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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장근석, 아침부터 훈남의 정석

배우 장근석이 28일 오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MC로 참석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2021.06.28 . 2021.06.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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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근석, 훈남의 부드러운 시선

배우 장근석이 28일 오전 서울 목동SBS 방송국에서 열리는 '김영철의 파워FM' 스페셜 MC로 참석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찬우 기자 park.chanwoo@jtbc.co.kr 2021.06.28 2021.06.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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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장근석, 아시아 평정한 훈남외모

SBS 새 수목극 '스위치-세상을 바꿔라'(극본 백운철,김류현 연출 남태진)의 제작발표회가 28일 오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됐다.장근석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리턴'의 후속작인 '스위치'는 얼떨결에 사기꾼에서 검사가 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 들이는 통쾌한 사기활극이다.김민규 기자 kim.mingyu@jtbc.co.kr /2018.03.28/ 2018.03.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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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2년만에 복귀

배우 황정음이 돌아온다.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2일 일간스포츠에 "황정음이 SBS 새 수목극 '훈남정음'에 출연한다"고 밝혔다.황정음은 극중 실제와 같은 이름의 유정음을 연기한다. 다이빙 선수 출신 커플매니저로 운동으로 단련된 탄력 있는 각선미와 상큼한 외모의 소유자. 현역시절에도 운동선수답지 않은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로 남자 선수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하지만 청초한 외모와 달리 운동할 때 기질이 남아있어 욱하면 웬만한 남자 하나는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힘과 성질을 갖고 있다.'훈남정음'은 사랑을 거부하는 능력 있고 섹시한 비연애주의자 훈남이 사랑을 꿈꿨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포자가 돼버린 정음을 만나 연애불능시대에 등장한 다양한 연애부적합자들의 연애를 돕는 과정에서 관계의 진정성을 깨닫고 진짜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는 이야기다.황정음은 2016년 방송된 '운빨 로맨스' 이후 2년만의 복귀다. 그동안 결혼과 출산으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었고 2년만에 활동 기지개를 켠다.'훈남정음'은 곧 방송될 장근석·한예리 주연의 '스위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된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8.03.02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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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훈남감독 장근석

배우 장근석이 26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단편 걸작선 상영작으로 선정된 영화 '위대한 유산' 관객들과 대화(GV)에 참석하고 있다.영화 '위대한유산'은 장근석이 현재 재학 중인 한양대학교 대학원 학우들과 지난해 하반기 제작한 작품으로 통장만 남기고 의식을 잃은 아빠와 통장에 더 집착하는 무심한 아들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박세완 기자 park.sewan@joins.com / 2016.07.26/ 2016.07.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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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 냉탕] ‘겨울왕국’, 900만 돌파 VS 성현아, ‘성매매 혐의’ 첫 공판

2월 셋째주 연예계에는 눈여겨볼 만한 기록이 속출했다.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은 누적관객수 1000만 돌파를 눈앞에 두며 역대 국내 개봉 박스오피스 10위에 올랐다. 김수현은 주연작 SBS '별에서 온 그대'를 시청률 1위에 올려놓는 것도 모자라 OST로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다. 장근석은 8년 만에 졸업하는 한양대학교에 1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공로상을 받았다. 불미스러운 일들도 많았다. 신성일은 자택에 도둑이 들어 약 4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영화 '수상한 그녀'는 OST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박효신은 회생절차에 실패해 파산절차를 밟아야 되는 상황에 놓였다. 한 주간의 연예계 뉴스를 온라인 리서치 사이트 틸리언 (tillionpanel.com)을 통해 알아봤다. 온탕냉탕 뉴스를 뽑는 설문조사에는 총 1만 3216명(온탕 6653명, 냉탕 6563명)이 참여했다. [온탕]▶1위 겨울왕국 2698명(40.6%) 개봉 33일 만인 지난 16일 900만명을 넘어 애니메이션 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 중이다. 삽입곡 '렛 잇 고(let it go)' 열풍도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OST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벗어날줄 모르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1000만 돌파는 무난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2위 박해진 1565명(23.5%) 마음 속까지 '훈남'이었다. 지난 5년 동안 성폭행 피해 아동들을 후원하고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 강남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울의 한 아동복지센터를 후원하고 봉사활동을 하며 삼촌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진정한 '훈남'의 표본이다.▶김수현 1192명(17.9%)'대세남'답다. 직접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너의 집 앞'으로 주요 음원 사이트 10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시청률을 30%대에 육박하는 수치까지 끌어올리는 것도 모자라 음원 직접 부른 곡으로 음원 '올킬'을 한 것. '김수현 카드'는 어느 곳에서나 통한다는 걸 눈으로 보여주는 대목이다.▶4위 이태란 707명(10.6%)'노처녀' 딱지를 드디어 뗀다. 이태란은 38세 동갑내기 벤처사업가 신승환 씨와 오는 3월 서울 강남구 빌라드베일리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해 지인의 소개로 예비 신랑을 만났고 책임감 강한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남들보다 늦게 사랑을 찾은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길.▶5위 장근석 491명(7.4%)500억대 빌딩을 소유한 '빌딩 부자'답게 통 큰 기부를 했다. 8년 만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는 사실로 한 번 눈길을 끌었고 약 12억의 장학금을 기탁한 사실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20일 열린 졸업식에서 그동안 학교 발전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까지 받았다.[냉탕]▶1위 성현아 3090명(47.1%)성매매 혐의를 벗기 위해 지난 19일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했다. 지난 해 12월 검찰의 약식기소를 받아들이지 않고 정식 재판을 통해 결백 의지를 밝힌 것. 성현아가 무죄를 입증할 만한 증거가 있다는 것으로 해석돼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이다. 사건의 진실은 3월 31일 밝혀질 예정이다. ▶2위 박효신 1282명(19.5%)회생절차에 실패했다. 지난 18일 서울중앙지법 회생9단독은 '박효신이 신청한 일반회생절차를 중도 종료한다'고 판결했다. 박효신이 재산 상태 등을 토대로 작성한 개인회생계획안이 채권자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 이에 따라 향후 회생절차를 재신청하거나 파산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우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3위 신성일 1150명(17.5%)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집을 비운 사이 자택에 도둑이 들어 약 4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었다. 도난품 중에는 엄앵란과 결혼 당시 지인으로부터 받은 시계가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경찰은 범인이 베란다 창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와 물건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확보하는 등 수사에 나섰다. ▶4위 이종석 537명(8.2%)신종플루에 걸렸다. 지난 14일 중국 상하이 팬미팅 이후 컨디션이 악화돼 이상 증상을 호소했고 4일 뒤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일주일 동안 치료를 받으며 경과를 지켜 본 뒤 당초 예정된 SBS '런닝맨-호주특집' 촬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제일이다.▶5위 수상한그녀 504명(7.7%)영화 '수상한 그녀' OST가 국내 음악계에 불어닥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한 번 더'가 페퍼톤스의 '레디 겟 셋 고' 멜로디 구성과 흡사하다는 것. 페퍼톤스의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표절을 주장하며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수상한 그녀'의 배급사 CJ E&M 측은 이렇다할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정리=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4.02.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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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이장우, 러브송 ‘사랑한단말이야’ 음원 공개

