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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김대호, ‘나혼산’ 집 떠나 이사 결심…“예산 7억까지 가능”(‘홈즈’)

아나운서 김대호가 홍제동 자가를 떠난다.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김대호가 ‘홈즈’ 의뢰인으로 등장한다.김대호는 방송에서 집이 공개된 이후, 쉼터가 아닌 일터가 됐다고 고백하며 온전한 내 공간을 갖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한다. 그는 바쁜 스케줄로 임장할 시간이 부족해 ‘홈즈’에 의뢰를 하게 됐다고 밝힌다. 지역은 은평, 서대문, 종로를 선호하며, 독특한 구조의 집이 좋다고 말한다. 그는 평소 공유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을 한다고 밝히며, 상암 MBC에서 자전거로 1시간 이내의 지역을 바랐다. 또, 배달 앱을 켰을 때, 맛집이 많길 바랐으며, 텃밭과 마당, 호장마차 공간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은 최대 7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에서는 김대호 아나운서의 입사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가 출격한다. 박나래는 오승훈의 등장에 카이스트, 아나운서, 변호사 등 타이틀 수집가라고 소개한다. 이에 오승훈은 “과학고 2학년에 카이스트에 합격을 했다”고 밝히며, 그룹 ‘페퍼톤스’의 이장원이 고등학교 1년 선배로 친하게 지냈다고 말한다. 주우재는 오승훈에게 이장원과 묘하게 닮았다고 말하자, 그는 “고등학교 때 별명이 ‘이장원 프라임’이었다고 고백한다.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 계기를 묻는 코디들의 질문에 오승훈은 “변호사로 활동을 하지는 않는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어 공부를 시작했다. 하루 15시간씩 공부를 했다”고 밝힌다. 김숙은 오승훈에게 김대호는 회사에서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 이에 오승훈은 “입사 후부터 13년이 지났지만, 저한테 한 번도 말을 편하게 놓은 적이 없다”고 밝힌다. 이에 김대호는 “서로 말을 많이 안 했어요. 그렇지만, 직장 내에서 가장 친한 사이입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김대호의 새 보금자리 찾기를 위해 동기 오승훈 아나운서와 장동민 그리고 덕팀에서는 육중완이 대표로 출격한다. 육중완은 “대호와 저의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다. 제가 좋아하는 집이면 대호도 좋아할 것 같다”며 승리를 확신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장동민은 김대호와 완벽한 동기화가 되기 위해 김대호의 시그니처 차량과 똑같은 미니 승합차 ‘홈즈카’를 준비했다고 밝힌다. 세 사람은 ‘홈즈카’를 이용해 종로구 구기동으로 향한다. 상암 MBC까지 자전거로 약 45분 소요되는 곳으로 감나무를 품은 잔디마당이 눈길을 끈다. 마당 옆 미니창고는 호장마차 존으로 김대호의 로망 실현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실내는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무엇보다 미니 다락방과 환상적인 옥상 뷰는 흠잡을 곳이 없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김대호 아나운서의 새 보금자리 찾기는 5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9.03 16:45
연예일반

김대호 아나, MBC 신인상 욕심 “도저히 마음 못 비워” (구해줘 홈즈)

