ 인생은 외로운 것! 그러나 오늘, 연인과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겠으니 그/그녀에게 위로를 받을 수 있겠다. 약간의 어리광도 먹히는 날!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김치볶음밥 2020.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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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보영 "'오래 연기할 수 있겠다' 자신감 생겨요"

이보영이 컴백한다. 2018년 드라마 '마더' 이후 2년 만에 tvN 드라마 '화양연화'로 컴백하는 이보영이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단독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내용이 동명의 영화와 관련 있냐"는 질문에 “영화와는 관련 없어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뜻하는 사자성어 화양연화의 의미 그대로를 담고 있죠. 20대에 미친 듯 사랑하던 두 사람이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별을 하고, 훗날 재회하는 이야기거든요.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청춘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거죠”라고 새 작품을 소개했다. 이어 극중 캐릭터인 지수와 재현(유지태)의 20대 역을 맡은 진영과 소니를 언급하며 "둘다 너무 건강하고 맑아서 '학교에 저런 선배랑 저런 애 있으면 재밌었겠다' 싶었어요. 어린 스태프들에게 '요새 학교 가면 재현이 같은 선배 있냐'고 물었더니 '그런 애들은 진작 JYP에서 데려가고 없다'고 하더라고요. 하하"라며 작품과 동료 및 후배 배우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이보영은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PC통신 하이텔이나 삐삐, MT, 농활 등 90년대 시대상을 나타낼 수 있는 요소가 많이 등장하는 것도 재밌을 거예요. 저도 90년대를 겪어본 세대다 보니 그때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나 때는’하고 말이죠"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1990년대에는 요즘처럼 애매하게 썸 타지 않고 좋으면 무조건 돌격하고 직진했거든요. 지금은 문자 한 통이면 만날 수 있지만, 그때는 상대를 한번 만나려면 오래 공을 들여야 했어요. 전화나 삐삐로 연락하다 보니, 지금처럼 문자 몇 번 주고받다가 연락을 끊기에는 좀 더 직접적인 교류가 오간 거예요. 휴대폰이 없어 집 전화로만 통화할 수 있었는데, 집으로 전화까지 할 정도면 이미 꽤 발전된 관계를 의미했죠”라며 1990년대의 사랑을 묘사했다. '화양연화'의 극중 배경은 90년대로 영화를 사랑하는 ‘시네필’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다. "실제 이보영의 90년대는 어땠냐"고 묻자 이보영은 "지금처럼 멀티플렉스가 없어서 종로나 서울극장에서 디즈니 영화를 많이 봤어요. 요즘은 딸 때문에 디즈니 영화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시대가 많이 바뀌긴 했나 봐요. 다시 보니 옛날 공주들이 굉장히 수동적이더라고요. 공주들이 다 왕자님만 만나면 되는 거예요. 뮬란조차 ‘결혼 잘해야 돼, 남자 눈에 들어야 돼’ 같은 가사를 노래해요. 백설공주는 노래만 부르고 청소도 동물들이 해주고, 자고 있으면 왕자님이 와서 뽀뽀를 해줘요. 깨어나면 둘이 말 타고 떠나고요. 잠자는 숲속의 공주도 잠만 자고 노래만 부르는데 뽀뽀해주고 깨어나요. 그래서 딸한테 보여주기 조심스럽더라고요"라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했다. 이와 함께 "최근 김태희, 김희선 등 ‘언니들’로 상징되는 동료 배우들이 많이 복귀하는 것을 보며 유대감을 느낄 때는 없냐"는 질문에는 "재작년에 '미스티'의 김남주 언니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내 딸이 컸을 때 ‘우리 엄마가 저런 일을 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오래 활동하고 싶다고요. 성별을 떠나서 배우는 나이가 들면 소화할 수 있는 장르가 줄어드는데, 좋은 선례들이 쭉 있으니까 나도 나이가 들어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거죠. 예전에는 솔직히 그러기 힘든 분위기였잖아요. 잘 해나가고 있는 롤모델들이 앞에 있으니 나 역시 연기를 오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어요"라고 답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사진=코스모폴리탄 2020.03.24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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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2022년 5월" 디즈니 4년치 야심작 개봉 계획표(종합)

