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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약속' 박하나·고세원 7년 만에 재회, 달라진 눈빛·분위기

'위험한 약속' 박하나와 고세원이 7년 만에 재회한다.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극 '위험한 약속'은 본방송을 앞두고 7년 후 다시 만난 차은동과고세원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고세원(강태인)은 결국 아버지 강신일(강일섭)을 살리기 위해 박하나(차은동)를 배신했다. 그를 믿고 아버지 사고의 진실을 밝힐 마지막 증거를 내어줬을 뿐 아니라 장기기증 수술동의서에 사인까지 했던 박하나. 하지만 고세원의 배신으로 인해 마지막 희망까지 잃었고 끝없는 절망 속으로 빠졌다. 스틸 속 박하나는 정장을 차려입은 채 이전과는 달리 날카로운 눈빛을 보인다. 지옥 같은 7년의 세월을 겪으며 그로부터 풍기는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느낌이다. 고세원은 그런 박하나를 7년 만에 본 뒤 당황함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할 곳에서 차은동과강태인이 마주하게 된다"며 "7년 뒤 두 사람이 어떻게 변해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위험한 약속'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0분 방송. 김지현 기자 kim.jihyun3@jtbc.co.kr 2020.04.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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