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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기운이" 아이유X강한나, 훈훈한 우정…결별 아픔 딛고 '미소'
배우 강한나가 아이유와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강한나는 3일 자신의 SNS에 "지금 호랑이 기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1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 중인 강한나와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며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 중이다. 특히 아이유의 경우 장기하와 최근 결별 소식을 전했던 상황. 변함없이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전해 반가움을 더했다. 강한나와 아이유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2017.02.04 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