김대호 아나운서가 신인상을 받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의 박나래 그리고 덕팀의 김숙과 가수 헤이즈가 매물 찾기에 나선다.이날 방송에는 귀농을 꿈꾸는 3인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수학 강사로 일하고 있는 의뢰인 아내는 3년 전 시작한 주말농장을 계기로 농사가 체질임을 깨닫고 고민 끝에 귀농을 결심했다고 한다. 아내는 ‘집 보러 왔는대호’를 빼놓지 않고 애청할 만큼 구옥을 선호하는 반면, 남편은 모던한 주택을 선호한다고 밝힌다. 가족의 희망 지역은 충청남도 아산시로 마당에서 텃밭을 가꿀 수 있는 집을 바랐다. 농기구 보관을 위한 창고도 필요로 했으며, 차량 10분 이내 초등학교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4억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복팀과 덕팀이 함께 출격하는 ‘복덕발품 대전’으로 복팀의 대표로는 박나래, 덕팀의 대표로는 김숙과 가수 헤이즈가 출격한다. 세 사람은 덕팀의 매물을 찾아 아산시 송악면 송학리로 향한다. 아산 시내에서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마을버스와 초등학교 스쿨버스 정류장이 집 앞에 바로 있다고 한다.김숙은 이곳을 ‘가축 사육 제한구역’이라고 소개하자, 프로주택러 장동민은 집이나 땅을 보러 다닐 때, 해 질 녘에 임장을 다니라고 조언한다. 그는 “해가 질 때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냄새가 땅으로 내려온다. 주변에 물어보지 말고 직접 냄새를 확인해 봐야한다”고 말한다.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열아홉 번째 임장이 시작된다. 김대호가 찾은 곳은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나마스테 시골집’으로 이국적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집주인 부부는 남편은 책을 좋아하는 도서관 사서, 아내는 요가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반려견 2마리, 반려묘 12마리와 함께 살고 있다고 한다.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발견한 김대호는 나무 자세, 물구나무 자세 등 다양한 동작을 취하면서 마음을 수련한다. 김대호는 고난도 요가 동작도 무리 없이 해내 주변을 놀라케 했다는 후문. 요가를 하며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밝힌 김대호는 수련 도중 ‘2023 MBC 연예대상’의 신인상에 관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그는 “신인상 나마스테! 도저히 마음을 비울 수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3인 가족의 귀농 하우스 찾기는 7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2.07 08:35
경제

"장동민이 날 도청해서 그랬다" 돌멩이 테러범의 황당 주장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상습적으로 ‘돌멩이 테러’를 해 피해을 입힌 40대 남성이 다소 황당한 범행동기를 털어놨다. 강원 원주경찰서는 특수재물손괴와 모욕 혐의로 구속한 40대 남성 A씨를 기소 의견을 달아 검찰에 넘겼다고 10일 밝혔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장동민이 도청과 해킹을 해 나를 감시한 탓에 범행을 저질렀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장동민과 A씨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도청과 해킹 주장은 A씨의 과도한 피해망상으로 보인다고 경찰 관계자는 설명했다. A씨는 지난 8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원주에 있는 장동민의 주택 외벽과 창문, 승용차에 수십 차례에 걸쳐 돌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를 받는다. 장동민과 그의 마을 사람들 앞에서 장동민에게 욕설을 한 혐의도 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3개월에 걸친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A씨를 붙잡았다. 조사 결과 A씨는 주택에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있지 않은 점을 알고 범행을 저질렀고, CCTV가 설치된 이후에도 사각지대에 숨어서 계속 범행했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2020.12.10 14:54
연예

장동민, 집+차량 돌멩이 테러했던 용의자 경찰 체포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수차례 돌멩이를 던진 40대 남성 A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강원 원주경찰서 측은 장동민의 집 주변 CCTV를 분석하고 범행에 쓰인 돌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식하는 등 수사 끝에 지난달 30일 A씨를 붙잡았다. A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8월 14일부터 약 한 달 동안 장동민의 주택과 차량에 돌을 던져 망가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특수 재물손쇠 혐의로 구속됐다. 앞서 장동민은 피해 사실을 알리며 일명 '돌멩이 테러범'을 선처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2.03 14:28
연예