KBS 2TV 수목극 '예쁜남자' 아이유를 향한 이장우의 러브송이 공개된다.이장우는 1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 곡 '사랑한단말야'를 선보인다. '사랑한단말야'는 세련된 멜로디와 이장우의 감미로운 목소리, 애절하고 풋풋한 창법이 잘 어우러진 발라드곡. 지아 & 다비치 해리의 '사랑했었다면', 지아 & 케이윌의 '그대이길 바래요' 등 감성 발라드 대표 작곡가 미누키(Minuki)가 작사·작곡을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이장우(최다비드)가 '예쁜남자'에서 장근석(독고마테)만 바라보는 아이유(김보통)를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다. 이 곡을 18일 방송에서 직접 부를 예정이라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고 있다.이장우는 외모는 훈남이지만 빈티지하다 못해 고물처럼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독특한 성향의 소유자 최다비드로 출연 중이다.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12.18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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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남자’ 이장우, ‘꽃거지’ 매력에 묘하게 빠져드네

배우 이장우가 또 다른 '예쁜남자'로 등장해 여심을 휘어잡았다.이장우는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극 '예쁜남자' 2회 방송 말미에 엉뚱한 취향을 지닌 '꽃미남' 캐릭터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장우가 맡은 역할은 외모는 훈남이지만 빈티지하다 못해 고물처럼 느껴지는 아이템들을 수집하는 독특한 성향의 소유자 최다비드.이장우는 벼룩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아이유(김보통)를 보고 첫눈에 반하는 모습을 만화 속 한 장면처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가발을 붙인 '정체 불명의 중절모'를 보고 "디테일이 살아있다"며 마음에 쏙 들었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20만원은 받아야 하는데 2만원 깎아주겠다'는 아이유의 말에 "수작업을 했는데 20만원은 받아야한다"고 손사레 치기도 했다. 심지어 '정체 불명의 중절모'를 쓰고 베시시 웃는 아이유를 바라보며 이장우는 황홀경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툭툭 내뱉는 무심한 말투로 시청들을 귀기울이게 만들었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을 TV 앞으로 끌어당겼다. 아이유와 묘한 '케미(케미스트리의 준말·'감정의 화학작용'이란 뜻의 신조어)'를 선보인 것은 물론 앞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장근석(독고마테) 바라기' 아이유를 사이에 두고 장근석과 어떤 관계를 펼쳐낼지도 기대된다는 평이다. '예쁜남자'는 여자보다 예쁜 남자 장근석(독고마테)이 10명의 여자들을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 천계영 작가의 동명 만화가 원작이며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집필한 유영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방송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2013.11.21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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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비’ 장근석·윤아, 싱그러운 첫 만남 공개

'사랑비' 장근석-윤아의 싱그러운 첫 만남이 공개됐다.장근석은 극중 70년대 순애보적인 사랑을 그리는 훈남 미대생 서인하 역과 2012년 일과 사랑에 자유분방한 포토그래퍼이자 서인하의 아들인 서준 역을, 윤아는 70년대 수수하고 청초한 캠퍼스 여신 김윤희 역과 2012년 김윤희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명랑소녀 하나 역을 맡아 70년대와 현시대의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예정이다.'사랑비' 특유의 설렘이 느껴지는 첫 만남은 70년대의 서인하와 김윤희의 모습. 여기저기 물감이 묻어 있는 앞치마를 두른 장근석과 청순한 느낌이 물씬 나는 윤아의 모습은 초록빛 대학 캠퍼스와 어우러지며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한다.특히 윤아에게 책을 건네며 그녀의 모습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장근석의 눈빛은 이들의 운명적인 만남에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사랑비' 윤석호 감독은 "70년대 청춘들의 사랑은 낭만과 순수, 따뜻함이 있었다. 이런 70년대 아날로그적 사랑의 감성들을 잘 표현하기 위해 배우는 물론 스태프들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근석과 윤아가 지니고 있는 순수하고 서정적인 감성을 통해 따뜻하고 수줍은 사랑의 떨림을 예쁘게 그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한편 낭만과 순수가 있던 1970년대 아날로그 사랑과 빠르게 변해가는 2012년 디지털 세대의 트렌디한 사랑을 동시에 그려낼 '사랑비'는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사진=윤스칼라 2011.12.1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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