2019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촘촘한 개봉 스케줄을 채웠다. 마블 스튜디오 측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디즈니 팬 행사 '2019 D23 엑스포'를 통해 2019년 10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약 4년간 공개될 12편의 영화 개봉일(북미기준)을 공식 발표했다. 2021년과 2022년은 각 한 편으로 그 해를 대표할만한 작품의 개봉일만 공개,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미 하반기에 돌입한 올해 개봉을 준비 중인 작품도 아직 세 편이나 남아있다. 10월 18일 '말레피센트2(요아킴 뢰닝 감독)'와 11월 22일 '겨울왕국2(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 12월 20일 '스타워즈: 라이즈 오버 스카이 워커(J.J. 에이브람스 감독)'가 그 주인공이다. ‘말레피센트2'는 디즈니 최초 악녀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탄생한 '말레피센트(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2014)'의 후속작이다. '말레피센트'는 디즈니의 고전 명작 '잠자는 숲속의 공주' 속 치명적인 저주를 둘러싼 흥미로운 이야기를 다뤘다. 감독은 교체됐지만 안젤리나 졸리와 엘르 패닝은 속편까지 그대로 출연한다. '겨울왕국2'는 국내에서만 누적관객수 1029만6101명을 기록하며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반열에 오른 '겨울왕국(크리스 벅·제니퍼 리 감독)'의 속편이다. '겨울왕국'의 크리스 벅, 제니퍼 리 감독과 음악감독 등 오리지널 제작진이 모두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 워커'는 '스타워즈' 에피소드 9번째 작품으로 레이 부모 이야기를 다룬다. 디즈니는 이 영화를 끝으로 스카이 워커 가족 서사를 마무리하고, 2022년부터 새로운 '스타워즈' 3부작 시리즈를 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디즈니는 2020년 3월 6일 '온워드(댄 스캔론 감독)', 3월 27일 '뮬란(니키 카로 감독)', 5월 1일 '블랙위도우(케이트 쇼트랜드 감독)', 6월 19일 '소울(피트 닥터 감독)', 7월 14일 '정글크루즈(자움 콜렛 세라 감독)', 11월 6일 '이터널스(클로이 자오 감독)', 11월 25일 '라야 앤드 더 라스트 드래곤(폴 브릭스·딘 웰린스 감독)'를 차례로 선보인다. '온워드'는 세상에 여전히 마법이 남아있는지 찾아 나서는 엘프 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현대풍 판타지 픽사 애니메이션으로, '어벤져스'를 통해 하나로 뭉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크리스 프랫,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목소리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높인다. 유역비의 중국 정부와 홍콩 경찰 지지 발언으로 전 세계적 보이콧 운동의 직격탄을 맞고 있는 '뮬란'은 1998년 개봉한 동명의 디즈니 36번째 클래식 애니메이션 장편 영화를 실사화 한 영화다. 개봉 전과 후 이슈가 사그라들지 관심이 쏠린다. '어벤져스' 블랙위도우 솔로무비 '블랙위도우'는 블랙위도우 팬들은 물론, 어벤져스를 애정하는 팬들이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는 작품이다. 원톱 주연으로 온전히 영화를 이끌 스칼렛 요한슨의 활약이 기대감을 높인다.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해답을 찾기 위해 뉴욕 한복판에서 우주 영역으로 가지를 뻗어 나가는 여정을 담고, 모험 영화 '정글크루즈'는 디즈니 파크의 동명 놀이기구를 토대로 제작된 영화다. 드웨인 존슨, 에밀리 블런트가 호흡 맞췄다. 한국 배우 마동석의 합류로 역대급 화제성을 자랑하는 '이터널스'는 1976년에 발표된 코믹북을 원작으로 하는 마블의 새 히어로물이다. 셀레스트리얼이라 불리는 우주적 존재에 의해 100만년 전 탄생한 고대 인류 이터널스의 이야기를 다루며, 빌런 데비안츠에 맞서 싸우는 내용이 그려질 전망이다. 마동석을 비롯해 안젤리나 졸리, 리처드 매든, 쿠마일 난지아니 등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라야 앤드 더 라스트 드래곤'은 라야 공주가 신비의 섬 쿠만드라로 세상에 마지막 남은 용을 찾으러 떠나는 여정을 그리는 애니메이션이다. 인도네시아 섬 지역을 배경으로 동남아시아 신화를 다룬다. 특히 주인공 라야는 새로운 아시아 프린세스이자 디즈니 최초 아시아계 공주로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2021년 5월 28일에는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101 달마시안'에서 악당으로 등장하는 크루엘라 실사 영화 '크루엘라(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가 개봉을 준비한다. 크루엘라는 엠마 스톤이 맡아 파격 변신을 꾀한다. 사전 공개된 스틸만 봐도 기존의 엠마 스톤은 전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2022년 5월 6일에는 향후 마블을 이끌어나갈 새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블랙팬서(라이언 쿠글러 감독)' 속편 '블랙팬서2(라이언 쿠글러 감독)'가 출격한다. 출연진 90% 이상을 흑인으로 구성해 '흑인 어벤져스'라고 불린 '블랙팬서'는 글로벌 수익 13억4691만달러(1조6311억원)를 벌어 들이는 것은 물론, 아카데미시상식 7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흥행성과 작품성을 모두 입증시켰다. 라리언 쿠글러 감독은 최근 트리트먼트를 완성, 마블 측에 악당과 부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사진=마블 스튜디오 공식 트위터 2019.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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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아 '잠자는 숲속의 공주'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HUSH' 쇼케이스를 열었다.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 미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김진경 기자 kim.jinkyung@jtbc.co.kr/2019.08.19 2019.08.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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