'구해줘 홈즈' 한채영-노홍철-임성빈, 의뢰인 가족 취향저격 勝

'구해줘 홈즈' 한채영, 노홍철, 임성빈이 의뢰인의 취향을 저격하며 승기를 잡았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이 1부 2.8%, 2부 2.5%(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42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5.0%, 2부 5.3%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 역시 동 시간대 1위였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7.0%까지 치솟았다. 이날 반려견 동반거주 가능한 제주도 1년 살이 매물 찾기 2부가 방송됐다. 의뢰인 부부는 꿈을 위해 반려견 3마리와 제주도 1년 살이 집을 구하고 있었다. 희망 지역은 제주 전 지역으로 반려견을 위해 공간 분리된 개인 마당과 펜스가 설치된 집 또는 펜스 설치가 가능한 집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복팀에는 김혜은, 장동민, 안소연이 출격해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를 소개했다. 덕팀은 한채영, 노홍철, 임성빈이 출격해 '82년생 한옥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복팀의 코디들은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서귀포 투풀 하우스'를 추가로 전했다. 서귀포 시내와 근접해 있어 동물 병원은 물론 대형마트 등 다양한 인프라를 즐길 수 있었다. 단독 베란다에서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었으며, 수영장과 노천탕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층부터 4층까지 연결된 매물은 방 4개, 금빛 타일의 화장실 4개가 있었다. 복팀의 마지막 매물은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교래 고래의 꿈 하우스'였다. 한라산 동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의 매물로 차량 10분 이내 다양한 오름이 있었다. 고래를 닮은 독특한 외관의 매물의 내부는 사선 모양의 천장과 샹들리에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덕팀에서는 제주시 봉개동에 위치한 '초원 뷰는 백만 불짜리'를 소개했다. 목초지 인근에 위치한 매물은 초원뷰는 기본, 사방을 감싸는 오름을 감상할 수 있었다. 거실 역시 헤링본 패턴의 강마루와 눈부신 채광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2층은 북카페 분위기의 거실과 넓은 베란다가 있어 반려견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가능 했다. 차량 15분 이내에 사려니 숲길과 한라산 국립공원까지 있었다. 덕팀의 세 번째 매물은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에 위치한 '제주 어서옵션'이었다. 휴양지에 온 듯 이국적인 동네에 위치한 매물은 야자수 조경이 있는 앞마당과 뻥 뚫린 뒷마당이 있었다. 앤티크와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민 내부는 잡지에 나온 듯했다. 2층의 베란다에서는 한라산 뷰와 바다 뷰를 모두 즐길 수 있었다. 무엇보다 눈에 보이는 최고급 가구와 가전제품들이 모두 기본 옵션이었다. 복팀은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은 '제주 어서옵션'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덕팀의 '제주 어서옵션'을 꼽았다. 사방이 오션 뷰와 한라산 뷰 그리고 반려견을 위한 마당에 담장이 있어 펜스 설치비용이 절감된 점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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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 장동민 "최근 돌팔매질 테러 당해…국과수에 DNA 의뢰"

장동민이 최근 자택에 있었던 테러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다. 오늘(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난 이제 지쳤어요, 촉촉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박상면, 이훈, 개그맨 장동민, 김성원이 출연한다. 장동민은 최근 자택, 차량을 파손 시킨 돌팔매질 테러에 대해 "차체가 심각하게 훼손됐고 집안 창문이 깨질 정도의 테러가 몇 차례에 걸쳐 일어났다"며 테러에 사용된 돌을 국과수에 보내 DNA 채취를 의뢰하는 등 법인을 잡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힌다. 이에 출연진들이 진심 어린 걱정을 건네며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배우 최민식과의 특별한 인연도 전한다. 장동민이 최민식에게 연기를 가르친 적이 있다고.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할매가 뿔났다' 코너로 할머니 연기를 선보이던 당시, 최민식이 장동민에게 만나고 싶다고 직접 연락을 취한 것. 그와의 만남이 부담스러워 거절했지만 결국 최민식을 만나 연기까지 가르치게 됐다고 털어놓는다.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오랜 애청자임을 전한 장동민은 MC 박소현과 핑크빛 러브라인을 형성한다. 평소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언급한 바 있는 MC 박소현을 오로지 눈빛 교환만으로 웃기는 데 성공하며 모두의 열렬한 환호를 받는다. 장동민이 다음 목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언급한다. 국가대표로 진출을 꿈꾸는 종목을 밝히자 모두가 놀란다. 과거 리얼리티 게임쇼를 통해 비상한 두뇌 회전과 발군의 심리 전술, 거침없는 승부사 기질로 일명 '갓동민'에 등극했던 장동민이 꿈꾸는 국가대표 종목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11.0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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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원주 집에 이어지고 있는 테러에 극대노...CCTV 음성까지 공개

개그맨 장동민의 집에 심각한 수준의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장동민이 폭로했던 자동차 테러는 이제 중단됐지만, 집 건물 외벽 파손은 여전하다고.지난 8일 장동민은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통해 원주 집 테러 근황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장동민은 "본의 아니게 걱정을 드려 죄송하다. 그렇지만 걱정에 부응을 하는 건지 집 피해가 더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외벽을 관찰해보니까 '일반적으로 사람이 손으로 던져서 저렇게 될 수 있을까?' 생각이 많이 든다. 시청자 제보에 따르면, 새총을 사용한 게 아닐까 한다. 돌 떨어지는 소리 전에 괴상한 소리가 난다. 확신할 수 없지만 도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장동민은 돌맹이 테러로 의심되는 건물 외벽 파손 흔적과 CCTV 음성도 공개했다. 실제로 장동민이 보여준 사진에는 찍히고 긁힌 듯한 외벽의 흔적들이 눈에 띄었다. 장동민은 음성도 들려주며, 추가적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다면 제보해달라고 요청했다.한편 장동민은 지난 8월부터 자택과 차량에 괴한 테러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등과 함께 범인을 잡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최주원 기자 2020.10.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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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주작 아니다" 장동민, 차량→자택 '3차 테러' 피해 호소

개그맨 장동민이 차량에 이어 자택까지 지속된 테러 피해에 대한 분노를 표했다. 장동민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통해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장동민 원주집 3차 테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면 안 되는데 이제 정말 수사의 끝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장동민은 "어제 제 자동차에 또 테러가 있었다. 참을인 세 번이면 살인도 면한다고 하는데 참을 인을 계속 쓰고 있다"며 "밤 10시 32분 6초경 어떤 괴한이 제내 차에 또 돌을 던지면서 차가 파손이 된 사건이 벌어졌다"고 토로했다. 이어 "차 뿐만이 아니라 집안 곳곳을 둘러보니 창문 유리창에 금이 가고 방충망도 찢어졌다. 2층 베란다에도 돌을 던져 돌이 두 개나 발견됐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이미 두 차례에 걸쳐 개인 차량과 자택 테러 피해 상황을 공유한 바 있다. 수사 요청도 진행했지만 아직 범인이 쉽게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장동민은 "'못 잡아도 다신 안 그러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젠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상태다. CCTV 분석을 계속 하고 있다. (돌이) 어떻게 맞았고 어떤 각도로 날아오는지 올려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화제성에 의한 일각의 주작 의혹에 대해서는 "'유튜브 떡상하려고 주작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데 이 정도 해서 주작하려면 그냥 채널을 하나 샀다"고 강조했다. 또 "주작도 아니고 고통을 심하게 받고 있다. 보통 일이 아니다. 심각한 범죄고 저 돌에 차가 아니라 사람이 맞았다고 생각하면 상상도 하기 싫다"며 진저리를 쳤다. 마지막으로 장도인은 "여러분들이 '선처 제발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절대 그럴 생각 없다"며 "추가적인 테러 영상이 아닌 '이제 잡았습니다'라는 영상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9.20 19:17
무비위크

장동민X황제성X김나영X붐, '구해줘 홈즈' 출격..대전 특집

오늘(19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 장동민과 황제성 그리고 김나영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픈 어머니를 위해 이모 가족과 합가를 원하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의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투병생활을 하시다가 최근 호전되어 대전 이모 집에서 병간호를 받으며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 동안 학교생활 때문에 어머니 곁을 지켜드리지 못한 의뢰인은 대학 졸업을 앞두고 귀향을 결정, 이모네 가족과 합가를 원한다고 밝혔다. 의뢰인의 조건은 어머니의 통원 치료를 위해 대전병원에서 최대 40분 이내의 곳으로 인근에 공원이 있길 바랐다. 또한 두 가족이 함께 사는 만큼 최소 방 4개 이상을 원했으며, 예산은 2억 7000만 원으로 매매를 원하지만 전세도 괜찮다고 밝혔다. 먼저 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나영과 붐은 의뢰인의 아픈 어머니를 위해 충청남도 금산군으로 향한다. 금산은 예로부터 자타공인 명품 땅으로 의뢰인의 어머니가 다니는 대전병원까지 차량으로 35분 소요됐다. 덕팀의 두 사람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멋진 외관의 전원주택을 소개하며, 이곳은 사위가 장인어른에게 선물한 집으로 개인사정으로 아깝게 내놓은 매물이라고 밝혔다. 박공모양의 높은 층고와 우아한 거실 인테리어 그리고 드넓은 앞마당에 매료된 코디들은 “대박! 너무 좋다~”를 연신 외쳤다. 이에 복팀에서는 장동민과 황제성이 출격한다. 두 사람은 현재 의뢰인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대전광역시 서구에서 새 매물 찾기에 도전한다고 한다. 매물 소개에 앞서 장동민은 “그 동안 의뢰인들은 익숙한 동네를 선택해 왔다.”며 이 지역에서 새 매물을 찾은 이유를 밝혔다. 그 동안 신규 구멍으로 놀림 받던 장동민은 심기일전 승리를 외치며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장동민은 이번 매물에 대해 “모든 가족들이 1인 1방이 가능한 매물이다” “가격까지 대폭 낮췄다”고 밝혀 시작부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홈즈 최초 위층 전용 폴딩 중문까지 설치되어 있어 매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그 어느 때보다 매물을 꼼꼼히 검수하던 코디들도 “장코디가 찾은 최고의 매물”이라고 극찬해 의뢰인의 선택에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1.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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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개국공신 강다니엘, 꿈의 주방 소개하며 하드캐리

강다니엘이 '구해줘 홈즈'에 재출격해 활약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는 기러기 가족을 위한 매물 찾기로 덕팀의 '동안 하우스'가 승리, 양 팀은 동률은 기록하며 균형을 맞췄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는 메인 타깃인 2049 시청률 1부 3.3%, 2부 4.1%를 기록하며 38주 연속 동 시간대 1위를 이어갔다. 수도권 기준 가구 시청률은 1부 6.7%, 2부 8.0%를 나타냈으며, 2부 시청률은 역시나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가구 기준 9.4%까지 치솟았다. 앞서 기러기 생활 청산을 위한 4인 가족의 김포&인천 전세가 2억 원대 집 찾기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 복팀의 김가연과 장동민은 '출퇴근 10분 작전집'과 '빌라 델루나'를 소개했다. 덕팀의 박지윤과 노홍철은 '홈런 주택'과 '동안 아파트'를 다뤘다. 박지윤과 노홍철은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한 '어쩌다 발견 금(金)고(高)' 하우스를 소개했다. 번쩍번쩍 시선강탈 황금 외관과 내부는 물론 높은 층고에 복층까지 갖춘 신축이었다. 하지만 4인 가족이 살기에는 다소 공간이 협소했다. 덕팀은 '동안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복팀의 김가연과 장동민은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오(5) 마이 방! 2층 집'을 소개했다. 현직 공인 중개사 부부가 현재 살고 있는 집으로 2층 복층에 또 하나의 집이 있는 반전의 집이었다. 가족만을 위한 전용 베란다까지 공개돼 품격이 다른 집으로 인정받았다. 복팀은 '오(5) 마이 방! 2층 집'을 최종 매물로 결정했다. 의뢰인은 덕팀의 '동안 하우스'를 최종 선택했다. 그 이유에 대해 "따스한 채광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손꼽았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에서는 특색 있는 주방을 찾는 세 친구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요리를 좋아하는 의뢰인들은 각자 본업을 유지한 채 요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꿈꾸고 있었다. 요리하기 좋고 영상을 찍기 좋은 집을 찾고 있는 상황. 희망하는 지역은 동대문역 기준으로 차량으로 30분 내외의 지역, 최소 방 3개를 원했다. 예산은 세 사람이 합친 금액으로 보증금 최대 2억 5000만 원에 월세 180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먼저 복팀에서는 박나래와 김풍, 개국공신 강다니엘이 함께 했다. 이들이 찾은 곳은 성북구 정릉동에 위치한 '쿠킹 하우스'로 집주인이 쿠킹 클래스를 하던 곳이었다. 주방은 물론 거실과 방들을 모두 스튜디오 느낌이 나도록 꾸며놓아 의뢰인들에겐 맞춤형 매물로 손색없어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의뢰인들이 원한다면 출입구가 분리된 아랫집까지 예산 안에 사용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붐과 정종철이 출격해 옥수동 '배산임수 아파트'를 소개했다. 구옥이지만 완벽하게 리모델링을 마친 이곳은 뒤로는 매봉산이 보이고 앞으로는 한강 뷰가 보이는 곳이었다. 넓은 거실은 물론 주방에서 요리하기에 최적화 된 구조로 리모델링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집의 센터! 주방 특집' 2부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방송으로 인해 2020년 1월 5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19.12.23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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